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가축분뇨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2023년 축산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인‘고품질 자가퇴비 제조 자원화 및 유통 활성화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악취 예방과 토양환경 보호를 위해 퇴비를 살포할 때 가축분뇨가 호기성 미생물에 의해 발효‧분해돼 유기물이 안정화된 상태를 의미하는 부숙도가 일정 수준에 도달했는지 매년 의무적으로 1~2회 검사를 받아야 해 많은 축산농가들이 퇴비 부숙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젖소는 분뇨에 유기물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아 부숙이 더디게 이뤄지며 퇴비량도 다른 축종에 비해 많은 편으로 트랙터로 자주 뒤집어 주는 방식의 기존 퇴비처리방식은 매우 번거롭고 효율성도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다. 시는 이러한 고충을 해결하고자 고품질 자가 퇴비 제조 자원화 및 유통활성화 시범사업으로 관내 젖소 농가 2개소에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스크루 수직교반방식의 가축분뇨 퇴비화 자동화시설을 설치했다. 해당 시설은 하루에 15톤에서 최대 30톤의 가축분뇨를 1시간 이내에 처리할 수 있어 가축분뇨를 최소의 노동력으로 적절하게 처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사업을 추진한 신평면 낙농가는 “분뇨문제가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는 오는 21일 오후 2시 당진청년타운 나래컨퍼런스 홀에서 계림·승리봉 공원조성계획(변경) 수립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68년부터 공원으로 고시됐으나 토지 보상 등 관련 절차 이행에 애로사항이 있어 장기 미집행된 계림·승리봉 공원은 당진 시내 중심에 위치해 시민 삶의 질에 밀접한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그 조성계획에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계림·승리봉 공원 조성계획 변경안에 따르면 계림공원은 청소년 수련시설 및 유아숲체험원 부지가 추가되는 등 시민들의 휴양 및 정서 생활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근린공원으로 추진되며 승리봉 공원은 당진의 역사를 담은 역사공원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공청회는 이번 용역을 맡은 ㈜송현알앤디의 △추진상황 및 공원 조성계획(변경)(안)에 대한 발표 △시민 의견 청취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용역사의 발표 내용은 △계림·승리봉 공원 시설물 배치 △산책로 조성 △편의시설·휴게시설 설치계획 등으로 공원 조성의 기본방향과 도입시설 등에 대한 설명과 향후 추진계획 등 비전이 제시될 예정이다. 시 담당자는“시민분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된 공원을 조성하기
(충남도민일보) 당진시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오성환 당진시장의 주재로 올해 상반기 추진한 업무를 점검했다. 보고회는 각 부서장 등 간부급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주요 업무를 중심으로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추진상황과 현안업무에 대한 처리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44개 부서에서 추진 중인 550개 주요 업무의 추진상황은 △사업 완료(56개) △정상 추진(488개) △부진(3개) △미착수(1개) △기타(3개)로 나타났다. 당진시는 올해 상반기 민원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농지전용, 개발행위, 산지전용 등 복합민원의 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민원 동행 서비스를 시행해 행정서비스를 개선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3조 8,943억 원의 투자를 유치해 올해 목표였던 3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 또한 △지역농협 농업용 드론 보급과 방제비 전액 지원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도입 △당진 지역특화 작목(당찬진미, 아미쌀) 특화단지 조성 등을 실시했다. 특히 △농촌공간정비사업(국비 67억5천만 원) △농촌협약 공모사업(국비 300억 원) △어촌신활력증진사업(국비 35억 원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 ‘농업정책개발 연구모임’은 지난 13일 타 지자체 로컬푸드 판매장을 방문해 로컬푸드판매장 운영 선진사례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모임은 로컬푸드 활성화에 관한 연구활동을 수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각종 정책 및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6월 13일 당진시의회에 연구모임을 등록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 현장 견학에는 연구모임 서영훈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명진, 김선호, 전영옥 의원과 당진시 담당자,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종시에 위치한 세종로컬푸드 싱싱장터 도담점과 새롬점을 방문해 로컬푸드 직매장 구성 및 선진 운영 사례를 분석했다. 현장견학은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 신이정 대리의 설명으로 진행됐으며 현장견학에 참석한 시의원들과 매장크기, 토지매입, 상품진열 및 가격 설정, 소비자 편의를 위한 공산품을 포함한 품목 확대 계획, 직원 운영 방식 등에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연구모임은 8월 중 익산과 완주에 있는 로컬푸드판매장을 추가 견학하고 로컬푸드 직매장 구축 및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도 추진할 계획이다. 연구용역은 당진시 로컬푸드 정책 및 직매장 운영 전반에 대한 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 총무위원회는 13일, 당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당진 애니맘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상화 총무위원장, 최연숙, 박명우 의원을 포함 시의원 3명과 집행부 관련 부서 관계자, 당진 애니맘 활동가 30명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시작에 앞서 한상화 위원장은 “지역에서 꼭 필요한 일을 해주시는 애니맘 활동가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여러분이 하시는 말씀 잘 듣고 어려운 부분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오늘 간담회를 주재한 최연숙 의원은 시의원들과 당진 애니맘 활동의 취지와 성과를 서로 공유하고 3년 차를 맞은 당진 애니맘의 안정적인 운영 방안 모색을 간담회 개최 이유로 들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당진 애니맘 활동가들은 활동분야와 성과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활동 시 애로사항을 전하며 애니맘 활동의 이해를 도왔다. 애로사항으로는 ▲예산부족에 따른 이용횟수 제한과 활동 공백기 발생 ▲당진 애니맘 활동에 대한 인식부족 ▲여성일거리로서의 애니맘 활동에 따른 수입구조 미흡 등을 들었다. 이에 시의원들과 집행부 관계자들은 애니맘 활동가의 애로사항에 공감의 뜻을 전
(충남도민일보) 송악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07월 08일(토) 한국관광공사 연계 청소년 문화관광체험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이 되어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토요진로체험으로 “잠실에서 듣는 광고이야기”라는 주제로 한국광고박물관과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다녀왔다.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하여 청소년의 진로탐색과 문화관광체험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 주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여 진로에 대한 사고를 확장하기 위한 목적이 크다. 송악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먼저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에 위치한 한국 광고박물관에 방문하여 100년이 넘는 한국 광고 역사에 대하여 살펴보고, 현재 세계 10위권 안에 드는 광고 대국으로 놀라운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신 광고인들의 노력을 알게 되었으며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광고의 가치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 귀한 시간을 가졌다. 한국 광고박물관 관람을 마친 후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쳐에 방문하여 한창 사춘기 시기에 있는 송악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감수성을 자극하고 사춘기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새로운 문화를 접하면서 정서적인 자극을 주며 여러 가
(충남도민일보) 당진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충남도 인증서점 도서 구매 캐시백 사업’을 올해 말까지 시행한다. 충남도 인증서점 도서 구매 캐시백 사업은 온라인시장 확대와 전자책 활성화 등으로 심화된 지역 서점의 경영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며 충남도 인증서점에서 지역화폐로 도서를 구입하는 경우 도서 구매 결제액의 1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당진시에 위치한 충남도 인증서점은 △당진서점(당진중앙1로 130-4) △동인당서점(상목길 6) △그림책꽃밭(송악읍 계치길 143-12) △한선예의 꿈꾸는이야기(신평면 신평로 812-100) △오래된미래(면천면 동문1길 6) 5곳이다. 해당 서점을 방문해 지류 상품권을 제외한 모바일형(QR결제), 카드형 지역화폐로 결제하면 월 최대 1만 원 한도 내에서 결재액의 10%를 실시간으로 돌려받을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종료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당진시민의 책 읽는 분위기 조성에 보탬이 되고 지역경제의 일부인 지역 서점들의 경영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협력으로 당진복지의 생동을 더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제16회 지역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당진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위원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지역사회보장계획의 연차별 시행계획 이행 점검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고 제10회 복지박람회 슬로건 및 퍼포먼스를 공모·시상했다. 또한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된 오성환 시장과의 대화 시간에는 가족, 고용, 다문화, 여성, 영유아, 장애인 복지 등 분야별 질의 및 건의 사항을 듣고 응답하는 간담이 이뤄졌다. 김창희 당진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당진시 복지 발전을 위해서는 민·관의 협력이 필수”라며 “이 자리를 함께 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이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시어 당진시 복지가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해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 지역 사회 보장 협의체는 복지, 보건, 환경, 문화, 주거 등 사회 서비스 관련 유관 기관의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 협치 기구로 지역 사회 복지 사업 중요 사항과 복지 계
(충남도민일보) 당진시가 12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당진시 민간환경감시위원회’출범을 알리는 위촉식 및 2023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당진시는 더욱 효율적으로 민간환경감시위원회를 운영하기 위해 각 센터에서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민간환경감시위원회를 통합해 운영하기로 하고 올해 1월 ‘당진시 민간환경감시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 이에 따라 위원장인 김영명 당진시 부시장을 비롯해 당연직 3명과 위촉직 8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 당진시 민간환경감시위원회는 민간환경감시와 관련된 사업 계획 및 실적 등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정선희 당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협의회장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회의에서는 그동안 추진했던 △민간환경감시사업의 추진0 경과보고 △당진발전본부 민간환경감시센터 및 산업단지 민간환경감시센터의 2023년 상반기 업무추진 현황 공유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 및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이번 출범한 ‘당진시 민간환경감시위원회’는 관내 석탄화력발전소 및 산업단지 주변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영향을 감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시민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평
(충남도민일보) 당진 난지섬 해수욕장이 해양수산부가 추천한‘한적한 해수욕장’ 52곳에 선정되는 등 최근 전국적으로 각광 받는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해양수산부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추천한 한적한 해수욕장은 전국 해수욕장 중 연간 이용객이 7만 명 미만이면서 주변 자연환경이 뛰어나고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곳으로 해양수산부와 지자체가 연안해역 관찰을 통해 해수욕장 이용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확인한 후 선정돼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해수욕장이다. 특히 세계적 그룹인 BTS의 멤버 슈가가 추천해 더욱 유명해진 난지섬 해수욕장은 8월 20일까지 운영되며 일반 게와는 다르게 냇가나 논밭, 산기슭에 굴을 파고 사는 ‘도둑게’를 찾아보는 등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트레킹을 즐길 수도 있으며 난지도국민여가캠핑장에서 캠핑도 할 수 있어 해수욕뿐 아니라 다채로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 관계자는 휴가철에 당진을 찾은 피서객들에게 “무더운 여름에 당진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라며“난지섬에서 즐기는 섬캉스를 통해 무더운 올 여름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는 13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7월 중 의원출무일을 열어 시정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정책 제안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논의된 세부 안건으로는 감사법무담당관, 당진시 공익제보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만 나이 통일 등 법령적합성 확보를 위한 일괄재정조례안, 문화관광과, 당진시 문화진흥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평생학습과, 2022년 교육경비 보조사업 추진실적 보고, 사회복지과, 당진시자원봉사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당진북부·당진남부사회복지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지역경제과, 화력발전소 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 가입, 기업지원과, 당진시 기업인 예우 및 기업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산림녹지과, 가로등(꽃화분) 가로대 부식 점검 및 정비계획, 건설과, 당진시 대난지섬 섬유형화시설 운영 관리 조례 일부개정 계획, 도시과, 와이케이스틸 개발행위허가 최종(변경안) 보고, 자치행정과, 당진시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 개정 추진, 당진세무서 승격 추진, 회계과, 당진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민원정보과, 당진시 민원실 운영
(충남도민일보) 당진시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국제화특구 3기’에 최종적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교육국제화특구’는 국제화된 전문인력 양성과 국가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균형 발전을 목표로 교육특구법 제4조에 따라 외국어 및 국제화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조성하는 특구이다. 특구로 지정된 지역은 향후 5년간(2023~2027)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국제화 사업을 추진할 수 있고 관내 학교 운영의 자율성이 높아지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재정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공모는 당진시, 당진교육지원청, 지역대학이 적극적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해 이룬 성과로 당진시가 글로컬 인재 육성과 교육국제도시로 나아가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당진시는 제3기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을 통해 글로벌 디지털 창의교육, 지역특화형 공유문화, 일자리 중심형 지역 정주를 전략으로 ‘초연결 국제화 교육도시 실현으로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특구 지정을 시작으로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하여 지역에 특화된 해외 우수 인재를 유치·양성하고 관내 학교의 교육 국제화 선도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세계적 교육혁신을 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 조상연, 김명진, 최연숙 의원이 ‘당진시민의정활동모니터링추진단’으로부터 2023 행정사무감사 우수 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당진시민의정활동모니터링추진단’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조상연 의원이 최우수의원, 김명진, 최연숙 의원이 우수의원으로 각각 선정돼 각각 수상의 영애를 않았다.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은 6월 21일 ~ 6월 29일,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총 9일 동안 진행됐으며, 모니터링추진단으로는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 당진YMCA, 당진참여연대, 참교육학부모회, 여성포럼 회원 등이 참여했다. 모니터링 평가는 의원의 참석률, 감사태도, 공정성, 피감기관 업무에 대한 이해, 질의강도, 질의회수 등을 기초로 하여 이루어졌다. 조상연 의원은 ▲각종 축제행사 개최 현황 및 보조금 일몰제 적용 사업 ▲수소융복합클러스터 구축에 관한 사항 ▲당진항 종합발전계획 용역 결과 및 LNG5기지 준설토 추진현황 및 문제점 향후대책 ▲농어업 발전기금 활용 현황 및 운영계획 ▲위원회 위원 위촉의 공정성, 전문성 및 위원회 실효성 확보 방안 등을 주문했다. 김명진 의원은 ▲당진시 청렴도평가 관련 추진현황 ▲농·어촌주택 소형LPG탱크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독서와 함께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해오름 갤러리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당진시립도서관은 당진시립중앙도서관 2층에 개설된 해오름 갤러리는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에게 독서 활동 외에도 다양한 예술작품 감상 기회를 제공하고 당진시 작가들에게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매달 당진 내 작가들의 작품 또는 출판사 그림책 원화를 전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당진 수채화 작가회와 당진미술협회에서‘수채화 전시’,‘찾아가는 미술전시’를 진행했으며 7월에는 ‘나에게 작은 꿈이 있다면’이라는 출판사 원화가 전시되고 있다. 또한 당진시립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독서동아리 작품이나 웹툰창작프로그램 작품 전시 등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결과물도 비정기적으로 전시하고 있으며 오는 9월에는 당진 호수시문학회와 한국문인협회 당진지부에서 시화를 전시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앞으로도 해오름 갤러리를 계속 홍보해 당진 관내 예술 협회뿐만 아니라 당진에 있는 개인 작가들의 개인전도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가 11일 당진 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현장 세무 상담’을 운영했다. 이번에 실시한 ‘찾아가는 현장 세무 상담’은 평소 세무 조력이 필요한 시민들의 세무 관련 궁금증을 해결하고 세무 상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됐다. 시는 원활하게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전화 및 방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상담 전에 신청을 받는 사전접수 기간을 운영했으며 전문가로부터 재능기부를 받아 무료로 진행했다. 이날 현장 상담반원으로는 현재 당진시 마을세무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현강 세무사(이현강 세무회계 사무소) △최봉현 세무사(최봉현 세무회계 사무소) 지방자치단체 선정대리인 △배정영 세무사(배정영 세무회계 사무소) △당진시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이 참여했으며 민관이 공동으로 대응하는 지역주민 접점의 실효적 세무 상담을 제공했다. 시는 이번 찾아가는 세무상담을 통해 종합소득세, 양도세, 증여세 등 국세 부터 취득세, 등록면허세, 재산세 등 지방세 분야에 이르는 정확하고 심도 있는 상담을 통해 개인별 궁금증을 해결하고 상담 종료 후에는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시민 만족도를 제고했다. 이현호 세무과장은 “오늘 찾아가는 상담을
(충남도민일보) 당진시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7월 11일 신촌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한다. 장애인평생학습도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고 모두 함께 누리는 평생학습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는 도시로 2021년도 3월에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당진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를 위해 작년부터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해왔으며 특히 올해는 참가 학교가 늘어 31개교 2,326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장애인식 교육은 장애인에 대해 이해하는 이론교육부터, 직접 장애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각장애 체험, 전문 장애인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할 수 있는 휠체어 럭비, 인형극, 토크콘서트 등으로 다채롭게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자라나는 유아·청소년기 학생들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가장 기본이 된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뿐만 아니라 당진시 전체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