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서철모 서구청장은 민선 8기 현장행정 ‘탄방동을 걸어서, 주민속으로’의 일환으로 남선공원과 서구노인복지관을 방문했다. 서 청장은 주민들과 함께 남선공원을 걸으며 무장애 나눔길 조성 현장을 둘러본 후, 서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어르신 배식봉사를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탄방동 남선공원은 서구를 대표하는 공원 중 하나이며, 남선공원체육관과 함께 많은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서 청장은 남선공원을 자주 이용하는 주민들과 대화하며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서 청장은 서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배식봉사를 하며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철모 청장은 “항상 탄방동 발전에 힘써주시는 한정화 주민자치회 회장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현재 조성 중인 남선공원 무장애 나눔길 조성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숲길 조성과 소외된 어르신을 위해 나눔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서구장애인 체육회에서 주관한 ‘제7회 대전광역시 서구청장배 전국장애인 배드민턴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개최가 어려웠던 장애인 배드민턴 대회를 사회적 거리 두기가 풀리면서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전국 27개 팀(남자 16팀, 여자 11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쟁 속에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경기 결과 ▲좌식 남자 4인조 경기는 충남, ▲좌식 여자 4인조 경기는 대전 ▲휠체어 남자 4인조 경기는 경북 ▲휠체어 여자 4인조는 전북이 각각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구 장애인 체육회장인 서철모 서구청장은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의 땀과 열정에 감동했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체육 복지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관저2동 새마을부녀회는 관저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 15명이 참여했으며, 17일과 18일 양일간 직접 준비한 재료와 배추 150포기로 김장을 담가 관내 취약계층 50세대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박미선 회장은 “추운 겨울을 외롭고 고되게 보낼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이경 관저2동장은 “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신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지역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항상 교류하고 소통하며 모두가 행복한 관저2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도마1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전광역시서구새마을회에서 관내 저소득층 4가구에 사랑의 연탄 1,100장 나눔 봉사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탄 지원은 대전서구새마을회 회원 10명과 대학새마을동아리(배재대, 목원대) 학생 20명이 저소득 가정에 직접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회원들과 학생들이 손수 한 장, 한 장 연탄에 따뜻한 온기를 담아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이경용 회장은 “추운 겨울 온정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연탄 봉사로 몸은 힘들었지만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상주 도마1동장은 “저소득 가정이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과 온기를 담아 봉사해 주신 회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도마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44명의 위촉 발대식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서철모 서구청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장 수여, ‘도마2동 주민자치회 실천문’ 낭독, 비전 워크숍 순으로 진행됐다. 도마2동 주민자치회 1기에서는 ‘도마달 그림마을 축제’ 개최를 비롯하여 ‘도마달 합창단’, ‘인생은 아름다워! 황혼의 인생사진 촬영’ 등 시민제안공모사업을 추진하며 활발히 활동했고, 빈집정비사업을 통해 빈집을 철거하고 5년간 무상임대를 조건으로 주민자치회 사무실을 조성하여 제21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도마2동 주민자치회 2기는 이런 경험과 성과를 이어받아 이후 분과구성을 거쳐 올해 남은 ‘청소년 주민자치회’, ‘코로나 아웃! 작은 음악회’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개최하게 되어 주민자치회 위원님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도마2동 발전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내동 새마을부녀회는 16, 17일 양일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원들이 직접 배추를 절이고 양념 속을 버무리는 등 정성을 다해 준비한 120포기의 김치를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세대에 전달했다. 정춘이 새마을부녀회장은 “다가오는 겨울 코로나19 재유행의 그림자가 짙어지고 있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안과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주민과 함께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기태 내동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해 행사를 준비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훈훈한 온기가 지역사회 곳곳에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용문동 새마을부녀회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부녀회는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30세대에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조연정 회장은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더욱 외롭고 고되게 보내야 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최만종 용문동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노력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7일 오전 서대전고등학교 앞에서 2023년도 수학능력시험일을 맞아 월평3동 자녀안심협의회 주관으로 수험생 격려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월평3동 자녀안심협의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핫팩과 마스크 등 격려 물품을 시험장을 방문한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전달했다. 박정남 회장은 “매년 수능이 돌아오면 수험생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격려물품을 전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라며, “수험생 모두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성미 월평3동장은 “수험생활뿐 아니라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누구보다 힘든 시기를 보낸 수험생과 학부모님들 모두에게 격려 말씀드린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월평도서관에서 관내 장애인 평생학습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 방향찾기, 심폐소생술 특강’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의 2022년 자치구 연계 평생교육 실천가 직무연수와 연계한 이번 특강은 권지영(논산시청 평생교육사) 강사의 ‘서구, 장애인 평생학습 돌아보기 그리고 2023년 방향 찾기’, 정상복(대전보건대학교 방사선과 교수) 강사의 ‘동료와 가족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로 운영됐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담당자들은 가정과 기관 현장에서의 위험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특강은 매우 시의적절하고 꼭 필요한 과정이었다고 만족해했다. 서철모 청장은 "평생학습 시대,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학습에서 제외되는 일이 없도록 누구도 소외 없는 평생학습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역 내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사회적기업 사업장 불시점검을 통해 이루어지며, 보조금 횡령 등 부정수급의 사전 예방을 통해 사회적기업 지원 사업의 내실을 기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중점 점검사항은 (예비)사회적기업의 인ㆍ지정 요건 준수 여부, 기업 회계 관리 적정 여부, 노무 관리 상태, 재정 지원 사업 중복 수급 여부 등이다. 서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사업 운영상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법령에 따라 적극 조치하는 한편 사회적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자립을 위한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사업 운영 실태 및 보조금 운용 현황 등을 파악하여, 관내에 모범적인 사회적기업 문화를 정착시키고 양질의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갤러리아타임월드 랜드마크스퀘어에서 ‘민·관 합동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아동 관련 기관과 경찰,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아동 권리 존중과 보호를 위한 결의대회를 갖고 둔산동 일원에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적 훈육 방법과 아동학대 신고를 위한 방법 안내 등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아동학대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서철모 청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유관기관에 감사를 드리며, 기관 간 적극적 소통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과 사후관리에 힘쓰며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18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아동위원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서구 아동위원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서구 아동위원협의회는 동별 2명씩 총 48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아동의 생활실태 파악, 아동복지에 필요한 원조와 지도, 아동학대 등 각종 범죄로부터 보호 및 예방, 아동복지 관련 관계기관과의 협력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회장 등 임원을 선출하고, 아동위원의 역할을 다짐했으며, 2023년 활동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서철모 청장은 “위기아동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기 위해서는 아동위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모든 아이가 힘차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아동위원은 회의가 끝난 후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둔산동 갤러리아 타임월드 랜드마크 일원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대전광역시와 함께 지난 18일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복합재난 현장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비 통합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훈련은 대전시와 서구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둔산소방서, 둔산경찰서 등 15개 기관·단체, 서구 자율방재단, 구민체험단 등 3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훈련으로 실시됐다. 이날 훈련은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로 대형화재가 발생하여 건물이 붕괴되고 화재가 확산되는 재난상황을 가정하고, 최초 화재신고를 시작으로 초동대응과 화재진압, 구조활동 및 긴급복구에 민·관·군·경이 공조하여 해결해 나가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구는 훈련 현장에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 응급의료소 등을 가동하고, 대전광역시는 소방본부의 긴급구조통제단 등을 지원하여 협업 기능별 매뉴얼을 적용하는 훈련으로 위기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화재진압 펌프차를 비롯한 30여 대의 장비를 동원해 실제상황처럼 긴박한 현장 분위기를 연출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재난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국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월평3동 위기가구발굴단은 느루스터디카페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학생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느루스터디카페는 저소득 가정의 학생들이 무료로 스터디카페를 이용할 수 있게 후원하며, 월평3동 위기가구발굴단은 후원 대상자를 발굴하고 스터디카페로 연계하여 쾌적한 학습공간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생활필수품, 장학금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향한 현물 및 성금 기탁이 주류를 이루었으나, 학습공간과 서비스 제공이라는 새로운 형식을 취하며 성인보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이는 경우 더욱 취약한 청소년 대상의 후원이라는 점에서 이번 협약은 그 의미를 더했다. 김도연 대표는 “학생 시절 저와 아내 또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며 자랐기에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라며, “어려운 환경에 있더라도 학생이라면 금전적인 걱정 없이 공부에 전념하여 자신의 꿈을 펼쳐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성미 월평3동장은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찾아와 주셔서 관내 어려운 학생들에게 큰 희망을 전해주신 김도연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월평3동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복지만두레 운영협의회는 17일 동 복지만두레 회원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덕구 소재한 마을공동체 ‘소슬촌’에서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봉사가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봉사에 매진한 동 복지만두레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김기석 회장은 “복지만두레는 대전의 대표적인 봉사단체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나눔 정신을 실천해왔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회원 간 소속감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복지만두레 회원들에게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 복지만두레 운영협의회’는 이웃의 어려움은 우리가 해결하자는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되돌아보고 나눔과 섬김을 몸소 실천하는 등 매년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역량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2022 힘찬 청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30일 오후 6시부터 서구청 3층 장태산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현대모비스・나이키 등에서 근무하는 8명의 멘토가 참여한 취업특강, 소그룹 멘토링, 공개 모의면접, 취업 패널 O&A 등으로 진행되며 글로벌・대기업 현직자들의 현실적인 조언과 함께 취업 전략을 제공한다. 약 50여 명으로 선발할 이번 행사의 참가 신청은 이달 29일까지 포스터 QR코드 또는 구글폼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구청 홈페이지 또는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계속되는 취업난 속에서 멘토링 콘서트를 통해 청년들의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 취업에 필요한 지원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