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서구는 14일 서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밀팡에 500만 원 상당의 밀키트(미트볼 스테이크)를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된 후원 물품(밀키트 500세트)은 서구노인복지관을 통해 관내 재가 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나득균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후원의 뜻을 밝혔다. 서철모 청장은 “관내 재가 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 나눔을 위해 정기적으로 물품을 기부해주시는 나득균 대표님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소중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 소재 밀키트 전문 제조업체 ㈜밀팡은 작년부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밀키트를 후원해오고 있으며, 공연업체 쏘울브릿지 등과 함께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서구는 구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노후·취약시설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하여 ‘2023년 집중안전점검 주민점검신청제’를 실시한다. ‘주민점검신청제’란 주민 스스로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신청하는 것으로,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주민 참여를 확대하여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 점검을 위하여 도입됐다. 다만, 신청 대상에서 관리자(관리주체)가 있는 시설, 공사 중인 건물, 소송(분쟁) 중·개별법 점검 대상 시설물은 제외되어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노후 건축물 등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로 한정된다. 선정된 시설들에 대하여는 건축·토목·전기·가스·소방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점검 실시 후 점검 결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설물 위험요인 발견 시 시급성, 위험 정도를 확인하여 즉시 시정 요청하거나 보수보강 방안을 제공하여 후속 조치사항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며, 지적사항 조치를 위한 별도의 비용 지원은 없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17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담당자 이메일로 송부하거나 각 동 행정복지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산불 발생 요인을 예방하고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 구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봄철에 산불기동대 45명을 편성하고, 무인 감시 카메라 등 감시장비를 활용해 상황을 수시로 확인해 진화 차량 및 소화 시설 등의 산불 장비를 즉시 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입산자 실화 및 농지 소각산불 예방을 위해 첨단장비인 드론을 활용한 산불감시단을 편성 및 운영하여 입산자 및 농민들에게 홍보 및 계도 조치로 산불발생을 선제적으로 감시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의 아름다운 산림과 구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첨단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라며, "구민들께서도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의 산림 면적은 5,124ha로 구봉산, 오량산, 도솔산 등이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월평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성인문화 강좌 ‘책과 영화 속 명문장과 함께하는 화술여행’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들을 위한 스피치 수업으로 아나운서의 화법과 화술을 배우며, 책과 영화 속 명문장을 통해 수업의 재미와 유익함을 더할 예정이다. 전직 아나운서와 함께 때와 장소, 상황에 맞는 화법과 화술을 배울 이번 프로그램은 3월 7일부터 4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10시 월평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월평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월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서철모 서구청장은 둔산동 국화신동아파트에서 열린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에 참석하여, 아파트 관리에 힘쓰고 있는 동 대표·관리소장·입주민들을 격려했다고 10일 밝혔다.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는 공동주택 입주민과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공동주택관리의 이해, 관리비 절감, 공동주택단지 내 발생하는 공동주택 분쟁 예방을 위한 맞춤형 공동주택 입주민 교육 서비스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104회에 걸쳐 2,717명의 입주민과 주택관리회사 등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되어,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무 경력이 풍부한 공무원(주택관리사)이 ▲공동주택관리법 ▲관리규약 ▲장기수선계획 ▲관리비 절감 기법 전파 등 공동주택관리에 관한 내용의 교육을 진행하며, 최근 입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야간 교육도 병행하는 등 입주민들의 참여 촉진을 위한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주민학교 교육에 대한 입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금년도 교육을 희망하는 단지는 서구청 공동주택과로 언제든 신청 가능하며, 공동주택 관리비 절감과 입주민들의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는 2월 9일 대전 서구청에서 복지분권 분과위원회(분과위원장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발족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중앙정부의 복지사무에 시·군·구, 기초지방정부가 매칭으로 예산을 보태도록 하는 등 시·군·구의 재정부담이 늘고 경직화되는 문제가 가중되어 왔다. 이런 까닭에 복지사무에 대한 중앙과 지방의 권한과 역할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복지분권’에 대한 목소리가 높았는데, 민선8기를 맞아 협의회는 산하에 ‘복지분권 분과위원회’를 별도로 설치하고 시·군·구, 기초지방정부가 주도하여 이 문제를 적극 개선해 나가기로 한 것이다. 이날 분과위원회는 중앙-광역-기초지방정부간 복지역할 분담방안 제안, 기타 복지 정책의제 발굴 등을 주요 과제로 설정했으며, 구체적인 실행사업으로 복지분권 쟁점에 대한 공론화 및 대안 마련을 위한 지역별 복지분권 포럼 개최, 복지관련 학회 협의회 산학섹션 오픈, 복지분권 로드맵 작성 과제 등을 선정했다. 발족식에 앞서 열린 복지분권포럼에서는 ‘민선8기 복지분권 과제와 전략’이라는 주제로 좌장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태수 원장, 발제자로 동국대 사회복지학과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올 2월부터 대기환경 개선 및 서구 주민들의 난방비 절감 등을 위해 예산 890백만 원을 들여 총 7,083대(일반 6,718대 저소득층 365대) 물량의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구 관내 주민으로 올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1종)를 설치하는 주택·건물 소유자 또는 소유자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다. 지원금액은 대당 10만 원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및 한부모가족은 60만 원이다. 신청 기간은 2월 6일부터 12월 8일로 공고됐으나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지원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컴퓨터나 휴대전화로 ‘가정용 보일러 인증시스템’을 검색하여 신청하거나 서구청 기후환경과에 보조금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동봉하여 직접 제출할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천정부지로 오르는 난방비를 절감하여 서구 구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대기환경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7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주민이 체감하는 깨끗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2023년도 청소행정 특별대책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쓰레기 걱정없는 서구’를 만들기 보고회를 개최했다. 깨끗한 서구 만들기는 서철모 구청장 취임 시, 주민 생활환경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오는 13일부터 3월 17일까지 새 봄맞이 플로깅 캠페인을 시작으로 쓰레기 걱정없는 서구를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구는 서 구청장 취임과 함께 민선 8기 생활환경 혁신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 10월 일부 동에 생활폐기물 중간집하 개선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해 올 하반기부터 적용해 수거 체계를 개선할 계획에 있으며, 생활쓰레기 올바른 배출을 위한 재활용품 배출 홍보 달력을 제작 배부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2023년도 청소행정 특별대책 추진을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새 봄맞이 플로깅 캠페인 전개’ 등 주민이 참여하는 ‘생활쓰레기 Zero!, Clean 서구’ 범 구민 운동을 전개하고 동별 깨끗한 동네 만들기 시범거리를 조성해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관내 공한지를 일제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6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대전 서구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에 따라 출범한 이 위원회는 탄소중립 도시로의 이행을 위한 시책의 기본방향 설정 및 이행점검 등에 대한 자문역할을 수행한다. 위원회 위원으로는 서철모 서구청장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구의원 및 관련 분야 부문별 전문가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식에 이어 개최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 중인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대한 용역사의 발표 후 보고회에 참석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의 질의응답 및 의견교환이 이루어졌다. 구는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위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오는 4월 중 최종보고회를 통해 최종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방계획 수립 및 이행의 역할이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다”라며 “대전 서구만의 내실 있고 연속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여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7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박범계 국회의원을 초청해 주요현안 사업 공유 및 지역발전 방안 논의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범계 국회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구을 지역 구의원 5명과 서철모 서구청장 등 구청 간부 공무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용문동 주민복합공유공간 조성 ▲남선공원종합체육관 리모델링(현대화) ▲방위사업청 안정적 이전 지원 ▲대전 과학·콘텐츠 산업 특구 조성 ▲샘머리 목재친화도시 조성 ▲가족친화형 공원 조성 ▲용문동, 갈마동, 월평1동 공영주차장 조성 ▲경로당 내진 보강 등 주요 현안사업 공유와 효율적인 추진 방안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서철모 청장은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흔쾌히 오늘 간담회 자리에 응하시고 구정 발전을 위한 여러 좋은 의견을 주신 박범계 국회의원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범계 국회의원은 ”초청에 감사드리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요 현안사업들이 속도감을 갖고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화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도마2동은 3일 도솔산 정상에서 계묘년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지역의 발전 및 주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제23회 도솔산 산신제’를 개최했다. 도마2동 방위협의회가 주관하고 서구 문화원이 후원하여 열린 이날 행사는 지역 인사와 주민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도림 풍물단의 액막이 풍악을 시작으로 제물진설, 산신제향, 덕담 나누기, 환경정비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차재권 회장은 “지역주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도솔산 산신제를 계승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홍유표 동장은 “오늘 행사를 계기로 계묘년 새해 지역 공동체가 더욱 화목하고 번영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도솔산(해발 207m)은 대전의 허파라고 불리는 월평공원의 주산으로서 정상에는 삼국시대 군사시설인 도솔산 보루(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제55호)가 있고 정상에 서면 동쪽으로는 식장산 서쪽으로는 계룡산 천황봉이 보이며, 대전의 전 지역을 조망할 수 있고 잘 조성된 등산로로 많은 주민들이 즐겨 찾는 지역의 명산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주민의 자발적인 기부문화 형성을 통한 주민 주도적 평생학습 도시 정착을 위해 품앗이스쿨을 운영한다. 품앗이스쿨은 지역주민의 재능기부와 마을 내 학습공간 기부를 매칭하여 이뤄지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지난해 통기타, 캘리그래피, 북아트, 바리스타, 생활영어 등 21개 프로그램을 12개 공간에서 운영했으며, 올해도 공간기부처와 강사의 재능기부를 접수하고 있다. 4인 이상의 학습이 가능한 카페, 사무실 등 열린 공간의 기부처와 인문 교양, 문화예술·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경력 1년 이상(또는 자격 소지 후 6개월 이상 강의 경력자) 되는 재능기부자를 기다리고 있다. 기부자에게는 실비 또는 봉사 시간을 인정해주며, 공간기부처에게는 현판을 제공한다. 재능기부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연중 접수가 가능하며, 서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품앗이스쿨이 주민 자발적인 배움과 나눔의 공동체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재능기부를 통한 더 큰 보람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2023 대전 서구 공정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서구의 숨은 재미찾기!’라는 주제로 실시하는 이번 공모는 공정관광의 취지에 맞게 지역 고유의 자연, 역사, 문화를 활용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여 관광지로서의 서구의 숨은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수요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관광상품으로서의 매력도, 주민참여도, 지역발전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2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단체는 800만 원 이내의 운영비를 지원받아 한 해 동안 직접 관광상품을 운영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대전광역시에 소재하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마을공동체, 여행사 등 단체이며 신청 기간은 6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서구청 문화체육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는 문화와 자연 그리고 도심이 어우러진 즐겁고 활기찬 도시로서 곳곳에 독특하고 재미있는 소재가 숨어있다”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다양한 관광자원을 잘 엮어서 이야기가 있는 공정관광상품이 개발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도마큰시장 상인회는 5일 도마큰시장에서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했다. 계묘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개최한 이번 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철모 서구청장을 비롯하여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하여 계묘년의 안녕과 복을 기원했으며, 윷놀이 등의 전통 놀이 체험을 통해 즐거운 축제 분위기를 만들어 갔다. 심보성 회장은 “잊혀가는 전통문화를 되살리고 도마큰시장의 번영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도마큰시장을 찾아주는 주민들과 시장 상인들의 화합과 친목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정월대보름 행사를 통해 시장 상인들과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친목의 장을 만들어준 시장 상인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평안함이 깃드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6일 월평1동에 청소년을 위한 대전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확장 이전 개소했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서철모 구청장을 비롯해 전명자 구의회 의장과 청소년 유관기관 단체장 등 각계각층 인사 30여 명이 참석하여 개소를 축하했다. 센터는 2007년 개관 이후 청소년 상담 및 복지 이용 증가로 청소년이 접근하기 좋은 입지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서구는 지난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수탁기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사)한밭청소년문화재단과 사무위탁협약을 체결하고, 센터 이용 청소년의 복지증진 및 접근성을 고려해 15여 년 만에 확장 이전했다. 서철모 청장은 “청소년기는 신체적·정신적 성장과 발달의 과도기로 심리적·정서적 상담이 필요한 시기로 청소년의 마음 놀이터인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역할이 매우 크다”라며, “우리 지역 청소년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월평1동(월평로 71)에 위치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총면적 526.71㎡로 3층 청소년상담복지센터, 4층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로 1대1 개인상담실, 집단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교육실, 정보검색실 등의 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주민의 평생학습 생활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사이버평생학습관의 강좌를 전면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달라진 화면 구성과 자격증, 어학, 컴퓨터‧IT, 건강‧생활체육, 가족 친화, 취미‧교양, 취업‧재테크 총 7개 분야의 544개 강좌를 전년과 달라진 새로운 내용으로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민 누구나 홈페이지에 회원가입하여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개편에 따라 기존 회원도 다시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서구평생학습관이 다양성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주민의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하는 평생학습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사이버평생학습관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