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경 의원 [충남도민일보]시민들의 재산권과 정주권 보호에 앞장서야 할 서울시가 오히려 소극적이고 안일한 대처로 일관하면서, 시민들의 재산권이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남재경 서울시의원은 최근 종로구 일대 한옥밀집지역, 부암·평창동 자연경관지구 및 그린벨트 지역 재산권 및 정주권 침해 실태를 조사, 주민 재산권 보호와 생활환경 개선이 시급함에도 서울시가 이를 외면하고 있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남재경 의원은 먼저 한옥선언, 북촌 제1종 지구단위계획, 경복궁서측 제1종 지구단위계획 등 서울시가 공언했던 사업들이 몇년째 제자리 걸음이라는 점을 지적, 서울시에 해당 사업의 조속한 수행을 촉구했다. 서울시는 지난 2001년 북촌가꾸기 선언을 시작으로 지난 2008년 한옥선언, 2015년 한옥자산선언 등 3차에 걸쳐 한옥마을 지원을 위해 약 7,0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한옥골목길 환경정비사업 약 100억 원, 한옥체험관(상춘재) 건립 약 50억 원 등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한옥마을 지원 사업을 찾아볼 수 없다. 서울시가 한옥마을 경관보존과 생활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지난 2009년과 2010년에 각각 발표한 북촌
김광수 의원 [충남도민일보]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광수 의원은 지난 24일 오후부터 노원구와 중랑구 일대에 온수를 공급하는 열수송관 파손으로 서울에너지공사에서 긴급 복구를 진행하고 있는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했다. 연일 계속되는 영하 15도 안팎의 한파 속에 온수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열을 공급하는 600mm 노후배관의 파손으로 노원구와 중랑구 일대의 중계주공4단지아파트 등 60개소(64,674세대), 건물 36개소 온수와 난방공급이 중단돼 영하의 추위에 지역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김광수 의원은 지난 25일 새벽 2시경 중랑천변(노원구 하게동)에서 긴급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공사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는 비상복구반을 가동해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극한 상황에서 긴급 복구를 진행하고 있었으며, 극심한 한파 속에 발생한 온수 공급 중단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원구청에 390개의 전기매트를 전달해 거동이 어려운 노인 등이 거주하는 가구에 전기매트를 지원하고, 동주민센터와 경로당에 난방을 가동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행히 지난 24일 22시 41분경 중계·하계동 32,727세대에
성백진 의원 [충남도민일보]성백진 의원은 일본 정부가 운영할 예정인 ‘영토·주권 전시관’에서 독도와 댜오위다오를 일본의 영토로 소개하는 전시가 될 예정이라며 일본의 영토 침탈 야욕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비판했다. 조선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히비야공원 시세이 회관 내에 영토·주권 전시관을 세워 독도와 댜오위다오를 일본의 영토로 홍보하고자 하는데 이 장소는 일왕이 사는 황거, 일본 국회의사당과도 가까워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장소이자 일본내 학생들도 견학을 자주 오는 장소로 일본 자민당의 보수파 의원들이 일본 젊은이들에게 영토 교육강화에 대한 조치로 일본정부는 내·외국인들의 접근성이 높은 곳에 이를 설치해 독도의 영유권이 자신들에게 있음을 주장하고자 하는 것이다. 성의원은 일본의 우경화는 걱정될 수준이라며 “독도는 서기 512년 지증왕 이래 한반도의 부속영토로 한민족이 목숨을 걸고 지켜온 대한민국의 영토다.”라며 일본정부가 해당 계획을 취소해야 한다고 했다. 성의원은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은 앞으로 새로운 세계를 이끌어가는 선진국가들로 협력해아 함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국내정치 문제에만 골몰하고 일본내 극우세력의 표를 의식해 국제사회에서 정치적
자원봉사 모습 [충남도민일보]남창진 의원은 지난 23일 송파구 자원봉사캠프 회원과 자원봉사 학생들과 함께 자원봉사를 펼쳤다. 송파구 자원봉사캠프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찾아가는 자원봉사단체로 함께 나누는 송파를 만들기 위한 자발적 봉사단체이다. 이날 남의원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송파2동에 거주하시는 홀몸어르신인 김OO님을 방문해 생신축하와 함께 자원봉사캠프에서 준비해온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남의원은 “지역 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 한분 한분을 찾기에는 행정력이 미치지 못할 때가 많다.”며,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오늘처럼 홀몸어르신을 찾아뵐 수 있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자원봉사회원들과 함께 사는 송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 [충남도민일보]서울시가 저층주거지 재생사업인 ‘주거환경관리사업’에 실제로 참여해 경험과 노하우를 쌓은 주민, 마을활동가를 ‘마을강사’로 발굴·육성하고 다른 마을을 돕는 민·민 협업 시스템을 만든다. ‘주거환경관리사업’은 서울시가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등 밀집지역 대상 주민주도형 저층주거지 재생사업이다. 낙후한 주거환경개선 뿐만 아니라 마을주민 화합, 공동체 활성화도 이끌어낸다. 현재 서울시내 77개 마을에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서울시는 주거환경관리사업이 주민 주도의 사업인 만큼 선행마을의 활동과 경험, 노하우를 직접 전파한다면 주민들의 피부에 와닿고 공감할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이 될뿐만 아니라 선행마을이 겪은 시행착오도 줄일 수 있어 마을강사를 육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7년 주거환경관리사업 77개 마을에서 활동 중인 주민, 마을활동가를 대상으로 마을강사예비자를 모집한 결과, 20개 마을에서 34명이 신청했다. 서울시는 사업에 대한 실무적 지식은 있으나 청중을 대상으로 강의를 해본 경험이 없는 예비 마을강사들이 강사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4개월 간(지난2017년11월부터 2018년 2월까지) 강사스킬을
문형주 의원 [충남도민일보]서울시의회 문형주 의원은 서울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에 대한 심한 우려감을 표현했다. 서울시가 지난 3일간(15일, 17일, 18일) 실시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에 일환으로 실시한 대중교통 무료로 지출한 예산은 약 150억원으로 도로교통량 감소 등의 조치는 미미 했다. 서울시가 발표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대기 중 초미세먼지(PM2.5) 평균농도가 50㎍/㎥(마이크로그램 퍼 세제곱미터)를 초과해 ‘나쁨’ 수준이고, 그 다음날까지 이틀 연속으로 이어질 예정인 경우에 발령한다. 그러나 이번에 실시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인 대중교통 무료 이용에 대한 실효성이 없었고, 시민들의 혈세만 낭비 했다는 결과만 가져왔다. 또한 근본적인 대책을 심사숙고해 정책을 펼치는 것이 행정의 기본적인 마인드임에도 지난 21일에 기자회견을 열어 “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차량 의무 2부제”를 실시하겠다고 발표한 적이 있다. 이번 사태로 본 문형주 의원은 “서울시에서 내 놓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일시적인 대책이 아닌 시민들의 건강을 생각하고 혈세가 낭비되지 않는 정책”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문형주 의원은 서울시가 미세먼지
토론회 개최 [충남도민일보]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가 주최하고 김광수 의원이 주관한 ‘증가하는 멧돼지 도심출몰, 대책은 무엇인가?‘ 주제의 토론회가 지난 24일 서울특별시 서소문청사 별관 후생동 4층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서울시내에 멧돼지 도심 출몰 사례가 증가하면서 서울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멧돼지 출현사건의 근본적인 원인과 문제점을 논의하고 이에 따른 적절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발제자인 이성민 서울대학교 연구원·대전세종연구원 연구원이 서울시 멧돼지 현황과 문제점, 관리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서울소방재난본부가 제시한 멧돼지 출몰신고 현황이 지난 2012년 대비 지난 2016년에 24배로 증가했으며, 특히 북한산국립공원 주변에서 가을철 신고 건수가 가장 높은 예를 들며 등산객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멧돼지의 과잉 생산의 특성으로 정확한 개체 수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멧돼지 포획틀의 비효율적인 운영 현황과 멧돼지 기피제의 효과 미비로 인한 예산낭비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다. 이에 따른 대안으로는 멧돼지 개체수 측정을 위한 무인카메라, 비빔목으로부터의 유전자 분석, 배설물 분석, 직
이성희 위원장 [충남도민일보]우이천변 계성교가 재설치 돼 수유동, 쌍문동 지역의 침수피해가 예방되고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으로 활동 중인 이성희 위원장은 2018년도 강북구 관련 예산으로 서울시 예산 327억 원과 서울시교육청 예산 123억 원이 편성됐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 편성 중 가장 눈에 띄는 사업은 우이천변 계성교 구조 개선 사업으로 계성교는 2012년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교량 구조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했으며, 서울시는 지난 2016년 자체 용역을 통해 사전검토를 했고, 2018년 본 사업을 위해 26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에 우이천변의 수유동, 쌍문동 지역의 수해예방이 가능하고 안전사고가 방지되며 우이천변의 경관 및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강북구 예산 중 가장 많은 금액이 편성된 우이동 가족캠핑장 조성은 토지보상비가 44억 원, 공사비 14억 원, 개발제한구역 부담금 3억 원 등으로 총 62억 2천8백만원이 편성됐다. 이성희 위원장은 경전철 개통으로 역세권으로 기대가 되는 지점에 캠핑장을 조성하고자 하는 서울시와 강북구에 대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이지 않
남재경 의원 [충남도민일보]남재경 서울시의원은 자타가 공인하는 지방자치, 지방의원의 FM이다. ‘주민의 대표자로서 주민의 의사와 요구를 지방행정에 충실히 반영시키고,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다’는 지방의원의 기본을 지키는데 전력을 다한다. 시내버스 표준운송원가의 재조정 요청으로 보험료 약 70억 원의 예산을 절감해서 서울시의회 최초 예산절감 모범사례로 선정 된 일, 교통카드 충전선수금 잔액이자 문제제기를 통해 약 91억 원을 사회에 환원한 일 등은 남의원의 대표적인 의정성과이다. 옥인아파트 철거와 수성동 계곡 복원, 평창동 미술문화복합공간 건립(예정), 부암동 시립 청소년수련관 건립(예정), 필운대로 전주지중화 사업(예정), 인왕·북악산 일대 힐링산책로 조성사업 등 굵직굵직한 지역사업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남재경 의원은 또한 활발한 입법활동으로 유명하다. 제7대·제8대·제9대 전반기 서울시의회 의원 중 조례 대표(1인)발의 1위를 기록했다. 금연장소 지정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킨 '서울특별시 금연 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만들어냈다. 최근에는 과도한 규제로 심각한 재산권 침해를 완화하기 위한 ‘서울특별
지난해 종로복지박람회의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참여자 작품 전시 모습 [충남도민일보]종로구는 오는 2월 1일부터 저소득 가정의 지역별·가구별 특성과 수요에 부합해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2018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을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업은 총 5개로 ▲어린이 베토벤·피카소 따라잡기 ▲아동·청소년 비전형성서비스 ▲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 ▲부모성장을 위한 심리지원서비스이다. ‘어린이 베토벤·피카소 따라잡기’는 다양한 경험을 필요로 하는 성장기 아동을 대상으로 음악·미술·정서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동의 감성적·전인적인 정서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만 4세∼12세 아동이면 신청할 수 있고, 바이올린, 플룻, 만들기, 그리기, 음악회 또는 전시회 관람 등으로 구성된다. 상명대학교, 조이챔버오케스트라 등 전문 기관을 통한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교육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동·청소년 비전형성지원서비스’는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비전을 형성해 책임감 있는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문화 활동 및 자기주도력 향상 프로그램이다. 자존감 회복을 위한 라이프코칭, 리더십, 진로탐색
허기회 의원 [충남도민일보]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으로 활동 중인 허기회 의원은 2018년 관악구 내 서울시 예산 1,080억 원과 서울시교육청 예산 332억 원, 총 1,412억 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허 의원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예결위원으로 위촉돼 어느 때 보다 지역예산 확보 경쟁이 치열했다에도 지역발전에 꼭 필요한 예산만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올해 편성된 관악구 지역투자사업 현황을 살펴보면, 사회복지분야는 상록보육원 기능보강, 치매지원센터 운영 등 2개 사업에 9억여 원이 편성되고, 교육복지분야에 서울 영어 및 창의마을 취약시설 기능보강 및 장비구입으로 3천만 원, 환경보전분야에는 관악산 등산로 정비, 선우공원 실내배드민턴장 조성, 상도근린공원조성, 관악산 녹지축 연결(생태다리), 남현동 및 사당역 가로정원 조성, 봉천천 복원 기본계획, 서울대정문 앞 복개철거 및 친수공간 조성, 조원동 및 미성동 배수분구 하수관로 종합정비 등 총 34개 사업에 562억 9천만 원이 확정됐다. 또한 도로·교통분야에 신림역 5번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공사, 신림공영차고지 건설, 관악초등학교 지하주차장 건설 등 5개 사업에 181억여 원, 주택
포스터 [충남도민일보]서울시의회 박마루 의원은 오는 25일 오후 3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실내공기질 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서울시의회가 주최하고 박마루 의원실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공동주관한다. 이번 토론회는 올들어 세 차례나 미세먼지 비상조치가 발령되고, 차량 2부제와 출퇴근 시 대중교통요금 무료 이용 등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정책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관심이 소홀했던 ‘실내공기질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효율적 관리를 위한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마루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설치ㆍ보급 사업 예산 편성에 대해 “미세먼지 문제 해소를 위해 공기청정기 보급에는 동의하지만, 기존에 설치된 냉난방기 관리 실태부터 파악하고, 매뉴얼을 마련해 기본적인 관리부터 한 후에 새로운 장치를 설치하는 것이 실내 공기질 관리의 효과성을 높이는 방안”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그 후 박 의원은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심을 갖고 서울시 관계공무원 및 전문가와 여러 차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를 통해 박 의원은 어린이집, 산후조리원, 노인요양시설, 의료기관 등 민감계
김영한 의원 [충남도민일보]김영한의원은 지난 23일, 서울교통공사 가락시장역으로부터 일일명예역장을 위촉받아 역장의 업무를 수행하며,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역내 안전시설 및 근무환경 등을 점검했다. 서울교통공사 ‘일일명예역장’은 서울시의원과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이 자연스럽게 만나서 소통하고 시의원이 직접 철도업무를 체험함으로써 서울교통공사 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려는 것이다. 이날 김 의원은 시민의 편안한 지하철 이용을 위해 역무실 안내, 승강장 근무, 안전시설 점검, 대합실 고객을 응대하며 역장으로서 소임을 다했다. 특히, 화재나 지진과 같은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재빠른 대피를 위해 사용되는 비상통로를 꼼꼼하게 살펴보며 유사시 제 기능을 담당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서울교통공사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최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위한 출·퇴근시간 무료 승차 및 자율 차량2부제 시행 등으로 지하철 이용객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역내 안전사고, 범죄사건, 유실물 처리 등을 논의했다. 또한 역사의 특성에 따라 교통수단을 넘어 문화·예술 공간의 조성, 시민의 편리한 지하철 이용을 위한 지하철안전지킴이 앱(APP) 이용확대
공항동 주민센터 문해교실 [충남도민일보]서울 강서구가 글을 몰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2018 성인문해교실을 운영한다. 구는 기본교육과 함께 문해와 관련된 기초 영어와 한문을 추가적으로 가르치고 ‘서울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참여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수업내용을 생활 속에서 활용하고 싶다는 수강생들의 요청에따라, 구는 수강생들을 위해 동화책, 소설책, 시집 등 문학서적을 지원하고 개인별 시집 제작, 편지쓰기 수업도 진행한다. 성인문해교실은 오는 3월 5일부터 12월 14일까지 매주 2∼3회 수업으로 운영된다. 장소는 염창동(중급), 화곡본동(중급), 화곡4동(초급), 공항동(초급, 중급) 자치회관 4개소별도의 교육비와 교재비 없이 무료로 운영된다. 신청대상은 강서구민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오는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이며, 강서구청 교육지원과로 방문 및 전화 접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매년 뒤늦게 배움의 길에 들어선 수강생들의 높은 학구열을 보며 많은 것을 배운다.”면서 “학구열만 가지고 오시면 누구나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꿈을여는 교육도시 강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정연호기자 (사)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상임회장 주동담)는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카우카우에서 ‘2018년 연합취재본부 기자단 신년 하례식’을 성대히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수 정지윤이 히트곡인 ‘비와 여인’으로 행사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가운데 △인사말 △경과보고 및 개회사 △감사패 증정 △우수 기자상 시상 △단체사진 △식사 △연창회(노래자랑)로 진행됐다. (사)한국언론사협회 이창열 수석부회장/연합취재본부장은 “어려운 언론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자신의 사명을 다해준 회원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전국적으로 조직을 확대해나가 제대로 된 언론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2월 평창 동계올림픽, 6월 지방선거 및 월드컵 등의 굵직굵직한 행사들이 많다”며 “이러한 때에 기자들은 제대로 된 취재를 통해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이번 하례식에 사랑과 후원을 진행해 언론문화 진흥창달에 이바지한 인사들에 대한 감사패 증정이 진행됐다. △천성현(신원리조트 회장) △윤명선(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장) △노현주(비트클럽 메가몬스터) △조영호((주)아이온애드 대표이사
▲ © 정연호기자 [전국=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중견언론단체 모임인 한국신문방송인클럽 (한창건회장)은 창립 24주년을 맞이하여 우리사회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한 주요 인물, 기업, 단체들을 선정, '2017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을 수여한다. 특히 올해 시상은 "대한민국 희망스토리, 우리가 만들어간다" 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정부, 지자체, 국민, 기업, 기관, 단체 등 우리나라 사회발전에 기여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총 25개의 부문으로 나뉘어 수여하게 된다.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신문, 방송 등 각종 언론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언론인들의 모임으로, 1994년 한국기자협회 사무국장을 역임한 송학엽씨 등 한국기자협회 창립멤버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중견 언론인 모임이다.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매년 국내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언론대상'과 '이 달의 기자상' 수여하고 있으며, 국내외 언론분야에 대한 학술연구로 대한민국 언론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의 현안 문제에 대한 학술토론회와 세미나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4일(수) 오후 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