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충남도민일보) 민선8기 대표 관광브랜드 육성을 위해 서부 해안에 대규모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가운데,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에 지속적으로 인프라 시설을 확충하여 인스타 감성의 포토 존이 설치돼 또 다른 볼거리가 제공된다. 특히 홍성군의 관광개발에 변화된 점은 기존 관광자원에 대한 대규모 시설 사업들이 단발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관광 브랜드화하기 위해 관광지로써 완성도와 대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광인프라 시설을 단계별로 하나씩 구축해 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에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에 설치된 대형 글자조형물은 관광객들에게 홍성군의 대표 관광지로써 상징적인 이미지를 각인시키며, 남당항 인증샷을 위한 대표적인 포토존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공원 내 바다 전망을 저해하고 있는 회색빛의 기존 콘크리트 구조물들을 아름다운 경관자원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미적인 부분까지 세심하게 고려하여 옹벽에 천수만 배경의 노을을 그리고 푸른 파도가 치는 해변을 입체감 있게 트릭아트로 연출을 함으로써 더욱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갖췄다. 이 같은 노력으로 최근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대한민국 밤밤곡
(충남도민일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동등한 출발선을 보장하는 것이 아동정책의 기본’이라는 취지 아래 개소한 홍성군 드림스타트가 10년 동안 홍성군 아동들의 차별없는 출발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드림스타트는 생활이 어려운 가구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빈곤의 대물림을 막기 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첫째, 초기 20개 사업으로 시작하여 14세 이하 저소득 아동(수급자 및 차상위)과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영역의 40여 개 프로그램으로 확대하여 진행했다. 각 영역별로 △아동의 신체건강 및 주거 상태 관리 △학습지도 및 언어발달 관리 △발달 지연 의심 아동의 진단검사 지원 △부모 대상 양육코칭, 아동학대 예방 교육, 경제 교육, 문화체험 등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진다. 둘째, 지역 내 유일 집단상담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 '우리 모두 함께'를 매주 진행한다. 지적장애, 경계선 지능, ADHD 등으로 인해 또래 관계 형성이 잘되지 않고 규칙·규율 지키기를 어려워하는 아동들
(충남도민일보)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보조금 부정수급에 대해 418억원의 환수 조치를 하는 등 지방보조금에 대한 관리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이 보조금 관리에 철퇴를 가할 계획을 세우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홍성군은 지방보조금 관리 정부 정책 기조에 빠르게 발맞춰 12일 충청남도감사위원회 보조금감사팀장(김기돈)을 초청하여‘2023년 민간보조사업 담당자 지방보조금 실무 교육’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조사업 담당자 25개 부서 18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지방보조금 예산편성 ▲지방보조사업자 공모 및 선정 ▲지방보조금 교부 및 사업 수행 ▲지방보조사업 정산 ▲지방보조금 관리 ▲질의 응답 순으로 주요 감사 지적 사례를 활용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보조사업 담당자 대부분이 업무 경력이 적은 직원들이기 때문에 법령 및 업무 연찬 등 맞춤형 교육을 통해 담당자의 지도·감독 체계를 개선하고 보조금 예산의 투명한 집행을 강화하고자 본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교육 행정안전부에서 새롭게 구축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취지에 맞게 보조금 관리를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와 공동으로 12일 오전 10시 군청 대강당에서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아래‘희망2024나눔캠페인’순회 모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해 NH농협중앙회 홍성군지부(지부장 한만철), 홍성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문수), 그린스톤주식회사(대표 김재현), 충서원예농협(조합장 이종목, 홍성지점장 박남진), 국민건강보험공단 홍성지사(지사장 강창구), 농어촌공사 홍성지사(지사장 박운근) 등과 기관·단체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홍성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긴급지원 생계‧의료비, 명절 위문금, 월동난방비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나눔캠페인 기간(2023.12.1.~2024.1.31.) 동안 모금을 희망하는 군민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모금 창구, 홍성군 지역연계 협약 계좌 입금 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남지회 계좌입금, 지로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용록 군수는 “불경기로 인해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지만 어려운
(충남도민일보) 홍성소방서는 지난 11일 풀꽃향기유치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은 환경·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체험관 또는 소방서 방문 등 안전교육을 받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소방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됐다. 교육 주요 내용은 ▲소방서에서 하는 일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체험 ▲심폐소생술 방법 등이다. 김다혜 교육담당자는 “화재 등 재난 대응에 취약할 수 있는 어린이들이 유사시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홍성의 문화유산 결성농요가 해외와 전국을 순회하며 올 한해 30여 회 넘는 공연을 펼쳐 역사문화도시 홍성군의 이름을 드높였다. 지난 11일 상설공연과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모금을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한 결성농요보존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위축됐던 지난해와 달리 3월 서해금빛 관광열차 관광객을 대상으로 첫 공연을 시작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7월 초에는 베트남을 방문하여 4차례의 공연을 펼치며 결성농요의 특별함을 널리 알렸으며, 특히 베트남 다낭의 바무사원 공연에서는 다낭시장이 참석하고 현지주민 및 관광객과 하나 된 열띤 공연으로 수많은 관람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에서도 흥겨운 공연으로 큰 호응을 이끌었는데, 홍주읍성 복원사업에 발맞춰 개최된 문화재 야행 사업과 홍성만해야구장 개막행사, 외국인 대상 워케이션 등 지역행사를 비롯해 전국행사에 초청되어 결성농요를 널리 알렸다. 2023년을 끝으로 임기를 마치는 이진우 결성농요보존회장은 “올해 바쁜 공연 일정에도 끝까지 함께 노력해준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라며 “앞으로도 한마음으로 결성농요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7~8일 이틀간 축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유통 축산물 안전성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앞서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한 우유류 판매업체 및 유통단계 달걀 위생점검에 이어 축산물 판매업소 점검으로 위생관리 사각지대 관리를 강화하고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점검은 홍성군 관내 축산물 판매업 총 12개소를 대상으로 했으며 식육 수거를 통한 신선도(부패도) 검사를 실시하고 식육포장육의 위생적 취급과 판매 여부를 확인했다. 더불어 내년에 새롭게 시행되는 축산물 잔류허용물질 목록관리제도(PLS)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축산물 PLS는 2019년 시행된 농산물 PLS에 이어 축산물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미허가 동물용의약품의 사용을 제한하여 축산물 안전성을 높이고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도입됐다. 대상은 소, 돼지, 닭, 우유, 달걀이며 잔류물질 검사를 시행하여 잔류허용기준이 미설정된 동물용의약품에 대해서는 일률기준(0.01mg/kg)을 적용하는 제도로 2024년 1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축산물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치매안심센터는 쉼터 방학식과 함께 방학 기간 건강관리 하는 방법을 교육하고 집에서 자율적으로 할 수 있는 인지 반짝 꾸러미 제공, 인지 선별검사, 단축형 우울척도 검사, 주관적 기억 감퇴 평가 등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방학기간 중에는 담당자와 전문인력이 쉼터 참여 대상자의 각 가정을 방문하여 낙상 방지, 가스 안전 사용 등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 교육 및 맞춤형 인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부득이하게 방학을 운영하게 됐으나 방학기간 동안 가정방문을 통해 일대일 건강관리와 안전사고 예방 및 인지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헀다. 한편, 치매 환자 쉼터는 연중 총 116회기를 운영했으며,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과 외부 강사를 투입하여 인지 자극 훈련, 신체, 원예, 공예, 도예, 미술 활동 등 치매 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인지 재활 프로그램과 돌봄을 지원했다,
(충남도민일보)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청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에서 ‘2023년 스마트강소농 우수사례 경진대회’ 교육 운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홍성군은 지난 9월 진행된 1차 서면심사에서 스마트농업 이해도, 사업운영, 홍보실적, 사업성과 등 4개 항목의 기준에 따라 심사하여 10개 지자체가 2차 본선에 진출했으며, 본심사에서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최종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촌진흥청에서 데이터 활용 스마트강소농 교육 운영사례 및 현장 적용 우수사례 발굴·공유를 통한 농업인 스마트농업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특히 홍성군은 스마트농업 현장 적극 활용 교육 및 컨설팅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이제 우리 농업, 농촌은 데이터화되고 정밀한 최신 농업이 필요한 시대이다. 이번 데이터 활용 스마트강소농 교육 운영 부문에서 최우수상 수상은 ‘작지만 강한 홍성농업, 스마트농업’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자부심을 가지고 홍성군의 스마트농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3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사업’ 중간 성과평가에서 전체 21개 지차제 중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중간 성과평가는 이해관계자 네트워크 구성 및 운영의 우수성, 지역관광 리더십, 사업운영의 적정성 및 지속가능성 등 16개 세부평가지표를 평가단의 현장점검과 홍성DMO사업단의 사업진행현황 발표 등을 통해 진행됐다. 평가단은 민관협력체계 구축 및 운영과 사업운영 부문으로 나누어 16개 세부지표로 평가하여 홍성DMO사업단에게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지자체와의 협업 및 여러 중간지원조직과 정책사업 연계를 통한 사업 추진, 협의체를 통한 지역 현안 해소 노력, DMO 자생력 확보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운영 등에서 매우 우수하다며 ‘상등급’의 평가를 받았다. 홍성DMO사업단은 ‘2022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사업’최종 성과 평가에서 3년 연속 S등급을 받아 2023년도 사업에 선정됐으며, 농촌 숙박 활성화 마을나들이(달마당스테이),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 로컬매니저 양성사업, 마을DMO 사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지난 7일 홍성군평생학습관에서 관내 평생학습기관 실무자들이 모여 ‘2023년 하반기 평생학습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로 각 기관별 성과 공유와 함께 내년도 운영계획에 대해 공유 및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관별 모범사례, 특이사항,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며 모범사례를 통한 벤치마킹, 애로사항 해결 방안 강구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홍성군 평생학습 발전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올해는 평생학습 기관과 함께하는 평생학습한마당 축제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치러졌으며, 이는 우리 군 평생학습기관·단체들의 협조와 관심 덕분에 이룬 성과이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홍성군 평생학습이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예상한다. 김태옥 교육체육과장은“홍성군 평생학습기관 실무협의회가 올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실무협의회를 더욱 활성화하여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 홍성군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실무협의회는 홍성군평생학습관 및 신도시평생학습관을 비롯한 관내 1
(충남도민일보) 홍성군보건소는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겨울철 뇌졸중과 심근경색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사전에 증상을 숙지하여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119에 연락해 신속히 응급실에 갈 것을 당부했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액순환이 감소하며, 혈압이 상승하여 심장 부담이 증가하는 등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심근경색과 뇌졸중 발생위험이 증가한다. 일상생활 시, 갑작스러운 가슴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되거나 호홉곤란, 식은땀, 구토, 현기증 등이 나타날 때 심근경색을 의심해야 한다. 또한 한쪽 마비, 갑작스러운 언어 및 시각장애, 어지럼증, 심한 두통 등은 뇌졸중 의심 증상이다. 심근경색과 뇌졸중은 주요한 사망원인으로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나,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사망과 장애를 막을 수 있다. 홍성군보건소 관계자는 “뇌졸중과 심근경색 증상을 사전에 숙지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평소 정기적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확인 및 9대 생활수칙을 실천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재)홍성사랑장학회는 오는 16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지역 내 학생들에게 맞춤형 대학 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입시(진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홍성군 내 입시전문교사 8명을 강사로 초빙하여 중3~고3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고3 수능 결과에 따른 최적의 대학 지원 전략 ▲2024학년도 대입 대비 내신 관리 기법 ▲희망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내신(수능) 등급 상담 ▲진로 및 효율적(선택과 집중) 학습 방법 등을 주제로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변화하는 대입정보를 빠르게 학생과 학부모에게 제공하고, 농어촌특별전형에 능숙한 현직교사들이 상담을 진행해 학생들의 대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용록 이사장은 “현직교사들의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대학 입학을 지원하기 위해 입시상담회를 개최하고 있다.”라며 “많은 수험생과 부모님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무료로 개최되는 이번 입시상담회는 12월 7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홍성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홍성=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이 지난 9일 홍고통 거리의 한 카페에서 개최한 ‘제1기 청년 네트워크’ 워크숍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홍성군 청년네트워크는 군내 18세에서 39세 이하의 지역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청년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실현하기 위해 구성됐다. 지난 5월 발대식을 가진 제1기 홍성군 청년 네트워크는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청년복지, 청년일자리, 문화예술 등 3개 분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제1기 청년 네트워크 워크숍은 1부 청년 정책 제안 강의와 전체 회의, 2부 아이스 브레이킹 및 네트워킹 DAY의 순서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청년 관련 전문 강사를 초청해 청년 정책 제안 방법 및 정책 발굴 기법, 제안서 작성 등에 대한 교육을 듣고 네트워크 위원들이 실제 사례에 적용하여 실습해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3년을 마무리하는 네트워크 전체 회의가 진행되어 다양한 청년 이슈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전문 MC를 섭외하여 다소 진지했던 1부의 분위기를 전환하는 아이스 브레이킹 타임과 네트워킹 DAY 활동을 통해 네트워크 위원들 간 유대감을 쌓고 친목을
(홍성=충남도민일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홍성지구협의회 전정숙 고문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홍성지구협의회는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 홍성군 자원봉사주간 기념행사에서 ‘2023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나눔과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필요한 때에 각계각층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에 앞장서 온 자원봉사자와 단체를 발굴하여 정부가 포상하는 권위가 있는 상이다. 전정숙 고문은 2000년부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홍성지구협의회에 가입하여 23년 기간 동안 자원봉사활동을 직업으로 생각하여 10,000시간이 넘는 봉사활동을 했으며,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자원봉사활동 현장에 빠짐이 없이 참여하고 현재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홍성지구협의회 고문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홍성지구협의회(회장 조상록)는 1994년 12월 28일 결성되어 오랜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코로나19 대응 및 수해·화재 재난 복구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욕구에 맞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전정숙 고문은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지역사회를 위해 당연한 활
(충남도민일보) 전국최초 유기농업특구 홍성군은 8일 개최한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성과 부문 최우수상, 우수사례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한국농어촌공사 주관으로 다양한 농업환경 개선 모범 실천사례 발굴·전파를 통해 농업인의 환경 인식을 강화하고 사업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개최됐다.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참여 마을 65개소 중 4~5년차 지구는 ‘우수성과’부문, 2년차 지구는‘우수사례’부문에 참가자격이 주어졌으며 지난 10월 서면심사에서 10개소를 선정하여 이번 2차 심사에서는 ▲주민 간 협력 ▲독창적 성과 ▲ 사업계획 이행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선발됐다. 홍성군은 우수성과 부문에 장곡면 도산2리·홍동면 문당리 마을에서 최우수상 수상하여 농식품부 장관상 및 포상금 200만원을 받았으며, 우수사례 부문은 장곡면 도산1리·화계2리 마을에서 우수상 수상 농어촌공사 사장상 및 포상금 100만원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해당 마을 이장은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을 추진하면서 사라져가는 농촌 공동체 활성화와 농업환경 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