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임경희기자) 단양군가족센터는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양 동화나라어린이집, 새싹어린이집, 순복음어린이집, 매화어린이집, 천사어린이집 등 총 5개소에서 진행됐으며, 60여 명의 학부모와 교사가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부모 역할과 아동 발달의 특성,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성 정체성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부모들이 자녀 양육에 있어 궁금했던 점들을 자유롭게 질문하고 해소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됐다. 김미정 센터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가정과 함께하는 실질적인 부모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임경희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단양군협의회는 5월 16일 오전 11시 단양군청 소회의실에서‘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단양군수, 자문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제21기 단양군협의회 주요 사업실적 평가 △2025년 단양군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완영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지역 차원의 통일 역량 강화를 위해 자문위원 여러분의 지혜와 참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인사말에서 “평화와 통일의 기반은 지역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자문위원들과 함께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고, 실질적인 대북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데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통일의견수렴에서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회의는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통일·대북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임경희기자) 단양군청소년수련관이 운영 중인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성장지원사업 ‘우리동네 한바퀴’ 프로그램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성장지원사업’은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으로, 청소년이 거주 지역의 특성에 제한받지 않고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단양군은 인구소멸 관심지역이자 친환경 농촌지역으로, 대도시에 비해 청소년들이 접할 수 있는 문화·체험 활동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생활 환경적 제약을 안고 있다. 이로 인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접하기 어려운 상황이 반복돼 왔다. 이에 따라 단양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성장지원협의회의 자문을 바탕으로, 교육지원청 및 관내 학교와 연계해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우리동네 한바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상진초등학교 전교생 90명, 5월 12일에는 단양초등학교 4학년 60명, 14일에는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학생 70명이 참여했다. 오는 29일에는 매포초등학교 4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6월 이후에도 관내 다양한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임경희기자) 단양군이 농촌 지역의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폐농약 및 비수거 영농폐기물 수거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군은 지난 4월부터 폐농약 수거사업을 전 읍·면에 걸쳐 추진 중이며, 사용 후 남은 농약이나 유효기간이 지난 폐농약을 지정된 수거함 또는 마을별 임시 수거장소에 배출하면 체계적으로 수거·처리하고 있다. 특히 고령 농업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방문 수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주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환경과 자원순환팀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또 이달부터는 영춘면을 시작으로 적성면, 어상천면, 대강면까지 ‘비수거 영농폐기물’ 수거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비수거 영농폐기물’은 일반 청소차량으로 수거되지 않는 포트판, 점적호스, 톤백(마대), 고무호스, 농업용 끈 등 농촌에서 발생하는 폐농업자재를 말하며, 그간 농가에서는 처리가 어려워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사업은 사전 안내된 장소와 시간에 농민들이 해당 품목을 배출하면 위탁 처리업체가 이를 수거·처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임경희기자) 단양군은 지난 15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 현장 상담실을 운영하며 군민들의 다양한 고충 민원 해결에 나섰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방문이나 온라인 민원 신청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가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현장 중심의 권익구제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관계 기관도 참여해 생활법률, 부동산‧건축, 복지‧노동, 행정처분은 물론 지적 민원과 소비자 피해 구제 상담까지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했다. 현장에는 다양한 민원인들이 방문해 전문 상담관들과 고충을 나누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으며, 단순 질의나 즉시 해결이 가능한 사안은 현장에서 바로 처리됐다. 또 제도 개선이 필요한 민원이나 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국민권익위원회에 정식 접수해 후속 처리할 예정이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을 통해 군민들의 생활 속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고, 군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해 나가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임경희기자) 철쭉의 계절, 신령께 올리는 첫인사로 축제의 문을 연다. 충북 단양의 대표 봄 축제인 소백산 철쭉제가 전통 제례의 의미를 담은 소백산 산신제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단양군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단양읍 수변 특설무대에서 ‘소백산 산신제’를 봉행한다. 이번 산신제는 ‘제41회 단양 소백산철쭉제’의 첫 공식 행사로, 소백산을 신령으로 모시고 군민의 안녕과 지역의 풍요,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전통 제례 의식이다. 소백산 산신제는 본래 소백산 자락에서 봉행되던 전통 제례로, 지난해까지도 실제 산에서 의식을 진행해 왔다. 올해부터는 더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장소를 단양읍 수변 특설무대로 옮겨 보다 열린 형태의 문화행사로 재구성했다. 산신제는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기원하는 단양 고유의 전통문화로, 오랜 세월 지역의 안녕과 풍요를 염원하는 공동체 의식의 상징적인 행사로 계승돼 왔다. 제례는 김문근 단양군수가 초헌관, 단양군의회 의장이 아헌관, 단양관광공사 사장이 종헌관을 맡아 엄숙히 봉행된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증평군농업기술센터가 조성한 농심테마파크가 도심 속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소소한 위로와 쉼을 선사하는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19일 군에 따르면, 증평읍 사곡리에 위치한 농심테마파크에 꽃양귀비와 수레국화가 만개 시기를 맞이하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약 5000㎡ 규모의 부지에 조성된 이 꽃밭은 지난해 10월 파종해 이달 19일부터 24일 사이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붉고 푸른 꽃물결이 어우러진 풍경은 완연한 봄의 정취를 한껏 자아내며 방문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김덕태 소장은 “예쁜 꽃들과 함께 자연을 느끼며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고,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방문객들이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이 지역 청년들의 군정 참여 기회 제공과 청년정책 발굴을 위한‘제1기 증평청년네트워크’위원을 5월 19일부터 6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증평군에 거주하거나 군 소재의 학교, 직장, 청년단체 등에서 활동하는 18 ~ 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15명 이내다. 선정된 위원은 임기 1년 동안 지역 내 청년들을 대표해 △정책 모니터링 △청년문제 개선 방안 모색 △일자리·교육, 주거·복지, 문화·예술 등의 분과별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군은 네트워크의 활발한 운영을 위해 회의 참석 시 참석 수당을 지급하고, 임기 내 적극 활동한 우수 참여 위원에게 군수 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 신청은 군청 미래전략과 인구청년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미래전략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발굴할 것”이라며, “청년이 행복한 증평을 함께 만들어갈 여러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이 충북문화재단과 협력해 문화 소외지역과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무용, 음악, 전통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지역 주민 가까이에서 제공함으로써,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히고 정서적 힐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계층에게 예술의 감동을 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단순한 볼거리 차원을 넘어 문화가 주민 삶에 활력을 더하는 매개체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올해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촘촘하고 깊이 있는 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장애인과 고령층 등 문화 접근성이 낮은 계층을 고려해 공연 장소 선정부터 프로그램 구성까지 세심하게 기획했다. 공연은 △대성베르힐아파트 △증평장애인복지관 △증평읍 용강3리, 덕상3리 △도안면 화성3리, 송정2리 △개나리어울림센터 등 총 7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첫 무대는 오는 27일 대성베르힐아파트에서 열리는 오페라 앙상블 공연이며, 이어 30일에는 도안창고 플러스에서 화성3리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이 2025년을 ‘적극행정 실행력 강화의 해’로 선포하고 전 공직사회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실행계획을 본격 가동한다. 19일 군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지난해 종합평가 결과에서 나타난 미흡한 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제도적 보완과 현장 실행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군은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행정위원회 운영을 활성화한다.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한 11명 규모의 위원회는 주민과 공무원의 현안 제안에 신속히 대응하고, 복잡하거나 불명확한 행정 사안에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실행기구로 기능한다. 특히 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된 사안은 자체 감사에서 면책이 가능하고, 외부 감사 시에도 공무원을 보호하는 장치로 작동한다. 아울러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인원을 연간 6명에서 8명으로 확대하고,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16개 평가 지표로 세분화해 평가의 객관성과 동기부여를 동시에 잡겠다는 전략이다. 소극행정 예방을 위한 교육과 실천 체계도 강화된다. 조직 차원의 학습과 실천을 통해 행정의 신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18일 중앙탑면 탄금호 조정경기장 일원에서 ‘제7회 충주시장배 배스 낚시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낚시인을 대상으로 충주를 홍보하고 낚시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대회는 충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루어낚시협회(LFA)에서 주관, 충주스포츠피싱협회 후원으로 열렸다. 전국의 배스 낚시인 50여 명은 충주를 찾아 탄금호 경관을 배경으로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대회 이후 가족과 함께 충주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대회 결과 1위에게 450만 원의 상금과 부상, 2위 180만 원과 부상, 3위에 90만 원과 부상 등 총 10위까지 시상이 진행돼 됐다. 아울러 같은 장소에서는 ‘LFA 전국배스낚시 페스티벌 워킹대회’도 함께 열려, 탄금호 일원이 전국 낚시 애호가들이 축제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시 관계자는 “충주는 뛰어난 수질과 자연환경 등 낚시 여건이 우수한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낚시대회를 꾸준히 유치하는 등 낚시산업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제11회 청주시 환경대상에 청주시자연환경보전협의회가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16일 심사위원회를 열고 16개 단체 및 개인에 대해 공적을 심사해 단체부문 4개소와 개인부문 3명을 최종 선정했다. 제11회 청주시 환경대상에 선정된 청주시자연환경보전협의회는 1995년 순수 민간 봉사단체로 출범한 이래로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통해 시민환경의식 개선에도 기여했다. 생태계 교란 식물 퇴치, 백로서식지 정화활동 등 다양한 환경활동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언론사, 기관, 기업체 등과 협약을 통해 환경보전의식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단체부문 금상에는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 선정됐다.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깨끗한 청주 시민(E), 에스(S), 지(G) 네트워크를 구축해 운영 중이며, 특히 2024년 시민대상 자원 선순환 투어(쓰레기 투어-청주편)을 시범 운영해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을 홍보한 공로를 인정받았닥. 은상은 폐기물 처리설비, 대기 오염물질 배출저감장치 도입, 자원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 여성가족과는 지난 17일 상당구 상당산성에서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직원 간 화합 행사를 마무리한 후 탄소 중립 등 환경친화적 사업을 추진하는 시 정책 기조에 맞춰 진행됐다. 직원 18명은 상당산성 남문주차장에서 한옥마을까지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쓰레기를 줍고 오염된 곳을 정비했다. 김옥선 여성가족과장은 “직원 친목 도모는 물론 환경까지 생각하는 행사가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지난 17일 상당구 가덕면에 위치한 행정보건진료소에서 찾아가는 통합보건서비스 ‘다함께 건강 더하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의료와 여가 혜택이 부족한 농촌지역 마을주민에게 보건의료와 여가문화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보건소와 청주시의사회, 청주시한의사회, 청주시치과의사회, 청주시약사회, 청주시안경사회, 대한결핵협회, 청주복지재단, 청주시자원봉사센터, 충북대 간호학과 등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건강생활 실천, 요실금지원사업 등 보건소 사업 홍보를 포함해 △청주시의사회 건강상담 △청주시한의사회 한방침술 △청주시치과의사회 구강검진 △청주시약사회 복약지도 △청주시안경사회 안경관리 △대한결핵협회 잠복결핵 검진 △청주시자원봉사센터 네일아트와 아로마테라피, 이미용 △충북대 간호학과 혈압, 혈당 체크 등을 제공했다. 방영란 상당보건소장은 “참여 기관들이 건강 인프라를 구축해 통합보건서비스를 제공한 이번 행사는 주민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의료취약지 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청 장애인사격부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개최된 ‘2025년 제7회 직지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7개, 동메달 5개를 획득했다. 이 대회에서 이장호, 석진수 선수가 R1 10m공기소총 입사 단체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은메달은 무려 7개를 기록했다. P3 25m권총 종목에서 김성희 선수가 은메달을, P3 25m권총 단체종목에서 김성희, 박철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고, P4 50m권총 종목에서 김성희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P4 50m권총 단체 종목에서 김성희, 박철 선수가 은메달을, P1 10m권총종목과 P5 10m스텐다드권총에서 박철 선수가 은메달을 2개를 획득했다. P5 10m스텐다드권총 단체종목에서도 박철, 김성희 선수가 2위를 기록했다. 동메달도 5개를 획득했다. R1 10m공기소총 입사에서 석진수 선수, R7 50m소총3자세에서 이장호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R9 50m복사에서는 이명호 선수, P1 10m권총단체종목에서 박철, 김성희가 동메달을 획득했고, R6 50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임경희기자) 제천교육지원청과 제천문화재단은 5월 17일 제천 지역특화 인재양성 교육 ‘2025. 제천청소년영상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제천청소년영상아카데미는 제천교육지원청과 제천문화재단이 협력하는 특색 사업으로, 2023년부터 운영해 온 인재양성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제천 관내 초·중학생 37명이 참여하여 미디어 기획, 촬영, 편집, 제작 등 미디어 전문 교육을 수강한다. 양질의 교육 운영을 위해 세명대학교 교수진, 제천 지역 미디어 전문가, 특강 초청 등 전문적인 강사진의 참여를 통해 내실있는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실시되며, 수료 후 우수 학생에게는 제천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차기년도 미디어 교육 해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강성권 제천교육장은 “제천문화재단과 함께 지난 2년간 학생 미디어 전문가 교육을 특색 교육 사업이자 자랑으로 발전시켜 왔다. 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미디어 문해력을 갖춘 미래형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