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충남도민일보]홍성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친환경 축산 경쟁력 강화 정책연구회’(대표의원 김덕배)는 7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친환경 축산 경쟁력 강화 정책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단체는 김덕배 대표의원을 비롯해 문병오, 윤일순, 이정윤의원 총 4명으로 구성되어 올해 8월부터 정책 연구 용역을 진행하였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김덕배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 전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책임연구원이 연구 용역 최종 결과를 보고하고,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10월 중간보고회에서는 국내‧외 친환경 축산정책 현황 및 축산 실태 조사 등을 통해 홍성군 친환경 축산을 위한 발전 방안에 대한 내용을 도출하였으며,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보완하여 ▲생축운반 차량 지원, ▲악취관리 투명화를 위한 관리시스템 구축, ▲주민편의시설 설치 등 주민 복지 사업,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주변지역 지원 조례 제정에 대한 정책적 제언을 하였다. 김덕배 의원은“이번 연구활동에 함께해 주신 의원님들과 연구원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연구 용역 결과를 관련부서에 전달하여, 군민들에게 필요한 부분은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
(충남도민일보)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특화작목으로 육성 중인 포도‘홍주씨들리스’가 제32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 전국 우수농산물 경진대회 과수 부문에서‘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8일 밝혔다.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은 농협중앙회에서 전국의 농업경영인이 생산하는 농산물의 비교평가를 통해 우수농산물의 생산을 장려하기 위해 실시하는 대회로 올해는 수원 하나로마트에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개최됐다. 이번 홍성군의 포도‘홍주씨들리스’대상 수상은 2022년 제31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 채소 부문‘홍성마늘’의 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대상 수상으로 홍성군 농산물의 우수성과 뛰어난 기술력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쾌거이다. 홍주씨들리스는 농업진흥청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수세가 강하고 열과가 심하여 재배가 까다로우나 적절한 당산비로 상큼한 맛과 독특한 향이 있고 껍질째 먹을 수 있어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품종이다. 이번에 포도‘홍주씨들리스’를 출품하여 대상의 영예를 안은 홍성군 홍북면 상하리 오선학(57) 씨는 “그동안 홍주씨들리스의 재배기술 개발과 품질 향상에 쏟은 노력이 대상으로 이어져 보람을 느
(홍성=충남도민일보) 전국 제일의 축산군으로 위상을 드높인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이 관광객 45만명 방문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성황리에 종료된 가운데, 홍성군에서는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우리 수산물·수산식품의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한 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3일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군청 해양수산과, 문화관광과 직원 20여 명이 홍보물품(조미김)과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소비 촉진을 독려했다. 축제장을 방문한 최미성 씨는“우리 수산물이 안전하다는 것을 이렇게 직접 알려주시니 믿고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돌아가는 길에는 남당항에 방문해 대하를 먹고 가야겠다.”라고 말했다. 이화선 해양수산과장은 “앞으로도 검사 기관에 방사능 검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군민에게 검사 결과를 알릴 것이며, 11월 중 실시 예정인 해양수산부의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도 참여해 광천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수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방사능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달 17일에는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수산물(대하, 흰다리새우) 방사능 검사
(충남도민일보) 개그, 마술, 노래, 연기, 춤을 모두 접목한 공연,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쇼그맨 파이브가이즈' 가 홍성군을 찾아 유쾌한 웃음을 전한다.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은 KBS ‘개그콘서트’의 전성기를 함께한 개그맨 경력 70년이 넘는 베테랑 주역인 박성호, 김원효, 김재욱, 이종훈, 정범균이 출연하는 버라이어티 개그쇼 '쇼그맨 파이브가이즈'를 오는 25일 오후 2시에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17년 4월 홍주문화회관에서 공연해 큰 호응과 인기를 얻었던 '쇼그맨'을 화려한 연출과 웃음으로 더욱 발전시킨 콘텐츠로, 공연 시작부터 공연이 끝날 때까지 개성과 끼가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전석 1만원으로 예매는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홍성군 2자녀 이상 가구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회관(634-0021)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 홍성군은 토양 비옥도 증진 및 화학비료 사용 저감을 통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4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을 11월 9일부터 12월 8일까지 신청 접수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자는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 신청자의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에 등록된 농지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지원대상 비료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비료)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퇴비)이며, 지원금액은 유기질비료의 경우 1,600원(20kg기준/포), 부숙유기질비료는 등급에 따라 1,300~1,600원(20kg기준/포)이다. 한편 부숙유기질비료는 1,000㎡ 당 2,000kg(20kg기준 100포)을 초과하여 신청할 수 없으며, 공급물량은 예산 범위 내에서 결정되어 농가별 공급 희망시기에 따라 2024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농지가 여러 시‧군‧구에 있는 경우는 각각의 시‧군‧구 농지소재지 읍․면‧동에 신청해야 하며, 농지가 같은 시‧군‧구에 있
(홍성=충남도민일보) 홍성군지역자율방재단이 자율방재단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일 군청 대강당에서읍·면 방재단 임원들과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임원회의에서는 홍성군지역자율방재단의 그동안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각 읍·면 방재단 확대에 따른 재난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겨울철 한파대비 한파쉼터 점검 계획과 곧 있을 폭설대응 교통소통대책 훈련에 관해 구난, 제설 등 훈련 역할분담 및 인력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홍성군지역자율방재단은 한파로 인해 취약계층 및 마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20일부터 한파쉼터 관리 현황 및 난방기 등 자체 점검을 할 계획이며, 오는 10일 ‘2023년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폭설대응 교통소통대책 훈련을 실시하여 겨울철에 일어나는 폭설로 인한 사고 대응 및 재설 등 신속한 응급 복구하는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창환 홍성군지역자율방재단장은 “겨울철이 다가오는 만큼 우리 방재단이 열심히 활동하여 한파, 대설 같은 재난 발생 시 주민들이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재난상황 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최기순 안전관리과장은 “한파 및 재난으로 인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는 안전한 홍성군이 될 수 있도록
(홍성=충남도민일보) “방사능 불검출, 안전한 우리 수산물 소비는 어촌 경제에 큰 힘이 됩니다” 이용록 홍성군수가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어려움을 겪는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챌린지 참여자는 인증사진과 함께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등의 내용을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록 군수는 최재구 예산군수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서부 해안을 공유하고 있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가세로 태안군수를 다음 주자로 지명했다. 이용록 군수는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부적합 사례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라며 “홍성군은 서부면을 찾는 관광객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드실 수 있도록 검사 결과를 공개하는 등 수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하며 우리 수산물 소비를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성공 신화는 ‘지속 가능한 축산을 위한 환경조성’이라는 목표로 주민들과 나눔을 해온 대한한돈협회 홍성군지부(지부장 김영찬)의 부단한 노력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홍성군에 따르면 3일간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 수가 45만명을 기록한 가운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물어보면 단연 최고의 인기 아이템은 한돈협회에서 할인행사로 추진한 한돈 꾸러미를 손꼽았다. 한돈 꾸러미는 삼겹살 1Kg과 앞다리살 1Kg으로 구성됐으며, 총 2kg을 15,000원에 판매해 시중가보다 60% 저렴하게 판매함으로써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손에는 어김없이 꾸러미가 들려있는 상황이었고, 두 손은 무거웠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은 가볍다는 관광객들이 많았다. 바베큐축제에 한돈 꾸러미가 등장한 것은 더본코리아와 홍성군이 협업하여 축제를 추진하는 데 기여한 홍성군의회 이정윤 의원과 김영찬 홍성군지부장이 의기투합한 후, 한돈협회 150여 명의 회원들의 중지를 모아 한돈자조금 위원회에 요청한 후 손세희 위원장의 통 큰 결단으로 진행됐다. 특히, 30만 명을 기준으로 추진한 축제답게 총 50톤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2023년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지난 2일 오서산 선도산림경영단지 내 편백나무 조림지 일원에서 군 산림녹지과와 홍성군산림조합 등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가지치기, 덩굴 제거작업 등에 대한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하며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매년 11월 ‘숲 가꾸기 기간’을 맞아 봄철에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보살피고, 녹화된 산림을 보다 품격 있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숲가꾸기는 산사태·태풍 등의 자연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고 경제 및 생태 기능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라며 “산림을 통해 다양한 가치가 창출될 수 있도록 숲가꾸기 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성=충남도민일보) 홍성군 사회복지법인 청로회 이철이 대표가 국민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지난 2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의 일환으로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제1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열고 국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이철이 대표는 “홍성이 태어난 고향은 아니지만 지금은 홍성사람으로서 지역의 힘들고 어려운 이웃이 모두 내 가족”이라며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봉사하는 삶을 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철이 대표는 1995년부터 홍성에서 청소년과 독거노인, 노숙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건 없는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마음의 상처를 입고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부모 역할도 마다하지 않고,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들과 노숙인들에게도 언제나 따뜻한 손길을 내밀며 도와주며 지역사회 안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청년 수산업 경영인의 안정적인 어촌정착지원을 위한‘2024년도 청년어촌정착지원’ 사업대상자를 오는 12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자는 수산업 독립경영 3년 이하 만 18세 ~ 만 40세 미만 1984냔. 1월. 1일. ~ 2006년. 12월. 31일.)의 어업·양식업·유통업·가공업을 운영 중인 청년 어업인으로, 선정된 청년 어업인은 경영 연차에 따라 1년 차 월 110만원, 2년 차 월 100만원, 3년 차 월 90만원의 정착지원금을 받게 된다. 사업 신청 희망자는 사업신청서, 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홍성군 해양수산과 수산정책팀에 12월 6일까지 제출하면 되고, 군은 12월 중 사업 신청자들에 대한 서면 및 면접 평가 등을 거쳐 대상자를 1차로 선정, 향후 해양수산부에서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화선 해양수산과장은 “어촌지역의 활력과 어촌소멸 방지를 위해 청년 인력 유입이 필수적인 만큼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청년 어업인들의 어촌 정착을 위해 다양한 연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성=충남도민일보) 45만명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이용록 홍성군수는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 축제 신화를 토대로 2024년은 말 그대로 글로벌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홍성군에 따르면 3일간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 수가 45만명을 돌파하였으며, 홍성군민까지 50만명이 넘는 사람이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로 하나가 됐다. 관광객은 값싸고 질 좋은 음식에 웃고 축산인은 높은 판매고에 웃고 홍성군민은 오랜만에 사람 구경과 경기회복에 활짝 웃었다.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이구동성으로 가성비가 좋은 축제라며 백종원대표의 말은 틀림없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오랜 기다림까지도 축제의 한부분이라서 가능하다는 문화가 형성되었고 숙박까지 하며 축제장을 한 곳도 빠지지 않고 즐기는 축제 트렌드를 만들어 나갔다. 테이블존과 뮤직박스 쉼터, 돗자리 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축제기간 내내 만석을 기록하는 등 축제장이 흡사 커다란 캠핑장을 연상케 하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경제적 효과는 실로 대단했다. 장항선 철도 홍성역 전석 매진! 고속버스 홍성터미널 전석 매진! 홍성지역 숙박업소 매진을 통해 대한민국이 홍성에 빠져들었으며, 럼피스킨병으로 인해
(충남도민일보) 홍성소방서는 화재예방을 주제로 어린이의 상상력을 발휘해 안전을 그리는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의 화재예방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소방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홍성군 관내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화재 예방의 필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담긴 4절 크기의 손그림 포스터로 오는 28일까지 공모작품(포스터 원본)과 참가신청서를 우편 또는 홍성소방서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11월 말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며, 최우수 작품은 충남소방본부 주관 포스터 공모전에 홍성소방서 대표로 출품하게 된다. 백정호 예방총괄팀장은 “다가오는 겨울철 아이들이 화재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홍성군과 백종원 더본코리아가 손잡고 준비한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이 흥행가도를 달리며 대한민국 축산물 대표 축제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5일 오전11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 수가 30만명을 돌파했다. 첫날 10만30명에 이어 둘째난 18만6천명을 기록했으며, 축제 마지막날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도 축제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대전에서 4일 축제장을 찾아 숙박을 하면서 축제를 즐기고 있다는 진기환·천운낭 부부는 많은 축제를 다녀봤지만 값싸고 맛있는 음식과 저렴한 고기를 살수 있어 좋았다면서 대전 0시 축제보다 규모는 작지만 내실있게 운영되는 듯 하다며, 내년에는 한우를 활용한 음식까지 선보여 달라고 말했다. 서울 상암에서 축제장을 찾은 윤현철·김현주 부부는 명절이 되면 홍성한우를 선물해 왔는데 이번에 축제를 한다는 TV광고를 보고 찾았다면서 음식 가격이 저렴하고 유튜버 들의 음식이 정말 가성비가 좋은 것 같다면서 용산에서 6시 첫차를 타고 왔다면서 축제 기간은 대중교통을 늘려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백종원 유튜
(충남도민일보)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에 대한민국이 빠져들며 장항선 철도 홍성역 전석 매진! 고속버스 홍성터미널 전석 매진! 홍성지역 숙박업소 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홍성군에 따르면 축제 첫날 10만 30명이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 축제장을 찾았으며, 외부 관광객이 70% 이상을 기록하는 등 지역축제를 벗어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산물 축제로 발돋움했다. 민선 8기 이용록 홍성군수가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와 손을 잡고 야심차게 준비한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이 지난 3일 화려한 막을 올린 가운데 축제의 대장정으로 향하는 주말 홍성行 대중교통이 매진 행렬이 이어지는 등 전국적인 돌풍이 일고 있다. 바비큐의 성지를 천명한 이용록 홍성군수의 도전에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함께 야심차게 준비하면서 시너지효과를 발휘한 축제는 기존의 스케일을 넘어 30만 명을 기준으로 진행하면서 16개 주차장과 무료셔틀버스까지 운행하며 홍성 전역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 있다. 특히, 전국 최대의 축산군답게 신선한 축산물을 공급받아 만들어진 바비큐와 먹거리존은 관광객들의
(충남도민일보) 3일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을 개막한 홍성군 홍주읍성이 축제를 즐기려는 많은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다. 이번 축제는 오는 5일까지 진행되며,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메인 바베큐존과 유튜버 정육왕, 문츠, 취요남이 운영하는 유튜버 바베큐존, 글로벌 그릴 업체인 웨버에서 운영하는 웨버 바베큐존과 지역상인 10팀이 참여하는 홍성바베큐존, 그리고 홍성 한우&한돈 먹거리존에서 다양한 바베큐의 맛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