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및 주민주도의 상향식 도시재생 체계 확립을 위해 제8기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40명을 오는 23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도시재생대학은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찾아내고, 문제 발생 시 해결 능력 배양을 통한 주민주도의 자력형 도시재생 추진체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운영은 팀별 맞춤형 수업으로 진행되며 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역인 관촌지구 주민으로 구성된 ‘뉴딜팀’과 도시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기초팀’, 기존 도시재생대학 수료자로 구성된 ‘심화팀’ 등 3개 팀으로 운영한다. 교육은 보령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으로 3월 15일부터 5월 10일까지 9차례에 걸쳐 도시재생뉴딜의 이해 및 정책방향, 충남의 도시재생 어디까지 왔나, 주거지지원형 이해 및 관촌마을의 특강과 팀별 맞춤형 수업 등 총 34시간 진행된다. 교육 참여 신청은 보령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도시재생지원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2022년 해수욕장 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대천해수욕장은 7월 2일, 무창포해수욕장은 7월 9일 각각 개장한다고 밝혔다. 특히, 시는 보령방문의 해를 맞아 여름방학 및 휴가기간 동안 많은 관광객이 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올해 국민관광지 대천해수욕장은 7월 2일 개장하여 8월 21일까지 51일간 운영하고,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은 7월 9일 개장하여 8월 15일까지 38일간 운영한다. 시는 개장 전 관광객 맞이를 위해 6월까지 편의시설 점검 및 보수를 완료하고 수질검사 및 토양조사를 통해 안전성을 갖출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관 기관·단체장 운영계획 간담회 및 개장준비 추진상황 보고회, 준비상황 현장점검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준비에 만전을 기울인다. 개장기간 동안에는 드론 및 인공지능 로봇 등 최첨단 시스템을 활용한 방역대책을 수립 시행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공무원과 아르바이트 대학생·청소인부 등 근무인원을 대천해수욕장에는 1일 최대 407명, 무창포해수욕장에는 1일 최대 82명 투입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설 연휴 기간 이를 차단하기 위해 사투를 펼쳤다. 특히 시는 이 기간 동안 보건소에 선별진료소를 운영하여 2일 0시 기준 신속항원검사 1047명과 PCR검사 1210명 등 총 2257명이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보건소 직원 1일 20명으로 대응팀을 꾸려 검사자 접수 및 분류, 검채 채취 및 확인, 증명서 발급 등 방문자들이 불편이 없도록 신속히 처리했다. 또 연휴 기간임에도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와 함께 접촉자 자가격리, 재택치료자 관리도 쉴 틈 없이 이어졌다. 김동일 시장은 연휴 기간 중 보건소를 방문하여 “휴일도 잊은 채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노고로 시민들이 평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다”고 격려했다. 한편 3일부터 전국에 오미크론 대응단계로 방역·의료체계가 전환됨에 따라 선별진료소에서는 60세 이상, 밀접접촉자. 의사가 소견서를 써준 사람, 감염취약시설종사자,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사람만 PCR검사를 받을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28일 청소면을 끝으로 임인년 새해 16개 읍면동을 방문하여 진행한 김동일 시장과 시민과의 대화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는 올해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시민과 격의 없는 대화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지난해 12월 1일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관광객에게 변함없는 친절 서비스를 주문했다. 또 올해를 보령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관광객 2천만 명 유치를 위한 전국 및 도 단위 이상 행사 42개를 개최해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이루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특히, 김 시장은 “올해는 보령답다, 보령스럽다는 말을 듣도록 일하겠다”며 “이는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모범적이고 기준이 되며, 선진적인 자세로 적극행정, 감동행정, 신뢰행정을 펼쳐나가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정부의 에너지정책 전환에 따른 탈석탄 정책으로 보령화력 1·2호기가 조기 폐쇄되어 지역 산업에 위기를 맞고 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도 제시했다. 보령해상풍력단지 개발, 블루수소 밸류체
(충남도민일보) 보령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복지 향상에 나선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로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총 7300여 명의 청소년 및 부모에게 상담 및 심리검사, 교육, 캠페인 등 서비스를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올해도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으로서 청소년 전화 1388, 개인·집단 상담, 심리검사 등 기본적인 심리서비스 뿐만 아니라 부모교육, 가족·진로·힐링캠프, 학교 부적응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교육 등 각종 심리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센터에서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청소년 전화 1388을 통한 24시간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강진아 센터장은 “보령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및 부모들에게 언제나 열려있다”며 “올 한해도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보령시가 오는 2월 7일부터 11일까지 재단법인 보령축제관광재단 비상임이사 및 비상임감사 등 임원후보자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비상임 이사는 모두 5명으로 재단의 사업분야 및 시 정책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있는 사람, 지방출자·출연기관 경영 전반에 대한 정책제언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 합리적 판단으로 독립적이고 중립적인 의사결정 능력이 있는 사람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비상임 감사 모집인원은 1명으로 법률, 회계 등 감사 직무에 필요한 전문적 지식과 경험이 있는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최종 학력증명서, 경력(재직)증명서, 관련 자격증 사본 등을 갖춰 보령축제관광재단 사무실로 방문하거나 우편(등기)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임원추천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비상임 감사는 재단의 재산 상황 및 운영에 대한 감사업무에, 비상임 이사는 재단 이사회에 부의되는 의안의 심의·의결 등 각종 의사결정에 참여하게 된다.
(충남도민일보) 보령시가 올해 첫 청년네트워크 전체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시는 지난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제2기 청년네트워크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청년네트워크 활동을 공유하고 올해 활동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네트워크 사업은 청년정책의 다양한 의견수렴으로 실효성 높은 시책을 발굴하고 기존에 추진 중인 청년정책 사업의 모니터링을 통한 정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도 청년네트워크 활동 동영상을 시청하며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올해 추진할 다양한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들은 청년네트워크 역량강화 워크숍을 통해 청년참여기구의 기능 및 역할을 활성화하고, 정책제안의 달 운영으로 우수한 청년정책을 발굴키로 했다. 또한 보령시 소통 한마당 행사를 통해 관내 청년들이 체감하고 공감할수 있는 청년 정책을 발굴하고, 청년네트워크 교류회를 열어 타시군과 교류를 통한 발전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아울러 시는 현재 수립중인‘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에 지역청년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추진 배경을 설명하고 위원들과 의견을 나눴다. 김동일 시장은 “실질적으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설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 등 과대포장 행위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형 유통업계 중심으로 오는 28일까지 집중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포장폐기물의 무분별한 과다사용을 줄이고 포장재질 및 포장방법(공간비율·횟수) 기준 여부 등을 점검하여 과다포장으로 인한 자원 낭비를 막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포장규칙 적용대상 제품 중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판매량이 많은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 등이다. 시는 점검을 통해 검사기준 준수사항을 미이행하거나 포장기준을 위반한 경우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연헌 환경보호과장은 "겉포장이 화려한 선물 대신 실속 있는 선물을 주고받는 명절이 되길 바라며, 친환경 소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보령시가 ‘2021 충남 홍보 영상 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27일 부시장실에서 고효열 부시장, 김상기 TJB 기획미디어사업국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상식에서 최우수 시군에 선정돼 충남도의회의장상을 받았다. 충청남도와 TJB대전방송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와 충남의 아름다운 명소를 소개하기 위해‘이시국-충남 뮤비 여행’주제로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으며, 충남도 내 13개 시·군이 참여했다. 이번에 수상한 영상은 상화원을 배경으로 고영철 첼리스트가 조덕배의‘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을 연주하는 영상으로,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시민들의 마음과 아름다운 상화원의 풍경을 영상에 담아냈다.
(충남도민일보) 김동일 보령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9일까지 전통시장 상인 격려에 나선다. 이번 방문은 명절을 맞아 주요 성수품목에 대한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침체된 소비심리 및 대형마트와의 경쟁 등으로 어려움에 놓인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격려함으로써 민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 시장은 지난 22일 웅천시장을 방문해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경기 불황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만나 격려했으며, 설 명절을 맞아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도 인사를 나누며 전통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권장하고 가족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덕담도 나눴다. 또 오는 28일에는 동부시장, 현대시장, 한내시장, 중앙시장을, 29일에는 대천항종합수산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지만 설 명절 준비로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내달 28일까지 모바일 보령사랑상품권으로 전통시장 내 가맹점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기존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올해 본예산 기준 신속집행 대상액 4914억 원 중 58%인 2850억 원을 상반기에 집행키로 했다. 특히, 인건비와 물건비, 도서구입비, 시설비, 자산 및 물품취득비 등 소비·투자 부문에 해당하는 예산액 4154억 원 중 1분기에 20%인 831억 원을 지출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시는 고효열 부시장을 중심으로 상반기 목표 초과달성을 위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운영하고, 신속집행 목표율을 58%로 자체 설정해 추진한다. 이를 위해 매월 실·국 단위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보조금 심의와 위수탁 계약, 인허가, 공유재산심의, 토지보상 등 사전 행정절차를 긴급 이행하고, 신속한 계약과 착공은 물론, 선금과 기성금, 관급자재 선고지를 적극 활용해 상반기 목표 이상을 집행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정부의 지방재정 신속집행 적극 활용지침을 활용해 긴급입찰 및 각종 심사기간을 단축하고, 수의계약 금액 확대, 10억 원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의 공정과 집행현황 집중관리 등을 통해 신속하게 집행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부진부서 및 부진사
(충남도민일보)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설 명절을 맞아 민생안정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26일 보령시 대천항 수산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전 위원장은 김동일 보령시장과 함께 농수산물 시장·유통 관계자 및 농어민을 만나 농수산물 유통 현황 및 상권 회복을 위한 대책에 대해 폭넓은 이야기를 나눴다. 또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활동이 위축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 및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전 위원장은 설 명절 맞이 선물을 구입해 보령시에 전달하며 “많은 시민들이 이웃·친지분들과 우리 농수산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면서 즐거운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전달받은 선물을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지난해 청탁금지법 개정으로 명절기간 농수산물 선물가액의 범위가 20만 원으로 두배 상향됐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여파로 농수산물의 판매가 현저히 감소하는 상황에서 농어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와 국민권익위원회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대천항 공영주차장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해 시민을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설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 등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시는 연휴 기간 중 보건소 내 1일 3명씩 편성해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하고, 보령아산병원과 신제일병원 등 병의원 91개소, 약국 42개소가 응급의료기관으로 운영된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보령아산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궁촌동 신제일병원과 죽정동 중앙유병원, 대천동 삼육오연합의원 및 대천한의원·천진한의원은 5일간 휴무 없이 운영한다. 또한 신흑동 광장약국, 동대동 대영온누리약국과 동대감초당약국·바다약국, 청소면 백제약국, 웅천읍 일등약국, 죽정동 팜플러스약국, 대천동 현대약국 등도 연휴기간 내내 문을 연다. 아울러 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시 보건소에서 연휴기간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연휴 마지막날인 2일에는 보령아산병원에서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의료기관 운영 현황 및 진료일자·시간은 최신 진료현황 응급의료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응급환자 정보센터는 국번 없이 119번을 이용하면 의료기관의 응급진료에 관해 자세한 사항까지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대천항 수산시장에서 ‘2022년 대한민국 수산대전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에서 주최하는 ‘2022년 대한민국 수산대전 특별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해수부에 특별전 행사 참여를 신청하여 최종 확정됨에 따라 온누리상품권 6000만 원을 확보했다. 행사 기간 중 전통시장인 대천항 수산시장 내 138개 점포에서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환급액은 2만 원으로 6만8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 5만1000원 이상 6만8000원 미만은 1만5000원, 3만 4000원 이상 5만1000원 미만은 1만원, 1만7000원 이상 3만4000원 미만은 5000원을 각각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단, 젓갈류 포함 가공식품, 일반음식점, 제로페이 온라인 상품권 할인 품목 등은 제외된다. 행사는 상품권 소진 시 조기 종료되며, 시는 행사기간 동안 약 3억 원의 매출 증대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
(충남도민일보) 김동일 보령시장은 설 명절을 앞둔 25일 사회복지시설 9개소를 방문해 사회복지시설종사자 등 근로자와 이용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하고 격려했다. 김 시장은 먼저 대천5동에 있는 대천애육원과 주교면에 있는 충남도립요양원, 충남정심원(정심요양원), 웅천읍에 있는 이야기마을을 방문해 어르신과 장애인 생활자들을 위문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후 남포면에 있는 보령요양원과 보령실버홈, 보령육아원, 대천4동에 있는 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동일 시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주변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라며 “명절에 소외되는 분들이 없이 모든 시민이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보령시가 미래에너지원인 수소인프라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안홍상 일진하이솔루스 사장, 백준석 ULP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령시와 한국가스기술공사, 일진하이솔루스, ULP의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지속 가능한 수소 산업 발전 및 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르면 한국가스기술공사는 협약기업의 수소 관련 기술 개발 및 실증 지원을 통해 수소경제 활성화 및 지역 중소기업 육성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일진하이솔루스 및 유엘피는 관내 수소 인프라 확산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특히 450bar 수소 저장·운반 트레일러를 제작 및 공급키로 했다. 또한 유엘피는 수소충전소 운영 시 충청남도 수소충전소 기준 최저가로 수소를 공급하며, 지역업체 기술 이전 및 안전하고 경제적인 수소경제 활성화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시는 수소경제 활성화 및 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적극적인 재정 및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김동일 시장은 “수소 전문 기관, 기업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