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남도민일보[계룡=충남도민일보]계룡군문화발전재단은 지난 12일 오전 10시30분 시청 상황실에서 이사장인 이기원 시장 주재로 2013년도 임시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3 계룡군문화발전재단의 제1회 세입‧세출 추경예산안 5억 8천만원과 국제행사로 유치계획 중인 ‘2015 계룡세계군문화축전’의 본격적 추진을 위한 전담조직 구성안 등의 안건을 승인‧의결했다. 이에 따라 기획재정부에서 최우수 축제로 평가 받은 계룡군문화축제의 자부심과 명성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축제로 거듭날 수 있게 추진한다. 또한 ‘2015계룡세계군문화축전’ 전담 조직인 계룡세계군문화축전기획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칙 제정(안)을 의결하여 국제행사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사전준비를 시작했다. 이시장은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과 편의시설 보강 등을 통해 만족도를 높이고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으며, “계룡세계軍문화축전이 국제행사로 승인될 수 있도록 시민과 직원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충남도민일보[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9일 오전 8시 40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 업무계획 보고회에서 장마에 대비하여 지역별 재난 관리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여름 장마철을 맞아 예년같지 않은 기습적 폭우가 쏟아지므로 시설물과 농작물 재난‧재해가 없도록 항상 대비하고 감자 등 농산물 가격이 하락되어 농가에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농산물 구매운동에 다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중‧장년층 100%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 배치가 완료된 만큼 완벽한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담당공무원들의 배려와 칭찬으로 사업참여자들이 행복감을 성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사회복지직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는 특별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격려했다. 이기원 시장은 “우기에 대비하여 담당부서에서는 지역별 재난관리에 힘써주기 바라며 수시로 분담 구역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계룡=충남도민일보]계룡시 어머니들은 지난 6월 22일 당진시에서 개최된 제11회 충청남도 어머니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대회는 어머니들의 적극적인 생활체육 참여로 건강증진과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충남도가 후원하고 도 생활체육회 주관으로 3,000여 명의 어머니들이 참가하여 게이트볼, 생활체조, 육상, 탁구, 테니스 등 9개 종목에 대한 시․군 대항전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9개 종목에 총 181명(선수 139, 임원 42)이 참가하여 생활체조에서 종합1위, 육상에서는 종합 2위를 거두었으며, 테니스와 탁구 등에서도 놀랄만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설명했다. 이기원 시장은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끊임없는 노력과 훈련으로 시의 위상을 드높인 모든 선수들과 임원들을 격려하면서, 계룡시가 다시 한 번 활력이 넘치는 건강한 도시로 입증되었다"고 말했다. ▲ © 충남도민일보
▲ © 충남도민일보[계룡=충남도민일보]이기원 계룡시장이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3일간에 걸쳐 국회와 중앙부처 등을 방문하여 지역현안을 적극 건의했다. 지난 4일에는 김종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을 만나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 설치를, 5일에는 법원행정처를 찾아 법원 및 등기소를 설치하여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10일에는 국방부를 방문하여 군관련 특수목적고 설치와 복합문화레저단지 조기 조성 및 신도안~세동간 도로개설을 건의하고, 이어서 국회 이학재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을 찾아 교육지원청 등의 설치를 건의 했다. 지난 4월 1차 방문에 이은 이번 2차 방문에서도 국회 및 중앙부처로부터 공공기관 유치 등 지역현안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는 계기가 됐으며 적극적으로 검토 및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원 시장은 “국회와 중앙의 바쁜일정에도 지역현안을 들어주고 긍정적인 의견을 준데 대해 감사드리고, 시에서 필요한 역할에 대해서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계룡=충남도민일보]이기원 계룡시장이 4일을 시작으로 5일과 10일 국회와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지역 현안해결을 위한 강행군에 나선다. 특히, 지난 4월 국회의장, 안전행정부장관 등 주요 인사를 1차 방문한데 이어, 금번 3일간에 걸친 2차 방문으로 현안해결을 위한 끊기있는 발걸음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방문하여 3군본부가 있는 계룡시의 특수성을 설명하고 국방도시로서의 자부심과 군 수뇌부가 국가안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를 설치하는 등 정주여건 보장을 위한 국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법원행정처를 찾아 법원 및 등기소 설치와, 10일에는 국방부를 방문하여 계룡대 등 국방인재육성 교육입지조건이 충족된 계룡시에 특수목적고를 설치하여 줄 것과 군인가족의 복지수준 향상과 군 전투력 향상을 위해 추진중인 복합문화레저단지의 조기 착공을 건의하고, 국회를 찾아 교육지원청 설치 등을 건의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차 방문을 통해 주요 인사들로부터 공공기관이 전무한 지역의 어려운 실정을 크게 공감하는 계기가 되고 세무서 민원실 설치가 확정되는 등 소관부처별로 긍정적인 검토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보에서는 어떤 성과
▲ © 충남도민일보 [계룡=충남도민일보]생활개선계룡시연합회(회장 인미경)는 31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개선회원과 시어머니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고부간 정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회원들이 열심히 준비한 시낭송, 플룻연주 등 식전행사에 이어 생활개선회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모범회원 강수남, 민명자, 임양옥씨가 계룡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후 세족식에서는 며느리들이 어머니의 발을 정성껏 씻어드리고 사랑의 편지 낭송을 통해 가슴속에 묻어 두었던 감정의 골을 치유하면서 사랑을 재확인 하는 감동의 시간을 보냈으며 신명나는 화합 한마당을 통해 어울림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며느리와 함께 세족식에 참여한 한정숙(여, 85세, 두마면)어머니는 “평생을 살며 내 발을 씻겨준 사람은 어릴 적 어머니 밖에 없었는데 오늘 며느리가 발을 씻겨주니 너무나 행복하다”고 기쁨을 전했다. 이기원 시장은 “세족식에서 어머니의 발을 정성껏 씻겨드린 이 순간을 생각하면서 화목하고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충남도민일보 [계룡=충남도민일보]계룡시(시장 이기원)는 지난 25일 토요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진행된 전직원 화합행사에서 사회복지 퀴즈왕 선발 게임을 실시했다. 사회복지 퀴즈왕 선발 게임은 전직원들이 시민들의 복지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복지업무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여 모두가 골고루 잘사는 복지 계룡을 실현하기 위해 이기원 시장의 제안으로 실시됐다. 이기원 시장은 “사회복지 퀴즈왕 선발게임을 통해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사회복지 공무원의 과다 업무를 모든 공직자가 함께 나누어 분담함으로써 사기를 올려주며 취약계층의 시민에게는 좀 더 빠르고 정확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전직원이 한마음으로 뭉쳐 계룡시정을 이끄는 원동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계룡=충남도민일보]계룡시(시장 이기원)는 지난 8일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평가한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 국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CCTV 통합관제센터는 계룡시 전역에 설치된 방범, 교통‧주차단속, 재난‧재해감시, 시설물관리와 학교주변에 설치된 어린이보호 등 다양한 목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CCTV 관제 기능을 하나로 통합‧연계하여 각종 범죄예방과 치안유지, 생활안전 업무 등에 필요한 모든 상황 조치를 합동으로 대응하게 될 도시 통합관제 기능을 하게 된다. 현재 국비 6억원 등 총 12억원의 사업비를 안전행정부로 신청한 상태이며, 2014년 12월 개소 예정인 CCTV 통합관제센터는 500여대의 CCTV를 수용할 수 있으며 2014년 9월 준공 예정인 엄사주민자치센터 3층에 설치될 계획이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방범, 어린이보호, 교통‧불법주정차단속, 문화재관리, 재난‧산불감시 등에 활용되는 74대와 시설물관리 69대 등 총 143여대의 CCTV를 모니터링 요원들이 24시간 통합관제 하고 긴급 상황 발생시 가까운 계룡지구대나 순찰차로 연결돼 즉시 출동할 수 있는 실시간 대응체계를
[논산=충남도민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대둔산도립공원(논산 벌곡면 수락리) 오토캠핑장을 이달 20일부터 본격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장한 오토캠핑장은 레저활동 증가에 따라 관광수요에 대응하는 자연친화적인 체험 공간 제공으로 대둔산을 널리 알리고자 조성했다. ▲ © 충남도민일보오토캠핑장은 대둔산도립공원 집단시설지구내에 부지면적 5,505㎡ 규모로 야영데크 24개소, 개수대, 피크닉 테이블 10개소와 가로등 9개소를 설치했다. 대둔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041-746-6156, 732-3568)에서 전화 또는 현장 방문 선착순 예약 접수하며 사용요금은 무료다. 시는 지난 9월 시설 조성에 따라 시범 운영한 바 있으며 차별화된 오토캠핑장으로 조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2015년까지 국비 및 지방비 20억원을 투입해 가족 중심의 체험형, 체류형 캠핑장으로 확장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사업실시계획중으로 샤워장을 비롯해 취사장, 화장실, 쉼터 공원 등 부대시설을 대폭 확대해 탐방객과 관광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체류 공간으로 만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취사행위 시 산불발생과 잔디, 수목 등 피해에 유의하고 쓰레기 봉투 활용 등 안전하고 쾌적한 캠핑장
[계룡=충남도민일보]계룡시(시장 이기원)는 도시민이 생태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개발제한구역의 뛰어난 자연환경을 이용한 경관사업을 신도안면에 실시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2013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환경‧문화사업)’ 조성 대상지에 계룡시 신도안 전통문화지가 경관사업지로 선정되어 여가와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가꿀 계획이다. 신도안은 충남의 대표 명산인 계룡산과 접하고 조선 초기 도읍지로 추진되던 태조 이성계의 혼이 서려있는 역사와 문화의 지역으로 빼어난 풍광과 우수한 생태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신도안 전통문화 경관사업의 규모는 약 9,000㎡로, 신도안면 해군아파트 뒷편에 현재 추진중인 생태탐방 누리길과 연결하게 되어 계룡산 생태탐방 누리길 전 코스가 연결되어 신도안 주초석 등 풍부한 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국비 5억원 등 총 7억원을 투입, 올 하반기부터 전통문화재 전시, 전통 장승 및 토담, 휴게‧체육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신도안 전통문화공간은 전통적 상징성과 현대적 기능성이 조화로운 공간이 조성되어 개발제한구역의 생태‧문화적 자원 활용
▲ © 충남도민일보[계룡=충남도민일보]계룡시 보건소(소장 신순천)는 지난 10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이기원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하여 신나고 흥겨운 ‘제3회 계룡시 실버체조‧댄스 경연대회’를 펼쳤다. 이날 경연대회에는 사교댄스, 에어로빅, 태극권 등 총 10개팀 17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분야별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신명나는 음악에 맞춰 3개월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식전공연으로 나라어린이집 어린이 18명의 깜찍한 율동과,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계룡시지부에서 퓨전 국악 연주로 관람객 및 참가자의 흥을 돋구어 대회장에는 뜨거운 열기와 박수가 울려 퍼졌다. 대회결과 심사위원 5명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건강백세상(오빠시대팀)부터 97세 어르신의 특별상(늘봄팀, 김옥봉)까지 13개 부문을 시상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경연대회는 계룡시 자원봉사센터 등 여러 단체의 협조로 민관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마당으로 이어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건강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여 일상생활을 즐겁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건강
[계룡=충남도민일보]계룡시(시장 이기원)는 오는 11일 계룡도서관 개관 7주년 및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시청각실에서 금융감독원 금융전문가로부터 금융의 개념에 대한 설명 및 재테크 조언,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금융 사기피해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등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 교육 특강’이 시민대상으로 열리고 오후 2시부터는 인형극 ‘삐약아, 늑대를 조심해’가 공연되어 유아 및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홍지남 인형극회의 작품으로 막대 인형, 블랙 라이트, 그림자극이 혼합된 복합 인형극으로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어줄 것이다. 계룡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도서관 개관 7주년을 기념하여 마련한 행사로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가족과 즐거운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충남도민일보[계룡=충남도민일보]계룡시(시장 이기원)는 계룡대 軍부대의 체력단련의 날인 매주 수요일에 시민체육관을 군 장병에 개방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계룡시 실무정책협의회시 건의된 사항으로 군은 그동안 자체 실내체육관 부족과 겨울철 및 우천시 운동 제한 등으로 장병들의 체력단련에 어려움이 있었다. 군 관계자는 시의 적극적인 지원행정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군 측도 민‧관에 대하여 군 복지시설 사용 활성화 추진의 뜻을 밝혔다.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올해 사업비 9,000만원을 투자하여 사회복지시설에 녹색 숲을 조성하는 녹색공간 조성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 시설은 “사회복지법인 지장원 계룡효센터”로 지난해 산림청 녹색사업단 주관으로 실시한 녹색자금지원 사업의 공모를 통해 선정되어 사업비 전액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추진된다. 아울러, 이번에 조성되는 녹색복지공간은 센터 내에서 주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휴식과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녹색 체험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녹색자금은 숲을 조성해 소외된 이웃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숲속에서 휴식하고 치유하면서 녹색환경을 공유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앞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계룡=충남도민일보]아름다운 발레와 현란한 브레이크 댄스가 잘 조화를 이룬 작품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공연이 오는 27일 토요일 오후 3시와 7시 두차례에 걸쳐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영국 에딘버러 프렌지 페스티벌 2050개 공연중 최고의 작품으로 선정되었고 2005년 초연 이후 180만명 관람,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50회 장기공연, 격정적인 비보잉과 부드러운 발레를 융합, 21세기의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평가받은 한류문화의 대표작이다.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계층 구분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공연으로 ‘나도 할 수 있다’ 라는 의욕을 불러일으키고, 내면의 순수한 감성을 끄집어내게 하는 공연이다. 세계 각국의 언론과 유엔의 인권위원회가 이 시대를 상징하는 작품으로 인정하였고, 공연의 성공뿐아니라 사회 각계각층에게 성공 해법을 일깨운 작품이다. 줄거리는 발레리나의 연습실 앞 거리에 힙합광장이 조성된다. 발레리나들은 광장에서 들려오는 음악소리를 참을 수 없어 광장의 춤꾼들에게 시비를 걸었고 발레리나와 거리의 춤꾼들간에 양보할 수 없는 춤 대결이 벌어지게 된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공연의 입장료는 좌석등급 R석(4만원),
▲ © 충남도민일보 [계룡=충남도민일보]이기원 계룡시장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에 걸쳐 지역현안 및 국비지원 건의를 위해 국회와 5개 중앙부처를 방문했다. 국회의장, 안전행정부 장관 등 주요인사 잇따라 만나다 이번 방문에서는 국회 임시회 등 바쁜 일정에도 강창희 국회의장,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등 중앙 주요 인사를 잇따라 만나 지역현안을 건의하는 통 큰 행보가 돋보였다. 9일 국회의장과 정진석 국회 사무총장, 10일 안전행정부장관을 만나는 자리에서는 세계유일의 3군본부가 한 곳에 입지한 특수성을 바탕으로 탄생한 계룡시가 개청 10주년이 되는 시점에도 공공기관이 전무한 지역실정을 설명하고 국방도시의 자부심과 선진국형 국방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경찰서, 교육지원청, 세무서, 국민건강보험지사, 법원, 등기소 등 주민밀착형 공공기관 설치를 위한 국가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김태환 국회 안전행정위원장과 박성효 안전행정위원, 신학용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나승일 교육부 차관 등을 찾아 경찰서, 교육지원청 설치 등을 건의했다. 2015계룡세계군문화축전 등 국비지원 건의 임관빈 국방정책실장을 찾아서는 명품 국방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국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