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 서구는 2년 연속 청렴도가 4등급으로 평가 결과가 저조했지만, 민선 8기 서철모 구청장과 전 직원의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의 결과, 종합청렴도 2등급으로 두 계단 상승했다. 서구는 직원 청렴 역량 강화와 관심 제고를 위해 직급별 맞춤형 청렴교육, 청렴 골든벨, 청렴시책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간부 공무원 청렴챌린지, 이해충돌 방지 실천 캠페인 등 효율적인 시책을 추진했다. 특히, 구청장과 간부 공무원의 청렴의지 표명과 청렴시책 참여 노력이 두드러져 기관장과 고위직의 청렴 실천 리더십 부분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공직자의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을 토대로 구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하여 종합청렴도 상위권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1동 복지만두레는 설날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복지만두레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설맞이 사랑의 떡국 키트(떡국떡, 사골국물, 김)를 관내 결연 대상 20세대에 전달하며 새해 인사와 안부를 살폈다. 이경희 회장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날에 어르신들께서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유희경 관저1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한결같이 봉사에 참여해주시는 복지만두레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는 관저1동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관저1동 복지만두레는 매주 목요일마다 밑반찬 봉사, 삼계탕 나눔, 김장김치 나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2동 행정복지센터는 건설업체인 주식회사 월평으로부터 저소득가정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일백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기탁된 상품권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어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가정 2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상근 대표는 “설 명절을 맞은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어 행복한 명절을 맞이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박정과 갈마2동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후원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상근 대표는 갈마2동에서 주민자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으로 봉사하면서 2010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온누리상품권 및 장학금으로 현재까지 2천여만 원을 후원했고,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도 매년 어버이날에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는 30대로 추정되는 익명의 기부자가 꾸준한 후원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은 설을 맞아 떡국떡 58개와 백미 20포를 기부했으며, 익명의 기부자는 작년 7월부터 매월 23일 즈음 백미 20포(4kg)를 기부해오고 있다. 매월 일정한 시기에 기부하면서 이름을 밝히길 극구 거부하여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그를 23일의 기부천사라고 부르고 있다. 기부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특별한 날에는 그에 맞는 음식을 드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후원 이유도 덧붙였다. 물품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이라 해도 찾아오는 사람도 없는데 때맞춰 떡국떡도 가져다주니 명절 느낌이 난다”라며, “덕분에 외롭지 않은 명절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용묵 동장은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꾸준히 기부를 해주시는 기부자분께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2023년도 건축행정 내실화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아름답고 쾌적한 건축물 조성을 위하여 분기별로 ‘건축행정 내실화 점검’, ‘건축물 부설주차장 점검’, ‘하도급 이행 실태점검’을, 반기별로 ‘시설물안전법에 따른 점검’, ‘건축공사장 시공실태 점검’, ‘옥상 조경 및 공개공지 점검’을, 연 1회 ‘국가안전대진단에 따른 점검’을, ‘위반건축물 지도·점검’, ‘건축물관리법에 따른 점검’, ‘에어컨실외기 지도점검’ 등은 수시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실 있는 건축위원회를 운영하고 위반건축물에 대한 이행강제금 처분 및 고발 조치 등 철저한 행정조치를 이행하여 안전하고 건전한 건축문화 조성에 앞장서며, 공공건축물 건축 시 제로에너지 인증 의무화를 추진하여 서구의 친환경 녹색건축물 확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2023년에는 더욱 앞서가는 건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에게 신뢰받는 건축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50 탄소중립 생활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를 갖는다. 이번 경진대회는 15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아파트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노력을 평가하여 시상하며, 평가항목은 탄소포인트제 신규 가입, 전기감축률 등 총 4개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최종 평가는 올해 11월 예정이며, 총 11개 우수아파트를 선정하여 상장과 함께 총 520만 원의 상금(부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도 경진대회에 26개소 아파트가 참여하여 활동이 우수한 11개 아파트를 선정했다”라며, “올해도 공동주택 입주민들이 일상 속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 어워드’에서 ‘서람이자치대학 사업’으로 좋은정책상 분야에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 어워드’는 좋은정책상, 파트너십상, 평생교육사상 총 3개 분야로 시상했으며, 그중 서구는 ‘서람이자치대학’ 사업으로 좋은정책상 분야에서 수상했다. ‘서람이자치대학’은 국내 유수의 석학을 초빙하여 건강, 인문, 역사 등 다양한 분야별 강연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시의성과 참여자 설문조사를 고려한 주제 및 강사선정으로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으며, 대면·비대면 동시 운영, 수어통역사 배치, 셔틀버스 운행 등 적극적인 서비스로 인해 94.7%의 높은 참여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가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상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과 사업으로 평생학습도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여 주민에게 인정받는 학습도시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2023년도 생활보장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기초수급자 연간조사계획 심의, 2023년 지역자활지원 계획 심의, 2022년 생활보장소위원회 의결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심의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맞춤형 사회보장지원을 위한 연간조사계획을 심의하여 저소득 가정의 사후관리와 적극적이고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함은 물론, 저소득층의 자활사업 참여 기회 확대와 보다 체계적인 자립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 서철모 청장은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장애물을 뛰어넘는 토끼의 모습과 같이 지역주민들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보다 체계적인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촘촘한 복지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해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생계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2월 3일까지 ‘2023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업 기간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이며, 보행자 도로 보도블록 정비사업 등 5개의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건축물대장 정비사업 등 10개의 공공근로사업에 총 45명을 공공 사업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공공일자리사업 신청 자격은 대전광역시 서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1인 가구도 동일)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서구청 일자리경제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022년도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자율적 내부통제‘는 청백-e 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을 통해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와 비리를 사전에 방지하고 업무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내부통제 운영, 내부통제 활성화 분야 지표를 활용하여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의 내실 있는 운영에 대하여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서구는 상시 모니터링하는 청백-e 시스템, 업무 담당자가 스스로 사전 점검하는 자기진단제도, 직원의 윤리 의식 향상을 위한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 운영 활성화로 부패예방 건수 및 예산 절감 효과를 창출했으며, 자체평가를 통한 인센티브 부여 등 자율적 내부통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간부 공무원의 청렴 의지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간부 공무원 청렴 챌린지‘ 실시, 직원들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골든벨‘ 등을 실시하여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 분위기 조성하고자 노력한 점도 인정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충남도민일보) 대전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2023년 1월 19일 20:00~21:00, 대전 서구 월평동 일대에서 도로교통공단, 서구청 교통과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주단속과 더불어 이륜차 불법행위에 대한 계도 및 단속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지난 9일 이륜차 불법튜닝 합동단속 관련 대전서구청 교통과와 둔산경찰서에서 회의한 결과 매월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장소를 선정하여 주간은 물론이고 야간에도 음주단속과 함께 이륜차 불법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연중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번호판훼손 1건, 불법튜닝 1건, 안전기준위반 10건 등 총 이륜차 12대를 적발했으며 위반사항이 발생한 이륜차에 대해 원상복구 등의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장 김광호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보고 싶은 책을 지역서점에서 바로 빌려볼 수 있는 ‘희망도서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25일부터 재개한다. 대전지역 도서관 회원증을 소지한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서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하게 신청이 가능하다. 1회 1권, 월 최대 2권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중복도서, 참고서, 고가의 도서, 도서관 소장이 불가능한 도서 등은 신청 제외된다. 대출 기간은 수령일로부터 2주간이다. 대출한 도서는 대출받은 서점에 반납하면 되고, 서구도서관은 해당 도서를 서점으로부터 구매해 도서관 장서로 소장하게 된다. 현재 서구 관내 16개 서점 신다모아서점, 해냄서적, 명문서점, 골드북 둔산점, 초롱서적문구, 도안문고, 관저서적, 열린서점, 타임문고 시청점, 신황실서점, 둔원랜드서적, 동네북, 한민서적, 잠시서점, 관저북스, 수밋들서점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2월 7일부터 공고를 통해 추가서점을 모집할 예정이며, 3월 중 협약서점을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희망도서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통해 구민들에게 도서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서점과의 협약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구민의 귀성길 안전과 시설 이용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관내 고속·시외버스 정류소 4개소에 대해 자체 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18일부터 2일간 둔산 고속버스 정류소 등 관내 4개소 내 시설물 및 편의시설 관리상태, 근무자 친절도 및 위생관리, 방역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을 통해 시설물 관리 미흡 등 경미한 사항은 현장 지도를 했으며, 추후 지적사항 미이행의 경우 개선명령 등 적극적인 행정 조치를 통해 구민의 귀성길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8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박병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구 갑지역 시‧구의원 6명을 초청해 지역발전 논의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촌산업단지 방위산업 거점 육성 ▲KT인재개발원 부지 첨단산업 집적 복합단지 조성 ▲노루벌 장태산 일원 국가정원 지정 ▲도마1‧2동‧정림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의 성공적 추진 및 구정 발전방안이 논의됐다. 서철모 청장은 “지난 1월 초 24년의 전통을 지닌 국리민복상 역대 최다인 17번째 수상하신 박병석 국회의원님께 진심 어린 축하와 함께 국가발전을 위한 늘 한결같은 헌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병석 의원은 ”소통은 만사의 출발점이자 공감대 형성과 폭넓은 이해를 돕는 중요한 단초“라며, ”주민을 늘 가슴에 두고 구민들의 기대 부응과 권익 향상을 위해 여야 없이 협력해 나가자“라고 화답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둔산경찰서는 1월 17일 설 명절을 맞아 강력사건 예방을 위한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 현금호송경비업체를 점검했다. 이날 대전 서구 만년동에 위치한 한 경비업체를 방문하여 현금호송 탈취 방지장치 및 현금 호송장구의 적정성을 살펴보고 호송경비원을 상대로 조치사항 숙지여부 등을 지도·점검했다. 특히 호송차량을 노린 강·절도 발생에 대비해 현금호송 시 2인 이상 호송 여부, 2중 금고설치 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둔산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이 평온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민생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17일 서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동건종합건설(대표 이흥재)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저소득가정의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동건종합건설은 지역에서 주택임대사업을 하는 업체로 이흥재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 기탁을 결정했다“라며, ”어려운 이웃 주민들이 포근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2020년부터 매년 우리 서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을 해주신 이흥재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