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매년 12월이면 제천시에 익명의 기탁자가 나타나 연탄 보관증을 전달해 화제다. 제천의 ‘얼굴 없는 천사’의 기부가 올해로 20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제천시청 사회복지과에 익명으로 전달된 우편에 연탄 2만장(1,520만원 상당)의 보관증과 “올겨울에도 따뜻한 이웃이 됐으면 합니다.”는 내용이 적힌 편지가 들어 있었다. 시 담당자는 연탄판매업체에 물어봤지만 얼굴없는 천사는 “이름을 알리는 것을 원하지 않으며, 조용히 돕고 싶다.”며 익명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매년 연말마다 나눔을 실천하는 ‘얼굴 없는 천사’에게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후원해주신 연탄을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제천시 공인중개사 나눔 봉사회는 지난 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회 소속 회원 및 후원자 등 15개팀 5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 80가구를 대상으로 쌀, 라면, 건강음료 등을 각 가정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에 동참했다. 또한 김창규 제천시장이 당일 현장을 방문해 참여 회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선녀 회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아침부터 함께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재)제천문화재단은 지난 2일 시민회관 광장 일원에서 2023 성탄트리 문화축제 점등식을 개최했다. 제천사랑실천운동본부가 주관하고 제천시와 (재)제천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점등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축사 및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희망의 불빛을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매년 시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해온 성탄트리 문화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위로를 얻고 사랑과 온기를 나누는 성탄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3 성탄트리 문화축제’는 점등식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제천 시민회관 광장에서 지역 예술인 및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로 즐거움과 활기가 넘치는 연말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제천시는 4일 제천 문화회관에서 보육교직원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보육교직원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제천시가 주최하고 제천시 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김창규 시장과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보육교직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보육 유공자 12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고 김영희, 박성호 등 4명의 개그맨이 보육 교직원을 격려하기 위한 개그 공연을 진행했다. 심성열 회장은 “영아 감소 등으로 보육 환경이 많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보육인들이 사명감으로 현장을 지켜주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교직원들이 화합하고 사기를 높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의 돌봄을 위해 묵묵히 수고하시는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영유아가 존중받고 보육 교직원이 존경받을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천시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제천여성도서관에서는 자기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취미 및 교양 생활을 증진 시키기 위해 전통 민화, 생활소품공예, 프랑스 자수, 봄날의 독서 등의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 여성도서관 문화교실 작품전시회'는 여성도서관에서 12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이번 작품전시회는 수강생들이 2023년 한 해 동안 문화교실 프로그램에서 직접 그리고 만든 민화 작품, 라탄 공예품, 프랑스 자수 작품 등 5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박상천 제천시립도서관장은 “한 해 동안 여성도서관 문화교실에 꾸준히 참여하여 우수한 성장을 보여준 수강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성도서관 문화 프로그램 운영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제천시립도서관은 ‘아버지의 해방일지’ '정지아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를 오는 12월 10일 14시, 의병도서관 3층 대강의실에서 개최한다. ‘아버지의 해방일지’는 올해 제천시민이 가장 많이 읽은 책으로 전국적으로 2022~2023년 동안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책이다. ‘아버지의 해방일지’는 정지아 작가가 32년 만에 집필한 장편소설로 전직 빨치산이었던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면서 장례식을 치른 3일동안 장례식장에서 일어난 이야기로 해방 이후 70년의 현대사를 생생하게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으로 만해문학상, 요산김정한문학상, 5·18문학상을 수상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시민들이 가장 주목한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앞으로도 작가를 직접 만나는 기회를 확대해 시민들이 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제천시립도서관은 한해 독서동아리 활동을 마무리하는 '2023. 독서동아리 워크숍'이 오는 12월 9일 14시, 의병도서관에서 개최된다. 특강으로 '소설 재미있게 읽는 법'의 조현행 작가를 초청해 성장하는 문학읽기는 무엇인가에 대해 강연을 듣고, 1년간 독서모임을 우수하게 활동한 독서동아리들이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독서동아리 사업은 2020년부터 시작한 이래 현재 29개의 독서동아리가 활동 중이며, 2022년부터는 보조금을 지원하여 독서모임 운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동아리는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가치를 실천하는 모임으로 그 가치를 지속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독서동아리 회원뿐만 아니라 독서모임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오는 12월 9일 토요일 제천시문화회관에서 ‘2023 베라루체와 함께하는 오페라의 밤 공연’이 개최된다. 이 특별한 공연은 제천 지역 출신의 해외 유학 및 활동가로 활약하는 성악가들이 모여 창단한 "베라루체 오페라단"의 출범을 기념하는 자리로, 이태리 오페라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지역의 예술과 문화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청년 음악인들에 의해 기획되어, 특히 제천 지역 출신의 성악가들이 활약한다는 것은 더욱 의미가 있으며 주민들에게 문화 예술의 즐거움 선사하고, 지역 문화 예술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출연진은 소프라노 김성은, 김하은, 천명선, 이하늘, 테너 백인태 외 창단에 합류한 단원들이 출연한다. 제천시와 단양군 지역의 초·중·고 학생 및 일반인에게 무료로 입장권을 제공하며, 제천고 출신의 블룸이엔티 신윤균CP의 합류로 공연에 더 많은 활력이 넘쳐 날것으로 기대된다. 신윤균CP는 재경제천단양경제인연합회와, 재경제천중고총동문회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제천향우회가 발간한 향우지 “의림지” 편집국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많
(충남도민일보) 지난 3일 장락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봉사단 JOTA와 중앙로타리클럽은 연탄 500장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장락청소년문화의집과 중앙로타리클럽은 2021년부터 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130세대의 소외된 장애인과 어르신 세대에 추석위문품, 김장, 연탄 나눔을 실천해왔다. 올해에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어르신 20세대에 위문품을 전달에 이어 겨울철 한파 대비 연탄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청소년봉사단 JOTA 12명과 중앙로타리클럽 10여명이 함께 전달세대를 방문하여 직접 연탄을 나르고 해당 어르신에게 안부를 전하며 사랑의 온기를 전달했다. 참여한 봉사단 청소년은 “대부분의 친구들이 아파트 생활에 익숙해서 연탄이 생소하긴 하지만 우리가 직접 나눈 연탄으로 어려운 어르신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게 되어 보람되고 행복하다”라며 봉사소감을 전했다. 중앙로타리클럽 김영주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어린 봉사단 청소년들이 밝게 웃으며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이 지역선배로써 자랑스럽고 대견했다. 앞으로도 세대간 소통과 화합이 따뜻한 사랑의 봉사활동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
(충남도민일보) (재)제천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한빛예술단의 찾아가는 송년음악회’'음악이 있는 풍경'이 오는 12월 19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제천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기적의 오케스트라’로 불리는 한빛예술단은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인만으로 구성된 전문 연주 단체로 대한민국 대표 장애 예술단체이다. 장애 예술인들의 자립을 위해 지난 2003년 창단 후 20년간 전 세계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본 공연은 ‘음악’이라는 매개를 통해 제천시민들에게 위로와 공감의 시간을 선사하는 한편, 단절된 사회 속에서 문화 소외계층과의 상호 소통으로 지역사회에 건강하고 아름다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금까지 전문예술인으로 활동해 온 한빛예술단원들이 시각장애의 한계를 극복하고 희망과 도전의 메시지를 전하며 사회 곳곳에 배려와 나눔의 사회적 가치를 공유해 온 만큼 제천시민 모두에게 위로와 회복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호성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생명 존중, 배려,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나아가 지역 내 장애에 대한 인식이 꼭 개선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제천시는 동명초등학교 옛터에 제천예술의전당과 함께 조성할 도심광장의 명칭을 ‘동명광장’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동명과 여름 2개의 명칭 대상으로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총 5,373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이 중 3,703명이 동명광장 명칭에 투표해 최종 확정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민의 관심과 애정을 통해 동명광장으로 선정된 만큼 제천예술의 전당과 동명광장을 매력적인 도심 공간으로 재창조하여 시민을 위한 예술문화 공간 및 휴식처로 조성 될 수 있도록 준공까지 관리 감독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21년 착공한 제천예술의 전당은 연면적 9,998㎡(지하 1층·지상3층)로 대공연장(799석), 커뮤니티 아트센터, 휴게라운지, 카페테라아, 전시실, 연습실, 주차장(200면)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024년 7월 개관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신백아동복지관은 지난 29일 제천문화원에서 ‘2023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단식은 교육에 참여한 강사(최진봉 교수, 김수현 독서활동가, 김문숙 강사 등) 및 문화봉사단원, 방문기관의 관계자, 제천문화원 최명현 원장님 등 35여 명이 참석했다. 신성욱 활동가의 사회를 시작으로 그림책 시연과 활동가의 편지로 진행됐으며, 독서활동가 김수현 강사의 그림책 강연으로 해단식을 마무리 했다.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신백아동복지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고지원사업 ‘2023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지역의 50대 이상 실버세대의 사회와의 소통 기회를 마련하고 문화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책 읽어주기 활동을 통해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균등한 독서문화 환경을 조성하는데 이바지했다. 석진 신백아동복지관장은“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은 오는 8일 백년아이 강사(김지연 작가)를 모시고 그림책 읽기의 정기모임 개최하며, 내년에도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활동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제천시 농업기술센터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2023 코엑스 푸드위크 강소농 대전’에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충청북도 농업기술원 주관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충북 농업의 미래를 열어가는 강소농’이란 주제로 ‘서울 국제 식품 산업전’과 연계해 도내 10개 시·군 강소농이 생산한 우수 농산물과 가공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였다. 강소농 대전은 농업·경영 규모는 작지만 혁신 역량을 갖춘 강소농(농가)이 생산하는 농산물을 판매·홍보하고 소비자와 교류를 지원하는 행사이다. 제천시는 가을농장(사과, 사과즙)과 약초집딸래미(구절초환, 쌍화차 등)가 참여해 약 20여 건의 바이어 상담과 1천만 원 정도의 판매고를 올렸다. 제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충북도 강소농 대전은 충북의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판로를 개척할 수 있었던 기회”라며 “다른 지역 강소농과 교류하며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강소농의 경쟁력도 한층 높이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제천시는 지난 11월 30일 시청 박달재실에서 4분기 제천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제천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해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군부대, 경찰서,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및 통합방위 유관단체장 등 10여 명의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2023년도 통합방위 추진실적을 보고 받고 2024년도 통합방위 추진 계획 등을 논의했으며, 제천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민·관·군·경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최상의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할 것을 결의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유관기관의 협조 덕분에 1년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었다”며,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군부대와 경찰서 등에“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확고한 안보태세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천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유관기관 및 단체장 등 20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기별 회의를 개최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통합방위 안건을 토의하는 등 제천시 안보를 지키는 지역통합방위협의회이다.
(충남도민일보) ㈜희도는 지난 1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지중현 재단 이사장과 김용석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희도는 2013년 10월, 제천시 금성면 활산리에 설립한 10년 된 기업으로 규사 합금철 원료를 직접 생산해 국내 제강사에 납품하는 업체이다. 김용석 대표는 “적은 금액이지만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우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중현 재단 이사장은 “지역 기업으로 지역의 인재 양성에 관심을 가져주신 김용석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제천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충남도민일보) 제천시가 본격적으로 제천형 워케이션센터 건립에 속도를 낸다. 시는 지난 11월 30일 2층 의림지실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친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형 워케이션센터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용역은 ㈜리드건축의 과업 계획에 대한 보고와 함께 질의응답, 토론 등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제천형 워케이션센터 설계는 천(川)과 산(山)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환경의 이점을 살려 원격 근무하고 퇴근 후 관광을 즐길 수 있는 ‘휴양형 워케이션’의 최적지로 조성하고자 ‘휴가지 제천에서의 근무’의 개념 도입에 주안을 뒀다. 또한 서울·경기 1시간 생활권, 인근(1.5km)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개관(2026년) 및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인프라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도 염두에 두고 건립 예정이다. 기업들의 근무지·근무시간 선택에 대한 적극적인 복지지원 추세와 정형화된 근무지 개념이 옅어져 가는 MZ세대들의 직업 환경 선호를 반영하여, 각 객실별 집무실, 1인 오픈형 집무실 등 전문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