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조웅 의원 [충남도민일보]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으로 활동 중인 최조웅 서울시의원이 올해 자신의 지역구에 서울시 교육청 예산 총 14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확보한 교육예산 중에는 지난 제276회 임시회 때 교육현안 관련 시정질문에서도 지적된 위례신도시의 신설 초·중교의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교실 증축예산 50억여 원을 확보했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송파6 지역구 서울시 교육청 주요 예산 편성을 살펴보면, 과밀학급해소를 위한 증축, 석면해체제거작업, 미세먼지 방지창 설치, 방송실 장비개선, 소방시설 개선, 도서확충 및 도서실 환경개선, 야외학습장 환경개선, 복도, 교실 안전바 설치 및 유휴공간 외벽바닥 설치, 정문 통학로 개선 및 교실 환경개선, 친환경운동장조성, 시청각실 리모델링 등 학교시설환경 및 학교신증설 사업에 140억여 원이 지원된다. 노후급식시설 개보수, 노후조리기구교체 및 확충 등 학교급식환경 개선을 위해 3억8천만여 원, 그 외에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동아리 지원 사업에 남천초, 영풍초, 문현초, 송례초, 위례별초, 거원중 6개교에 각 1천만 원씩 총 6천만 원이, 송례중
오봉수 의원 [충남도민일보]서울특별시의회 오봉수 의원이 지난 20일 금천구청 평생학습관에서 서울시농아인협회 금천구지회 일동이 수여하는 감사장을 받았다. 서울시농아인협회 금천구지회는 농아인들의 재활 및 자립을 통해 사회참여와 복지증진을 위해 만들어진 협회로 최근에는 청각장애인을 위해 ‘병원 수어 응대 가이드’를 만들어 배포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오 의원은 평소 구민들과 직접 대면하고 소통하며 화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신념으로 의사소통에 불편함이 있는 농아인들을 위해 자주 찾아가 소통하며 농아인 복지증진과 문화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고 농아인의 지역사회 적응에 기여한 활동을 인정받았다. 오 의원은 “선출직 의원으로서 농아인들의 수화통역센타 확보, 농아인 쉼터 조성 등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을 받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직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 힘들어하시는 농아인들이 많이 있는데 그런 분들을 생각하면 조금이라도 더 뛰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잘하고 있나 스스로 반성하게 된다”고 말했다. 끝으로 오 의원은 “앞으로 더 노력해서 의정활동을 잘 하라고 주는 상으로 생각하고 금천구 농아인들의 마음을 공감하는 대변인이 되겠
취업특강 포스터 [충남도민일보]서울 서초구는 청년 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한국전력공사와 현대자동차의 인사담당자가 채용정보를 직접 알려주는 취업특강을 오는 29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청년실업률은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7년 11월 청년층 실업률은 9.2%로 이는 1999년 11월 8.8%이후 18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서초구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내실있고 체계적인 취업 준비 지원을 위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한국전력공사, 현대자동차의 인사담당자를 초청했다. 특강은 1부‘한국전력공사의 채용정보, 취업전략 및 일문일답’, 2부‘현대자동차의 채용정보, 취업전략 및 일문일답’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의는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청년들의 취업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의 참가 희망자는 구청 2층 대강당으로 오면 되며 현장신청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서초구 인재풀’에 가입하면 각종 취업 정보와 행사를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의사항은 구청 일자리과로 전화하면 된다. 한편, 구는 그동안 적극적인 일자리 취업지원을 위한‘기업 인사담당자 취업특강‘을 총 10회 개최했으며, 삼성전자, K
황준환 의원 수상 모습 [충남도민일보]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황준환 의원은 지난 21일 강서뉴스 기자단이 최초로 시행한 기자단 투표에 의해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진국 국회의원, 황준환 시의원을 비롯해 많은 축하객들이 모인 가운데 시행된 강서뉴스 ‘의정대상’ 시상식은 강서뉴스 기자단이 지난해 12월 16일부터 강서구에 있는 서울특별시 시의원을 대상으로 2017년도 시의원 의정활동을 모니터하고 강서구민의 여론을 모아 기자단 투표에 의해 수상자로 황준환 시의원을 선정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황의원은 ‘방화동 방폐장 이전 추진’, ‘농업박물관 추진’ 등 강서구를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한 점을 높이 사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직후 황준환 시의원은 “저에게 강서뉴스 ‘의정대상’이라는 영광스러운 상을 선정해 주신 기자단님들과 강서뉴스 독자 여러분 그리고 강서구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그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여러 종류의 상을 받아봤지만, 오늘 강서뉴스 ‘의정대상’ 수상만큼 긴장되고 가슴 뭉클한 기분은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황 의원은 “강서구민께서 주신 ‘의정대상’의 귀중한 뜻을 잘 세기며 수상의 영광을 잊지 않겠다”라며 “그동안
박중화 시의원 [충남도민일보]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대기 중 초미세먼지(PM2.5) 평균농도가 50㎍/㎥(마이크로그램 퍼 세제곱미터)를 초과해 ‘나쁨’ 수준이고, 그 다음날까지 이틀 연속으로 이어질 예정인 경우에 발령한다. 서울시가 지난 3일(15,17,18일)간 시행한 비상저감조치는 서울시 대중교통 무료 외에도, 서울시청사 등 공공주차장 전면 폐쇄, 공공차량 2부제 시행 등이다. 이로 지출한 예산은 약 150억원 으로 추정된다. 서울특별시의회 박중화 시의원은 지난 보도자료를 통해서도 이에 대해 비판한 적 있다. 박중화 의원은 “서울시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로 사용한 예산 150억원의 비용과 예산에 정확한 답변이 없다.” 고 언급했다. “하지만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어 차량 의무 2부제를 위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차량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의견은 귀담아 듣지 않고 일방적인 시행령 개정일뿐 ”이라며 “또한 강제로 차량 의무 2부제 실시로 인해 사용하지 못하는 차량일수에 대한 보조금지원 및 보험료 등 실질적인 지원 대책은 없는 실정이다.” “또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 공공주차장 폐쇄등으로 민원인들이 그로 인해 피해 받는 면은
다문화 가정을 위한 한국어와 한국문화 알기 [충남도민일보]영등포구가 지역 내 평생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영등포만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영등포구 지역 특성을 활용한 톡톡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자발적인 평생학습 문화를 확립시켜 나가고자 이번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올해 공모분야는 지역 특성화 사업, 다문화 관련 사업 2개 분야로 나눠 모집하고 최종 3건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평생교육법 및 타 법령에 따른 지역 내 평생교육기관·단체, 시설, 기타 평생학습 발전과 관련해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기관이나 단체다. 사업기간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며 선정된 기관에는 프로그램 당 지역특성화 사업의 경우 최대 1천만 원, 다문화 관련 사업의 경우 최대 1천 5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금은 강사비 및 교재비, 실습비 등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직접 경비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영등포구 평생학습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등록증, 허가증 사본 등 기관·단체를 증명하는
성인기초 영어교육 강의 모습 [충남도민일보]마포구는 오는 29일부터 2월 9일까지 마포구민을 대상으로 2018년 ‘성인기초 영어교육’ 1기 수강생 총 120명을 모집한다. ‘성인기초 영어교육’은 영어에 관심은 있지만 배울 기회가 없던 구민을 대상으로 마포구가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며, 지난해에는 2기에 걸쳐 3개 과정 3개 반이 운영됐으며 총 177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오는 2월 20일부터 12월 26일까지 상하반기 총 2기로 나누어 실시되는데, 1기 강좌는 ‘기초 ABC과정’, ‘영어초급과정’, ‘영어중급과정’ 세 과정으로 구성돼 2월 20일부터 7월 18일까지 총 20회 진행 된다.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되는 ‘기초 ABC과정’은 알파벳을 토대로 수업을 진행하는데, 알파벳을 쓰고 소리 내 보며 간단한 단어를 스스로 읽을 수 있도록 돕는다. ‘영어초급과정’에서는 기초 단어와 간단한 영문장을 배울 수 있으며 수업은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영어중급과정’에서는 상황, 주제별 표현을 바탕으로 듣기·말하기 등을 배우며, 수업은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이며, 모든 수업은 관내 위치한 평생학습센터 소강의
한명희 의원 [충남도민일보]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으로 활동 중인 한명희 서울시의원은 올해 강서구에 서울시 예산 822억 원과 서울시 교육청 예산 191억 원, 총 1,01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올해 편성된 강서구의 주요 지원사업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사회복지분야는 종합사회복지관 기능보강, 공중화장실 여성용 시설확충사업 등 5개 사업, 13억여 원이 편성됐고, 교육복지 분야는 시립청소년시설 기능보강 사업에 4천7백만 원 편성됐다. 환경보전 분야에서는 37개 사업, 588억여 원이 편성됐고, 세부내역으로는 공공시설 신재생에너지 보급, 에코스쿨 조성, 한강공원 나들목 증설 및 개선, 한강공원 나들목 환경개선사업 등이 있다. 도로교통 분야의 경우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지하철역 캐노피 설치사업 등 9개 사업, 11억여 원이 투입된다. 주택도시관리 분야는 에너지절약형 LED 간판 교체, 마곡 산업단지 공공산업지원시설 건립 등 7개 사업, 123억여 원이 지원되고, 도시안전관리 분야는 전국 최초 재난안전교육센터 설립 예산을 편성하고, 독거 어르신 안심벨 사업, 노후 도로조명시설 개선 등 3개 사업, 39억여 원이 지원된다. 문화관광
이순자 의원 [충남도민일보]서울시의회 이순자 의원은 지난 18일 수색성당에서 바오로교실재활센터 조성애 원장으로부터 장애인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사랑으로 바오로교실 시설운영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바오로교실 재활센터는 소규모 장애인복지시설로 가족 및 보호자의 도움없이 보편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없는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이용시설에서의 보호장비와 전문인력을 통해 이들에게 주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필요한 교육 및 사회통합 적응훈련과 독립적 생활 훈련을 통해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며,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의 편입을 유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순자 서울시의원은 평소 장애인들에 대한 지속적인 애정과 사랑으로 바오로교실 재활센터의 전반적인 시설운영 발전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서울시 장애인들 거주시설 종사자들의 열약한 처우 개선과 전문성 증진, 역량강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순자 의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이런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깊이 감사드리며, 바오로교실 재활센터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의지를 더욱 높여 지역사회의 주인공으로 발돋움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황준환 의원 [충남도민일보]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황준환 의원은 서울시가 지난 15일과 17일, 18일에 걸쳐 3일간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무료를 내세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해 150억 원에 달하는 세금을 썼지만 정작 미세먼지 감소 효과는 낙제점이라고 지적했다. 황의원은 “일시적이고 한시적인 조치일 뿐 서울시민 건강을 위한 근본대책이 아니며, 잦은 경보 발령과 맞물려 효과도 체감되지 않는 공짜 운행에 큰 돈을 허비했다”고 비판했다. 서울시는 당초 이를 위한 연예산으로 249억 원을 책정하고 재난관리기금 심의에 들어간 상태이지만, 올해 3주가 채 지나지도 않아 미세먼지 비상조치가 3회 발령돼 절반 이상을 썼다. 실제로 서울시가 지난 3일간 출퇴근 시간대에 대중교통을 무료로 제공했지만 도로 교통량은 전주대비 각각 지난 15일 1.8%, 17일 1.7%, 18일 2.4%만 감소해 전망치를 벗어나지 않았다. 조사에 따르면 지하철 승객은 3일간 각각 3.0%에서 4.4%, 4.8% 늘어나 무료 대중교통 이용이 다소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지만, 야외 미세먼지보다 전철 내 미세먼지 수치가 곳에 따라 30∼66%까지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나 승객 건강에 오히려 해로운
최조웅 의원 [충남도민일보]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으로 활동 중인 최조웅 서울시의원은 올해 송파구에 서울시 예산 1,908억 원과 서울시 교육청 예산 673억 원, 총 2,58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제9대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올해 사업비를 포함해 최근 4년간 송파구에 시비 총 1조 1,550억 원의 예산 지원에 기여해 왔다. 최 의원은 연간 평균 2천 8백억여 원이 넘는 예산 확보의 성과를 내 온 것이다. 올해는 특히나 지방 선거를 앞두고 어느 때 보다 지역예산 확보 경쟁이 치열했다에도 2천 5백억여 원이 넘는 지역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올해 편성된 송파구의 주요 지원사업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사회복지분야는 장애인체육시설 기능보강(서울곰두리체육센터 등), 어르신 복지시설 기능보강(청암요양원 정문출입문 개선 등), 아동안전보호(아동안전체험교실 버스구입비 등)사업 등 5개 사업, 17억여 원이 편성됐다. 환경보전 분야에서는 36개 사업, 209억여 원이 편성됐고, 세부내역으로는 공공시설 신재생에너지 보급(송파체육문화회관 등), 에코스쿨 조성(영풍초, 문정고, 문정초, 거원초,
연도별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현황 [충남도민일보]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정훈 의원은 지난 18일 올해 3번째 시행된 서울시의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를 시행할 정도로 악화된 대기질로 인한 시민들의 건강 악화를 우려하며, 비상저감 조치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공공 뿐만 아니라 민간 차량 의무 2부제나 5부제 등의 시행을 포함해 교통량 감소 효과를 높이고,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절감을 위한 특단의 대책 수립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매년 대기질 개선사업에 매년 큰 폭으로 예산을 증액해 투입하고 있으나, 서울시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지난 2007년부터 2012년까지는 감소 추세였으나, 지난 2013년부터 감소가 정체되거나 조금씩 다시 늘어나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지난 2012년 23㎍/㎥를 저점으로 2013년 25㎍/㎥, 2014년 24㎍/㎥, 2015년 23㎍/㎥에서 2016년에는 2009년 수준인 26㎍/㎥로 증가했으나, 대기질 개선사업에 투입한 예산은 지난 2014년 약 5,810억 원에서 2016년 약 7,980억 원으로 증가 했다. 이정훈 의원은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단순하
보건소 방학 프로그램 [충남도민일보]은평구 보건소 구산보건지소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들의 올바른 구강건강습관 형성을 위해 ‘3355 모여라! 구강건강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방학기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구산보건지소 구강보건실 개소 이후 매 방학마다 운영되고 있으며, 오는 2월 27일까지 구산보건지소 2층 구강보건실에서 매주 화, 목 오후 3시에 열리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학년에서 6학년 학생 대상으로, 친구들과 ‘3355’모여 신청·접수할 수 있으며, 구강보건전문가가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에 참여한 아동들은 치과에서 사용하는 재료로 직접 ‘내 치아모형 만들기’를 해 볼 수 있으며, 눈에는 보이지 않는 구강 내 세균을 채취해 위상차전자현미경으로 내 입속 세균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충치예방법 중의 하나인 치아홈메우기를 치아 모양 비누에 직접 실습해 볼 수 있으며, 달걀을 이용한 불소실험, 3D 칫솔질 게임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치아우식증 원인과 예방법, 올바른 구강건강관리법을 익히게 된다. 이 밖에도 교육에 참여한 아동 및 온가족이 사용할 수 있도록 충치예방과 시린이 완화에 도움이 되는 불소양치용액을 배부
서울하수도과학관 [충남도민일보]서울하수도과학관은 2018년을 맞아 미취학아동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하수도를 주제로 한 이색 교육프로 그램 7종을 운영한다. 상설로 진행되는 교육프로그램은 총 3종인데,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전시해설 프로그램’이 있으며,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놀이와 교육을 결합한 ‘내 똥은 어디로 갈까’와 ‘도란도란 동화 듣기’가 연중 진행된다. '전시해설 프로그램'은 해설사와 함께 전시실과 하수처리 현장을 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하수도의 역사와 과학기술에 대해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00여 년 전 만들어진 서울의 근대배수로와 맨홀의 하단부 등 다양한 하수 시설물을 실감나는 모형으로 확인해 볼 수 있으며, 평일 오후에 진행되는 하수처리시설 현장견학에 참여한다면, 하수가 유입돼 방류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보며 현장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내 똥은 어디로 갈까’는 미취학아동 단체를 대상으로 그리기 및 만들기 체험 과정을 통해 하수도와 하수처리 과정에 대해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개관 초기부터 진행돼 온 대표적 프로그램이고, 쓰고 버린 하수가 정화돼 하천으로 다시 보내는 과정을 통해 물의 순환과 소중함에 대해 보여주는 어린이 눈
주찬식 의원 [충남도민일보]혈세낭비 논란을 빚고 있는 박원순 시장의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대중교통 무료운행)에 서울시의회가 더 이상의 재난관리기금 사용을 중단하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어 제동이 걸릴지 주목된다. 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인 주찬식 의원은 박 시장의 무료운행은 그 효과를 기대하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극히 단기적 처방에 불과할 뿐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면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북한 등 미세먼지 발생원들의 주변상황을 볼 때 지금의 무료운행 정책은 한마디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로 전락할 것이 뻔한 만큼 한정된 재난관리기금의 계속적인 투입은 수해예방 등 다른 재난예방사업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어 당장 중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주 의원은 서울시가 미세먼지를 재난으로 보아 대처하는 것에는 적극 공감하지만 미세먼지에 대한 해결은 단기적이기 보다는 미래를 내다보고 정부와 협력하면서 장기적으로 차근차근 풀어 나가야 할 사안이라면서 지금과 같이 기금을 공짜운행이라는 거대공룡에 한꺼번에 쏟아 붓는 것은 박 시장의 무책임한 마이웨이 정책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 또한, 재난에는 미세먼지만 있는 것이 아니라면서 태풍, 수해, 지
조규영 부의장 [충남도민일보]조규영 부의장이 지난 17일, 서울여성플라자 성평등도서관에서 열린 “2018 서울시 여성리더와 함께하는 신년회”에 참석했다. 이번행사는 서울시의회 여성의원단과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주최하고 조규영 부의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2018 서울여성 희망 메시지 나누기, 박원순 서울시장 신년인사, 서울여성 희망다짐 방명록 전달식으로 진행 됐다. 조부의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이 자리가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인데 내용성과 다양성 면에서 더욱 풍성해지는 신년회가 됐으면 한다”. 며 “올해 지방선거가 있는 중요한 해인 만큼 이 자리에 참석한 여성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힘이 되는 관계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여성리더 신년회가 매년 계속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서울여성 희망 메시지 나누기에서는 2018 여성이슈를 통해 우리사회가 안고 있는 여성문제가 무엇인지 짚어보고 앞으로 여성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져야 하는지와 성평등에 대한 인식개선과 정책마련, 일터에서의 평등, 국공립 보육시설의 확충, 여성들의 활발한 정치적 참여와 지위 향상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고 이러한 희망다짐 방명록을 기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한편 신년회에는 서울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