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제천시 환경사업소는 환경부 주관 ‘2023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2년연속 환경청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환경부는 전국 16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공하수도의 운영․관리 실태점검을 통해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매년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실태평가는 인구수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분류해 1차 실태점검 및 2차 선정평가 심의위원회의 정성평가로 진행됐으며, 공통분야, 하수도 운영·관리 분야, 하수도 정책분야, 소규모 하수도 평가분야 등 47개 항목별 세부기준에 따라 내실 있게 평가했다. 제천시 환경사업소는 Ⅱ그룹(10만명이상 30만명미만)에서 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개선,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23개 원주지방환경청 소속기관중 2년 연속 최상위 기관(1위)으로 선정되어 환경청별 우수기관 상장과 포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환경사업소는 “공공하수도 운영 및 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시민생활에 도움을 주는 하수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제천시 새마을부녀회 김진희 회장과 새마을회 이동연 회장은 지난 29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개최된 ‘2023 충청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훈장과 새마을 포장을 각각 수상했다. 김진희 제천시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운동을 통한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새마을훈장을 수상했다. 이동연 제천시 새마을회 회장은 새마을조직 및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앞장서 지역사회 개발과 이웃사랑 실천 및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새마을포장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행정안정부 장관상 7명, 새마을운동 중앙회장상 2명 충청북도지사상 4명, 충북도 새마을회장상 4명, 새마을지도자 대상 2명 등 총 21명이 공동체문화 형성, 지구촌 나눔 운동, 탄소중립 실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마을운동 유공을 인정받아 새마을유공자로 표창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동연 회장은 “대통령 포장을 받게 된 것은 지역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한뜻으로 노력해 주신 만 천여 새마을 가족들의 봉사정신과 헌신을 인정받아 회원들을 대표해 본인이 수상한 것”이라며 새마을 회원들에게 그 공을 돌리며,
(충남도민일보) 제천시는 지난주 제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30회 제천시의회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올해 시정성과와 내년도 시정 운영계획을 밝혔다. 제천시가 올 한해 3조원 투자유치와 1일 관광객 5,000명 확보를 양축으로 삼고,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을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 낸 성과는 다음과 같다. 제천 인터넷 데이터센터 등 1조 5,028억원의 투자유치 달성 및 1,372명의 지역일자리 창출, 1일 체류관광객 4,000명 달성, 제4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중앙투자심사 통과 및 산업단지 지정계획 반영으로 기업 유치의 초석 마련, 제1,2산업단지 ‘2023년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공모 최종 선정으로 자동차 수송 기계부품과 관련된 뿌리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기반 마련, 우리시 숙원이었던 제1산단 장기 유휴부지 문제를 해결한 휴온스와의 공장 신설 투자협약, 이차전지와 미래 자동차 부품의 선도기업인 한국메탈실리콘(주)와 제이앤씨머트리얼즈 공장 준공, ‘명동 고기데이’운영으로 매출 최대 110%, 유동인구 360% 증가를 이룬 골목상권 활성화, 1, 2차 수제맥주와 달빛야시장축제의
(충남도민일보) 충북 제천시 기독교연합회(회장 최영준 목사)가 주최하고 제천시 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박선순 목사) 주관 ‘2023년 제천시민과 함께 하는 성탄문화제’가 12월 2일 시민회관 광장에서 시작된다. 제천시가 후원하는 올해 성탄문화제는 12월 2일 오후 5시 성탄트리 점등식을 시작으로 같은 달 23일까지 시민회관 광장에서 매주 토·일요일에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가 펼쳐진다. 30일 제천시 기독교연합회는 이 성탄문화축제의 시작으로 제천지역 각 교회 성도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3천2백여만 원 상당의 사랑의 쌀(10kg) 1004포를 제천시에 전달했다. 성탄문화축제는 12월 주말마다 대형 성탄트리를 배경으로 지역 예술인과 동아리 등의 다채로운 공연과 청소년 댄스, 난타공연, 베라루체가 공연된다. 또한 지역아동센터의 합창,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거리 이벤트가 이어져 시민들과 함께 즐거운 연말 분위기를 맞게 된다. 성시화운동본부와 재단 관계자는 “지역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 동아리, 지역 공연팀을 주축으로 풍성한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성탄 트리 문화축제로
(충남도민일보)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천단양지사는 지난 29일 대한노인회제천지회 최동수 지회장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했다. 이날 최동수 지회장은 공단의 주요 사업 및 지사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 후 공단을 방문한 내방민원인을 응대하며 건강보험 제도를 직접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최동수 지회장은‘국민 건강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는 공단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단 및 건강보험 제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제도홍보를 약속했다.
(충남도민일보) 제천시는 정년을 맞아 명예롭게 퇴직하는 환경미화원 3명에 대한 퇴임식을 3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퇴임식에서는 궂은일을 도맡으면서도 쾌적한 생활환경을 책임진다는 보람과 사명을 갖고 헌신 봉사해 온 환경미화원 3명에 대해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날 정년퇴직하는 공직자들은 “환경을 책임지는 공직자로서 정년을 마친다는 것은 대단히 보람되고 명예로운 일이며, 비록 몸은 떠나더라도 우리 제천시의 깨끗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는 말을 남겼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환경미화원 여러분께서 오랜 시간 동안 기울여준 노력으로 만들어진 청정 제천시가 많은 시민들의 하루의 상쾌한 첫인상이 됐을 것”이라며 “주어진 역할에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제천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지난 28일 충북여성재단이 주관하는 '2023 충북 여성친화도시 네트워크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확산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충북도 내 7개 여성친화도시 중 6개 시·군이 참여해 올해의 활동 성과를 발표했다. 제천시는 범죄예방을 위한 ▲안심비상벨 설치 위치 의견 제안 ▲어두운 골목길 개선을 위한 로고라이트 점검 등 성인지 관점의 각종 시정 모니터링 활동 사항을 관련 부서에 전달하여 개선반영이 된 점과 성폭력상담소와 함께 유흥업소 성매매 방지 합동 지도점검에 참여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옥순 시민참여단장은 “시민참여단 단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활동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 며 “앞으로도 시와 적극 협력하여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제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재)제천복지재단은 지난 29일 사회복지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문서작성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사업가로서 전국의 여러 사회복지시설에 강의를 하고 있는 김종원 대표(소셜프리즘)를 초빙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 스프레드시트 활용법을 실무자의 눈높이에 맞춰 실습과 함께 6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했다. 유용식 이사장은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구글 스프레드시트 교육으로 전문적인 문서작성 실무 기술을 습득하고자 교육을 계획했다”며 “재단은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 제공을 통해 전문성 및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제천복지재단의 지역 내 사회복지 역량강화 교육 자립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제천복지아카데미는 2023년 한 해 동안 사회복지 컨설팅 6회, 기관운영 교육 5회,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6회를 추진했으며 총 17회 460여 명의 참여로 마무리됐으며 2024년에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제천시보건소는 WHO에서 제정한『제36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12월 1일 오후 2시부터 제천시민회관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90-90-90”을 주제로 하는 에이즈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90-90-90”은 HIV(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감염자의 90%가 검사를 통해 자신의 감염사실을 인지하고, 감염사실을 인지한 90%가 치료를 받게 하고, 치료를 받은 90%가 치료에 효과가 있도록 하자는 의미로 HIV/AIDS 검진과 치료 접근성 보장강화를 위한 것이다. 질병관리청 에이즈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21년 한 해 975명이 신규로 신고 됐으며, 연령구성은 20대가 36.1%(352명)으로 가장 많았다. 해마다 감염인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지만, 에이즈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감염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은 여전히 남아있다. 에이즈는 감염인과의 성접촉, 감염된 혈액제재 수혈, 감염된 여성의 임신·출산 등을 통해 감염되는 것으로 일상생활에서는 감염되지 않으며 올바른 콘돔사용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병이다. 또한 효과적인 치료법이 도입되어 조기발견 및 꾸준한 치료로 관리가 가능한 만성질환이다
(충남도민일보) 제천시가 오는 12월에도 제천화폐 모아 지류형 재발행 및 월 구매한도를 100만원으로 동일하게 이어간다고 밝혔다. 제천시는 연말을 대비하여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위축된 지역 내 소비를 진작시키고, 지류형 화폐의 소비율이 높은 고령층 배려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제천화폐 모아 지류형 화폐를 11월부터 재발행 해오고 있다. 대상자는 만 40세 이상, 월 한도 구매액 50만원이다. 또한, 월 구매한도 금액은 12월에도 연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0만원으로 유지할 예정이며 상향 종료기간은 추후 상황에 따라 결정된다. 시 관계자는 “지류형 화폐의 재발행을 통해 고령층의 사용편익을 돕고 연말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제천화폐 모아를 적극 사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화폐 모아의 할인율은 10%로 동일하다. 지류형 제천화폐는 판매대행점인 51개 금융기관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제천화폐 모아카드는 관내 농협 및 우체국을 방문하여 발급 가능하고, 카드·모바일형의 충전은 51개 금융기관 방문 또는 스마트폰 앱 ‘지역상품권 chak’을 통해
(충남도민일보) 푸드테크 스타트업인 (주)이노하스(대표이사 박지수)가 29일 제천에서 공장 준공식을 개최하며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준공식은 채홍경 부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그리고 박지수 대표이사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1년 설립한 이노하스는 지난해 3월 제천 제3산업단지에 150억 원을 투자하여 50명을 고용하는 공장신설 투자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작년 6월 착공에 들어가 6,853㎡의 부지에 연 면적 4,483㎡ 규모의 지상 2층 생산공장 그린팩토리를 최근 완공했다. 이노하스는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대체식품을 전문적으로 연구개발, 생산 및 유통․판매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으로, 환경·동물·건강 보호를 고려한 ‘착한 먹거리’ 개발로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으며, 독보적인 기술력과 품질력을 바탕으로 업계 최대 시장인 미국 진출에 성공하며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박지수 대표이사는 “제천시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공장 건립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다”며, “이노하스는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도약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용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8일 추운 겨울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를 선제적 발굴하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공동위원장 등 10명이 참석을 하여 유동 인구가 많은 마트나 관내 아파트 입구 등에서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주위의 어려우신 대상자에게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고 제보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용두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위기가구 발굴 대상자로 접수 될 경우 개인적 조사 및 사회보장서비스(공공자원, 지역사회 내 자원)를 연계토록 지원 할 예정이다. 전명자 위원장은 “우리 협의체에서는 연중 위기가구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특히 혹한기에는 난방비 등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더더욱 어려우실 분들이 많을거라 예상되어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신순임 용두동장은 “본인이 스스로 어렵다고 도움을 요청하기 힘든 분들도 많다. 이번 캠페인으로 인해 주위 이웃분들에게 관심을 갖고 행정복지센터에 전화주시면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지역 내 사회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사례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사례관리는 복지대상자에게 사회보장 서비스를 연계·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상담·모니터링 해나가는 사업으로, 사회복지 실천의 필수적인 요소이다. 이날 교육은 세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소영 교수를 초빙하여 지역 내 돌봄 역량강화를 위한 사례관리 교육으로 “힐링 대화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대화의 기술을 위한 전제:경청 ▲적극적 경청을 위한 방법 ▲대화의 기술 ▲공감 ▲공감과 경청을 위한 I’m OK You’re OK 생활 자세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고은락 민간공동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례관리 실무자들의 현장 실천 기술 역량이 한층 강화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사회안전망 강화 및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제천성폭력상담소는 여성폭력추방주간(11월 25일 ~ 12월 1일)을 맞아 지난 27일 제천시민회관 광장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여성폭력추방주간 체험전 ‘나를 돌봄, 서로 돌봄’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전은 여성폭력추방주간을 맞아 성폭력, 가정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제천시민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체험전으로 제천성폭력상담소, 제천시 여성가족과, 제천경찰서, 충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제천시지부가 합동하여 진행했다. 주선희 소장은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가 연달아 발생하면서 여성폭력 피해 예방·보호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함께 만드는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으로 여성폭력 근절에 대한 우리 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제천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촉식이 지난 27일 시장집무실에서 위촉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는 지난 8월 '제천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를 제정·시행함에 따라 ‘제천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총 15명으로 당연직 8명, 위촉직 7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위촉 위원은 도시성장·경제·교육·환경 등 각 분야 전문가로 이들 위원은 2024년 추진 예정인 '제천시 지속가능발전 계획(20년단위' 수립 시 ▲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의 수립 및 변경 ▲ 지속가능발전 지표의 개발·보급 및 지속가능성 평가에 관한 사항 ▲ 보고서 작성·공표에 관한 사항 등 시정 전반의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심의·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이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방소멸의 방지를 넘어 우리시 지속가능발전을 담보할 수 있는 정책 수립과 지표개발에 힘써 주길 바란다”며, “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와 함께 우리시만의 목표 수립 및 달성을 위한 각 부서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현세대와 후손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제천시를 만들자.”고
(충남도민일보) 제천시는 28일‘제천시 청소년정책 기본 발전계획 수립 연구 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정부의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에 따른 제천시만의 특색을 반영한 제천시 청소년 중장기계획 수립을 위하여 12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이날 보고회에는 채홍경 부시장을 비롯한 청소년수련 활동 기관장, 청소년 관련기관 종사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최종보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연구를 맡은 용역사는 ‘행복(현재)과 희망(미래)을 창작(가교)하는 제천 청소년’ 비전 아래 청소년 스스로 조화로운 삶을 구현하는 청소년시설로 나가기 위해 ▶디지털 역량 및 기반 강화 ▶청소년 활동 기회 확장 ▶청소년 위기지원과 보호 ▶청소년 정책지원강화 영역을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세부 전략으로는 4개 분야 총 53개 사업을 제안했다.주요 내용으로는 ▶시-의회-청소년참여기구 간 소통강화 ▶ 제천형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아웃리치발굴연합활동지원 ▶청소년 참여기구 현행 유지 ▶청소년근로법률지원 ▶국제 및 국내교류지원예산 확보 등이 담겼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통해 나온 의견을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