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연호기자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해빙기 및 봄을 맞이하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이기원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도 및 등산로에 대한 현지점검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인도와 등산로 등 지반이 해빙 과정에서 침하 및 파손이 발생하고, 가로수 성장으로 인해 뿌리가 인도로 돌출함에 따라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가 예상됨에 따라 현장 점검을 통해 개선 방안을 마련코자 실시하게 됐다. 27일에는 엄사 번영로 일원을 28일에는 왕대산 솔바람길을 각각 도보로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보수 대책을 마련하는 등 후속 조치를 통해 시민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봄 나들이 철을 맞아 이번 점검구간 외에도 나머지 구간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점검 및 보수를 실시하는 등 시민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정연호기자 [계룡=충남도민일보]계룡시 새마을지회(회장 최종만)가 24일 아침 일찍부터 불우 이웃돕기 기금조성을 위한 사랑의 감자 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감자 심기 행사에는 이기원 시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석1리와 금암동 휴경지 2,600㎡에 15박스 분량의 씨감자를 파종했다. 파종한 감자는 오는 6월경에 수확하여 판매수익금으로 지역의 소외된 계층과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계룡=충남도민일보]계룡시(시장 이기원)는 경제적‧사회적 여건 등으로 인한 소외계층에게 문화‧여행‧스포츠관람의 향유 기회를 지원하는 ‘2014년 문화누리카드 사업’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발급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우선 돌봄 차상위계층 등으로 24일부터 선착순으로 예산소진시까지 발급한다. 문화누리카드 사업은 기존에 시행되던 문화이용권, 여행이용권, 스포츠관람 이용권을 하나로 통합한 여가바우처 사업으로 저소득층에게 다양한 문화, 여행, 스포츠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된다. 또한, 분야 구분 없이 하나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으며 세대당 10만원의 지원금과 청소년 추가 발급시 5만원이 추가(세대당 최대 5매)되며, 복지시설 거주자는 개인카드(5만원) 발급 등 문화이용권을 바탕으로 한 제도를 변경했다. 아울러, 주소지와 관계없이 본인 인증수단이 있는 경우에는 홈페이지(www.문화누리카드.kr)를 통해 발급이 가능하며, 본인 인증수단이 없는 경우에는 면·동 주민센터에서 발급받아야 한다. 시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 예산 소진 시에는 발급이 안되기 때문에 조기에 신청해야 하며 기존 문화이
▲ [계룡=충남도민일보]계룡시(시장 이기원)는 20일 시청 집무실에서 계룡지역 건축사회와 건축신고대상 중 소규모 건축물에 대한 기술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전문직종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사회에 기여하는 ‘재능기부 문화’로 이어지면서 계룡시 건축사회가 무보수 지원으로 이에 동참한 것이다. 연면적 100㎡ 이하의 신축 건물과 85㎡ 이내의 증축 건물 등 소규모 건축물은 건축신고대상으로 그동안 건축사의 감리대상에 제외되어 전문지식이 없고 영세한 건축업자에 의해 부실시공 및 위법시공으로 건축주들에겐 재정적‧정신적 손실이 많았다. 정병옥 계룡지역건축사회 회장은 “이 서비스를 통해 주변환경과 어울리는 건축디자인을 자문하고, 부실‧위법시공의 사전 차단으로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시장은 “건물붕괴사고 등으로 안전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에 지역 건축사회가 발 벗고 앞장서 준 것에 대해 감사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살기좋은 행복한 도시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 © 정연호기자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시장 이기원)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2016계룡세계군문화축전이 5일 문화체육관광부의 국제행사 심의를 통과해 기획재정부 최종 승인 절차만을 남기고 있다. 기획재정부에서는 국제행사에 대한 타당성 등 개최 여부를 최종 심사하며 총사업비가 50억원 이상 소요되는 국제행사는 기획재정부 산하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을 통한 타당성 조사를 거친 후(4개월 소요) 그 결과를 바탕으로 기재부 소관 ‘국제행사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승인여부를 올 해 9월~10월중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2016 계룡세계군문화축전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軍 문화를 한자리에 모아 펼쳐 보이는 세계 최초의 軍문화 관련 국제행사다. 2016년 9월22부터 10월16일까지 25일 동안 계룡대 비상활주로 일원에서 ‘평화로 하나되는 월드 밀리터리(World Military)’라는 주제로 50여 개국 이상이 참여하고, 200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세계평화와 국가안보를 위한 대규모 행사로 추진될 계획이다. 본 국제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지면 국내 전체적으로 1,518억원의 경제생산유발 효과와 2,510명의 고용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획기적인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 보건소(소장 신순천)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충남 다사랑카드’ 사업에 참여할 가맹업체를 수시 모집한다. 가맹 대상 업체는 유통업, 정비업, 이‧미용업, 요식업, 학원, 안경‧사진점 등으로 보건소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가맹업체로 등록시 카드 수수료 감면(0.2%)과 무이자 할부 지원(2~3개월), ‘충남 다사랑카드’ 홈페이지를 통한 업체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시민화합과 소통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4일 엄사면을 시작으로 6일까지 4개 면‧동 순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시정운영의 추진방향과 주요 시책이 시민에게까지 정확히 전파되어 시민공감대를 형성하고 사랑방 같은 허심탄회한 시민과의 진솔한 대화의 장을 갖고자 추진됐다. 순방일정은 4일 오후 엄사면을 시작으로 5일 오전 두마면, 오후 금암동, 6일 오후 신도안면을 끝으로 마무리 한다.
▲ © 정연호기자 [계룡=충남도민일보]계룡시(시장 이기원)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3일간 자체 시내버스에 탑승,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을 위한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 이시장은 첫날인 27일 오후 신도안을 출발해 대전역 동광장을 순회하는 2002번과 서부터미널에서 입암리를 운행하는 43번 시내버스로 이동 승차해 시민들의 시내버스 이용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시민들은 2002번과 48번 버스의 배차간격 축소와 단일요금 적용을 가장 좋은 점으로 꼽았으며, 관내 순환버스 903번과 대전 시내버스간 환승이 되지 않아 가계 부담이 있었지만 관내 노선 100‧200‧300번 버스도 환승되어 좋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시장은 “대중교통은 시민의 발인만큼 어느 지역도 소외되어서는 안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노선을 조정하는 등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4급 △기획전략실장 백하영(승진) △김창성(공로연수) ◇5급 △주민복지과장 김연우 △문화체육과장 한현복 △ 어울림터사업소장 신태인 △민군협력과장 박낙규(승진요원) △농림지원과장 김수현(승진요원) △환경관리과장 박복기(승진요원) △박용복(교육파견) ◇6급 △기획전략실 신현무 △기획전략실 김병년 △주민복지과 윤광근 △주민복지과 조영효 △민군협력과 현승주(승진) △안전행정과 이형남 △경제교통과 고숙희 △경제교통과 김은정(승진) △건설재난과 정선교 △어울림터사업소 이근우 △신도안면(부면장) 유철 △안전행정과 윤주경(승진) △민군협력과 임경희 △보건소 김영태(승진) △보건소 유봉선(승진) △문화체육과 신관철(승진) △건설재난과 김주봉 △건설재난과 윤병상 △미래도시과 한상윤 △민군협력과 김대준 △한관성(교육파견) △유태모(군문화축전 파견) ◇7급 △주민복지과 오주석 △민군협력과(군문화축전 파견) 이강석(승진) △세무회계과 신영두 △환경관리과 이미영(승진) △건설재난과 송영근 △민군협력과 김평환 △ 두마면 김형수(승진) △기획전략실 김태호 △건설재난과 김진태 △건설재난과 이경하(승진) △미래도시과 오인선 △어울림터사업소 김태현(승진) ◇8급 △주민복지과 조원선 △민군협
▲ © 정연호기자 [계룡=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이기원 계룡시장은 20일 새해를 맞아 계룡대 육‧해‧공군 참모총장을 차례로 예방하고 ‘국방수도 자리매김’을 목표로 시와 3군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계룡대 군인 및 가족의 복지향상을 위한 군복합레저타운 건립과 자족도시 기능여건 마련을 위한 대실지구개발, 939세대 향한리 임대주택건설, 1차 산업단지에 이은 2차 농공단지 설립과 향후 변모하는 상황을 고려 남선리~세동간, 남공주 KTX역사 연결도로를 신설하는 도시기반을 확충 계획 등을 설명했다. 또한 공공기관유치, 국방특목고 2호 유치 등에 대해 설명하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이시장은 “최근 군부대의 비상사태와 군 관사 공사에 따른 인구감소로 지역상권이 위축되는 상황에서 계룡사랑상품권의 적극 사용과 각 군에서 관내 식당 이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함께 동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갑오년 새해를 맞아 시민과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콘서트 ‘신년음악회’ 공연이 오는 22일 수요일 오후 7시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상임 지휘자 강교상, 사회 이수연, 출연 가수는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 아줌마들의 대통령 남진, 바이올린 연주자 유진박, 그룹 피노키오 객원보컬 출신 류찬, 해금 연주자 이다금 등이 출연하여 추억의 노래와 함께 여러 장르의 음악을 들려준다. (사)멘트오케스트라는 2007년 10월 창단, 정통클래식으로 연주자와 애호가들의 음악적인 욕구를 충족하고 때로는 대중들이 원하는 곡을 연주하여 화합하는 등 오케스트라 대중화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공연 입장료는 R석 2만원, A석 1만원으로 7세 이상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인터넷(http://ac.gyeryong.go.kr)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또한 유공자‧장애인‧만65세 이상은 50%, 청소년‧유료회원(1인 3매, 계룡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단체관람(20인 이상)은 20%의 할인 혜택도 부여된다.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지역업체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올해 20억원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융자지원 하기로 하고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중소기업의 경우 주된 사업장이 관내 소재하는 제조업체이며, 소상공인은 도‧소매업, 음식업, 서비스업 등으로 관내 사업장이 소재하고 대표자가 거주하는 업소이다. 업체당 융자한도는 중소기업 3억원, 소상공인 5천만원 이내로 융자금 대출금리의 3%를 2~3년동안(2년거치 일시상환, 1년거치 2년 균등상환) 이자 차액을 보전할 계획이며, 사실상 휴‧폐업중이거나 금융기관의 여신거래가 불가능한 업체는 신청이 불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계룡시청 경제교통과(☎042-840-2521∼2)로 접수하면 된다.
[계룡=충남도민일보]계룡시(시장 이기원)는 다음달 14일까지 1만 7,100여 필지를 대상으로 2014년도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필지는 시 전체 1만7,300여 필지중 99%의 토지에 해당되며 조사반을 운영해 개별 토지의 지형, 지세, 토지이용상황 등 24개 항목의 토지특성 조사를 거쳐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한다. 산정된 지가는 4월 11일부터 20일간 토지소유자 등 이해관계인의 지가열람과 의견제출, 재검증 등 절차와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5월 30일 결정‧공시 된다.
▲ © 정연호기자 [계룡=충남도민일보]이기원 계룡시장은 2일 오전 6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일일 환경미화원이 되어 금암동 시가지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금암동사무소를 시작으로 보건소에서 금암동 쓰레기 집하장까지 생활쓰레기를 수거한 후 집하장에서 함께 정리하면서 환경미화원이 새벽에 하는 일을 직접 체험했다. 이시장은 "환경미화원들의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깨끗한 계룡시 환경조성을 위해 애쓰는 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계룡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달라"고 부탁했다.
▲ © 정연호기자 [계룡=충남도민일보]계룡시(시장 이기원)는 23일 11시 시청 상황실에서 계룡시 공무원노동조합과의 첫 단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시측 교섭위원으로 이기원 시장과 노조측 교섭대표 오세택 위원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단체교섭은 2012년 7월 계룡시공무원노조 창립 후 올해 4월 공무원 노조측의 요구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교섭항목 76개 조항의 요구안을 마련해 단체협약을 요청하여 6차례의 교섭과정을 거쳐 최종 타결을 보았다. 교섭안 중 삭제 5건, 원안 31건, 수정 40건으로 모두 71개 조항에 최종 합의했으며, 협약내용은 직원들의 근로조건 개선 및 후생복지에 관한 사항으로 알려졌다. 이기원 시장은 “이번 단체협약 체결을 통해 신뢰와 믿음으로 상생‧발전하는 노사관계를 만들어 보다 성숙한 계룡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2014년 새해 시정을 이끌 사자성어로 ‘우공이산(愚公移山)’을 선정했다. 이 고사는 열자(列子) ‘탕문편(湯問篇)’에 나오는 고사성어로 “어떤 난관을 두려워하지 않고 굳센 의지를 가지고 노력한다면 결국 성공할 수 있다”는 뜻이다. 남 보기에는 미련한 것같이 보이지만, 한 가지 일을 계속 물고 늘어지면 언젠가는 목적을 달성하게 된다는 비유이다. 이시장은 “2013년은 개청 10주년을 맞아 미래 100년 비전을 향한 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된 한 해였다”며“2014년에는 새로운 역사 창조와 세계 최고의 글로벌 국방수도가 될 수 있도록 400여 공직자 모두가 모든 역량과 열정을 바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뜻에서 우공이산(愚公移山)을 새해 화두로 선정했다”고 배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