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은 4일, 취임 2주년을 맞아 아산시 온천동에 위치한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년간의 시정을 되돌아보고 민선 8기 주요 정책인 ‘효도하는 시정, 보훈 시정’을 더욱 촘촘히 추진하기 위해 노인복지관 현장을 직접 찾아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 박경귀 시장은 이날 노인복지관 종사자 및 경로식당에서 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아산시는 5월 말 현재, 전체 인구 중 고령 인구 비율이 14%가 넘어가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이에 따라 어르신들이 공경받고 금빛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무더위 속에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경로식당 봉사자들께 감사하고, 폭염에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앞서 박 시장은 경로식당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어르신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는 노인종합복지관 신축, 경로식당 봉사 인원 보강 및 급여 조정, 어르신 급식단가 현실화, 교육사업 관할 복지관 근거리 조정 등 경로식당 운영 및 이용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이 유럽 대표 문화예술 도시와의 교류 협력 관계를 확대하고, 공연예술 분야의 효과적인 정책 발굴을 위해 출국길에 오른다. 이번 공무 국외 출장은 오는 17일 출국해 6박 8일간 이탈리아·네덜란드·프랑스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이를 통해 유럽의 문화예술 선진도시들과 교류 관계 초석을 다지는 방안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18일과 19일 대표적인 축제의 도시인 이탈리아 베네치아와 베로나를 각각 방문해 베네치아 비엔날레 위원회 위원장과 베로나 시장과의 면담을 추진한다. 베네치아에서 진행되는 ‘베네치아 비엔날레’는 1895년 처음으로 개최된 국제 미술 전시회를 시작으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비엔날레로 평가받고 있으며, 미술뿐만 아니라 영화, 건축 등의 부문도 함께 전시하고 있다. 박 시장은 아산시가 도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비엔날레 개최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베네치아의 비엔날레 조직위원회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축제 개최 및 운영 방안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받을 계획이다. 나아가 장기적인 관점의 교류 관계를 구축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에그마을과 사단법인 대한불교 천무종 무신신당은 3일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을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에그마을 김두영 대표는 계란 30구 20판을 전달하며 “내가 사는 지역에서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고, 취약계층 후원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사단법인 대한불교 천무종 무신신당도 백미 10㎏ 10포를 전달했으며, 이는 작년 5월 행복키움추진단과 체결한 정기 후원 협약에 따른 것으로 취약 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이범영 단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시는 후원자분들께 항상 감사하다”라며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인묵 동장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함께 해주시는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제터먹이 사회적협동조합이 3일 아산시 음봉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음봉면에 기탁한 물품은 오방국수세트 20박스로 행복키움추진단 단원들이 관내 저소득 가구, 독거 어르신 댁에 직접 찾아 뵙고 안부를 전하며 전달할 예정이다. 아산제터먹이 장면진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오방국수를 기탁하게 됐다”라며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되고 앞으로도 음봉면을 위한 후원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기호 음봉면장은 “음봉면의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은 3일 김복숙님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김복숙님은 복지사각지대와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매월 일정 금액을 후원하기로 했다. 후원자 김복숙님은 “평소에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었는데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의 활동을 보고 후원을 하게 됐다”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준배 추진단장은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갖고 후원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저희 행복키움추진단도 더욱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은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나눔, 모니터링 등 적극적 복지를 진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7월부터 동 지역(온양1동~6동) 시민을 대상으로 아산스파비스에서 온천을 활용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권역별 온천 건강프로그램은 아산시민의 질병 예방과 활력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서부권, 동부권에서 시행해 왔으며, 7월부터는 중부권인 동 지역 시민들을 모집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3일에는 온천 건강프로그램 운영 전·후를 비교하기 위해 헬스케어스파산업지원센터에 갖춰진 첨단 시설과 장비로, 모집된 시민들의 건강을 측정했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온천을 활용한 건강프로그램의 효과 데이터를 모아 분석 및 검증할 계획이며, 더 나아가 온천 건강프로그램 프로토콜 표준화와 타 지자체 공유를 통해 국민건강을 증진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자율주행 인지 및 운행안전(SOTIF) 성능검증 기반 구축 사업’으로 자율주행 관련 기업의 국제규격 대응에 필요한 ‘상용화 지원 시스템’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운행안전(SOTIF)’이란 고장 또는 외부 침입이 아닌 역광 등 기상 조건 및 이미지 오인식 등 주변 환경에 대한 인식 성능의 한계로 인한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국제표준이다. 자율주행의 핵심기술인 인지성능 한계 등에 대한 대처 능력 검증을 통해 자율주행 산업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해 총 143억 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자율주행 운행안전(SOTIF) 검증을 위한 △검증 단계별 장비구축(11종) △시뮬레이션 모델 등 플랫폼 구축 △기술지도 등 기업지원 △전문가 양성 등이다. 최근 자동차 산업이 빠른 전장화·정보화·지능화 단계를 거치면서 상용화를 위한 국제 안전기준 및 안전 관련 국제표준 규격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관련 중소·중견기업에도 이에 대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국제규격 대응 생태계를 구축해 자율주행 핵심부품 관련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3일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국토지리정보원, 공간정보품질관리원과 공동으로 ‘스마트드론과 공간정보에 기반한 공공측량 제도 발전을 위한 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6월 공간정보품질관리원과 지하시설물 관리체계 고도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세미나는 그 협약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는 공간정보와 드론 기술이 융합된 신기술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도내 공간정보 관련 공무원과 공공측량 수행자를 포함한 15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드론 측량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현황 및 향후 과제(국토지리정보원 이진혁 사무관) ▲고품질 공간정보 구축과 최신 공간정보 기술 동향(㈜새한항업 임재형 이사) ▲AI기반 위성 활용 – Transforming Space Data into Spatial Insight(㈜SIA 서광욱 부사장) ▲드론을 활용한 공공측량 성과심사 활용 사례(㈜리맵 권세호 대표) ▲아산시 지하시설물 관리체계 발전방안(공간정보품질관리원 김태훈 실장) 순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조일교 부시장이 지난 2일 여름철 극한호우에 대비한 산사태취약지역 긴급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조 부시장은 이날 배방읍 신흥리 일원 산사태취약지역을 점검하며 “극한호우 시 선제적 주민 대피가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언제나 위험 요인에 대한 사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무분별한 산림 개발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사태 위험 지역 인허가 시 안전대책 등을 검토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병주 산림과장은 “산림과에서는 극한호우로 인한 긴급상황에 대비해 지역 산사태 예방지원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상 상황에 따른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해 극한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모종20통 힐스테이트네오루체경로당이 3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경귀 시장, 홍성표 시의회 의장, 오치석 대한노인회아산시지회장과 강전근 네오루체경로당 노인회장, 마을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기념촬영, 시설관람, 테잎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네오루체경로당은 203.4㎡ 규모로 남녀 별도의 휴식공간과 거실, 주방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 30여 명의 경로당 회원들을 위한 소통과 여가 및 휴식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이에 아산시는 TV, 냉장고, 테이블의자세트, 안마의자 등 1,200만 원 상당의 비품과, 432만 원의 운영비 및 냉난방비를 지급해 경로당 운영의 기반을 지원했다. 강전근 네오루체경로당 노인회장은 “경로당이 개소하기까지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의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네오루체경로당은 아산에서 가장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 경로당”이라며 “입주자회의 대표님 등 젊은 분들이 노인회를 잘 섬겨주시고, 이곳이 어르신을 위한 여가 공간뿐만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이 박경귀 아산시장의 기자회견 내용을 반박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천 의원은 “박 시장이 기자들과 시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하며, “박 시장의 발언에 대해 사실을 확인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기자회견의 취지를 밝혔다. 천철호 의원은 “유성녀 특보가 별빛음악회와 재즈페스티벌에서 예술감독을 맡으면서 과도한 비용을 받았고, 이 과정이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3년 8월 아산 신정호 별빛음악제에서 유 특보의 회사가 행사 일주일 전에 용역계약을 체결하고 1,100만 원을 받았으나, 무슨 일을 했는지 확인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 시장은 예술인을 공모 없이 선임한 것이 잘못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유 특보가 대표로 있는 회사와 용역계약을 하며 예술감독, 총감독이라는 경력이 만들어졌다”고 반박했다. 또한, "별빛음악제와 재즈페스티벌 모두 경쟁업체와 10만 원 차이로 유 특보의 회사가 용역사업을 가져간 것도 의심을 사기에 충분하다”고 지적했다. 천 의원은 “박 시장이 공주와 천안의 문화재단 이사 자격 요건을 언급하며, 관련 경력과 상관없이 재단 대표를 뽑고 있다고 주장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염치읍 주민자치회가 지난 1일 염치 마을 소식지 1호 ‘풍경’을 창간했다. 이 사업은 2024년 염치읍 자치계획형 사업중 하나로 염치읍 32개 마을의 소식을 전하는 매개체 역할로 각 마을의 소소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소식지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자 진행된 사업이다. 마을소식지 편집위원 5명으로 구성하여 ▲염치읍 유래 ▲염치읍 10선(은행나무길,현충사,염치저수지 등) ▲염치읍 소개 ▲주민자치회 활동소식을 담아 염치읍 32개 마을 및 기관에 배포했으며, 주민들은 기다리던 소식지라며 반겨주었다. 홍문기 회장은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지역소식지 ‘풍경’이 염치읍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서 더욱 풍성한 소식을 나누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소통의 창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고영경 염치읍장은 “염치읍민이 소통할 염치읍 마을 소식지 ‘풍경’ 창간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염치읍 마을소식과 염치읍민들의 소소한 일상이 염치소식지를 통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2일 명륜진사갈비 아산 CGV점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 300kg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배부되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동주 대표는 “신규 매장 개업을 기념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축하 화환 대신 쌀을 기증받았다. 작은 정성이지만 취약계층 분들의 여름철 생활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확대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해주신 명륜진사갈비 아산 CGV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아산시도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취약계층 분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잘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일 취임 2주년을 맞아 배방 꿈비채 아파트 돌봄 친화 공간을 방문해 돌봄 시책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꿈비채 아파트는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충남형 행복주택이다. 입주 후 자녀 1명을 출산하면 임대료 50% 감면, 자녀 2명을 출산하면 임대료 전액 면제 정책으로 저출산 극복 및 신혼부부 주거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특별히 배방읍 북수리 소재 꿈비채 아파트에는 2021년 9월 아산시와 충청남도개발공사가 체결한 돌봄친화공간 조성 설치·운영 협약에 따라 국공립 꿈비채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초등돌봄), 공동육아나눔터(돌봄공동체 활동공간)가 설치돼 있다. 현재 대기자가 있을 정도로 높은 이용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용자 만족도 역시 높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꿈비채 아파트 내에 설치된 돌봄친화공간을 둘러보고 이용 시민들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시민들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사업 소득기준 상향 △청년·노년 중심 복지 정책에서 배제된 장년층 산모 지원 확대 △돌봄 시설 내 안전장치 추가 설치 등을 건의했다. &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이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7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에 대한 자체 타당성 분석을 지시했다. GTX-C 노선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부터 수원까지 74.8㎞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정부는 북쪽으로 덕정역부터 동두천역까지 9.6㎞ 및 남쪽으로 수원역부터 천안역까지 55.6㎞ 구간을 확장하려 한다. 천안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은 지난 2022년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으며, 이를 온양온천역까지 14.3㎞ 추가 연장하는 것은 김태흠 충남지사의 공약이다. 이에 대해 박경귀 시장은 “대통령과 충남지사의 공약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지만, 과연 GTX-C 노선이 아산역과 온양온천역까지 연장할 경우 얼마나 효율성이 있을지는 고민해야 한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특히 박 시장은 “공사비는 900억 원 이상, 1년 운영비도 7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데, 이미 아산은 SRT, KTX 등 고속철도 노선이 들어와 있어 GTX 노선으로 인한 수혜가 크지 않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에서 충남지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1일 시니어보드·주니어보드 직원들과 소통·공감을 위한 ‘희망토크 호프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혁신모임의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치맥을 곁들이며 허심탄회하게 아산시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에 대한 세대 간 인식 차이를 이해하고 공감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의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혁신모임에 감사드린다”며, “직원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소통하며 공감해 볼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세대 간 소통의 경계를 허물고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