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도안동 행정복지센터는 도안동 주민 이호진씨로부터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여성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60만 원 상당의 보건위생물품을 기탁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씨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물품을 기부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보건위생물품은 도안동뿐만 아니라 내동 등 인근 여러 동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청소년들이 항상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고 싶은 마음으로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위해 세심하게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정석현 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해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모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의 현장이 펼쳐지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서구 공직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계묘년 새해를 여는 시무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 2년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하다가 3년만인 올해 단계적 일상 회복 조치에 따라 시무식 행사를 마련했다. 시무식은 팥 시루떡 커팅, 신년사, 신년맞이 퍼포먼스 등을 통해 민선 8기가 본격적으로 펼칠 한해의 출발을 알리며, 무탈하고 힘찬 2023년 계묘년이 되기를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민선 8기의 본격적인 활동 연도인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시작하면서,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를 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설을 앞두고 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철저한 방역대책과 함께 구민 생활 불편이 없는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설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설맞이 종합대책’은 구민 생활과 직결된 ▲어려운 이웃돕기 ▲물가관리 및 생활환경 정비 ▲안전사고 예방관리 등 7개 분야 41개 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오는 20일까지 분야별 점검반을 편성하여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실태 점검, 교통안전대책, 생활환경 정비, 방역수칙 점검 등을 실시하며, 취약계층 9,853세대에게 위문품을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연휴 기간에도 코로나19 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비상 근무체계를 갖추고, 선별진료소도 운영해 코로나19 확산세에 적극 대응한다. 또한, 설 연휴 기간에는(1월 21일~1월 24일) 주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재난, 방역, 청소, 교통, 의료 등 7개 비상 대책반을 편성하여 총 73명이 비상근무에 나서기로 했다. 서철모 청장은 “사회의 안전 문제가 중요하게 대두되는 시점에서, 어려운 이웃 돕기와 함께 각종 재난 및 생활민원 대응으로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지역 청년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동계 공공기관 청년층 일자리체험사업 발대식’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청년층 일자리체험사업은 대학 재학 여부 상관없이 취업하지 않은 청년 누구나 지원 가능했으며 공정한 선정 기준을 통해 선발, 2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서구청 각 부서 및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되어 행정 및 현장 업무 등을 처리하며 직무능력을 높이고 다양한 사회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의 취지와 유의사항 등을 전달하고 개인정보 보호, 성희롱 예방 교육 등 직무 관련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업하지 않은 청년들에게 사회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사회 적응력과 자신감 향상의 계기가 되고, 행정업무 및 공직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체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서구 가족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임인년(壬寅年) 한 해가 저물고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고 기쁜 일만 넘쳐나시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서구가 힘찬 첫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 해는 ‘검은 토끼의 해’입니다. 한껏 움츠렸다 힘차게 장애물을 뛰어넘는 토끼의 모습처럼 어려움을 이겨내고 새롭게 성장하는 해라고 합니다. 우리 서구도 좋은 기운을 받아 한층 더 멀리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2023년은 민선 8기 실질적인 원년이기도 합니다. 서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이 본격적으로 구축될 한 해로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나라 안팎의 급속한 변화와 불확실성이 높이지고 있는 이 때 우리가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대응하느냐에 따라 보다 나은 미래로 갈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현실에 만족하거나 안주할 수 없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삼아 적극적인 변화의 노력과 능동
(충남도민일보) 존경하는 47만 구민 여러분 ! 그리고 사랑하는 서구 가족 여러분 ! 어느덧 임인년(壬寅年) 한 해도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2022년 한 해 동안 새로운 서구가 힘찬 첫발을 내딛고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신 서구 가족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올해 역시, 참으로 다사다난했습니다. 그동안 우리의 삶을 억눌렀던 코로나19는 새로운 일상으로 다가왔고 계속되는 국제적 분쟁과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서민들의 어려움은 깊어갔습니다. 급격한 변화 속에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계층·세대 간 갈등과 격차는 커져만 갔습니다. 지역적으로는 인구의 내리막 현상이 이어지고 도심 노후화, 사회구조 불균형 등이 지속·누적되며 성장세는 정체되고 좀처럼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내일을 향한 기대와 희망 또한 공존했습니다. 온 국민의 기대 속에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사는 국민의 나라’를 향한 새로운 정부가 출범했고 진정한 지방시대의 희망을 품은 민선 8기가 시작한, 전환의 한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30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서구 공직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함께의 의미를 다지는 종무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종무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 2년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하다가 3년 만인 올해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에 따라 종무식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종무식은 기존의 관례적인 행사를 생략하고 서구 공직자들이 자유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민선 8기 출범한 지난 한 해를 뒤돌아보는 구정 영상을 시청하고 클래식 공연을 관람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금년 한 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해 주신 서구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희망찬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이할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를 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월평3동 복지만두레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떡국떡 나눔’ 행사를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지만두레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갑천초등학교, 갑천중학교, 서대전고등학교에서 기부한 쌀로 떡국떡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월평3동 복지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선순환을 이어 나갔다. 신은인 부회장은 “학생들의 마음과 사랑을 독거노인 등 주민들에게 희망으로 전달했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여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미 월평3동장은 “새해를 맞아 떡국떡 나눔 행사 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복지만두레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러한 선순환이 계속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갈마1동 행정복지센터는 갈마1동 적십자봉사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150만 원 상당의 떡국 꾸러미를 기탁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떡국떡 꾸러미는 갈마1동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의 회비와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을 모아 마련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갈마1동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명절마다 라면, 밀키트, 떡국 꾸러미 등을 제작하여 회원들이 직접 어려운 이웃에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숙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떡국으로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민인홍 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갈마1동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지역복지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청년을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에 집중하고자 서구 일자리지원센터 내에 청년취업 전담 창구를 운영한다. 청년전담창구는 전문직업상담사가 상시근무ㆍ운영으로 일자리 상담ㆍ알선ㆍ취업까지 One-Stop 취업지원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2022년 10월 운영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대략 두 달간 1,020건에 구직상담을 통해 85명이 일자리를 알선받았으며, 청년 21명이 이안과병원, 건양대학교, ㈜에너넷 등 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어떤 일을 해야할지? 무슨 일을 잘할 수 있는지?’ 막막한 청년들에게 직업심리검사 등을 실시하여 구직방향 설정에 도움을 주며 이력서ㆍ면접 관련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청년들에게 안정적 일자리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힘찬 서구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참여예산제도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 수상과 함께 인센티브 7천만 원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17개 시⸱도,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전년 대비 운영 개선을 위한 추진 노력 및 선도적 우수 시책 및 사례 개발⸱발굴을 중점 평가하여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했다. 서구는 주민자치회 전 동 확대로 마을계획을 수립, 사업을 연계했으며, 청년참여예산을 추진하기 위해 운영기구에 청년위원 3명을 위촉, 동 특성화 공모사업에 청년 분야를 설계하는 등 운영 개선의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우수사례 분야에서 주민총회를 통한 현실 반영 의제 발굴, 어린이 주민자치회 구성 등 총 6개 사례를 발굴하여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재정 인센티브로 7천만 원을 받을 예정이며, 구정 현안 사업에 투입하여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자치단체의 힘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워진 지역문제를 행정과 주민이 소통하여 해결하는 수단으로, 실질적 주민자치의 기반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며, 구정 발전의 비전 공유를 위한 노력을
(충남도민일보)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새롭게 출범하는 제5기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정부위원으로 위촉됐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2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민간위원장 공동 주재로 열린 제5기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1차 회의에 참석해 서구의 공공데이터 활용 사례 등을 소개했다. 이날 출범한 제5기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는 정부위원 17명, 민간위원 18명으로 구성되며, 앞으로 임기 2년 동안 공공데이터에 관한 정부의 주요 정책과 계획을 심의·조정하고, 추진사항을 점검·평가하는 민·관 협력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 서철모 서구청장은 “기초자치단체 입장에서는 골목상권 등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서구에서 데이터를 활용해 추진하고 있는 ‘소상공인 창업지원 서비스 사업’과 2023년 2월 실시 예정인 ‘창업지원 데이터 개방 서비스’ 등을 설명했다. 이러한 서철모 서구청장의 사례 소개와 설명을 들은 한덕수 국무총리는 대전 서구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사업과 서비스에 적극적인 공감 의사를 표명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정부위원으로서 민·관 협력을 통해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9일 서구청 3층 장태산실에서 2023년 아동복지교사지원사업으로 신규 채용된 아동복지교사 28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복지교사 직무와 관련된 교육뿐만 아니라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안전보건교육, 아동학대예방,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 등 복무 전반에 대해 교육했다. 2023년도 아동복지교사는 5개 분야 ▲기초학습 14명 ▲외국어(영어) 9명 ▲독서지도 2명 ▲음악 1명 ▲미술 2명이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됐으며, 관내 29개소 지역아동센터에 파견하여 아동의 욕구와 필요에 맞는 다양한 분야의 질 높은 교육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복지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미래의 희망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대전광역시가 주관하는 ‘2023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자치구사업’ 공모에 앞서 수행기관을 내년 1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과 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치구가 지역의 고용 관련 기관·단체 등과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실정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대전광역시에 주사무소를 두고 서구민을 대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이다. 서구는 이번 공모를 통해 1~2개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비영리법인·단체는 서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일정, 사업내용, 제출서류 등을 확인하고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소방본부는 28일 오후 4시 소방본부에서 제11대 대전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합회장으로 취임한 대전서부소방서 유해용 남성의용소방대장은 2006년 11월 의용소방대에 입대해 17년째 현장활동과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그 간의 의용소방대 활동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소방청장 등 다수의 표창을 받았다. 채수종 소방본부장은“각종 재난 속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항상 시민과 함께하는 1,300여 명의 대전시 의용소방대원을 대표하는 연합회장에 임명된 만큼 대원 상호간 화합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월평종합사회복지관과 어린이 놀이환경 정책제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정책제안 간담회는 월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마을어린이 놀이기획단‘노라보라’와 구청 관계자 18명이 참여해, ‘노라보라’에 대한 소개와 지난 1년간 아동들의 의견을 담은 정책을 제안하고 정책제안서 전달과 간담회로 진행됐다. ‘노라보라’가 제안한 어린이 놀이환경 정책제안 내용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어린이를 지켜주세요 ▲모든 어린이가 함께 꿈을 키울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어 주세요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어린이가 모두 평등하게 놀 수 있도록 놀 권리 조례를 만들어 주세요로 총 4가지 제안을 했다. ‘노라보라’ 의장 정아인 위원(둔천초 4)은 “오늘 활동을 하고 나니 서구청에서 이야기를 잘 들어주셔서 우리 마을이 어린이를 위한 마을로 변화될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라고 활동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서구 주민복지국 김학준 국장은 “어린이들이 정책제안 발표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우리 서구의 미래가 기대된다.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본 놀이환경 제안이라 좋은 아이디어고 제안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