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연호기자 [계룡=충남도민일보]이기원 계룡시장과 관계공무원 등은 지난 12일 국회와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이인제 의원을 만나 계룡시에 법원등기소가 설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도움과, 엄사에서 노성간 국도지선 개설 및 두마에서 연산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조기 개설 등 국가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나종민 국장을 만나『계룡세계軍문화축전』이 국제행사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요청했으며, 국방부 황희종 군사시설기획관에게는 신도안에서 세동간 도로개설이 국방부 중‧장기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과 6월에 이은 3번째 방문으로 국회 및 중앙부처에서 공공기관 유치 등 지역현안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는 계기가 됐으며 적극적인 검토와 협조를 하겠다는 답변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기원 시장은 “이번 방문으로 우리 시의 공공기관 유치 등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지속적으로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을 방문하여 조속히 해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계룡=충남도민일보]계룡시 드림스타트센터는 7일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갈갈이 홀’에서 드림스타트 대상아동과 가족 70여명을 위한 진로직업 테마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은 ‘개그맨과 소통하다’로 MBC 웃찾사와 KBS 개그콘서트 신인 개그맨들의 10여가지 특별공연을 즐기는 것으로 시작했다. 또한, '잡(job)담 꼼지(知)락'이라는 핸드북 활동을 통해 부모와 함께 미래의 직업에 대한 설계를 한 후 발표를 통하여 자신의 희망직업을 말해보는 즐거운 시간과 오후에는 개그맨들의 인솔하에 창경궁과 아르코 미술관도 관람했다. 이날 체험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아직은 먼 일 같아 보이지만 연극과 교재로 소개된 다양한 직업 세계를 미리 살펴볼 수 있어 행복한 소통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 [계룡=충남도민일보]계룡시 엄사상가번영회(회장 김상경)는 시장을 이용하는 고객의 불편사항 해소와 현장 중심의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하고자 28일 엄사리에 고객지원센터를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이기원 계룡시장과 엄사상가번영회 상인 및 장을 보러 나온 시민 30여명의 축하 속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고객지원센터는 접근이 가장 용이하도록 엄사농협 뒤편에 자리 잡았으며, 12월부터 직원을 채용하여 상점가를 찾는 고객들의 불만을 해소하도록 고객만족서비스와 쉼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상인교육과 회의, 주민행사 지원 등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각종 행사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엄사상점가는 15,106㎡에 농‧축산물, 의류 및 잡화, 외식업 등 114개 점포가 입점해 있으며, 엄사상가번영회는 2012년 1월 31일 상인회로 등록되어 상점가 할인쿠폰 발행, 군문화축제 홍보부스 운영 등 괄목할만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고객지원센터가 갖춰짐에 따라 고객은 물론 시장 상인들의 편의가 향상돼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상경 회장은 “우리 상점가가 부흥하여 소상공인들이 시장 경쟁력을 갖추길 바란다”면서 “주민과 상인들의 상생과 협력
▲ © 정연호기자 [계룡=충남도민일보] 지난 21일 국군복지단장과 관계자는 계룡시를 방문하여 이기원 계룡시장과 군복합문화레저단지 조성 추진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굳건히 다졌다. 이날 이시장은 “우리시 여망인 군복합문화레저단지 조성이 당초 목표한 계룡대 군 관사 BTL사업 입주 시기에 맞춰 2015년 완공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국군복지단장은 “군장병 및 군인가족 모두가 복지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복지인프라 구축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 사업은 계룡대 일대 복지‧문화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난 2011년 11월 계룡시와 국군복지단, 계룡대근무지원단이 협약을 체결한 이후 금년 9월부터 조성 논의가 본격화 되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시민 및 군인가족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편의시설을 제공하여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 정연호기자 [계룡=충남도민일보]계룡시(시장 이기원)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계룡시 발전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지방자치 구현과 성공적 지방자치 운영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용역을 마무리 했다. 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용역을 의뢰해 지난 7월 23일 본격 착수하여 의회‧시민대표, 전문가, 관련 공무원 등 각계 자문위원들과 함께 2회에 걸쳐 보고회를 갖고 자문과 보완을 거쳐 14일 의원간담회에서 설명회를 가졌다. 계룡시가 발전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주환경 변수로 정주여건의 개선 여부에 따라 인구증가, 기업유치촉진, 일자리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계룡시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에 대한 실증분석을 통해 정책지도화한 모델이 제시되었으며, 이를 토대로 정책 우선순위를 도출해 한정된 자원과 예산의 범위 내에서 선택과 집중할 수 있는 밑그림을 제시했다. 따라서 계룡시는 앞으로 민‧관‧군 공동협력을 통해 시에 적합한 기반시설 뿐만 아니라 교육, 행정서비스 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대안을 마련해 정책을 개발하고 집중 투자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용역에
▲ © 정연호기자 [계룡=충남도민일보]계룡시(시장 이기원)는 논산우체국(국장 김영기)과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행복을 배달하는 빨간 자전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외계층의 맞춤형 민원‧복지서비스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행복배달 빨간 자전거’는 독거노인 등 지속적 관심이 필요한 계층에게 우체국 집배원들이 우편물을 배달하면서 이들의 생활상태, 주민불편사항이나 위험사항을 발견하면 시에서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제보하면 시는 신속한 민원‧복지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또한 장애인, 노인 등 거동불편 민원인이 전화로 민원서류를 시청하면 민원서류를 발급하여 등기로 발송하고 집배원이 배달하면서 방문해 생활실태, 건강상태 등을 파악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집배원 3명은 거동불편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등 163명을 대상으로 ‘행복배달 빨간 자전거’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기원 시장은 “‘행복배달 빨간 자전거’는 계룡시와 논산우체국이 칸막이를 없애고 소통으로 추진하는 지역 소외계층의 맞춤형 민원‧복지서비스로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서비스 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기 논산우체국장은 “이번 시와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1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엄사면사무소 뒤편 엄사1호공원에서 중고물품의 교환‧매매를 위한 ‘나눔장터’를 개장 운영한다. 나눔장터’는 사용하지는 않지만 버리기 아까운 물건들을 가져와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거나 서로 필요한 사람들과 교환하는 등 중고물품의 재활용으로 쓰레기 감량을 유도하고 아껴쓰는 습관을 정착시키자는 취지로 매년 상‧하반기에 열리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기증한 생활용품, 완구류, 운동구, 도서류, 의류 등 중고물품을 교환 또는 판매하여 생긴 수익금 전액은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자원절약과 나눔의 의미도 되새길 수 있는 나눔장터 활동을 통해 경제적인 생활습관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산교육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정연호기자 [계룡=충남도민일보]계룡시(시장 이기원)가 지난달 31일 충청남도에서 주최하고 건양대학교 주관으로 개최된 ‘2013 도민IT경진대회’에서 종합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14회째 맞는 이번 대회는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 주부 등 총 11개 부문에 2,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각 부문별로 최우수, 우수, 장려 등 총 90명을 선정했다. 계룡시는 9개 부문에 18명이 참가하여 개인부문에서 최우수(여, 김경희, 신도안면) 1명, 우수(여, 김후아, 금암동) 1명과 장려 4명이 수상했다. 환상의 커플 부문에서는 최우수(이용득‧최융길, 금암동) 1팀이, 한마음부부 부문에서는 장려(최해철‧최성희, 엄사면) 1팀이 각각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대회 입상을 목표로 23회에 걸쳐 주부,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수준높은 시민 무료정보화교육에 힘써 왔으며 내년에도 보다 많은 시민들의 정보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주민정보화 교육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도로에서 일어나는 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무방비상태인 청각장애인들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청각장애인용 자동차 표지를 발급한다. 시는 청각장애인용 자동차 표지 발급 지원은 교통약자인 청각장애인의 차량이용 불편 해소를 위한 것으로, 본인이 청각장애인임을 알리는 표지를 부착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나 표지를 발급해 주는 별도의 기관이 없어 그동안 직접 만들거나 표지 없이 차량을 운전하는 경우가 많아 발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청각장애인용 자동차 표지 발급은 계룡시에 주소를 둔 청각장애인 중 장애인 자동차의 표지를 발급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발급받고자 하는 사람은 주소지 면·동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에 대해서는 11월 중 일괄 발급·교부할 예정이며(연중 신청가능), 교부받은 표지는 자동차 뒷면 유리 좌측 상단에 부착하면 된다. ▲
▲ © 정연호기자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29일 오전 11시30분 농업기술센터에서 제9회 농업인대회를 개최했다. 계룡시 농업인단체연합회 주관으로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농업경영인회, 여성농업인회, 품목별 연구협의회 등 관내 5개 농업인단체 회원과 농업인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제18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고 농업인들의 화합과 단결, 정보교류, 농업인단체 활동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사기진작을 위한 행사로 이루어졌다. 대회식에서는 지역농업과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금암동 이세영(농촌지도자회) 등 8명이 시장표창을 받았다. 부대행사로는 꽃소비 촉진을 위한 원예작물 생활화 교육생과 천연염색 교육생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의미있는 행사가 됐다. 계룡시 관계자는 "행사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작지만 강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생명산업의 중요성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계룡=충남도민일보] 이기원 계룡시장은 지난 10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시민생활과 밀접한 주요 공사현장 3곳을 직접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 © 정연호기자 지난 10일에는 두계삼거리~계룡역간 도로정비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두마초등학교 앞 인도 및 방음벽 설치와 계룡역 이용시설과의 연계성 등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면서 공사가 추진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14일 오전에는 계룡산 생태탐방 누리길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준공이 완료된 1차 구간에 대해서는 소식지 등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사업완료 홍보와 올해 말 준공예정인 2차 구간에 대해서는 편의시설 및 안전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것을 주문했다. 오후에는 오는 21일 준공 예정인 금암동 도시공원 예술로 사업 현장을 방문 추진사항을 보고받고 사업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시장은 “부실공사 방지와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주문하며 “특히 도로와 생태탐방로 등 시민 편의를 위해 당초 계획된 준공일에 맞춰 공사를 마무리할 것”을 당부했다.
▲ [계룡=충남도민일보]계룡시는 10일 상황실에서 이기원 시장을 비롯하여 6급 이상 간부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시책구상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2014년도에 추진할 신규시책 85건과 보완발전시책 59건에 대해 논의했다. 시책구상 보고회는 아직 대외적으로 확정되지 않은 구상단계의 사업들이지만 부서별로 내년도 업무여건 및 정책 환경 분석을 통해 중점 추진할 정책을 계획하고 세부 추진방향을 설정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 눈에 띄는 주요 시책으로는 △제2도약기 새로운 비전 수립 △자동차등록관리 안내시스템 구축 △독거노인 등을 위한 이동 세탁차량 운영 △모바일을 통한 시정참여 확대 △통합재난대응시스템 구축 및 맞춤형 안전관리사업 추진 등이다. 이기원 계룡시장은 “2014년은 민선3기가 마무리 되고, 민선4기가 시작되는 해로 시정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희망과 꿈이 있는 목표를 제시하여 시민친화적 시정을 펼쳐 줄 것”을 전 간부에게 당부했다.
▲ © 정연호기자 [계룡=충남도민일보]평화와 행복의 아름다운 울림’이란 주제로 개최된 ‘2013계룡軍문화축제’가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축제는 전국에서 119만명의 관람객이 찾아 작년에 이어 100만명 이상을 유치함으로써 세계적인 軍축제임을 재확인 한 뜻 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평일에는 전국 각급 유치원, 초‧중‧고교 학생들의 현장학습 체험 단체관람이, 주말과 휴일에는 가족단위 관람객이 많이 찾아 행사기간 내내 77만여㎡의 활주로를 가득 메웠다. 이기원 계룡시장은 이 자리에서 “전국에서 찾아주신 관람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내년에도 더욱 더 내실 있는 축제를 위해 노력하여 세계적인 행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 정연호기자 [계룡=충남도민일보]계룡시는 기업과 서로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기원 계룡시장을 비롯한 안봉인 계룡시 기업인협의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아워홈 김상현 공장장은 산업단지내 출‧퇴근시간 시내버스 운행, 미나미 전중업 이사는 인구가 적어 직원 채용시 애로사항 등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이시장은 시내버스 조합이 설립되면 산업단지내 자체 순환버스가 운행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다음달 10일 논산세무서 계룡민원실이 개소하는 한편 2015년에는 소방서가 설립되는 등 장기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관내 기업체의 애로사항 해소에 대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2015년 준공되는 계룡제1농공단지에 많은 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계룡=충남도민일보]계룡시(시장 이기원)는 25일 오전 11시 엄사도서관에서 소암 정규헌 선생의 고담소설 강독공연을 실시한다. 소암 정규헌 선생의 이번 공연은 심청전으로 지난해 5월 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된 기원문 낭독에 이어 두 번째로 공연된다. 1936년생인 소암 정규헌 선생은 현재 강독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충청남도 지정 무형문화재 제39호이다. 시 관계자는 “정규헌 선생은 우리시대의 마지막 전기수(소설을 전문적으로 읽어주는 이야기꾼)로 잊혀져 가는 우리 전통 문화유산의 계승‧발전을 위해 이런 행사를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정연호기자 [계룡=충남도민일보]계룡시(시장 이기원)는 지난 17일 오후 1시 종합운동장에서 시 개청 10주년을 기념하는 KBS전국노래자랑 계룡시편이 1천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본선 진출자 16팀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부른 김기도(52, 엄사면)씨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해 상금 1백만원의 농협상품권을 받았다. 우수상에는 송한태(39, 두마면)씨, 장려상에는 이서진(여, 18, 대전 탄방동)양과 윤영모(52, 두마면)씨, 인기상에는 김면성(20, 신도안면)씨와 김향숙(여, 70, 대전 괴정동)씨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이번 노래자랑은 다음달 20일 12시 10분 KBS1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