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0일 정림동 주민자치회, 변동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2019년 갈마1동을 시작으로 2022년 현재 서구는 전동 주민자치회로 전환하고 주민이 주인인 자치분권 선도도시를 이끌고 있으며, 지난 8월 민간위탁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서구의회의 동의를 얻어 민간위탁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으로 정림동, 변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운영·관리에 나서게 되며, 프로그램 개설·변경·폐강과 강사 선정, 수강료 관리 등을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또한, 주민대표기구로서 실질적인 권한을 행사하게 될 뿐만 아니라, 주민이 원하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주민자치회가 주민대표기구로서 실질적인 자치 권한을 다지고, 주민자치 활성화에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각 동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서구형 주민자치회의 성공 모델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0일 2022년 신규임용 공무원을 대상으로 기본소양 함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공무원으로서 공직사회에 필요한 기본적 소양 및 가치관 함양과 조직이해 제고 및 조직 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했으며, 교육과정은 소통․공감, 직장 예절, 인문학 특강 등으로 구성됐으며, 공직사회에 입문한 신규공무원이 올바른 공직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고자 실무경험이 풍부한 선배 공무원으로 정해교 부구청장이 직접 강사로 참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부구청장님이 오랜 기간 공직생활을 통해 겪었던 생생한 현장경험과 업무 요령 등을 전수해주셔서 더욱 뜻깊은 교육이었고 앞으로 공직생활 적응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입을 모았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교육은 새내기 공무원들이 소통을 기반으로 조직에 대한 이해와 적응력 배양을 통해 건강한 조직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한 행정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직원과 조직이 함께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지속 운영하여 구민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0일 구청 대강당(구봉산홀)에서 유공 구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서구를 빛낸 자랑스러운 수상자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구정 화합 및 발전에 기여한 유공구민과 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이번 수상자의 날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개최하지 못하다가 3년 만인 올해 단계적 일상 회복 조치에 따라 마련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구청이 ‘공유·개방과 협업으로 노루벌에 공존과 희망을 그리다’로 ‘제19회 금강환경대상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구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을 시상했다. 서철모 청장은 “여러 여건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며, “희망찬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이할 수 있도록 구정목표인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 가장동은 도마·변동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백미 10㎏ 50포를 기탁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가장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0세대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한문규 조합장은 “동절기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정성을 모아 마련한 백미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정이 넘치는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이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종건 가장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 주신 도마·변동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행복한 가장동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2동 남성자율방범대는 조손가정 중 2023학년도 신입생을 위해 장학금 60만 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남성자율방범대원 22명이 자발적으로 모금하여 마련한 것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생활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연말에 미리 전달되어 큰 의미가 있었다. 한충석 대장은 “지역의 조손가정에 대해 생각하던 중 작년부터 대원들과 정성을 담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라며,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에게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유표 도마2동장은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장학금은 관내 학생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마2동 남성자율방범대는 관내 치안을 위한 주 1회 야간순찰활동은 물론 식료품이 담긴 행복상자를 만들어 조손가정 15세대에 전달하는 등 지역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도심지 주차난 해소를 위한 2023년 주차장 특별회계 예산안이 지난 16일 통과됐다고 19일 밝혔다. 2023년도에는 이월된 예산을 포함하여 주차장 조성을 위한 부지 매입 및 조성비로 95억 원을 투입하여 갈마1동, 월평동, 용문동, 관저2동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예정이며, 공영주차장 입체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사업도 총 사업비 294억 원을 투입, 2022년 5월 착공 이후 순조롭게 진행 중으로 2024년에 완공이 되면 지역의 주차 환경개선과 함께 생활 공동체의 중심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또한, 민·관 협력을 통한 공유 주차 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236백만 원을 투입하여 주차난 해결을 위한 부설주차장 공유,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도심지의 경우 부지 확보가 어려워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이 한계에 다다른 상황으로 공영 주차장 조성과 병행하여 협약을 통한 부설주차장 공유 등 민간 지원을 통해서 부족한 주차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라며, “올해 제2회 추경 시 주차장 조성을 위해 일반회계에서 주차장특별회계로 여유재원 100억 원을 이전했으며,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2023년도 취업지원 교육훈련 사업’의 수행단체를 내년 1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하는 이 사업은 취업능력 향상을 위해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사업을 발굴하여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서구에 주사무소를 두고 서구민을 대상으로 취업을 위한 교육훈련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법인 또는 단체이며, 지원 규모는 3,000만 원이다. 신청한 사업은 내년 1월 13일까지 내부 심사로 수행기관을 선발한 후 보조금 심의를 거쳐 2월 중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심사 시 수행역량과 취업연계방안을 중점 평가하여 취업률 제고에 힘쓸 방침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법인·단체는 서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심사기준, 일정, 제출서류 등을 확인하고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19일 아동학대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유관기관 아동 분야 전문가와 함께 아동학대예방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각 기관의 아동학대 예방업무를 공유하고 2022년 아동학대업무 추진실적 및 2023년 사업계획을 설명하는 등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서철모 청장은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아동학대 예방에 힘써주시는 유관기관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행복한 서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서구는 피해 아동 보호체계를 강화하고자 2020년 아동보호팀을 신설하고 피해 아동 발생 시 즉시 대응하기 위하여 24시간 대응체계로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17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마을교육공동체, 교육전문가, 교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서구 혁신교육지구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혁신교육지구사업 추진현황 보고 ▲꿈동아리 댄스 공연 ▲7개 단체의 성과 및 소감 발표 ▲100여 점의 성과물 전시로 구성됐다. 또한, 지난 3년간 열심히 달려온 서구 혁신교육지구사업의 성과를 주민 및 사업 참여자가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통해 혁신교육지구사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활성화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서구 혁신교육지구는 지난 2019년 11월 대전시교육청 및 서부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 체결 이후, 3년 동안 44개 사업에 682백만 원을 투입하여 마을과 학교, 지역자원을 연결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학교 밖에도 이렇게 다양한 교육이 있는지 몰랐다”라며, “생각보다 참신한 프로그램이 많아 내년에는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서철모 청장은 “그동안 서구 혁신교육지구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서구형 혁신교육지구의 발전을 위해 2기 사업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관내 토종기업 ㈜두드림 사랑나눔 봉사단과 함께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3,000장, 이불, 전기장판, 라면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두드림, 서구청 직원으로 구성된 80여 명이 참여했고, 언제 어디서든 주민을 위해 일하겠다며 팔을 걷어붙인 서철모 서구청장도 다른 일정을 미루고 함께해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서철모 청장은 “연탄나눔 봉사를 하며 소외된 주민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주거환경을 살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두드림 사랑나눔 봉사단에 고맙다는 말을 전하며, 우리 구를 빛내고 있는 토종 기업들이 앞으로 지역봉사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철희 대표도 “언제든 서구청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두드림은 유통기업으로 단일품목 매출 1위를 차지했을 정도의 중견기업이며, 그 이미지에 걸맞게 2013년부터 매년 김장, 연탄, 선풍기, 영양제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메리츠화재(대표이사 김용범)와 저소득 주민의 위기 해소와 자립 도모를 위해 걱정해결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메리츠화재 ‘걱정해결사업’은 저소득 주민 지원을 위해 메리츠화재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5,000만 원을 기탁하고 대전 서구는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저소득 주민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철모 청장은 “뜻깊은 사업을 서구와 함께해 주시는 메리츠화재 김용범 대표이사님과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여건에 맞는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와 메리츠화재는 2014년 첫 협약을 통해 2022년까지 9년간 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2023년에도 걱정해결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메리츠화재는 대전 서구 외 전국 9개 기초자치단체와 해당 사업을 운영 중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관내 청년들에게 진로 선택을 위한 직장 경험과 경력 형성 기회 제공 등 지역 청년들의 취업 능력 제고를 위한 공공기관 일자리체험사업 참여자 40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청년층 일자리체험사업은 공공기관 일자리를 체험, 구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울러 사회경험을 쌓아 취업 역량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자 추진되며, 참여 청년들은 내년 1월 2일 ~ 2월 3일까지 서구청 각 부서 및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되어 전공과 연계한 다양한 일자리 체험을 하게 된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 현재 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9~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대학생 포함)이며, 참여자의 희망 근무부서, 거주지, 전공 등을 고려하여 배치하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신청서를 작성, 구비서류와 함께 서구청 1층 민원접견실로 신청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6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사회적경제 지역문제 해결사업인 ‘2022 시니어 주산경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집중력 향상 등 두뇌 건강 증진과 활력있는 노후 생활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인 지역문제 해결사업 참가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역문제 해결사업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사회적경제기업의 사업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시니어 주산교육사업은 초고령화 시대에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주산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문화적 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조직과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활력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제11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특별상(매경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식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매일경제가 후원해 2012년부터 행정·공공·민간기관의 우수한 지식기반 행정·경영 성과를 평가하는 공모로 서구가 대전 지역에서 유일하게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구는 공유·소통·협업의 지식활동 체계를 기반으로 ▲MZ세대 공무원의 창의적 아이디어에 대한 실행력 담보로 정책 반영 ▲제안제도 운영 학습동아리 활동 등 집단지성 활용을 통한 지식행정 활성화 ▲지적재조사 사업 시 조정금 표준지 운영으로 고충민원 해결 및 재원 발굴 사례에 대해 높게 평가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특별상 수상은 서구민과 공직자가 지식을 공유하고 행정에 활용함으로써 얻어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식 기반 행정을 강화하여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 구현에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14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2년도 공동주택 에너지절약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공동주택 관리비 중에서 전기, 가스 등 에너지 사용료의 비율은 전체 관리비의 약 44%에 달하고 있으며, 에너지 사용료 절약은 곧 관리비 절약이라고 할 수 있다. 에너지절약 경진대회는 에너지절약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일상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통한 관리비 절감, 에너지 저소비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서구청 공동주택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지난 6년간 경진대회를 통해 70개 단지 참여로 약 25억여 원의 관리비 절감 성과를 이루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1차 사전심사에서 에너지 절감률, 주민 참여도, 관리비 절감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된 5개 단지가 2차 최종 발표를 했으며, 이날 ‘함께 상생하는 공동체 만들기’라는 주제로 사례를 발표한 초록마을리슈빌아파트가 대상의 영예를 누렸다. 초록마을리슈빌아파트는 ▲입주민(초리관리단) 재능기부를 통한 관리비 절감 ▲지자체 사업(관리비 진단 컨설팅) 적극 추진·반영 ▲지하주차장 및 공용부분 LED조명 교체 ▲소등행사 및 탄소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둔산도서관에서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칭찬의 힘’을 주제로 하는 연말 특별 강연을 오는 28일 오후 2시에 운영한다. 이 강연은 연말을 마무리하며 더 나은 2023년을 맞이하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참여자들에게 칭찬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며 더욱 행복한 삶으로 나아가게 되길 바란다는 내용이다. 강연자 최병무는 현재 경영지도사 및 칭찬아카데미 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칭찬파워(21c 북스)’, ‘칭찬경영(석세스북스)’ 등 많은 저서를 출판하고 현재까지 강연과 봉사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강연에 관심이 있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둔산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둔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주민들이 서로를 칭찬하고 격려하며 의미 있는 한 해의 마무리를 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