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정읍시는 오는 30일 오후 7시 연지아트홀 공연장에서 ‘알고 들으면 더 재미있는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제105회 정읍 단풍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챔버뮤직소사이어티 대표 허순구 음악감독이 강사로 나선다. 허순구 음악감독은 강원스트링오케스트라와 춘천실버예술단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18년에는 춘천시 음악상, 2020년에는 강원예총 공로상 등을 수상하며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허순구 음악감독은 이날 강연에서 쉽게 다가가지 못했던 클래식 음악에 대해 설명하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클래식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능력과 감수성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전문 실내악 연주단의 클래식 연주를 통해 익숙한 곡을 직접 감상해보는 특별한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정읍 단풍아카데미는 사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200명에 한해 진행된다. 사전 예약은 정읍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하거나 정읍시청 총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클래식이 시민들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기를 바란다”며 “많은 정읍시민이 강연을 들으며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는 계
(충남도민일보) 정읍시에서 열린 ‘2022년 한국대학연맹 프로암(Pro-Am)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9일과 20일 2일간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배드민턴연맹이 주최하고 정읍시배드민턴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프로선수와 아마추어 선수가 함께 팀을 이뤄 혼합·남·여 복식조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총 400여 명의 국내 대학 선수와 동호인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열띤 경쟁끝에 남자복식 45세 이하 A그룹 정읍시 이승민 선수와 한체대 나광민 선수가 우승을 차치하고, 45세 이상 A그룹에서는 강원도 이지환 선수와 김천대 추진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 여자복식 45세 이하 A그룹에서는 강원도 이하은 선수와 부산외대 구보은 선수가, 45세 이상 A그룹에서 전북도 권미경 선수와 조선대 배주영 선수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학수 시장은 “무사히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선수와 가족, 임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배드민턴의 저변 확대와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구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영천, 경주 일대에서 관내 초등학생 12가정, 32명과 함께 가족관계 향상 프로그램 '세대공감 조손캠프 ‘함마랑 하빠랑’'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복지안전망사업의 일환으로, 손자녀를 양육하는 조부모의 역할 수행의 어려움과 스트레스 해소를 돕고 손자녀에게는 할머니, 할아버지와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조부모-손자녀 간 상호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의 거리를 좁히고 친밀감 향상 및 가족화합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안심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운영했다. 첫째 날에는 조부모, 손자녀가 캠핑장에서 1박을 함께 하면서 캠핑요리를 만들어 먹고, ▲가족명패 만들기, ▲가족즉석사진 콘테스트, ▲숲체험활동을 통해 가족이 협동할 수 있는 시간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세대공감 레크리에이션을 실시했다. 둘째 날에는 경주일대 문화 투어와 다양한 가족 미션 수행을 통해 가족 간 단합을 다지고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정병우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깊어가는 가을에 1·3세대가 함께 하는 조손캠프를 통해 조부
(충남도민일보) 정읍시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지난 19일 북면 ‘고모네 장터’와 함께하는 ‘김장 체험행사 및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북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일환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학수 시장과 지역 내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건강한 재료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김장김치 담그기’를 체험하며 사랑의 온정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정읍에서 생산된 배추와 청결 고춧가루 등 최고의 재료를 참가자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김장해 참가자의 욕구를 만족시켰다. 또한, 먹거리 장터와 민속경기, 공연, 노래자랑,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학수 시장은 “주민들이 화합하는 행사를 만들어주신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주민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안전하고 건강한 우리 지역 농산물의 소비가 촉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북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60억원을 지원받아 농촌 지역의 특성과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북면이 가진 고유의 테마와 특성을 살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가 근로 연계를 통한 장애인복지 실현과 자립생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3년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4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유형은 ▲행정도우미 전일제 43명 ▲시간제 19명 ▲복지일자리 86명으로,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행정도우미는 구청이나 사업소, 동행정복지센터 등에서 행정업무 보조를, 복지일자리는 동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장애인주차구역 계도, 환경 정리 등을 실시하게 된다. 참여대상은 만 18세 이상 보조인 없이 담당업무 수행이 가능한 등록장애인이다. 다만, 사업자 등록증 있거나, 수행기관 또는 배치기관의 법인·기관 단체의 대표 또는 임직원 등 참여제외 대상자는 응모할 수 없다. 참여를 원하는 장애인은 다음달 2일까지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로 구비서류를 지참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복지정책과 또는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장애인분들이 이러한 사업 등을 통해 사회참여와 경제적 자립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사업영역을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정읍시가 친환경 유기농업 자재와 녹비 작물 종자 구입비를 지원해 농약·화학비료 사용감소를 유도하는 유기농업 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유기농업 자재 지원사업은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지력 증진과 농약·화학비료 사용감소를 유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농업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유기농업 자재 지원은 친환경 인증 농가 또는 친환경을 인증받고자 하는 농가에 유기농업 자재 목록에 공시된 자재를 지원하고, 녹비 작물 지원은 지역 내 전 작물 재배 농가에 헤어리베치, 자운영, 호밀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서 녹비 작물 종자를 재배하려는 농지, 유기·무농약인증 및 일반 농산물을 재배하는 농지다. 유기농업 자재는 ha당 총구입비 기준 유기농 인증 농가는 200만원, 무농약인증 농가는 150만원, 일반농가는 1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12월 30일까지 토양검정 결과를 지참해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농지가 여러 시·군·구에 있는 경우는 각각의 시·군·구 농지소재지 읍·면·동에 신청해야 하고, 같은 시 여러 읍·면·동에 농지가
(충남도민일보) 대구광역시교육청은 ‘다다익선 글로벌 개척 프로젝트’에 참여중인 초ㆍ중학생 45명이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제주도일원에서 탐방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다익선 프로젝트는 학교장 추천을 통해 선정된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다문화학생 21명, 비다문화학생 24명이 세계시민교육과 진로탐색을 주제로 함께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스스로 실천하는 학생중심의 체험학습이다. 다다익선 프로젝트는 지난 9월부터 지금까지 3개월 동안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는데, 이번 제주도 탐방은 학생들이 탐구하고 있는 두 가지 테마 ①다양한 세계의 건축양식과 문화의 변화, ②새롭고 다양한 직업세계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계획하고 실시됐다. 제주 삼양동 유적 전시관과 제주 목관아, 브릭(brick)캠퍼스에서는 한국의 전통 건축 양식과 역사의 흐름에 따른 변화를 세계 여러나라의 문화와 비교하는 시간을 가졌고, 넥슨 컴퓨터박물관, 메이즈랜드, 아쿠아플라넷등을 방문하여 흥미를 직업 세계로 발전시킨 새로운 직업인 버튜버, 가든 디자이너, 아쿠아리스트등을 직접 보고 체험해보는 탐구활동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11월 25일 세계시민교육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는 11월 19일 서천 벽오리농장에서 다둥이 10가정(40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부모-자녀 소통교육 2차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일상회복 지원의 일환으로 12일 1차 부여 기와마을 가족체험에 이어 이색 농장체험을 통해 부모와 다자녀가 함께 보고, 느끼고 체험하며 행복한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원만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과 함께 보내는 즐거운 시간으로 특별한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 다둥이가정을 위한 교육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구광역시교육청은 11월 18일부터 25일까지 아동학대 예방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주간 동안 아동학대 예방 및 체벌없는 양육문화 조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를 위해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홍보 리플릿을 제작‧배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진다. 학생대상 아동학대 예방교육은 학기당 1회 이상, 연간 8시간 이상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예방 주간 동안에는 교육부에서 배포한 학생 및 학부모용 홍보 영상을 공유하고 해당 주간동안 수업자료 활용, 가정통신문, 학교홈페이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가 아동학대 근절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피해아동에게는 1차 안전망 Wee클래스 ➜ 2차 안전망 Wee센터 ➜ 3차 안전망 Wee스쿨을 통해 상담과 심리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대가 재발되지 않도록 단위학교별 위기관리위원회를 통해 외부자원을 연계하여 다중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아동학대 신고 리플릿'아동학대 신고, 우리의 용기가 아이들을 지킵니다.'은 학교 내에서 발견할 수 있는 아동학대 징후, 112 수사기관 및 8개 구군별 1391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연락처를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논산시은 11월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종례되고 11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12일간 관내 15개 고등학교의 3학년 학생과 담임교사를 들을 대상으로 격려와 힐링을 선사하기 위하여 ‘수능탈출 고생했3’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제가 함께하는 오케스트라 버스킹 공연과 영화감상 활동을 통하여 그 동안 수험공부에 지쳐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한 학생과 교사가 편안한 여유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생과 교사만 입장할 수 있도록 하고 1개 영화상영관 당 70명의 인원제한을 둬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다는 방침이다. 오케스트라 버스킹 공연은 해설이 있는 영화음악을 주제로 Newyork Newyork, 미션임파서블OST, 지브리리믹스, Moonriver(티파니에서 아침을OST) 등 익숙한 영화음악을 연주하여 그 동안의 노력을 위로하고, 수험생의 앞날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정원만 교육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그동안 지친 학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사가 힐링하고 소통할 수 있는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교육현장의 재난 대응능력 완벽대비를 위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1일차 훈련에 돌입했다. 첫날인 11월 21일 09시에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교육지원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한국훈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훈련목표, 중점추진사항, 세부일정 등을 설명하고 교육지원청에서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훈련을 실시하기 위한 토의를 진행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의 훈련은 교육가족이 함께 하는 안전문화 실천운동에 동참하고자 전직원이 안전실천다짐 서약을 실시했으며, 학교현장 위기대응 능력 제고 및 재난안전 문화 확립을 목표로 토론 및 현장훈련, 불시대피훈련 및 안전교육 등 다양하게 실시할 방침이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정원만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금번 훈련을 통하여 재난대응역량 강화를 통한 모두가 안전한 교육지원청 풍토가 조성되기를 희망 한다”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울시복지재단은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이미 시작된 미래, 메타버스 그리고 사회복지’를 주제로 ‘공유복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 이후 2년간 유튜브로 중계하던 방식을 메타버스로 전환하여 시민들에게 새로운 비대면 경험을 제공한다. 공유복지 컨퍼런스는 사회복지 지식노하우 등을 나누고 네트워크로 집단지성을 창출하는 공유복지플랫폼의 연간 성과를 공유하는 장으로 컴퓨터(PC) 및 모바일 인터넷창에 URL을 입력하여 접속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공유복지플랫폼은 2014년부터 서울시복지재단이 운영해온 복지 지식정보 종합플랫폼으로, 자원 활용을 극대화하고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여 공공성을 실현하는 복지 분야 대표 사이트로 자리 잡았다. 공유복지 컨퍼런스는 '디지털 대전환과 사회복지' 박람회, '사회복지 트렌드 탐구' 콘텐츠, '공유복지 분과모임 성과발표' 공연, '사회복지 우수자료 공모전 수상작' 전시, 퀴즈, 참여자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개막일(21일)에는 박람회장 상담부스에서 실시간 메타버스 컨설팅을 진행한다. 메타버스 마스터와의 채팅 상담을 통해 메타버스 행사에 관심 있는
(충남도민일보) 대구광역시교육청은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서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및 공공기관이 직접 참여하여 범국가적 재난대비 역량을 점검하는 훈련으로, 이번 훈련은 2019년 이후 코로나19 상황으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다시 대면 현장훈련으로 실시된다. 교육청은 이번 훈련에서 학교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진, 화재, 풍수해, 실험실 사고 등 여러 유형의 재난에 대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시교육청 주관으로 현장훈련 4회, 토론훈련 3회를 현장감 있는 훈련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21일은 풍수해 발생을 가정한 사고수습본부 가동 토론훈련과 수련시설 화재대피 현장훈련을 실시하고, 22일은 유치원 화재대피 현장훈련, 23일은 학부모참여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훈련, 24일은 미세먼지 대응 토론훈련 및 실험실 대피 현장훈련을 실시하고, 25일은 교육시설 붕괴사고 수습 토론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학교시설의 재난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교육공동체의 재난대응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면서 “앞으로도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폭행으로부터 안전한 구급대원의 현장 활동 보장과 그로 인해 더욱 발전하는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급대원 폭행 근절’홍보에 적극 나섰다. 구급대원 폭행은 단순한 폭력 행위를 넘어 사회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이다. 성숙한 국민의식으로 많이 개선되어지고 있지만 확실한 근절 대책이 절실하다. 서산소방서는 피해 예방·대응을 위한 △구급대원 교육(▲주취자 대응 요령 ▲자기방어 및 극복 사례 공유 등) △장비 보급(▲구급차 자동 신고 장치 ▲다기능 조끼 ▲웨어러블 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또한 구급대원 폭행 근절 문화 확산을 위해 ▲홈페이지 및 SNS 홍보 ▲구급차 내·외 폭행 예방·경고 스티커를 부착하고 지속적인 대국민 홍보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구급대원의 안전이 국민의 안전이다.”라며“119구급대원들이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서산 시민들의 응원과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앞으로는 시장에서도 온라인 구매부터 새벽‧당일‧묶음 배송까지 혁신 물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직배송을 통해 신선한 품질, 다양한 특화 상품 등 지역 시장의 장점을 살려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그간 노후화된 시설로 막혀있던 온라인 배송과 판로 확보로 상인들의 매출 증대도 기대되면서 전통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는 청량리종합시장‧암사종합시장‧노량진수산시장 3곳에 MFC 조성 및 디지털물류플랫폼 도입을 완료하고, 11월 22일부터 '우리시장 빠른배송'을 전국 최초로 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비대면 거래 확산으로 신속한 배송이 시장 경쟁력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잡았지만, 전통시장은 상인 고령화, 노후화된 시설로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 대응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서울시는 이러한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개선해 나가고자 시장의 물류경쟁력을 높이는 '우리시장 빠른배송' 실증사업을 전국 최초로 추진하게 됐으며, 올해 3월 국토부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지원사업'대상사업으로도 선정되어 국·시비 매칭사업으로 진행하게 됐다. '우리시장 빠른배송'은 시장 내 MFC, 디지털 물류시스
(충남도민일보) 남양주시 퇴계원읍(읍장 문흥기)은 지난 20일 퇴계원읍사무소에서 사회단체장 및 회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퇴계원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태년)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동)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퇴계원읍 각 사회단체장 및 회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이날 담근 김장김치 150박스는 관내 도움이 필요한 홀로 사는 어르신 및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과 경로당 22개소에 전달돼 따뜻한 이웃의 온기를 전했다. 퇴계원 김태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이순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사회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김장김치를 전달받는 주민들께서 이웃의 온정을 느끼며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흥기 퇴계원읍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새마을회 회원분들과 오늘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나눔과 기부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