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2024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재무제표 및 성과보고서 등에 대한 결산 검사를 오는 4월 11일까지 시행한다. 결산 검사는 재정감사의 일환으로 예산집행과 관련한 회계업무의 정확성, 적법성, 효율성 등을 확인하는 절차이며, 이번 2024 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은 대표위원인 이정순, 김영진 예산군의원과 분야별 경험이 풍부한 4명의 민간 위원으로 구성됐다. 특히 군은 지난해와 달리 결산검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군의원 2명과 회계사를 비롯한 민간 위원을 추가 위촉해 법령 등에 따라 회계사무가 바르게 집행됐는지를 점검하고 결산서 상 세입·세출이 금고 등의 자금과 일치하는지를 확인할 방침이다. 또한 2024 회계연도의 세입·세출 예산 집행 실적과 재정 운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해 당초 계획에 따라 예산이 사업 목적과 법규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를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2024 회계연도 결산 검사를 통해 재정집행 결과에 대한 신뢰도와 책임성을 강화하고 예산집행 결과에 대한 문제점 파악과 개선을 통해 재정 운영의 효율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원활한 하천 관리와 수해 예방을 위해 2025년 지방하천 퇴적토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퇴적토 정비사업은 하천 바닥에 쌓인 퇴적물을 제거해 하천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홍수 및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중요한 사업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하천의 치수 기능을 강화하고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번 퇴적토 정비사업은 군 지방하천 지곡천 외 7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군은 총사업비 9억2000만원(군비 4억3000만원, 도비 4억3000만원, 재난관리기금 6000만원)을 투입한다. 지곡천 외 2개소는 3월 착공했으며, 화산천 외 4개소는 4월 착공해 5월 준공 예정으로 군은 우기 전 사업을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하천의 기능을 개선하고 집중호우 시 주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기한 내 준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4월 5일 12시부터 무한천 체육공원에서 지역민을 대상으로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군은 제22회 가족사랑 걷기대회와 연계해 유실수 2개품종(체리, 자두) 1600여주를 행사 참여자 및 지역민 800여명에게 나눠 줄 계획이다. 군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환경 보호와 탄소 배출 절감을 위해 나무를 심고 가꿔 지구 환경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나무 나눠주기를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탄소흡수원 확대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2025년 제12회 온가족(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오는 4월 5일 오전 10시부터 무한천 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제12회 온가족 어울림행사는 관내 다문화가정을 포함한 예산군 온가족을 대상으로 행사명을 다문화에서 온가족으로 변경 개최하며, 베트남 요리 ‘반미’ 만들기, 세계 문화체험(전통의상), 가족사진관 등 체험 및 한국 전통놀이 윷놀이, 제기차기 등 활동을 포함한 총 10개의 스탬프 미션 행사가 진행되고 참가자에게 풍성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온가족 어울림 한마당은 올해로 22회를 맞는 가족사랑 걷기대회와 병행 추진하며, 걷기대회 참여자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점점 증가하는 다문화가족이 이번 어울림행사를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더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다문화가족 뿐 아니라 일반가족도 모두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가족센터는 예산주교고령자복지주택 1층으로 확충 이전해 지난해 11월 개소했으며, 지역사회 내 통합 가족지원 서비스를 위해 상담, 교육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제22회 가족사랑 걷기대회’를 오는 4월 5일 오전 10시 무한천 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걷기대회는 ‘제12회 온가족 어울림 한마당’ 및 ‘식목일 나무 나눠주기 행사’와 병행해 어느 해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내용으로 군민을 맞이할 예정이다. ‘가족사랑 걷기대회’는 매년 윤봉길 마라톤대회 전날 벚꽃로에서 진행해 왔으나 도로 통제에 따른 청소년수련관, 도서관, 1100년 기념관(수영장) 등 이용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가을부터 무한천 체육공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특히 무한천 체육공원의 둔치 벚꽃길은 입소문을 타면서 사진 촬영 장소로 많은 가족이 찾고 있으며, 올해는 이를 활용해 봄에 개최한다. ‘가족사랑 걷기대회’에는 관내 16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홍보 및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출발 시 만보기를 제공하고 달성 시 기념품을 12시부터 소진 시까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관계자는 “많은 분이 찾아와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다만 주차장 만차 시 차량 진입 통제가 될 수 있으니 진행요원의 질서유지 지시에 잘 따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의회 장순관 의장과 김영진 의원이 주택 화재 현장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적극적인 진화 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8일 오전 9시 40분경 예산군 고덕면 상장1리 한 주택에서 전기 화재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발생 소식을 접한 장순관 의장과 김영진 의원은 즉시 현장을 찾아 소방인력이 도착하기 전까지 초기 진화 작업에 나서 신속한 대응으로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했다. 장순관 의장은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신속하게 집 안에 있던 차량과 농기계(경운기) 등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켰으며, 김영진 의원은 추가적인 화재 확산을 막기 위해 지붕 위로 올라가 위험을 감수하며 단전조치를 하여 화재 진압을 도왔다. 이후 소방대원 35명, 의용소방대원 20명, 공무원 4명, 경찰공무원 2명 등 총 60여명의 인력이 투입되고 소방차 6대와 경찰차 1대가 동원되어 화재는 완전히 진압됐다. 이번 화재 현장에서 보여준 장순관 의장과 김영진 의원의 용기 있는 행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 봉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명주, 민간위원장 조우형)는 지난 26일 봉산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특화사업 추진 성과보고 및 2025년 특화사업 운영계획 논의, 안내 사항 전달, 사랑의 배달부, 사랑의 밥상 특화사업 추진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체는 봉산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5년 특화사업으로 사랑의 배달부 사업, 사랑의 생일상 사업, 사랑의 가족사진 사업, 사랑의 빨래방 사업, 사랑의 산책 사업, 긴급생계비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우형 민간위원장은 “올해도 위원 여러분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봉산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명주 공공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회의에 참석한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봉산면 저소득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농업기술센터감자연구회 회원들이 2025년 벼 재배면적 조정제 시행에 적극 동참해 논을 활용한 봄 감자 재배에 나섰다. 감자연구회는 지난 3월 24일 예산군 대흥면 대률리 일원 6695㎡ 규모의 논에 봄감자 파종 작업을 실시했으며, 이날 작업은 감자연구회 회원 10여명이 피복, 파종, 복토 등의 공동작업을 실시하는 등 체계적으로 이뤄졌다. 이번 재배는 정부의 벼 재배면적 조정제에 동참해 쌀값 인상에 기여하고 기존 밭 감자와 일반벼 위주 재배를 벗어나 논 감자 및 가루쌀 직파재배로 작부 체계를 확대하고 전환을 시작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감자연구회 관계자는 “밥쌀용 벼 외에 논 감자와 가루쌀 재배를 통해 논 활용도를 높이고 감자 재배 기술을 한층 더 발전시키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범 재배를 통해 최적의 작물 전환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감자연구회는 논 감자 생육 과정 모니터링을 지속하는 한편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농촌 일손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가루 쌀 직파재배를 계획하고 농가 소득 증대 외 노동력 및 경영비 절감까지 기대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통합상담소는 지난 27일 충청청년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충청청년회 소속 ㈜대광이앤씨 오인석 대표(회장), 민리싸이클링 김재민 대표(부회장), 예산군청 이용복(사무국장), ㈜프로헤드헌터 김정민 대표(명예회장), ㈜세종메이저인터내쇼날 최준섭 대표(이사) 등 총 14명의 청년이 동참했다. 협약에는 폭력피해 대상자 맞춤형 지원 사업 및 긴급 지원 사업 등 내용이 담겼다. 오인석 충청청년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폭력 피해자들이 보호받고 권익이 증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비송 예산통합상담소장은 “위기가정에 대한 지역 청년의 관심과 사랑이 행복한 가정, 건강한 지역사회, 성평등한 세상을 만드는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이동형 급식차량을 이용한 사랑의 밥차 사업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밥차’는 경로당 점심 한끼 나눔과 청소년 아침 한끼 나눔이 주된 사업이며, 경로당 어르신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3월부터 10월까지 월 2~3회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재난재해 발생 시에도 신속 투입돼 이재민 및 봉사자의 식사를 돕게 되며, 예산 윤봉길 전국마라톤대회 국수 시식 등과 같이 관내 큰 행사에서도 운영된다. 특히 이날 밥차 준비에는 최재구 군수를 비롯한 예산군의회 의원들이 동참해 맛있는 밥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상덕 센터장은 “각계각층에게 따뜻한 한 끼 나눔을 실천하고자 많은 봉사자들이 동참하고 있다”며 “함께하는 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사랑과 건강을 듬뿍 담은 한끼를 드시고 모든 분이 행복한 예산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공공도서관은 4월 1일부터 ‘영유아 북스타트’와 ‘시니어 리스타트(노년 재출발)’ 프로그램으로 관내 거주 영유아 및 어르신 대상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선착순 배부한다. 올해 시행되는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영유아 북스타트는 아이가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독서습관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진행된다. 시니어 리스타트(노년 재출발)는 놓치고 있던 독서의 기쁨을 다시 찾고 책과 함께 삶의 재미를 느끼는 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된다. 영유아 북스타트는 △북스타트 1단계(생후 0∼18개월) △북스타트 2단계(생후 19∼35개월) △북스타트 3단계(36개월∼취학 전) 등 총 3단계로 나눠 책꾸러미를 배부하며, 시니어 리스타트는 만 60세 이상 성인(1965년 이전 출생)에게 각 연령에 맞는 도서와 기념품이 담긴 단계별 책꾸러미를 선착순 배부할 예정이다. 도서관 북스타트 사업은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예산군립도서관과 삽교공공도서관에서 신청할 수 있고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27일 예산군청소년수련관 비전홀에서 주민자치위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아카데미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충청남도가 주관하고 군이 주최한 이번 교육은 지역순환경제센터 박진하 지역정책실장을 강사로 초청해 △주민자치에 대한 기본 이해 △주민자치회 전환 절차 △주민자치위원의 역할 △공모사업 발굴 및 실행방법 등 다양한 사례 분석을 통한 현장감 있는 교육을 진행해 주민자치 위원의 이해도와 전달력을 높였다. 최재구 군수는 “지역사회에서 봉사정신과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주민자치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지역 리더로서 마을의 다양한 지역 현안 해결의 주도적인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2025년 고향사랑기금 사업’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올해 고향사랑기금 제1호 사업으로 ‘경로당 에어블로워(청소용 송풍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4건의 기금사업을 추가 선정했다. 이번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인 장기혁 행정복지국장과 위원 5명이 참석했으며, 위원들은 △치매환자 일대일 가정방문 프로그램 운영 △예산청년 생활 온! △청년 잡(Job) 온! △임산부 분만비 지원 등 총 4건의 사업을 선정했다. ‘치매환자 일대일 가정방문 프로그램’은 가정방문을 통한 개인 맞춤형 인지·정서·신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며, ‘예산청년 생활 온!’은 청년이 필요로 하고 선호하는 물품을 대여하는 사업으로 물품 품목은 청년 대상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다. ‘청년 잡(Job) 온!’은 취업 포기자 및 준비생을 위해 취업 컨설팅 업체와 연계해 진로 탐색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며, ‘임산부 분만비 지원’은 군에 분만 산부인과가 부재함에 따라 임산부에게 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재구 군수와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분기 예산군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26개 기관 상호 간 유기적인 협조와 지원체계를 구축해 전시 및 비상사태 발생 시 지역 방위를 총괄하는 협의기구이며,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분기별 1회 열리고 있다. 참석한 위원들은 각종 재난 및 비상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통합방위체계 강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봄철을 맞아 전국에서 대형 산불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기관별 산불 발생에 따른 대응계획을 공유하는 등 재난 발생 시 비상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최재구 군수는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산불 피해가 발생하고 확산되는 만큼 관내에서도 산불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주기 바란다”며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통합방위 체계를 견고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예산황새공원 생태계 보전과 생태관광 활성화 도모를 위해 지역민 주도 협의회인 예산황새 생태관광협의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23년 10월 18일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생태관광이란 생태계가 특히 우수하거나 자연경관이 수려한 지역에서 자연유산의 보전 및 현명한 이용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관광을 뜻한다. 이는 군과 지역민이 10여년간 예산황새공원 주변 농경지에서 친환경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등 황새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든 결과라는 설명이다. 예산황새 생태관광협의회는 황새 관련 11개 단체 회원 15명과 황새 관련 자문위원 2명를 포함해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협의회는 △생태관광지역 경쟁력 강화 △생태관광 육성 사업추진 △생태관광지역 홍보 마케팅 △생태·문화·역사·관광 자원 조사 및 환경보전 활동 △생태관광객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경선 예산황새 생태관광협의회 대표는 “황새와 사람이 공존·공생하는 황새공원에 발맞춘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많은 방문객이 찾을 수 있도록 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이 제52회 윤봉길 평화축제를 기념해 KBS 1TV 전국노래자랑을 오는 4월 26일 충의사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녹화한다. 이번 제52회 윤봉길 평화축제 기념 전국노래자랑 예산군 편의 예심은 4월 24일 오후 1시 예산군문예회관에서 진행되며, 녹화는 4월 26일 오후 2시 충의사 주차장 특설무대(우천 시 윤봉길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전국노래자랑 참가 희망 군민은 4월 16일까지 군청 기획실 홍보팀 또는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군청 누리집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전국노래자랑에는 현숙, 서지오, 김희재, 윤태화, 오유진 등이 초대가수로 특별 출연한다. KBS 전국노래자랑은 지난 1980년 방송 이래 40년 이상 인기를 끄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군에서는 지난 2008년 당시 11세 나이였던 송소희 양이 민요 ‘청춘가’를 불러 우승하고 같은 해 연말결산에서도 최연소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재구 군수는 “윤봉길 평화축제를 기념해 열리는 이번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윤 의사의 애국정신을 다시 한 번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