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 의원 [충남도민일보]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인 이명희 의원은 서울시의회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서울시의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대해 지원사업 선정방법을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 이명희 의원은 서울시가 오는 26일까지 총 22억원 규모의‘2018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하는 것과 관련해 지난 연말 서울시의회에 제출·보고된 “민간단체공익활동 지원사업의 실효성 분석 및 제도개선 방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동 사업의 심사 및 선정과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적극 시정 반영할 것을 제시했다. 동 연구는 이명희 의원의 제안으로 한국NGO학회 연구진이 지난 5년간의 서울시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분석하는 한편 동 사업에 공모했던 1,299개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231개 단체 응답)를 실시해 서울시 민간단체 재정지원 사업의 관리 과정 및 효과성을 분석했다. 동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관리절차에서는 사업영역의 협소성, 서류 심사방식 문제, 공익사업선정위원의 비전문성, 사업선정에서 대형단체에 대한 이점, 단년간 지원제도의 한계 등과 같은 문제점이 발견됐고, 설문조사에서는 선정 단체의 활동범위가 세계 및
박진형 위원장 [충남도민일보]박진형 예결위원장은 지난 15일부터 서울시가 실시하고 있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에 대해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중앙정부와 타 지자체에 해결책을 모색하는 마중물로서 박원순 서울시장의 대중교통 무료 정책은 의미를 갖는다 할 것이나 이제는 정책방향을 선회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시의회 예결위원회는 박원순 시장이 편성한 ‘차량2부제에 따른 대중교통요금 지원’ 249억2천만원에 대해 “첫째, 국가적인 행사인 평창올림픽 기간동안 미세먼지를 줄이고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서”, “둘째, 유치원과 초등학교 개학 시점인 3월 초 미세먼지로 인한 아이들 건강권 확보를 위해서” 등 시민적 동의를 구할 수 있는 상황에 쓰여 져야 한다는 예산심의 기준이 작동했다을 분명히 했다. 한편, 박진형 예결위원장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서울시 대중교통 무료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방향 선회를 강력히 주문했다.
고덕중학교 [충남도민일보]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정훈 의원은 2017년 하반기에 서울시 예산 약 1.4억 원을 투입해 강동구 고덕중학교와 둔촌중학교에 스크린 사격장의 설치가 완료 됐다고 밝혔다. 사격은 인내심이나 사회성 등 인성 함양에 효과적인 체육활동으로 침착성과 집중력을 높여 심리적 안정감을 가지게 하며, 지구력과 협응성, 평형성 등을 길러주어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스크린 사격은 부지 활용도가 높으며, 성별이나 체력, 장애여부와 무관하게 나이가 들어서도 즐길 수 있는 평생 스포츠라 할 수 있다. 이정훈 의원은 “지난 2015년 서울시 예산으로 교육청과 협의해 강동구 명일중학교와 노원구 공릉중학교에 전국 처음으로 시범 도입한 스크린 사격장은 최소한의 예산으로 학생 수 감소 등으로 빈 교실을 이용해 사춘기 학생들의 스트레스와 학업 부담 등을 완화시켜 주는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준다”고 하며 “제한된 학교 공간과 예산을 고려할 때 사격뿐만 아니라 양궁이나 야구 등 다른 종목도 스크린 시설 등으로 제공해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정훈 의원은 “스크린 체육시설은 교
박중화 의원 [충남도민일보]초미세먼지는 중국에서 날아오는 오염물질로 호흡기 건강을 해치며 기관지나 폐에 쌓여 비염, 중이염, 후두염증, 기관지염, 천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며 암, 고혈압, 부정맥, 심부전증, 알레르기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이러한 초미세먼지는 (pm 2.5) 고농도 초미세먼지로 무거워 낮은 공기층에 머무르고 있어 시민들이 직접 체감하는 정도는 환경부가 제공하는 기준(수치)에 비해 심각하다, 서울특별시의회 박중화 시의원은 지난 4월 임시회 5분 발언, 보도자료 등을 통해 초미세먼지에 대한 정확한 원인 파악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언급한바 있다. 박중화 의원은 “여러 연구에 따르면 초미세먼지는 공장 등 사업장에서 나오는 비산먼지를 포함한 외부의 영향, 경유차, 중국발 미세먼지 등으로 심해진다고 한다.” 박중화 의원은 “하지만 현재 노후경유차를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삼는 것은 생활고로 노후경유차를 사용하는 서민들을 두 번 죽이는 것이다.” 라며 “노후경유차가 문제라면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에 대한 대책이 있는지?” 라며 “이는 초미세먼지의 원인을 또 다른 원인들을 배제한 채 모든 책임을 노후경유차를 사용하는 시민들에게 돌리는 것”
축사하는 주찬식 위원장 [충남도민일보]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17일 ‘송파소방서 68m 고가사다리차 도입 안전기원 행사‘에 참석해 지난 2016년부터 추진돼 왔던 고층건축물 화재대응을 위한 첨단장비 도입을 축하했다. 최근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 영국 런던 그렌펠타워 화재, 두바이 토치타워 화재 등 고층건축물에서의 화재발생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고층건축물이 가지고 있는 화재취약성으로 인해 대형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은 날이 갈수록 커져만 가는 실정에서 롯데월드타워 등 16층 이상의 고층건축물이 823개나 되는 송파구에 68m 고가사다리차가 도입돼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그 동안 도시안전건설위원들이 기존의 소방서에서 보유한 53m 고가사다리차만으로는 18층 이상 고층건축물의 화재진압과 인명구조에 한계가 있음을 인식하고, 지난 2016년부터 고층건축물 화재에 대한 보다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60m급 고가사다리차 구매를 요청했었고 그 결실이 이루어진 것이다. 한편 축하인사에서 주찬식 위원장은 고층건축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 최고 높이의 68m 고가사다리차 도입은 서울을 안
[충남=충남도민일보]충남도가 식품위생업소의 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해 식품진흥 기금을 활용한 영업 시설개선자금 융자 사업을 실시한다. 시설개선자금 융자 대상은 도내에서 식품위생 관련 영업신고 및 허가를 얻은 사업자다. 지원 분야는 식품제조·가공시설, HACCP 인증 시설, 객실, 객석, 조리장 및 화장실 개선 등 영업장 위생시설 개선이다. 다만, 연간 매출액이 30억 원 이상인 대형업소와 휴·폐업 업소, 퇴폐·변태 영업 행위로 행정처분을 받고 2년이 경과하지 않았거나 행정처분이 진행 중인 업소, 식품접객업소 중 단란주점 및 유흥주점(화장실 시설개선자금은 예외)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융자 한도액은 식품 제조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 업소 5000만 원, 식품접객업소·집단급식소·건강기능식품 판매 업소 3000만 원,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 업소 1000만 원이며, 화장실 개선 자금은 별도로 2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융자 조건은 연리 1%, 2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융자 희망 사업자는 식품진흥기금 융자 신청서를 작성해 사업장 소재지 시장·군수에게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 홈페이지(http://www.chungnam.net) 공고를 참조하거나 도 건
남산예장자락 재생사업 조감도 [충남도민일보]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소속으로 활동 중인 최판술 서울시의원이 중구 관련 2018년 예산으로 1,887억 원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277회 서울시의회 정례회에서 2018년도 중구 관련 예산으로 서울시 예산 1,887억 원과 서울시교육청 예산 56억 1,398만 원이 편성됐다고 최의원은 밝혔다. 최의원에 따르면, 이번 예산 편성 중 가장 눈에 띄는 사업은 노후 된 서울역고가를 공원으로 재조성해 지난해 개장한 ‘서울로’ 와 연계해 추진되는 ‘서울역일대 도시재생사업이다. 도시재생사업에는 지역 축제, 주민공동체 형성, 손&남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리모델링 사업비 등이 반영되면서 서울역 일대의 활성화를 추진한다. 등 만리재로, 퇴계로 등의 노후 도로조명시설 개선과 중림동 전선지중화 사업, 플라워 페스티벌 등의 다양한 사업이 서울역 일대에서 시행된다. 올해 편성된 주요 중구 관련 사업 예산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환경보전 분야에 ▲남산 관광버스 통제 및 친환경 교통수단 도입 13억 ▲남산 및 산하공원 유지관리 33억 ▲흥인초, 금호여중, 성동공고 에코스쿨 조성사업 4억 ▲서울로 7017 운영관리 42억 등 총 1
이혜경 의원 [충남도민일보]중구의 도시재생 사업들이 순탄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남산 예장자락과 도로, 철도 등 교통시설로 인한 지역 단절 및 쇠퇴로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사업이 지속해서 추진된다.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혜경 의원은 2018년도 중구 관련 예산으로 서울시 예산 950억 원과 서울시교육청 예산 53억 원, 총 1,00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18년 예산 중 제일 많이 확보된 예산으로는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 162억 7백만원으로 예장자락 일대 공공청사를 철거해 남산의 자연경관을 회복하고 차량 위주의 도로와 교통체계를 개편해 보행로를 확충하며, 예장자락 지하 도심부에 관광버스 주차장을 확충해 관광산업의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서울역일대 도시재상사업 추진은 131억 7천4백만원으로 중림동 일대를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보행 활성화 ▲혐오시설 공원화로 보행거점 조성 ▲지역상권 활성화 및 개발여건을 조성할 예정이며, 명동 일대는 ▲남산, 한양도성 ∼ 남대문시장, 명동을 연결하는 보행중심 탐방로 정비 ▲역사자원 발굴 및 활용을 통한 지역 특화 ▲주변 명소와 연계한 게스트하우스와 상업·
이성희 위원장 [충남도민일보]관광 산업 육성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강을 고급스럽고 독특한 야영장을 조성해야 한다는 연구발표가 나와 주목된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성희 위원장은 한강의 관광자원화를 위해 제안한 ‘서울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한강시민공원의 권역별 관광자원화 구축방안 연구’가 마무리돼 17일 발표했다. 지난해 9월에 착수해 세 달간 진행된 이번 연구는 한강만이 가지는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가치에 주목하고, 기존 한강 관련 여건 및 제도, 사례 등을 집대성했다. 연구에 참여한 (사)문화도시연구소 홍성천 이사는 한강의 주변 여건과 환경을 고려해 체험과 일상이 결합하는 이용자 및 시민 중심의 패러다임으로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며 수상레포츠, 여가 등을 연계한 수변 글램핑(경관이 뛰어난 바닷가나 숲 등에 설치한 고급스러운 텐트를 말함)과 같은 한강만이 가지는 독특한 관광자원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글램핑에 대한 시설기준이나 안전기준이 명확하게 수립되지 않아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고 했다. 이성희 위원장은 “최근 중앙정부와 서울시에서 여의도 공원에 한강의 선박들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여의나루와 난지 공원에 공공성
창신길 진입로 [충남도민일보]유찬종 의원이 창신길 진입로의 교통여건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창신길 진입로는 지난 2008년 흥인지문 녹지공간 조성 당시 직진로가 없어져 약 890m를 우회해야 했으나, 교차로를 신설해 창신동 봉제공장으로 진입하는 오토바이들이 바로 진입할 수 있게 됐다. 일반 차량을 위한 유턴구간도 신설, 우회경로가 약 600m 줄어들었다. 교차로 신설과 유턴구간 신설 문제는 정세균 국회의장도 큰 관심을 갖고 서울시 교통본부장과 수차례 회의를 통해 주민의견을 전달하는 등의 노력이 있었다. 유찬종 의원은 “지난 2008년 직진로를 없애면서 주민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바가 있다. 이번에 교차로와 유턴구간을 신설하면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주민의견 조사와 거버넌스 구성은 물론 서울시나 서울시의회 뿐만 아니라 정세균 국회의장까지 나서 주셔서 주민들의 요구를 파악했다. 주민들의 불편이 다소나마 해소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주민의 눈높이에서 주민의 의견을 서울시에 적극적으로 전달하는 것은 물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망우역사문화공원 사업계획도 [충남도민일보]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성백진 의원은 2018년 중랑구 주민센터 동정보고행사에서 망우역사문화공원((종전)망우리묘지공원)에 설치된 노후 안내소를 철거하고 현대화된 웰컴센터 건립 일정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성백진 의원이 밝힌 웰컴시설이 건립되면 기존의 묘지공원이 역사문화공원으로 실질적으로 탈바꿈해 중랑구민의 생활문화환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977년 묘지공원으로 지정된 망우리묘지공원에는 만해 한용운 선생과 소파 방정환 선생, 정치인 조봉암 선생, 예술가 이중섭 님, 종두법의 아버지 지석영 선생을 비롯한 근·/현대사 선구자(50여명)들의 묘소가 모셔져 있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성백진 의원은 망우리묘지 지역 일대를 메모리얼 파크(Memorial Park) 형태로 조성해 중랑구 주민과 서울시민에게 여가와 취미활동 공간으로 제공해야 한다는 제안을 제시해 왔다. 서울시는 망우리묘지공원에 안장된 유명인사 묘역을 근현대사 교육장소로 활용하고, 서울둘레길 이용자와 외국 관광객을 위해 역사의 가치를 느끼며 여유를 찾을
업무협약 체결 모습 [충남도민일보]지난 12일 강원도 철원군청에서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송재형 부위원장이 연맹장으로 있는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과 철원군청, 강원도철원교육지원청이 청소년 농촌체험학습 및 환경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이 있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송재형 시의원과 이현종 철원군수, 정희섭 철원군농촌체험관광발전협의회장, 김성진 강원도철원교육지원청 장학사를 비롯,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은 청소년들의 농촌체험학습과 교육 활성화를 위한 도농교류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연맹과 철원군청, 교육지원청은 환경체험학습 교류와 관련한 상호 협조는 물론 서울시 교장단 현지방문 및 지역 농특산물 홍보, 학교급식 연계 직거래 활성화 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을 마친 송 의원은 “연맹은 그동안 매년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위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며 “오늘 협약식 이후 상호간에 깊은 관계와 우호 협력을 이루고, 나아가 도시와 농촌 학생들 모두에게 좋은 도움과 경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소감을 밝혔다.
간담회 모습 [충남도민일보]박준희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은 지난 12일 관악구청 회의실에서 지역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초·중·고교 학부모대표와의 간담회를 개최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위원장은 매년 관내 지역 초·중·고등학교 학부모와의 간담회를 통해 학교 교육환경개선 및 지역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해 예산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처리결과를 알려드림으로써 상호 신뢰를 쌓고 있다. 박위원장은 간담회에서 2018년도 교육환경개선사업으로 확보한 108억원의 예산과 특별교부금에 대해 학교별 설명과 함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박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 3대, 4대 관악구의원을 거쳐 8대, 9대 서울시의회 재선의원으로 지난 8년간 서울시 예산 8,570억원을 확보” 했고 “2018년에는 관악발전을 위해 관악산 가족캠핑장 71억원 등 녹지분야 404억원, 신림-봉천터널 298억원, 봉천천 생태복원 기본계획 1억 5천만원, 신림공영차고지 건설 등 도로교통분야 181억원, 학교 교육환경개선 108억원 등 총 1,080억원의 예산을 확보” 했다며 “앞으로도 관악구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남구 [충남도민일보]강남구는 새로운 2015개정교육과정이 반영되는 2018년도를 맞아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강좌에 209개의 신규 및 특별 강좌를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04년 개국한 강남인강은 구에서 직접 설립해 운영하는 지자체 유일의 중·고등학생 대상 내신 전문 온라인 교육 사이트로 대치동 유명한 강의 수준의 인강을 전국에 제공해 전국 8만여 명 중·고등학생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강좌는 국어·영어·수학 등 중등부 497개 강좌와 고등부 355개 강좌, 총 852개로 누구나 2만여 개 강의를 수준별로 들을 수 있고, 강의는 스타강사·특목고 등 출신 전직교사·현직교사 등 유능한 강사진이 진행한다. 연간 수강료는 5만원으로 1년 내내 무한반복 수강이 가능하다. 구는 내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입시환경에 맞춰 내신 성적 향상에 중점을 두어 추진하지만 수능에도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새로운 형태의 영어 어원학습 강좌를 개강하는데 어휘서로 인지도 높은 능률보카 시리즈 어원편 교재와 함께 어원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와 장기 기억 전환을 가능하게 하는 이 온라인 복습시스템은 동영상 강의로 학습한 어휘를 이미지화된 복습 시스템에서 4회 이상
사회적경제 교육자료 [충남도민일보]지난 2016년 은평구의 한 학부모가 자신의 자녀들과 친구들이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을 알고, 앞으로 직업과 진로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서울시에 ‘은평구 청소년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이란 내용으로 주민참여예산 신청 했다. 학부모의 바람은 주민참여예산 심사위원들의 공감을 얻어 3천만 원의 예산을 배정받았고, 은평구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원센터, 은평구로 추진단을 구성해 ‘은평형 청소년 사회적경제 교재’를 만들고 시범교육을 진행했다. 지난해 7월부터 ‘은평형 청소년 사회적경제 교재’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시도 끝에 6개월 만에 2권의 책으로 출판했으며, 지역 청소년들이 은평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정무역, 공정여행, 주택, 육아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적경제기업을 보고, 듣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교재 1권인 [개념교안]편은 사회적경제 이해, 사회적경제의 운영원리, 사회적경제와 금융 등 모두 6개 분야에서 17강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재 2권인 [기업교안]편에서는 은평에서 공정무역, 주택, 에너지 등 14개 분야에서 왕성한 사회적경제 기업 활동을 하고 있는 14개 기업의 기업설립목적과 배경, 해결하고자 하는
강북구 [충남도민일보]강북구가 ‘2017 아동·청소년 배움 디자인 사업’ 장학생을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보습학원협의회 강북지회,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북구가 협약해 무료로 학원 수강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디자인하는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저소득 한부모가정, 긴급 복지가구 또는 기준 중위소득 60% 이내의 건강보험료 기준 이하 가구의 자녀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서, 소득 및 재산 관련 증빙서류, 개인정보활용동의서 등을 제출해 신청하면 된다. 배움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에게는 학원 종합반 또는 단과반 무료 수강을 지원하며, 월 1만원의 본인 부담금이 있다. 수강권은 보습학원협의회 강북지회의 재능기부로 지원되며 교재비 일부는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지원된다. 구는 학원장들과 함께 지원자의 소득 및 재산기준 적합 여부, 학업성취욕구 등을 기준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실시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며, 최종 선정자는 2월 26일 개별 통보한다. 단, 신청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