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아동학대 의심 사례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아동학대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학대 예상 아동 조기개입 서비스’ 사업 추진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학대 예상 아동 조기개입 서비스는 아동학대가 예상되는 가정이나 아동학대가 의심되어 신고된 가정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검사를 진행하고 그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심리치료와 사례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학대 의심 가정의 아동학대를 사전 예방하고 정상적 가족기능 회복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수행기관 신청 자격은 국가 또는 지자체의 허가, 등록 또는 지정을 받은 비영리 법인‧단체로 아동과 부모에 대한 전문적 심리치료를 통해 심리 정서 회복과 가족관계 개선을 위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기관이다. 접수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이며 인력‧시설, 사업계획, 사업예산의 3가지 평가 항목으로 구성된 심사기준에 따라 1차 담당부서 심의, 2차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서철모 청장은 “학대 예상 아동 조기개입 서비스를 통해 학대 피해 의심 아동과 부모의 예방적 치료로 가족기능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아동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도심 속 공원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의 향연 ‘2023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을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구청 앞 샘머리공원과 보라매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상상자극! 문화공감!’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전 서구의 역사를 테마로 별도 주제를 선정할 예정으로, 매년 새로운 주제를 선정하여 아트를 소재로 한 문화예술 축제로서의 기본방향을 유지하면서도, 전년도 축제와의 차별화를 둘 예정이다. 올해는 체계적인 재해대처 및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여 축제장 시설물 안전 점검을 더욱 강화할 예정으로, 축제추진위원에 안전관리 전문가를 신규 위촉하여 축제 기획 단계부터 안전사고 발생 예방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2023년 대전광역시 대표축제 선정으로 확보된 보조금을 활용하여 아트 관련 핵심 콘텐츠를 강화하고 미디어아트 및 첨단 IT 기술을 활용한 아트빛터널을 조성하여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이전 축제와의 차별화를 통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정부 에너지바우처 사업 미지원 가구와 대전시 난방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구당 20만 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원계획은 정부와 대전시의 지원과 발맞춰 지역 내 위기가구의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 2억 원을 활용하여, 정부와 대전시의 난방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중위소득 80% 이내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월 중 추진하게 된다. 사업관계자는 사업 시행 시기와 지원 대상은 정부와 대전시의 지원계획 확정 내용에 따라 일부 조정하여 시행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철모 청장은 “한파 속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고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책 발굴과 사업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자세로 변화와 혁신의 힘찬 서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서구 만년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로남교회로부터 만년동 저소득 가정을 위한 백미 10kg 100포를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 기탁 물품은 오정호 담임목사 이하 교회 성도들이 힘을 모아 관내 어려운 세대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전달하고자 마련됐고 이날 기탁받은 사랑의 쌀은 지역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 10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정호 담임목사는 “연일 강력한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모두가 행복한 2023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수영 동장은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새로남교회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마음은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서구는 1일 유성호텔 스타볼룸홀에서 열린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제30회 정기총회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대전 서구 안전건설국은 전문건설업의 건전한 육성발전과 전문건설인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관 포상을 받았고, 공원녹지과 김윤식 녹지행정팀장은 조경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서구는 지역건설업체의 어려운 실정을 감안, 저가·불법 하도급 근절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건설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오고 있다. 손해연 안전건설국장은 “앞으로도 계속 대한전문건설협회와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지역건설업체들의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구 홍보대사인 인기 트로트 가수 김의영 씨로부터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 김 씨는 1일 서철모 서구청장이 연두 순방 중인 봉산초등학교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 의사를 전하고 고향사랑e음을 통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 씨는 “고향사랑기부금이 적게나마 서구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인기가수 김의영 씨의 선한 기부가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해당 지자체에 주소를 두고 있지 않은 개인이 연간 500만 원 한도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한편, 서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의영 씨는 JTBC 아는형님 및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결승까지 진출하며 인기를 끌고 있으며, 1집 앨범 발매 후 왕성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는 떠오르는 스타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대전신용보증재단과 ‘서구 소상공인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경기침체로 피해가 극심한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서구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 사업’과 ‘서구 소상공인 스타트어게인 지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공동협력에 나서게 된다. 협약 내용은 ▲서구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 사업 ▲서구 소상공인 스타트어게인 지원 사업으로, ‘서구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 사업’은 관내 50개소 소상공인에게 컨설팅 및 시설 개선을 지원하며, ‘서구 소상공인 스타트어게인 지원 사업’은 관내 15개소 소상공인에게 컨설팅 및 업종 전환 시설 개선을 지원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과 자생력을 강화하여 골목상권과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감시원과 구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 한 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결의를 다졌다. 이날 발대식 참석자들은 선언문낭독, 서약서 전달, 근무요령 등을 점검하며 산불조심 기간(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에 산림인접지역 등 산불 취약지에서 산발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불법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 산불 발생 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책임 구역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산불 예방 홍보 및 계도 활동, 산불요인 사전 제거 등 산불 방지 활동을 펼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1명과 산불유급감시원 34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은 오는 5월 15일까지 논·밭두렁, 농산 폐기물 등의 불법소각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산불 취약지 등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및 산불 방지의 파수꾼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구는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진화를 위한 대응 태세를 갖추고 위급상황에 대비하고자 산불조심 기간 동안 비상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일 탄방동 등 6개 동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오는 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2023년 동 연두방문 ‘주민에게 다가가는, 너나들이 주민만남’을 개최한다. 서 청장은 1일 진행된 봉산초등학교 행사를 시작으로 ▲2일 도솔다목적체육관 ▲7일 삼천중학교 ▲8일 가수원초등학교 순으로 회당 6개 동, 총 24개 동과 함께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너’, ‘나’하고 부르며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를 뜻하는 ‘너나들이’ 주민 만남은 새해를 맞아 각 1개 동씩 방문했던 그간의 연두방문과는 달리 권역별로 여러 동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구청장으로부터 서구에서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함께 소통하며 교감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특히, 이번 연두방문에서는 주민들의 건의 사항 청취 위주였던 기존 행사와는 달리, 구민과의 대화 시간과 더불어 서구 홍보대사인 김의영 가수 및 악기연주 공연 등을 구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하여 참여자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민들과 함께한 7개월 동안의 시간이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의 시간이었다면,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과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로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둔산·월평도서관은 오는 2월부터 3월까지, 가수원도서관은 3월부터 4월까지 주 1회 총 8차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어동화구연’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되며 영어 전문 강사가 영어 동화책을 활용하여 영유아에게 필요한 다양한 체험학습을 제공한다. 참여자들은 단순히 듣는 동화구연을 넘어 직접 참여하고 느끼는 시간을 통해 영어 및 독서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별다른 신청 없이 운영되고 참여자는 원하는 도서관의 프로그램 운영 일시 및 장소를 확인 후에 해당 시간에 참여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수원ㆍ둔산ㆍ월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023년 사업체조사’의 성공적 실시를 위해 30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86명의 조사요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2023년 사업체조사는 국내 전체 산업의 규모와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수행하는 전수 통계조사로 정책 수립 및 학술 연구자료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는 통계를 생산한다. 이번 교육은 사업체조사에 임할 조사요원들을 대상으로 조사개요, 현장조사 요령, 조사 안전 수칙 등에 대해 조사지침서와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교육을 받은 조사요원은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는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체명, 대표자, 소재지, 조직 형태 등 전국 공통 10개 항목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생산하는 통계자료는 국가 경제와 급변하는 사회현상을 진단하고 정책을 수립하는데 활용하는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통계조사 추진을 당부드리고 통계조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무선인식기술을 이용한 RFID 도서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2월 13일부터 26일까지 어린이도서관을 휴관한다고 27일 밝혔다. RFID 도서관리시스템은 기존 1권씩만 대출·반납이 가능했던 바코드시스템과 달리, 도서에 정보가 입력된 RFID 태그를 부착하고 무선 주파수를 이용해 동시에 여러 권(5권 이상) 대출·반납 처리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해당 시스템 도입 이후 도서관 이용자의 대출·반납 서비스에 대한 편의가 확대될 예정이다. RFID 도서관리시스템의 원활한 구축을 위해 도서 대출은 오는 29일까지 가능하며, 자료실 내 반납 및 관내 열람은 내달 12일까지 가능하다. 운영 중인 도서관 프로그램과 무인 도서반납함은 휴관에 관계없이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RFID 시스템 구축으로 쉽고 빠른 대출·반납 서비스가 가능해져 이용 편의성 향상과 도서 관리 업무의 효율성 증대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평균 6.42% 내린 수준으로 확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공청회,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등을 거쳐 ‘2023년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 계획’을 발표했고, 이에 따라 ‘23년 표준지공시지가 산정 시 ’20년 수준의 현실화율을 적용했다. 이는 최근 시장 상황이나 경제 여건 등을 고려하여 실거래가와 공시지가의 역전 문제, 과도한 국민 부담 증가, 가격 균형성 개선 차원에서 마련한 계획이며, 해당 계획을 적용하여 지난 25일에 표준지 공시지가를 공시했다. 표준지공시지가의 하락에 따라 각종 세금의 지표가 되는 개별공시지가 또한 큰 폭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23년 개별공시지가는 검증 및 의견제출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28일에 공시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7일 방과 후 초등아동 돌봄 시설인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 ‘정림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철모 서구청장, 구 의원, 정림 초등학교 교장, 정림 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수탁법인 관계자 및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시설소개, 케이크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성산감리교회 유휴공간(134.4㎡)을 무상임대 받아 총사업비 9천5백만 원을 들여 돌봄시설을 조성하고 기독교대한감리회 성산교회 법인에서 위탁운영 한다. 돌봄센터는 소득수준 상관없이 지역 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상시 및 일시 돌봄 서비스와 함께 숙제지도, 독서지도, 신체활동, 음악, 미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재 이용 아동 모집 중이며, 입소를 희망하는 가정은 센터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방과 후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서구 내 다함께돌봄센터는 7개소가 있으며, 2월 초 내동 지역에서 7호점 개소식이 열릴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1동 행정복지센터는 갈마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50만 원 상당의 라면, 화장지를 기탁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탁품은 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했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외에도 갈마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월 1회 골목길, 마을 공터 등 생활 주변에 쌓인 쓰레기를 말끔히 청소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갑수 위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민인홍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을 해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 서철모 구청장은 25일 대전서부농협 본점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서철모 청장은 자매결연 도시인 경남 함양군, 강원도 강릉시, 전북 무주군, 전남 담양군 4개 시·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으며, 답례품으로 받은 특산품도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임헌성 대전서부농협조합장, 정낙선 농협대전본부장 등이 함께했다. 서 청장은 “그동안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자매도시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해당 지자체에 주소를 두고 있지 않은 개인이 연간 500만 원 한도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대전 서구 답례품에는 옥토진미쌀, 한과선물세트, 우명동 참기름·들기름세트, 우리밀 수제쿠키세트, 가죽카드지갑, 레더키링, 이응노미술관 멤버십 등이 등록되어 있다. 한편, 대전 서구는 함양군, 강릉시, 무주군, 담양군과 자매결연을 이어오며,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