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충남도민일보)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자동차부품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자동차 부품인증 지원센터가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 내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 홍성군이 자동차 부품산업의 新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군에 따르면 27일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 내에서 부품업체의 개발 및 인증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교통안전공단 소관 자동차 부품인증 지원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홍성군은 자동차부품 개발 및 인증지원, 사후관리, 정책지원 및 홍보 등을 수행하는 자동차 부품인증 지원센터와 협업하여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와 미래신산업 국가산단에 대한 중소부품업체 유치에 한층 속도를 낸다는 복안이다. 특히, 홍성군은 자동차 부품산업의 기반 활성화를 목표로 자동차 부품인증 지원센터와 함께 지역 협력 상생을 도모하여 원스톱 인증·지원 체계를 구축해 자동차 대체부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을 인증 시험해 나갈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앞으로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에 10개 기업이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단의 신속한 조성을 위해 주력 업종인 반도체·모빌리티 기업을 대상으로 입주를 적극 홍보하는 등 충남에서
(충남도민일보) 홍성소방서는 지난 24일 홍성교육지원청 덕명학습장에서 혜전대학교부속유치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119안전체험 한마당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소방활동 체험을 통하여 안전의식을 배우고, 각종 안전사고에서의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관에게 감사의 편지쓰기 활동 ▲지진안전·화재안전 등 체험교육 실시 ▲소방차 방수체험 및 구급차 탑승체험 등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백정호 예방총괄팀장은 “이번 119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안전의식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직접 공감하고 체험하는 활동들을 마련해 안전한 홍성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홍성=충남도민일보) 홍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가족분과(분과장 전정숙)는 김장철을 맞아 지난 24일 ‘겨울 김장 동치미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아침 일찍부터 여성·가족분과 분과위원 및 자원봉사자까지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00통(20kg)의 동치미 김치를 담가 사랑과 정성을 함께 담아 포장했다. 이날 담근 동치미는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 및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협의체 관계자는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함께 살길 바라며, 이번 김치 나눔 행사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일원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행사가 2016년부터 8년째 이어오고 있음에 더욱 뜻깊다.”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위원들이 분야별로 지역사회 보장사업을 위해 앞장서줌에 감사하며, 홍성군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홍성군민이 소외받지 않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지난 24일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기간을 맞이하여 우리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김장철을 맞아 당일 수산물 구매자에게 최대 2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 주는 행사로 11월 20일부터 26일까지 광천전통시장에서 개최됐다. 이에 홍성군은 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해양수산과와 광천읍행정복지센터 직원 15명이 홍보물품(조미김)과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우리 수산물·수산식품의 안전성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장철을 맞아 어느 때보다 수산물을 사고 파는 손길로 분주하고 시장에 활기가 넘쳐 난 가운데, 수산물 소비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캠페인을 적극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수산물 소비 촉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와 소비 촉진 캠페인을 계기로 군민들께서 수산물을 안심하고 드시고, 지역경제 안정화에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지속적으로 수산물의 안전성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충남도 내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충남도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이월 체납액 징수 실적, 전년 대비 체납액 징수율 증감율, 정리보류 사후관리, 부동산 및 차량 공매실적,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실적 등 총 16개 항목으로 평가됐으며, 홍성군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군은 1천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에 대한 집중관리전담반 운영, 주 1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 전개, 부동산 및 차량에 대한 공매 실시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추진하고, 이월 체납액 31억 4천만원 중 연초 목표로 했던 12억 5천만원을 뛰어넘는 15억 5천만원(10월말 기준)을 징수하여 목표 대비 123%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특히 홍성군은 지난 4월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같은 해 체납액 징수 실적 평가에서도 연이어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 이순화 세무과장은“이번 수상은 군민 여러분의 수준 높은 납세의식과 군정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며, 앞으로
(홍성=충남도민일보) (사)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23일 홍성군새마을회관에서 자원봉사자 30명과 함께 사랑 동(冬)동(同) 동치미 담그기 활동을 펼쳤다.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동치미 담기 활동은 읍·면 자원봉사 거점캠프 활성화 사업으로 진행됐으며, 거점캠프 상담가,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나눔의 손길을 보탰다. 이번에 담근 동치미 100박스는 읍·면 거점캠프가 운영되고 있는 6개 읍·면(홍성읍, 홍북읍, 광천읍, 홍동면, 갈산면, 구항면)에 각각 배분되어 소외계층 대상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방은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물질적, 시간적 수고로움도 감내하며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펼쳐주신 자원봉사자와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우리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작지만 커다란 나눔 실천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이번 겨울 김장 나눔 활동을 펼치는 17개 봉사단체에 김장 물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홍성=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오는 30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 접수를 일시 중지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동절기에는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지반의 동결로 포장재료의 양생불량 등 부실시공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조건을 고려하여 일시 중지를 결정했다. 군은 2024년에는 2월 19일부터 급수공사를 신청받아 급수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며, 공사발주에 소요되는 시간 등을 고려하여 실제 공사는 3월부터 진행된다. 동절기에는 2023년에 시행된 급수공사의 도면화 작업과 급수공사 재개를 위한 공사단가 설계, 자재구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도사업소 관계자는“부실시공 방지와 급수설비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가 중지되는 만큼 군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구하며,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절기 급수공사 일시 중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홍성군 수도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건전한 문화산업 조성을 위해 22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노래연습장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노래연습장 관계자 교육은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교육으로 노래연습장업 신규·변경 등록업소의 대표자가 교육에 참석한다. 이날 교육은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의 주요 내용과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소방교육, 부가가치세법, 저작권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지역 내 건전하고 안전한 노래연습장 조성을 위해 교육에 참석해주신 영업주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노래연습장 영업주들이 정확한 법령을 숙지하셔서 이용객이 안전하게 노래연습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지난 21일 홍성읍 공영주차장 일대에서 홍성경찰서, 홍성교육지원청,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홍성군지부, 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홍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아동학대대응정보연계협의체 등 유관기관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아동권리 존중 및 아동학대 예방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교차로에서 아동권리 존중을 주장하는 피켓을 들고 긍정양육 관련 홍보 책자와 홍보 물품 등을 배부하고,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 개선을 외치며 거리 행진을 했다. 또한 홍보 부스에서는 페이스 페인팅과 더 좋은 양육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군민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아동권리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린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있고 뜻깊은 행사이다.”라며 “홍성군에서는 아동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아동학대 예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2일까지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에서 입주기업 공동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잇슈창고 입주기업 청년 창업가 7개 기업의 사업 아이템을 홍보하고 판매 및 전시하고, 입주기업 청년 창업가들이 시제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피드백을 통해 시제품을 개선할 예정이다. 잇슈창고 입주기업 공동 팝업스토어에는 ▲홍성의 풍경을 담은 다양한 일러스트 굿즈(씽씽) ▲홍성의 명소를 담은 룸스프레이(레이럴) ▲홍성 농산물 활용 헬스밀(와우네) ▲채소로 만든 채소물감(채소생활) ▲지역농산물로 만든 마늘스프레드와 참깨스프레드(홍성한마음농장) ▲오서산라떼, 남당항라떼(여기잇슈) ▲홍성 청년 창업가마을 운영 사례(초록코끼리)를 전시 및 판매한다. 청년 창업자들의 직접 판매는 11월 27일 1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하며, 전시는 12월 2일까지 계속된다. 또한 당일 방문하여 시제품 설문조사 참여자 대상으로 선착순 무료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완섭 경제정책과장은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청년 창업가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홍성군보건소과 예산군보건소에 근무하는 직원 108명이 서로의 지역에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하며 교류의 폭을 넓혔다고 23일 밝혔다. 홍성군보건소 김정식 소장과 예산군보건소 최승묵 소장은 부서 직원들과 함께 두 지역의 발전과 상생・화합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5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군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양 군 보건소 간 유대감 강화와 우호 관계 증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적극적인 교차 홍보를 통해 지역 경제활성화 및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내포신도시를 사이에 두고 인접 지자체로 관계를 가지는 홍성군과 예산군은 연초부터 지자체장 간 상호기부를 진행하는 등 화합의 행보를 지속해서 펼쳐오고 있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에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상호 기부가 두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홍성군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3년 1월부터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23일 이용록 홍성군수와 MZ세대 직원들이 함께 풀어나가는 소통·공감 청렴토크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23일 관내 행사장에서 열린 ‘소통·공감 청렴토크’는 종합청렴도 중 ‘내부 체감도 향상’을 위해 90년대생 8급 이하 직원 80명을 대상자로 구성하여 조직 리더와 MZ세대 직원 간 소통·공감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유대감 고취 및 청렴 공감대를 갖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토크는 청렴을 주제로 형식에 구애 없이 상호 간 솔직·담백한 토크로 진행하였으며, 참신한 청렴 아이디어를 즉석에서 발굴하여 일방적인 주입식 강의 형태에서 벗어나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소통·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한 소통·공감하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MZ세대 공무원과 기성세대 공무원의 세대 간 격차 해소하고 상호 이해를 돕는 책자를 배부했다. 특히 이 군수는 친근한 리더의 모습으로 참석한 직원들과 직접 부패 취약분야 및 조직문화 개선에 관해 소통하며 MZ세대 직원들이 생각하는 ‘청렴’에 대한 개념 및 MZ세대와 상급자 간 소통 문제 등을 논의하고 행복한 일터를 위한 조직문화 개선 의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홍성 남당항과 죽도 일대에서 홍성12경 중 하나인 홍성 명품낙조와 함께 일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케이션은 ‘2023 홍성 워케이션 체험단’ 3회차로 홍성만의 특별한 명품낙조를 즐길 수 있도록 남당항과 죽도 일대에서 진행되며,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경제 활성화와 함께 우리지역 수산물 소비와 어촌휴가 장려로 어업인에게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2박 3일간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코워킹, 남당항 노을전망대에서 일몰 감상, 죽도에서 잠을 자고 바다낚시 체험을 하는 등 홍성만의 특별한 워케이션을 경험해 볼 예정이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워케이션 시범사업 추진을 통해 홍성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구성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내년에는 홍성이 아니면 볼 수 없고 경험할 수 없는 홍성형 워케이션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록 군수는 “농촌에서 즐기는 마을맞춤형 홍성 워케이션뿐만 아니라 고즈넉한 홍성의 어촌에서 즐기는 홍성 워케이션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라며 “이번 사업을
[홍성=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의회(참석자 권영식 의원)는 홍성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1박 4일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고 있는 ‘홍성군 농·특산물 홍보전’에 참가하여 현지 교민들을 상대로 한 판촉행사 및 수출품목 확대를 위한 유통업체와의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2월 홍성군의회 말레이시아 직무연수 중에 KMT식품(회장 이마태오)과의 협의를 통해 성사된 자리로 말레이시아 김치페스티벌과 연계하여 추진되었다. 홍보전에서는 김장에 필요한 홍성마늘, 홍성고춧가루, 광천새우젓을 판매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한 교민은 “말레이시아에서 한국산 마늘, 고추, 새우젓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홍보전에 참여한 홍성군의회 권영식 의원은 “홍성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어서 뿌듯하며, 말레이이시아에서는 1인분 단위의 소포장 농산품을 쉽게 접할 수 있어 놀랐다. 우리나라에서도 1인 가정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벤치마킹이 필요해 보인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홍성군 농업의 발전을 위해선 선진지 견학을 통해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의 식견을 키워 홍성군 농특산
(충남도민일보) 홍성소방서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예방을 위해 겨울철 3대 전기용품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겨울철 3대 전기용품은 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으로 겨울철 사용이 급증하는 난방기구이며, 추운 겨울 부주의하게 사용 시 쉽게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항상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철 난방기구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기장판은 이불 등을 겹겹이 덮은 채로 사용 금지 ▲보관된 난방기구 재사용 시 열선이 끊어지지 않았는지 반드시 확인 후 사용하기 ▲난방용품 주변 불에 타기 쉬운 가연물 두지 않기 ▲사용 후 반드시 전원 차단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백정호 예방총괄팀장은 “3대 전기용품은 우리 생활을 안락하게 해주는 동절기 필수 용품이지만 그로 인한 화재도 많이 발생한다”며 “전기용품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숙지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홍성군 창의센터는 가족 간의 화합과 아이들의 상상력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18일 관내 15가족 60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천문여행’을 운영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천문여행’프로그램은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밤하늘의 별자리를 관측하며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증진하고, 아이들의 상상력과 사고력이 향상되도록 ▲천문이론 ▲천체 투영기를 통한 계절별 별자리 배우기 ▲나만의 별자리 만들기 ▲천체 망원경을 이용한 천체 관측(달, 행정, 별자리 등)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자녀와 함께 달과 행성들을 직접 관측하는 체험이 너무 신기한 경험이었고, 추운 날씨지만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백현주 창의센터장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가족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