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2일 충북 충주시 소재의 깊은산속옹달샘에서 동(洞) 통합사례관리 업무 담당자 33명을 대상으로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동(洞) 사례관리담당자들의 업무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워크숍에 참석한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었다. 힐링 워크숍에 참여한 동 담당자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같은 업무를 하는 담당자 간의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업무 수행으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일선 현장에서 통합사례관리 업무를 수행하면서 발생하는 업무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이 지친 동 담당자들이 이번 워크숍을 재충전의 시간으로 생각하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및 수요자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2일 서구청 6층 컴퓨터강좌실에서 ‘2022 대전 서구 공정여행 기획자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공정관광 육성 종합추진계획의 1단계 사업으로 주민, 관광업 종사자, 공정여행에 관심 있는 자를 대상으로 공정여행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관광프로그램을 기획해보는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했다. 교육에 참가한 한 수강생은 ”공정관광이라는 단어가 낯설었지만 교육을 듣고 나니 문화, 환경, 주민 등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우리 지역을 알리고, 수익이 지역경제에 환원되어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는 좋은 개념임을 알게 됐다“라며, ”교육을 통해 우리 지역의 특색과 장점을 잘 살린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서구의 좋은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는 관광상품을 만들어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는 자연과 도심이 조화를 이루고, 풍부한 인적 물적 자원을 갖추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서구가 가진 자원을 잘 연계하여 참신하고 뜻깊은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더 나아가 서구가 즐겁고 재미있는 도시로 거듭나는데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탄방동 및 만년동 노상공영주차장 스마트 주차관리시스템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노상공영주차장 스마트주차관리시스템은 2020년부터 대전에서는 서구에서만 운영 중인 시스템으로 차량번호 자동인식기 및 무인 정산기를 설치, 신속한 입·출차 관리와 투명한 주차요금 징수를 통해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해 온 사업이다. 올해에도 탄방동에 추가 3면을 조성하고 만년동은 차량번호 자동 인식률 향상을 위해 기존 단방향 형태의 인식기를 양방향에서 인식할 수 있도록 18면을 개선하여 이용하는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노상공영주차장 스마트주차관리시스템은 탄방동 로데오타운 인근과 만년동 서구보건소 인근 노상주차장에 각각 13면, 18면을 운영하고 있다. 이용 구민들도 “기존에 주차관리원들이 요금을 징수하는 시스템에서 무인으로 바뀌어 신속한 입·출차가 가능하며 투명한 요금 징수가 가능해져 만족도가 상당히 높고 신기하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청 관계자는 “노상공영주차장 스마트주차관리시스템은 구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시범운영 이후 확대 도입에 대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2일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등 6개 기업 및 공공기관과 함께 도마동 한파 취약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기부한 한파 대응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지원 물품은 단열 에어캡, 난방 텐트, 이불, 생수, 문풍지, 목도리 등으로 한파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컨설트 팀을 구성하여 한파 대응 요령 및 건강관리수칙 등을 설명하고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한파 발생 시 행동요령으로는 야외활동은 되도록 자제하고 부득이한 외출 시 내복, 목도리, 모자, 장갑 등으로 노출 부위의 보온을 유의해야 하며 동상에 걸렸을 때는 비비거나 갑자기 불을 쬐어선 안되고 따뜻한 물로 세척 후 보온을 유지한 채로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또한 동파 방지를 위해 수도계량기와 보일러 배관 등은 헌 옷 등으로 보호하고 장기간 외출 시에는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물이 흐르도록 해야 한다. 서철모 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폭설과 한파 등 재난재해의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라며, “피해의 영향이 큰 노인, 어린이 등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30일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동 협의체 위원 및 복지관 이용 주민 등 2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 민관협력사업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년간 운영된 민관협력사업의 성과공유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위원 표창 및 활동영상 시청, 동·거점복지관 우수사례 발표, ‘2023년 소원을 말해봐’ 등으로 진행됐다.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 민관협력사업으로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비전워크숍, 마을리더 양성 및 통합돌봄 이해를 위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교육, 동 거점복지관 민관협력사업 추진사항 공유를 위한 통통간담회,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의 소통간담회, 민관협력 강화를 위한 복지관실무자 네트워크회의 등 다양하게 구성·운영해 왔다. 또한, 9개 거점복지관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복지 강화를 위한 마을복지대학 및 주민 욕구조사,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캠페인 등 마을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1년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30일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힘찬 청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는 글로벌・대기업의 기획, 경영지원, IT 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는 현직자 멘토 9명이 참여, 지역 청년들에게 취업 정보 등을 알려주고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나이키 이규현 차장의 취업 전략 특강을 시작으로 대표 청년들이 무대에 올라 면접을 보는 공개 모의면접, 기업 현직자들이 청년들의 질문에 답하는 취업패널 토론, 9명의 기업 멘토들과 참여자가 함께하는 소수 그룹 멘토링 등의 순서로 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청년은 “최근 코로나19 일상 회복으로 취업 관련 행사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었는데 오프라인으로 진행이 되어 취업 전반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밀착 멘토링을 통해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라고 전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취업 여건이 어려워진 청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일 서구청 갑천누리실에서 트로트 가수 김의영씨를 서구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김의영씨는 내년 1월부터 1년간 서구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며, 다방면의 구정 시책 홍보와 각종 행사 시 영상 제작 등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김 씨는 JTBC 아는형님 및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결승까지 진출하는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 서구 홍보대사로 활동해 주실 가수 김의영님에게 감사를 드리며 왕성한 활동과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구에서는 주민분들에게 민선 8기 구정 방향 등 구의 사업들을 친근하게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연구하고 힘쓰겠다”라고 말헀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5개 공공도서관(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에서는 독서 동기를 부여하고, 함께 읽는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서 추천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올 겨울을 맞이하며 즐길 수 있도록 이번 겨울 특집 북큐레이션은 ‘첫눈을 기다리며 읽고 싶은 책’을 주제로 관별 15권 이내의 도서를 선정했다. 운영 일정은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이번에 제공되는 북큐레이션은 각 도서관 자료실 전시 코너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서구 도서관 관계자는 “주제가 있는 도서 추천 목록 제공을 통해 자연스럽게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책 읽는 문화가 형성되도록 서구 5개 공공 도서관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북큐레이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내년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품목을 선정하는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최근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지역농산물 3종 (쌀, 열대과일, 꿀고구마) ▲사회적기업 제품 6종(참기름, 공예품, 친환경 제품 등) ▲문화예술 관광 서비스 9종(호텔 숙박권, 원데이 클래스, 서구힐링아트 출품작 등) ▲기타 3종(성형외과 이용권, 주류 전통주 등) 4개 분야 총 21개 품목을 선정했다. 또한, 구는 최근 선정된 답례 품목에 대해 12월 15일까지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공급업체 선정은 신청업체가 제출한 신청서 및 증빙서류에 대한 서류검증과 필요시 현장 확인을 거친 후 12월 중 답례품 선정위원회의 평가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1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서구청 자치분권과를 방문해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 서구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현 주소지 외의 다른 지자체에 연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하고 세액공제(10만 원까지
(충남도민일보)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 28일 ‘대전 소상공·자영업연합회’ 정기포럼에 참석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격려했다.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열린 이번 정기포럼은 소상공인진흥공단 신사업창업학교 우수사례 발표 등 소상공인 활성화를 도모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안부용 대전소상공·자영업연합회장은 “국내·외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대전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단합된 모습으로 자생을 위해 힘을 모아서 머리를 맞대야 할 때인 것 같다”라며, “지금은 경영 환경이 더욱 빠르게 바뀌는 상황으로 무엇보다도 우리 스스로의 각성과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철모 청장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이 단합된 모습으로 발전적인 방향을 위해 함께하고 계신 것에 박수를 보낸다”라며,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이 살맛 나게 사업할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의 서구가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28일 대전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 사무실에서 중앙보훈병원 보장구센터와 공동으로 2022년 휠체어 행복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는 대전 서구청과 중앙보훈병원 보장구센터 간 휠체어 행복나눔 실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에 따른 성과로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대전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의 협조로 마련됐다. 채수정 센터장은 “기증받은 휠체어를 새롭게 탄생시키는 휠체어 리사이클링 사업을 통해 서구 장애인에게 휠체어를 나눔으로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오늘의 행사가 있어 더 큰 보람을 느꼈다”라고 밝혔다. 서철모 청장은 “장애인 등 교통 약자가 안심하고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동 편의시설 확충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25일 구청 1층 로비에서 세상 모든 사람에게 희망의 빛과 낮은 자세로 이웃을 섬기는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2022년도 서구청사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및 성탄 성금 기탁식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서구청 선교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는 성도들의 거룩한 마음이 담긴 성탄 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오정호 목사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아기 예수님은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구원하고자 사랑의 빛으로 세상에 오셨으며 이를 기념하고 같이 축복을 나누는 트리 점등식과 성탄 성금을 기탁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철모 청장은 “새 소망의 빛을 밝히는 크리스마스트리가 서구청사에 설치되어 더욱 뜻이 깊으며 새로남 교회에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로남교회 성탄 성금은 2010년부터 매년 2천만 원의 성금을 후원했으며, 지금까지 2억 3천 9백만 원의 귀한 성금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액 지정기탁 되어 서구에 꼭 필요한 사회복지 후원금으로 귀하게 사용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27일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창대체육관에서 청소년 3대3 길거리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농구대회는 무려 566일간의 길었던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에 따라 3년 만에 개최되는 농구대회로 탄방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열려 중등부 12팀, 고등부 12팀 총 24개 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농구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 대회장 주변에서는 서구 관내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준비한 DIY비즈공예, 분리수거캠페인, 미니게임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를 공동 운영하고, 자유투 대회, 우승팀을 맞춰라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 봉사자, 학부모 등 행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철모 청장은 “청소년 길거리 농구대회는 청소년 건전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농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구들 간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기회와 좋은 추억거리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체육·문화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반디가 사는 미선나무 숲 복원사업이 ㈔한국생태복원협회가 주최하는 ‘2022년 자연환경대상 공모전’ 최우수에 선정되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환경부가 후원하는 자연환경대상은 생물서식지 복원, 도시 및 인공지반, 하천·습지, 공원·녹지, 훼손지 등을 생태적·친환경적으로 우수하게 보전·복원한 사례를 발굴 선정하며, 탄소중립 및 생태계서비스 향상을 위한 정책과 관련 사업들이 활발하게 추진 중인 가운데 녹색산업 발전, 환경서비스 확대를 위한 하나의 모델로 제시, 발전시키는데 주안점을 둔 생태복원 분야 권위 있는 최고의 상이다. ‘반디가 사는 미선나무 숲 복원사업’은 노루벌적십자생태원 부지에 위치한 곳으로 ‘훼손된 토지를 자연성 회복과 녹색공간 확장’을 슬로건으로 사업 부문 최우수상 수상 쾌거를 안았으며, 한국 고유종 서식지를 복원하고 사람과 자연생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로 조성과 특히 상시 환경교육장으로 활용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자연환경대상 수상을 통해 노루벌적십자생태원은 주민들의 명품 휴식공간이자 대전을 대표하는 생태관광자원으로 도약할 수 있는 하나의 스토리가 입혀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내년 1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전국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성공적인 시행을 위한 사전 준비사항으로 답례품 선정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답례품을 선정하는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는 담당 부서에서 추천한 품목과 공개모집 접수된 답례품 제안서를 바탕으로 4개 분야(농산물형, 사회적기업형, 문화예술관광형, 기타형) 총 21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대전 서구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진행됐으며, 지역 대표성, 상품 경쟁력,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향후, 선정된 답례품을 대상으로 공급업체를 공개모집하고, 오는 12월 중순 제2차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공급업체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대전 서구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매력적인 답례품과 의미 있는 기금사업을 발굴하는 등 제도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내년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현 주소지 외 다른 지자체에 연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하고, 세액공제(10만 원까지, 100% 초과분은 16.5%)와 기부금의 30% 한도
(충남도민일보)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 25일 만년동에 위치한 국민건강보험 대전서부지사를 방문하여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활동했다. 서철모 청장은 대전서부지사에서 건강보험공단 현황을 보고받고 건강보험 사업 규모와 현안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혔으며, 서부지사를 라운딩하며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또한, 서철모 청장은 이날 명예지사장으로 창구업무 및 민원업무를 지원했으며 특히, 대전서부지사 구성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대전의 중심 서구의 비전을 전파했다. 서철모 청장은 “금번 명예지사장 활동을 통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업무에 대해 이해가 깊어지는 계기가 됐으며, 대전 서구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서부지사간 폭넓은 교류와 협력을 통해 국민 보건 향상과 양 기관 발전에 함께 노력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