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외국어교실 포스터 [충남도민일보]용산구가 지역의 대표적 교육사업인 ‘원어민 외국어교실’을 대폭 확대하고 주민 외국어 학습을 돕는다. 올해 구 외국어교실은 3기에 걸쳐 운영된다. 1기는 오는 2월 5일부터 5월 11일까지, 2기는 오는 5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3기는 오는 9월 3일부터 12월 7일까지다. 교실은 학생·성인·직원반으로 나뉜다. 학생반은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아랍어를, 성인반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스페인어를, 직원반은 영어와 베트남어를 다룬다. 구는 주민 요구를 반영, 기존 6개 외국어 16개반을 30개반으로 두 배 늘리고 직장인을 위한 저녁반도 신설했다. 수업은 주 2∼3회씩 이뤄지며 수업시간은 회당 60∼90분이다. 구는 정규과정 외 초등학생 대상 특별과정도 22개반 운영한다. 영어를 주제로 매달 격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여름방학 때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외국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또 오는 11월에는 학생들이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외국어 실력을 뽐낼 수 있도록 외국어별, 수준별 스피치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주 2시간 수업은 4만원, 주 3시간 수업은 6만원
신나는 방학 [충남도민일보]강북구가 내년 2월말까지 13개동 자치회관을 중심으로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신나는 방학-가보고 싶은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겨울방학 기간 동안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지역 내 단체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려운 이웃의 자녀들을 위한 학습지도, 현장학습, 인성개발 프로그램 등 총 4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각 동별로 약 40명씩 총 54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 가능하며, 어린이들의 학습능력 향상과 창의성·인성개발, 공동체 의식 함양을 도울 수 있도록 진행된다. 프로그램 중 ‘테마별 현장학습 프로그램’은 파주 군부대, 중앙우체국 등을 견학하고 얼음썰매 즐기기, 서울상상나라 체험, 토기장이가 돼보자, 아이스링크 체험으로 운영된다. ‘인성개발 및 창의력 프로그램’은 어린이 생활공예, 어린이 캘리그라피, 창의보드게임, 리사이클링 팝업북 만들기, 나만의 동화책 만들기, 종이접기 등 창의력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문화활동 프로그램으로 준비돼 있다. 또 '학습지도 프로그램’은 대학생 및 자원봉사자들의 재능 기부로 수학기초, 중국어교실, 한국사, 독서토론 과정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어린이가 ‘꼬마산타’
▲ ©정연호기자 한국신문방송인클럽(회장 한창건, 이하 한신방)과 한국sns기자연합회 (회장 김용두)는 공동 주관으로 2017년 대한민국을 위하여 각계각층에서 활약한 분들을 언론인들이 선정하여 '2017년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시상식을 2018년 1월 24일 수요일 오후1시 한국언론진흥재단(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신방은 올해로 창립 24주년된 중견 언론단체로 그간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의 현안문제에 대한 정책세미나, 토론회, 한국언론대상, 시상 등을 통해 한국 언론 및 각 사회 문화 창달에 기여한 단체이다. 또한 지역 언론사의 매체력 강화를 위하여 웹TV 224곳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은 정치, 경제, 문화등 25개 분야의 대상과 특별상으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중랑구 [충남도민일보] 중랑구는 지난 22일, 신내3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Ⅱ에 정보통신기술, 생명공학기술 등 첨단업종 300여개가 입주할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 건설을 위한 사업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 사전예약 중인 신내3지구 서측의 지식산업센터에 이어, 신내3지구 동측 도시지원시설용지도 사업자 선정을 완료하고‘신내IC 주변 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내3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Ⅱ는 첨단기업 유치를 위해 지난해 7월, 대학원대학 부지에서 자족기능이 가능한 용지로 용도 변경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신청해 지난해 11월 최종 승인을 받은 지역이다. 구에 따르면, 용적률 상향과 층수 제한 완화 등 높아진 사업성을 바탕으로, 지난 10월부터 한 달 간 사업자를 공모한 결과 최종 심의를 거쳐 원명공영(주)이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번 도시지원시설용지Ⅱ에 건립되는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4층, 지상 12층, 연면적 약 11만 8500㎡ 규모로, 에이스건설이 시공을 맡고 부국증권·메리츠증권이 PF금융사로 참여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약 2,400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한국경제예측연구소의 분석 결과에 의하면 이 곳에는 첨단 업종의 회사와 연구소를 보유
서대문형무소역사관 탐방 [충남도민일보]제2기 서대문구 가재울청소년 마을학교 종강 수업이 최근 남가좌1동주민센터 커뮤니티실에서 열렸다. 가재울청소년 마을학교는 서대문구 혁신교육지구 지역특화사업인 ‘토요동학교’의 일환으로 올해 5월부터 매주 토요일 남가좌1동주민센터에서 진행됐다. 교사를 꿈꾸는 고등학생들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학기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수업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무더운 여름 야외에서 진행한 물총놀이 ▲비석치기, 윷놀이 등 전통놀이 ▲세계 여러 나라 음식을 만들어 본 요리 수업 등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여러 특화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0월에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탐방하며 애국심과 역사의식을 높였다. 한 학부모는 “맞벌이로 주말에 자녀를 돌볼 수 없는데 토요일에 아이들을 안전하게 맡길 수 있는 동주민센터 프로그램이 있어 너무 좋았고, 무료로 유익한 수업까지 받게 할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러웠다”고 밝혔다. 남가좌1동 고석민 동장은 “1인 자녀 가구가 늘며 형제, 자매가 없는 아이들이 많은데 가재울청소년 마을학교를 통해 마을 안에서 많은 형, 동생을 만들며 보다 따뜻하고 친근한 마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독서캠프 (지난해 여름방학) [충남도민일보]구로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서캠프를 운영한다. 독서캠프는 개봉어린이도서관(26일), 하늘도서관(27일), 글마루한옥어린이도서관(내달 16일), 구로초주민전용도서관(내달 20일)에서 관내 초등학생 총 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개봉어린이도서관에서는 ‘옛 이야기 속으로 복을 찾아 떠나 볼까요?’란 주제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참여 학생들은 옛이야기 속 여러 가지 복(福)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듣고 ‘나만의 복주머니 만들기’ 체험을 해본다. 하늘도서관에서는 ‘신화와 만나는 독서캠프’란 테마로 그리스신화 강연, 한지공예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운영된다. 글마루한옥어린이도서관에서는 ‘내 마음의 반올림’이란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연극을 선보인다. 독서골든벨, 에코백 만들기 등도 마련된다. 구로초주민전용도서관에서는 ‘얼씨구 지화자, 신나는 우리명절’이란 테마로 우리나라 전통놀이, 중국명절 등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독서캠프가 책과 다양한 문화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보화교육 현장 [충남도민일보]매월 28일 오전 10시, 관악구 주민들은 분주해진다. 컴퓨터 켜는 법부터 인터넷까지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무료로 배울 수 있는 정보화교육을 받기위한 신청을 하기 위해서다. 관악구는 지난 1997년부터 시작한 ‘구민 정보화교육’을 무술년에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보화교육은 기초부터 활용과정까지 다양한 주제의 강의들을 무료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청룡동 구민회관, 성현동주민센터, 미성동자치회관, 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에서 컴퓨터 기초반, 인터넷 활용은 물론, 엑셀, 파워포인트, 한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을 배우고자 하는 어르신들의 수요가 많아져 스마트폰 기초, 스마트폰 활용, 스마트폰 SNS 등 스마트폰과 관련된 강좌가 인기다. 앞서 지난 10월에는 관악구 구민 정보화교육으로 실력을 닦은 어르신들이 ‘2017 국민행복 IT경진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관악구 대표로 참가한 정씨는 최고령층에서 대상을, 임씨와 민씨는 장년층 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특히, 대상을 수상한 정씨는 지난 2012년부터 관악구 정보화교육을 통해 꾸준히 실력을 갈고 닦았으며, 고령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제216회 정례회 개회 모습 [충남도민일보]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는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8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제216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제2차 정례회를 열어 집행부의 주요업무 보고를 듣고,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 먼저 지난 27일 1차 본회의에서 박홍섭 구청장의 ▲2018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마포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이 처리됐다. 이어 지난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송병길 의원과 이봉수 의원의 구정질문이 진행됐다. 또, 각 상임위원회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7일까지 각 소관 국장으로부터 오는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오는 2018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예비심사 했다. 아울러 의원 및 마포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각종 안건을 심의했다. 이번 회기중에 의결된 안건은 ▲2018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018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17년도 폐기물처리시설 설치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
은평구 [충남도민일보]은평구는 겨울방학 기간에 청소년의 체력을 증진하고 이를 통해 자신감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겨울방학 청소년 생활체육 특별 강습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강습회는 관내 초·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기간 중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탁구를 비롯해, 힙합&방송댄스, 신나는 K-POP댄스 , 스케이트 4종목으로 6교실에 240여명의 청소년들을 모집해 1월 한달 간 운영할 계획이다. 각 프로그램에 참가할 청소년들은 교실별로 생활체육 전문 지도강사로부터 기본동작에서 숙달과정까지 체계적인 지도를 받게 된다. 오는 26일까지 신청접수 가능하며 종목별 선착순 마감이다. 접수는 구청 생활체육과로 방문접수하거나 유선접수도 가능하다. 특히 탁구교실은 탁구장 전화 및 현장접수를 해야 한다. 이번 강습회는 동절기에 활동량이 줄어드는 청소년들에게 생활체육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이 여가시간에 다양한 체육활동 참가를 통해 체력증진과 공동체의식 함양에 기여해 나갈 수 있도록 청소년의 신체적성에 적합한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 개발보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일 오후 대한민국 안보대상 시상식 및 국가안보전략단 송년회가 한국자유총연맹에서 약 500여명의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민국 안보대상 시상식은 국가안보전략단(단장 임상수)이 주최하고 한국인터넷방송기자협회(전병길 회장)와 전국기자협회(민병홍 회장)가 공동 주관했다. 주최 측은 ‘국방안보, 교육안보, 경제 안보. 헌법안보’등 안보에 취약한 분야에서 활동한 이들을 심층 발굴하여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선정기준을 밝혔다, 국가안보전략단 임상수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대한민국의 최고의 가치인 국가안보가 흔들렸다.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보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말했다. 이 날 수상자는 국회의원부문, 일반국민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이채익 의원(산업안보대상), 정종섭 의원(헌법안보대상), 성일종 의원 (교육안보대상), 전희경 의원(교육안보대상), 이종명 의원(국방안보대상), 윤종필 의원(보건안보부문대상) 이철우 의원(정치안보부문대상), 김석기 의원(문화안보부문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이종혁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안보전략대상), 김재수 전.농림부장관(식량안보부문대상), 이영수 한중친선협회 상임고문(외교안보부문)을 수상하였다.
서울특별시 [충남도민일보]서울 창업성장센터 입주기업 ‘로보케어(Robocare)’가 개발한 세계적인 인공지능 로봇 ‘키보’와 ‘메로’는 지난 2010년 미 타임지가 세계 50대 발명품으로 선정했을 정도로 그 기술력을 인정 받았으나, 시장진입이라는 높은 벽 앞에서는 좌절했다. 서울창업센터 입주 후 특허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해 수익모델 다각화에 성공하면서 의료복지와 전시로봇 분야의 선두주자로 인정받아 지난 2016년 2억 2천만원 불과하던 매출이 2017년 25억 8천만원으로 10배 이상 껑충 뛰었다. 서울시는 기술 개발 등에 성공했지만 사업화 실패로 창업·벤처기업이 가장 많이 도산하는 '죽음의 계곡‘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밀착지원하는 서울창업성장센터에 입주할 20개 기업을 2018년 1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 미래유망 첨단분야의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모집공고는 서울창업성장센터 홈페이지 (www.postbi.seoul.kr) 또는 한국기술벤처재단 홈페이지(www.hongneu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 지역의 창업보육센터 졸업기업 또는 대학 및 공공연구기관 연구원 창업기업, 대학 및 공공연구기관으로부터 기
강서구 [충남도민일보]김건모, 자이언티, 솔라, 가인은 강서구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는 공통점을 가진 가수다. 이들을 따라 강서구 후배들이 미래의 뮤지션을 꿈꾸는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서울 강서구는 지역 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진로체험 프로그램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는 기말고사가 끝난 아이들에게 평소 관심이 많지만 체험할 기회를 갖기 어려운 문화예술분야의 체험기회를 주고 진로에 대한 흥미와 적성을 찾아 주기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구는 지역 내 중·고등학교로부터 참가 신청을 받아 이 중 두 개 학교를 선정해 오는 22일에는 덕원여고, 26일에는 방원중학교에서 를 진행한다. 프로그램 1부에서는 관심 분야별로 아이들이 모여 기본 교육을 받고 교육을 토대로 오디션을 한다. 2부에서는 체험결과를 무대에서 공연하는 시간도 가진다. 아이돌 그룹의 춤을 배우고 안무를 변형해 창작 안무를 만드는 ‘나는 아이돌’, 다섯 학생이 각자의 목소리 개성을 살려 발라드 그룹이 되는 ‘나는 보컬리스트‘, 힙합의 기본 요소를 배우고 가사를 개사·작사해보는’힙합·쇼미더캠프‘, 작곡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나는 작곡가‘, 다른 분야를 총괄해 직접 가수를 만드는 ’나는
강북구 [충남도민일보]강북구가 지난 20일 서울사이버대학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위탁교육에 관한 산학협정을 체결하고 강북구민과 강북구청 소속 직원의 자기계발을 위한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산학협정 체결은 교육 분야에서 강북구와 대학교 간의 유기적인 상호교류로 협조체제를 구축해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강북구민과 구청 직원들은 두 대학에 입학 시 매학기 수업료의 일정 부분을 장학금으로 지원받게 된다. 서울시 강북구에 소재한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000년 12월에 개교한 사이버대학으로 현재 총 28개 학과(전공)에 10000여 명이 재학 중이다. 24시간 원격지원시스템, 원스톱 학생서비스센터, 교수와 학생의 면대면 수업 외에도 최첨단 강의실,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캠퍼스 등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서울시 중랑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2001년 3월 개교 이후 누적 수강생 180만 명을 돌파했다. 수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 유수 대학들과의 학술교류 및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운영에 힘쓰고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각 대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상담전화(서울
강동구 [충남도민일보]강동구가 일본 IT 취업연계 교육과정인 ‘글로벌 ICT 인재양성 및 해외(일본) 취업 연계‘에 참여할 청년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ICT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고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교육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모집 대상은 서울시민 또는 서울소재 대학 졸업(예정)자로서 ICT 분야로 해외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만 33세 이하 청년이다. 이번 교육은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와 ㈜소프트엔지니어소사이어티에서 운영하며 강남구에 위치한 한국무역협회 ICT 교육센터에서 이뤄진다. 내년 2월 본격적으로 시작해 11개월 간 ICT분야(개발, 컨설팅, 설계, 관리 등)과 일본어 교육(초·중·급)을 진행하며 연수생들이 일본 유수의 IT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연계 지원한다. 오는 2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25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취업처는 SoftBank Corp, IBM Solution Service, Rakuten과 같은 글로벌기업군에서부터 Clinks, GROP 등 종업원 500명이상 규모의 중견기업군, 그리고 종업원 100명 내외의 벤처기업군, 한국계 ICT 기업
서울시평생학습진흥원 주최 평생학습 활동 수기 공모전 대상 수상 [충남도민일보]강동구가 지난 2007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평생학습 사업을 추진해온지 올해로 10년차를 맞았다. 지역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근거리 평생학습망 구축, 서울시평생학습진흥원 주최의 평생학습 활동 수기공모전 대상 수상 등 그 성과가 다방면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특히 평생학습 10년째인 2017년에는 ▲학습실천 연계형 자율학습소모임 지원, ▲서울시 동단위 평생학습 동네배움터, ▲시민강사활동 지원, ▲지역평생교육컨설팅 지원, ▲평생학습동아리 축제, ▲제1회 강동구 평생학습 성과공유회 등의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했다. 학습실천 연계형 자율학습소모임 지원사업은 지역의 평생학습 동아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동아리의 심화학습과 지역의 평생학습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동구는 총 10개의 학습동아리를 지원했다. 특히 강동평생교육대학의 웃음건강지도사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로 구성된 평생학습 동아리 ‘웃음행복단’은 서울 자치구 평생학습 동아리를 대상으로 한 평생학습 활동 수기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지난 2015년부터 요양원, 복지관 등을 찾아다
겨울방학 공원 프로그램 현황도 [충남도민일보] 신나는 겨울방학이 다가온다. 동장군을 피해 따뜻한 집에서 겨울을 보낼 수도 있겠지만 학교와 학원에 다니느라 답답함이 쌓였다면 서울시 공원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자연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 서울시는 겨울방학을 맞는 어린이들을 위해 자연에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41개 체험프로그램을 월드컵공원 등 8개 공원에서 운영한다. 예약은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 또한 무료에서 최대 1만원까지로 저렴하다. 서울의 대표적 생태공원인 길동생태공원에서는 다양한 자연놀이 체험을 통해 자연의 지혜를 배우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얼음아 놀자’는 랜드아트 프로그램으로 자연에서 나는 다양한 열매와 압화를 이용해 나만의 얼음액자를 만든 후 자연에 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자연에서 얻는 것은 자연으로 돌려주자는 취지로 진행하며 나만의 창의적인 액자를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곤충들의 겨울나기’는 생태전문가와 함께 공원 곳곳에 숨어 추운 겨울을 보내는 곤충들을 찾아보며 자연의 신비로움을 배울 수 있다. ‘입춘행사 프로그램’은 입춘에 맞춰 가족과 함께 입춘대길(立春大吉) 입춘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