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은 배움을 지역사회 나눔으로 실천하는 ‘2023년 평생학습 동아리 재능 나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기간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서구 평생학습원에 등록된 학습동아리 중 최근 1년 이내 재능 나눔 활동 실적이 있고 기간 내 지역사회에 재능 나눔 활동이 가능한 동아리이다. 신규 동아리의 경우 동아리 등록 후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내용은 학습동아리 재능 나눔 활동 시 필요한 교재비·재료비 및 역량 강화 특강 강사료, 홍보비이며, 지원 규모는 동아리당 100만 원 이내로 총 지원액은 500만 원이다. 다만, 신청 동아리는 지원액의 20% 이상을 자부담으로 편성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9일까지이며, 서구 평생학습원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된 사업은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에 최종 선정 발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 평생학습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후생학원을 비롯한 아동생활시설 7개소에 아이들과 종사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아동복지시설 생활 아동의 소외를 방지하고 훈훈한 설 명절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화상품권, 과일, 과자 등을 전달했다. 아울러, 위문과 동시에 보호종료 청년 지원 방안, 해빙기 시설물 안전관리 등 현안 사항도 함께 점검하며 시설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서철모 청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격려하기 위해 위문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3년 현재 구에는 7개 아동시설에 113명의 아동이 보호받고 있으며, 60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아이들의 안전한 보호와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서구청 1층 로비에서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직거래장터에는 서구 관내 농가와 자매결연 및 업무협약 시·군, 마을기업 등 20개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하여 사과, 배, 감귤류, 한과, 꿀 등 70여 개 품목을 시중가격 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운영되는 명절맞이 직거래장터를 통해 우리 농가에는 다양한 판로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고, 구민들에게는 신선하고 저렴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는 도·농 상생협력 장터가 되어 마음이 따뜻하고, 풍족한 명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은 마을 내 근거리에서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2023년 행복배움터 운영’ 지원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행복배움터는 마을 내(공동주택, 마을도서관 등)의 유휴공간을 발굴ˑ활용하여, 주민 누구나 집 근처에서 원하는 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며, 상·하반기로 운영된다. 상반기는 3월부터 6월까지 운영하며, 마을에서는 주민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수요조사 후 2~3개 프로그램 신청할 수 있다. 공모에 앞서 주민을 위한 사업설명회가 지난 10일 평생학습원 강의실에서 진행됐고, 상반기 신청은 16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서구 마을 곳곳에서 주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언제든지 필요한 학습이 이루어지고, 내가 살고 있는 집 근처에서 다양한 강의에 참여함으로 주민들의 행복 지수가 높아지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민선 8기 공약(공동주택 관리비 절감) 실천을 위해 공동주택 비율이 60%가 넘는 지역의 특성에 맞게 공동주택 지원 체계를 강화하여 ‘2023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가로등(보안등) 전기료 지원(1억 2천 4백만 원) ▲노후 공용시설 보수 지원(3억 7천만 원) ▲에너지 절약 지원(8천만 원)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5천만 원)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외벽도색 지원(2천만 원) ▲공동체 활성화 지원(8천 8백만 원) ▲공동체 활성화 시설지원(4천 2백만 원) ▲단지 내 교통안전시설 설치 지원(1천 3백만 원) 등 8개 분야에 걸쳐 총 7억 8천 7백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특히, 대전시 최초로 추진하는 공동주택 가로등(보안등) 전기료 지원사업은 민선 8기 역점 추진 사업으로써 가로등별로 고지서가 있는 1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년도 가로등 전기요금 기준 50% 한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공공요금 인상이 예고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동주택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을 경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노후 공용시설 보수 지원 사업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관내 소상공인이 3高의 복합위기를 빠르게 극복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발판 마련을 위해 ‘2023년 서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24억 원의 보증 규모로 진행되며, 업체당 최대 3천만 원 한도, 2년 만기 일시 상환이며, 대출금의 2.2%(2년분)에 대한 신용보증 수수료 전액과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특히, 서구는 고금리에 대한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 해소를 위해 대출이자 지원을 최대 5%까지 1년간 지원해, 자금 여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 기간은 16일부터 보증 한도 소진 시 까지 이며, 대전시 소재 하나은행을 통해 접수가 진행된다. 서철모 청장은 “지속적인 금리상승과 경기침체로 소상공인들에 피해가 집중되고 있지만, 대출 시장에서 대출이 거절되는 등 금융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은 더욱 크다”라며, “어려움을 같이 이겨내고, 모든 소상공인이 실질적으로 경영 애로가 해소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3일 서구청 보라매실에서 청소행정 민간대행업체 대표, 현장수거 감독, 관계 공무원이 참여하는 깨끗한 서구 만들기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민선 8기, ‘생활쓰레기 Zero! Clean 대전 서구 만들기’ 일환으로 생활폐기물 종류별 체계적이고 효율적 수거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논의, 현장 수거의 애로사항 청취 등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생활쓰레기 특별수거 기간을 운영해 생활폐기물 배출일 준수 홍보 강화, 전통시장 주변, 둔산동 상가 밀집 지역 등 생활환경 취약지역에 대해 쓰레기 수거 횟수를 확대해 청결한 도시 이미지로 내 고장을 찾는 귀성객을 맞이한다는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올해는 민선 8기 실질적 원년의 해로 새롭게 변화된 서구의 모습을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실무협의체 운영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주민들에게 깨끗한 서구의 이미지 느낄 수 있도록 분야별 생활쓰레기 수거 업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결혼 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 결실, 작은 결혼식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 오는 16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하여 12월까지 결혼식을 추진할 예정이며, 보라매공원, 샘머리공원, 장태산자연휴양림, 노루벌적십자생태원 등 서구의 대표적인 공원과 기타 예비부부가 희망하는 장소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다. 다만, 장태산자연휴양림은 방문객 증가로 평일만 진행 가능하다. 선정된 예비부부에게는 예식 공간 조성(꽃길, 신부대기실, 음향 등) 및 예복(드레스, 턱시도), 헤어, 메이크업, 부케 등 웨딩패키지 비용이 일부 지원되며, 하객 인원은 양가 합산 100명 미만으로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8커플로 예비부부 또는 양가 부모 중 한 명이라도 서구에 거주하면 신청 가능하며,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작성해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미래전략실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12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인 도마큰시장과 한민시장에서의 장보기 행사를 통한 상인 격려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가파른 물가 상승세와 코로나 재확산 및 지속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소비패턴의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설맞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서철모 청장은 직접 명절 성수품을 장을 보면서 상인들과의 소통으로 여러 어려움에 공감했고, 전통시장 인근에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펼쳐 지역 주민들이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서철모 청장은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상품을 판매해주시는 전통시장 상인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을 이용해주시는 고객분들도 풍요롭고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와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여 더 많은 고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에서는 온누리상품권을 통한 농축산물 구입 시 1인당 30%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12일 대전광역시 인재개발원에서 서철모 서구청장을 포함한 사무관 이상 간부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성공적 비전 달성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민선 8기 실질적 원년인 2023년 계묘년을 출발하며, 구정 실행력과 조직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구정 운영 주축인 간부 공무원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추진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된 행사다. 참석자들은 리더십 특강을 경청한 후, 구청장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민선 8기 구정 비전과 철학을 다시 한번 환기하고, 미래 청사진과 발전 전략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철모 청장은 “간부 공무원 여러분들은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의 구심점이자 원동력”이라며, “올해를 터닝포인트로 삼고 맡은 바 자리에서 구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본인의 저력과 역량을 한껏 발휘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민선 8기 서구는 인구 50만 시대 회복과 재도약을 목표로, 정체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6대 분야 69개 공약사업은 물론 방위산업 클러스터 구축, 과학‧콘텐츠 특구 조성 등 다양한 정책사업 발굴‧추진에 주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2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서구기독교연합회와 서구청직장선교회가 함께 드리는 ‘2023년 신년 감사예배’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예배는 서구지역 목회자와 구청 선교회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영휘 회장의 인도로 예배가 시작, 이재섭 목사(대전중앙성결교회)의 대표기도, 오종영 목사(기독타임즈 발행인)가 ’새해는 이렇게 살자‘라는 주제로 말씀 선포, 대전시티교회 이연희 찬양사역자의 특송, 김병오 목사(한밭중앙교회)의 봉헌기도, 오정무 목사(대전 동산교회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특별기도 시간에서는 소선민 목사(하늘영광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오금표 목사(반석감리교회)가 ’서구발전과 구정을 위하여‘, 이성룡 목사(대전평강교회)가 ’서구 구민과 교회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기도를 드렸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 모든 주민분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고 서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2023년도의 시작을 감사예배로 드릴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낮은 자세로 구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매년 청사 1층 로비와 구청 앞 보라매공원 성탄 트리 점등을 통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2일 서구청 다목적실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떡국떡 나누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서구 자원봉사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정성껏 준비한 떡국떡(300㎏)과 식료품 세트는 관내 독거노인, 복지시설 등 소외계층 3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정성껏 준비한 떡국떡을 드시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하나 되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분들이 있어 큰 힘이 된다”라며,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통해 소외 없는 복지 도시를 만들어 가는 일에 앞으로도 서구 자원봉사협의회가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청결한 공중화장실 제공을 위하여 오는 20일까지 관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특별 대청소 및 파손시설 정비 등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오는 16일부터 공중화장실 집중청소의 날을 운영하여 공중화장실 내·외부의 묵은 때와 먼지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20일까지 공중화장실 101개소에 대하여 일제점검을 실시한 후 파손(고장)시설물에 대해서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아울러, 몰래카메라 성범죄 대책과 관련해 불법 촬영 탐지 장비를 활용해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안전 비상벨 작동상태 및 잠금장치 정상 작동 여부 등도 확인하게 된다. 또한, 설 연휴 기간에는 구와 화장실 관리 위탁업체 합동으로 화장실 이용자 불편 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처리할 방침이다. 서철모 청장은 "공중화장실 일제점검을 통해 설 명절 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이용객들도 깨끗한 공중화장실 이용 문화 정착에 함께하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2동 행정복지센터는 용인대 영광태권도장으로부터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라면 710개(60만 원 상당)를 10일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 물품은 용인대 영광태권도장 김영광 관장과 원생 110여 명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십시일반 모아 마련됐고, 2020년부터 매년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라면은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세대에 겨울철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될 예정이다. 이경 관저2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함께해 준 태권도장 관장님과 원생들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정성들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 가장동 행정복지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대전내동교회로부터 겨울이불 20채를 기탁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겨울이불은 저소득 취약계층 20세대에게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대전내동교회에서는 매년 월드크리닝운동, 사랑의 도배, 집수리 보수와 명절 때마다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식료품 선물 세트와 이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표교선 목사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성미 가장동장은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겨울이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10일 서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서구 자동차관리업 협의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 박순현 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탁을 결정했다“라며, ”이웃 주민들이 포근한 설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큰 힘이 되며, 기탁을 결정해주신 박순현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