(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해외 대면 교류가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우호도시 학생들은 온라인상에서 서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서구의 우호도시인 중국 온령시에서는 우호도시의 지명도와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같은 노래 부르기’ 행사를 개최하면서 월평중학교를 초대했으며, 온령시에서는 제3중학교 학생들이 이번 상호 교류에 참가했다. 두 학교는 지정곡 1곡과 자유곡 1곡을 선정하여 학생들이 노래 부르는 모습을 동영상에 담았다. 월평중 학생들은 자유곡으로 소방차의 ‘어젯밤이야기’에 맞춰 춤을 추었고, 제3중학교 학생들은 미래에 대한 믿음을 말하는 ‘나는 믿어요(我相信)’를 불렀으며, 지정곡으로 ‘우정은 영원히(友誼天長地久)’를 부르며 양 도시의 학생들은 우정을 노래하며 청소년의 활달함을 보여주었다. 서철모 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교류는 어려웠지만, 온라인을 통한 다양한 시도를 했고 교류의 시간을 늘리고 깊이를 더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월평중 학생들은 서구에서 추진하는 온라인 외국어교실에 참여하여, 지난 9월부터 10주간 온령시 원어민 교사에게 기초중국어를 배우고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5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골든벨 퀴즈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공직자라면 알아야 할 청렴상식과 법령을 퀴즈를 통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 열렸다. 골든벨을 울릴 마지막 1인이 되기 위해 3라운드를 거쳐 치열한 경쟁을 벌였고, 성적 우수자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수여했다. 서철모 청장은 “직원들과 함께 문제를 풀며 어렵게 느껴지는 청렴관련 법령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었으며, 이를 실천하여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5일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TF팀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TF팀은 ▲운영 총괄 ▲모금 홍보 ▲답례품 발굴 등 3개 분야 7개 부서로 구성되어 본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때까지 운영된다. 이날 회의에선 서구만의 특색 있는 답례품 개발과 제도 홍보 방안, 기금사업 발굴 등과 관련된 다양한 논의들이 오갔다. 특히, 구에서는 처음 시행하는 제도인 만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홍보와 답례품 선정 등 업무 공유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제도 정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서철모 청장은 “제도 시행 초기라 처음부터 완벽할 순 없지만,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있다면 서구만의 스토리를 가진 매력적인 답례품이 기부금 모금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 이외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경우 세액공제 혜택(10만 원 이하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 시 16.5% 세액공제)과 기부금액의 30% 이내로 답례품을 받는 제도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5일 관저더샵 2차 아파트에서 방과 후 초등아동 돌봄 시설인 ‘더샵꿈나래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철모 서구청장, 전명자 서구의회 의장, 수탁법인 관계자 및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구는 올해 1월 더샵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로부터 130.5㎡의 설치 공간을 무상임대 받아 총사업비 7천5백만 원을 들여 프로그램실, 사무실, 주방 등을 조성하고 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을 수탁법인으로 선정했다. 돌봄센터는 지역 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상시 및 일시 돌봄 서비스와 함께 숙제지도, 독서지도, 신체활동, 음악, 미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며, 현재 이용 아동을 모집 중이고 입소를 희망하는 가정은 센터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나날이 높아져가는 학부모들의 돌봄 부담을 해소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이번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 개소 후에도 올해 말까지 정림동과 내동 지역에 6호점과 7호점을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24개 동 전 세대(215,066세대)를 대상으로 11월 말까지 복지사각지대 발굴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병행하여 진행되며 1,2차 조사로 나누어 실시한다. 1차 조사에서는 복지통장들이 위기가구 판별 양식을 활용하여 2차 재방문 세대를 파악하고, 2차 조사에서는 사회복지담당 공무원과 동 위기가구발굴단 등 동 인적 안전망을 활용하여 가정방문, 생활실태, 복지욕구 등을 면밀히 조사하며,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공적급여 신청, 민간자원 연계, 통합사례관리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신고 홍보스티커를 제작하여 주민 밀착형 홍보를 강화하고, 도움이 필요하나 서비스를 받고 있지 않은 대상자에 대하여 상시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서비스 탈락·중지자에 대한 사후관리를 실시하여 발견된 위기가구가 제도권 내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현장 중심의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몰라서 신청을 못하는 일이 없도록 지원과 홍보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히며, “겨울철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새마을문고서구지부는 지난 22일 도안초등학교 다목적강당에서 52가족(학생 및 학부모) 및 문고 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퀴즈대회 독서골든벨’ 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채보상운동’과 ‘자연은 위대한 스승이다’의 책에서 55문제를 출제하고 우수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 상장 및 기념품을 수여했다. 이제민 회장은 “날씨가 좋은 가을에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며, 학생들이 이번 기회로 디지털 매체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고 독서와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행사를 준비하고 개최한 새마을문고서구지부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민선8기, 꿈을꾸는 미래도시 구현 공약을 이행하여, 학생들이 도서와 친밀하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인프라를 조성하여 새로운 서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4일과 28일, 두 차례에 거쳐 콩 재배 농가에 대한 콩대 뽑기와 탈곡 작업 등 농촌 가을걷이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뜻하지 않은 대형화재 사고의 직접적 피해를 당한 관내 농가가 있음을 알고, 서구 소속의 자원봉사단체가 나선 것이다.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근래, 농촌의 인력 부족으로 수확을 앞둔 농가들의 시름이 깊은 가운데 대전에서 발생한 대형화재 사고의 참사까지 덮쳐 수확 시기를 일실할 수도 있는 농가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자원봉사 정신을 발휘해 콩밭으로 모여들었다. 이렇게 어려운 농가 지원 봉사활동에는 구 소속의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안치용)회원과 적십자 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회장 조산구) 회원, 기성동 통장협의회, 충남대 농과생명과학대와 농협중앙회 대전지부 등 130여 명이 함께해 일손을 보탰다. 서철모 청장은 “무엇보다 힘든 일을 겪고 상심이 큰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서구 자원봉사단체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따뜻한 손길이 헛되지 않도록 유가족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피력하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최근 승진한 6급 중간관리자 47명을 대상으로 지난 20일, 21일 양일간에 걸쳐 예비리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팀원들과 소통, 의견 조율을 통해 조직의 새로운 역량을 이끌어내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하는 중간관리자인 예비리더들의 역할 인식 및 리더십 강화를 목표로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A 팀장은 “각자 업무에 치중하다 보면 조직 내 소통이 부족해지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자와 관리자 간, 기성세대와 MZ세대 간 소통에 있어 중간관리자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교육이 신·구세대를 아우르는 소통 능력 함양 및 예비리더로서의 리더십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만큼, 중간관리자가 ‘끼인 세대’가 아닌 ‘혁신의 허리’가 되어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여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조직역량 제고를 위해 직급별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20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2년 서구 어르신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서구 어르신위원회는 급격한 고령사회로의 진입을 대비하고 노인복지 사업에 어르신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전국 최초로 서구에서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는 어르신 관련 위원회로, 관내 어르신과 노인복지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의 어르신 현황과 경로당 지원사업 및 노인일자리 사업 등 노인복지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장기요양기관 역량강화를 위한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서철모 청장은 “어르신을 위한 사업에 어르신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의 미래를 열기 위해, 어르신의 경륜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21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사)대전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 ㈜씨엘키즈 서구국민체육센터와 장애인 지역사회 재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에는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수상 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스포츠, 안전교육, 문화 콘텐츠 활용 및 교육에 관한 상호 지원, 협력사업에 대한 필요한 정보 교류 및 대외 홍보 등을 담았다. 협약 체결에 따라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구는 프로그램 참여자 대상자 선정 및 지원,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LINC 3.0사업 프로그램지원 사업 일환으로 소요되는 예산 지원,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는 사업 대상자 추천, ㈜씨엘키즈 서구국민체육센터는 프로그램 장소를 제공을 함으로써, 민‧관‧학이 효율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의 민‧관‧학이 연계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업무 협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21일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광장에서 ‘대전 서구 사회적경제 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20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하여 친환경 먹거리 등 다양하고 질 좋은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했다. 또한 기업 대표들은 서로 소통하고 정보를 교류하며 협력하는 자리가 됐다. 서철모 청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생산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사회적경제기업의 인식이 확산되어 지속적인 발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20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KT와 괴정동 KT 인재개발원 부지에 4차산업 집적복합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4차산업 집적복합단지 조성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서구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불어넣고자 KT 인재개발원 부지에 지역 내 대학, 연구기관과 연계한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등 4차산업 관련 기술과 명품 주거가 어우러진 집적복합단지의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간담회는 서철모 구청장을 비롯하여 KT estate 최남철 대표이사, KT 그룹부동산단 홍성필 단장 등이 참석했고, KT 측에서 제안한 ‘KT 인재개발원 도시개발사업 기본구상(안)’을 바탕으로 협의가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도시개발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대단위 사업인 만큼 오랜 시간이 필요할 수 있지만, 낙후된 구도심의 지역 활성화 및 디지털 뉴딜 실현을 위해 KT 측과 긍정적인 협의를 지속할 것”이라며, “올해 12월까지 KT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집적복합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지난 10월 21일 명예퇴직하는 성임택 대구 서구 부구청장이 (재)서구인재육성재단에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성임택 부구청장은 1991년 7급 공채로 달서구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2017년 대구광역시 건설교통국 버스운영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이후 2021년 지방부이사관 승진 후 올해부터 대구 서구 부구청장으로 10개월여 근무하다 명예퇴직을 결정하면서 31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게 됐다. 성임택 서구 부구청장은 퇴임식에서 “그동안 서구에서 근무하면서 서구의 밝은 미래를 보았습니다.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면서 서구의 미래는 결국 인재에 있다는 생각에 서구의 미래에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서구인재육성재단에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19일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반려인 및 예비 반려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반려동물 펫티켓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KKC 반려동물 훈련사 임기쁨 강사를 초빙해 ‘반려동물 펫티켓과 문제행동 교정’이라는 주제로 개정 동물보호법 교육, 올바른 반려동물 교육 방법으로 구성됐고, 특히 올여름 발생했던 침수 피해 등 긴급한 재난 상황 발생 시 반려동물 소유자의 행동 요령에 대한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질문을 1:1로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각 반려동물의 문제행동에 대한 원인과 그에 맞는 적절한 반려동물 교육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보호자들의 교육방법이 개선되어 반려동물의 문제행동으로 인한 이웃 주민 간의 갈등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사람과 동물들이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철모 서구청장은 20일 오전 구청에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철모 구청장과 감사위원회 직원들이 참여해 지난 5월 19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이해충돌방지법의 주요내용이 담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여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10가지 행위기준’을 공유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해충돌방지를 통한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관행은 없애고, 신뢰는 회복하자”라며 이해충돌방지법의 안정적 정착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철모 서구청장은 20일 남선공원 종합체육관 풋살구장 인조잔디 교체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전반적인 시설현황 및 관리상황을 확인했다고 구는 밝혔다. 남선공원 체육관은 대전 유일의 빙상장과 파도풀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헬스, 스쿼시, 골프, 풋살구장 시설 등을 갖춰 사계절 다양한 스포츠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대전 최대 복합레저 시설로 자리매김했지만, 2002년 개관 이후 20년이 경과되어 시설 노후로 전면적인 보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서철모 구청장은 ‘남선공원 종합체육관 리모델링’을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선정하고 ▲풋살구장 시설 개선(인조잔디 교체) ▲빙상장 냉각탑‧냉각기 교체 ▲스쿼시장 환경개선 ▲시설 내‧외부 도장 및 기계설비 교체 등 총 8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임기 내 전반적인 시설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체계적인 시설 개선을 통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남선공원 종합체육관이 대전을 대표하는 종합체육시설로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체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