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지구대 방문 [충남도민일보]김영한 의원은 지난 13일,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불철주야 상황근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송파구 가락지구대, 문정지구대, 오금지구대를 차례로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했다. 김 의원은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지난달부터 어린이 놀이방, 전통시장, 어르신복지시설, 체육시설, 지하철 역사 등의 현장 속에서 시민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서울시 안전대책을 점검하는 등 연일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영한 의원은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경찰공무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한편, 각 지구대에서는 가정폭력, 우울증으로 인한 범죄 등을 예방하기 위한 시민의 정서적 불안정을 해소할 상담 및 심리지원 기관이 충분하지 않다며 ‘서울특별시 심리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김 의원에게 자문을 구했다.
이병해 의원 [충남도민일보]서울시의회 이병해 의원은 중구 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주최로 열린 ‘미세먼지 저감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김성헌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장을 비롯해 유미옥 서울시 어르신복지과 정책팀장,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70-80 환경공해방지 봉사대 대장, 서울시연합회 관계자 등 600 여명이 참석해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요구를 증명했다. 미세먼지 저감촉구 결의대회는 ‘일급 발암물질인 미세먼지 사태’에 미세먼지 취약계층인 노인세대가 생존권, 환경권 보장을 위해 사회적 경각심과 적극적 대응책을 촉구하는 자리이다. 주요내용은 시민 생존권·환경권 보장차원 특단의 비상조치 필요, 국내·중국발 원인에 따른 실효성 있는 대책 촉구, 노약자 건강권 지키기 권리 보장 촉구, 대중교통 무료 운행 지속적 지원 촉구 등이다. 이병해 의원은 축사를 통해 “숨 쉴 권리는 인간의 최우선 권리 중에 하나인데 미세먼지로 인해 건강민감 계층인 노인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생겼다”며 “노인들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서울시와 함께 서울시민의 건강을 위한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성백진 의원 [충남도민일보]우리나라는 지난 2001년 이후 15년 연속 초저출산 국가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이른바 인구절벽 사태가 지속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의회 성백진 의원은 서울시 저출산 해소 시책 마련에 있어, 시민 개개인의 평범한 일상의 삶이 존중하는 정책 관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복지-노동-교육을 아우르는 다층적이고 통합적인 정책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시는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2017년 4월부터 ‘저출산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TF(이하 “TF”라 함)’를 구성하고, 시정 전반의 저출산 대응 과제를 발굴하고자 6개 분과(주거분과, 일자리분과, 임신·출산분과, 자녀양육분과, 일가족양립분과, 외국인다문화분과)를 운영해 왔으며, 각 분과위원회를 통해 발굴된 16건의 과제는 2018년 예산(편성안 기준 278억 원)에 편성했다. 서울시는 향후 오는 2월 말경 그동안의 TF운영 결과들을 반영해 저출산 종합대책을 발표 할 계획이다. 이에 성백진 의원은 서울시 저출산 해소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막바지 작업에 들어간 서울시에, 저출산 종합대책 수립 관련한 그간의 진행사항 등을 점검하고, 종합계획 수립 시 반드시 고려돼야 할 정
떡국떡 나눔행사 [충남도민일보]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국민의당 대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광수 의원은 설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떡국떡을 나누는 나눔행사를 지난 10일 가졌다. "이웃과 함께 설맞이 떡국떡 나눔행사"는 향사랑삼맥회봉사단에서 준비를 해 지난 10일 오후 5시에 당고개공원에서 행사를 가졌다. 행사장은 바람이 불고 몹시 쌀쌀한 날씨였지만 200여명이 넘는 주민이 참석해 진행이 됐다. 김 의원은 참석한 주민과 일일이 악수로 인사를 나누며 "추운데 나오셨군요. 설 명절 잘 지내십시오."하며 반가움을 표했다. 주민들도 반가움에 김 의원을 스스럼없이 안아주고 "항상 고생만 해서 어째요"하며 인사를 했다. 이곳 당고개공원 주변은 어려운 어르신들과 독거노인이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 명절이 돌아오면 오갈 곳이 없기에 즐거움 보다는 힘겨움이 더해진다. 그래서 많은 어르신들에게 떡국떡을 준비해서 나눔을 갖게 됐으며 떡국떡을 받기 위해 많은 어르신이 참석했다. 김 의원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순간도 있었다. 한 어르신은 김 의원에게 "나는 혹시 못 받을까봐 3시부터 와 있었어요. 추우니 얼른 주세요" 하며 인사를 했다. 김 의원은 어르신의 손을 꼭 잡고 "그
강감창 의원 [충남도민일보]서울시의회가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심층여론조사를 통해 노점정책에 대한 주요지표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제시함으로서 서울시가 추진중인 노점 양성화정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강감창 의원은 “전통시장 내의 노점상 양성화 정책수립에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서울시민 및 시장상인과 노점상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84.9%가 전통시장 노점상에 대해 서울시의 지원·관리가 필요하다고 응답했고, 77.6%가 시범사업을 통해 양성화정책을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강감창 의원의 제안으로 서울시의회가 ㈜위더스데이타시스템에 의뢰한 본 조사는 서울시민 1,286명, 시장상인 141명, 노점상인 73명 등 1,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017년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대면면접조사로 진행됐다. 95% 신뢰수준에서 ±2.5%p, 표본은 무작위 추출했다. 주요 조사 내용은 전통시장 노점상에 대한 서울시의 지원·관리 필요 여부, 전통시장 노점상의 도로점용료 납부 필요 여부, 전통시장 노점상의 세금 납부 필요 여부, 전통시장 노점상의 상품에 대한 위생검사 필
원어민화상영어 홍보물 [충남도민일보]마포구는 오는 23일까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해외 현지 원어민 강사에게 영어회화를 배우는 ‘2018년 원어민 화상영어’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영어회화 학습기회를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함으로써 구민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저소득층 수강료 지원을 통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매년 ‘원어민 화상영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기수별 2개월 과정으로 총 6기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27일까지 운영되는 ‘2018년 원어민 화상영어’ 1기는 지난해 12월에 수강생을 모집한 바 있다. 2기 수업은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달간 진행되며 수강신청 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다. 수강대상은 마포구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이며 인원제한 없이 모든 수강생이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원어민 영어강사 1명 당 수강생 3명 또는 4명이 한 반으로 편성되며 수업 횟수는 주 2회(화,목 45분) 또는 주 3회(월,수,금 30분)로 수강형태와 횟수는 수강생이 선택할 수 있다. 수업은 알파벳 학습부터 중·상급 수준의 말하기·듣기 단계까지 총 24단계로 구분된 수준별 교육이 수강생 레벨테스트 결과에 따라 실시된다. 수강신청은
허기회 의원 [충남도민일보]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허기회 의원은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남강중학교와 남강고등학교 졸업식에서 교육환경 발전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남강중학교는 허 의원이 평소 남다른 헌신과 봉사활동으로 학교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이유로 수상했고, 남강고등학교는 교육행정에 대한 깊은 애정과 미래 지향적인 교육환경 조성에 감사함을 표현하며 수상 이유를 밝혔다. 허 의원은 그동안 관악구 관내 학교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앞장서왔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학교시설 교육환경개선 및 급식환경개선사업을 위한 예산 확보에 주력하며 쾌적한 학교생활과 선진화된 교육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허기회 의원은 “교육위원회 소속위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까지 받게 돼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고 관악구 학교발전과 환경개선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희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충남도민일보]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성희 위원장은 2018년도 제1차 서울특별시 체육진흥기금으로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월 13만원씩 급양비를 지원받게 된 것에 환영의 의사를 밝혔다. 생활체육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커지면서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역할도 역시 커지고 있다. 일선 생활체육 현장에서 지도활동을 주된 임무로 하는 생활체육지도자 근무시간은 1일 8시간이 원칙이지만 행정업무와 각종 행사로 인해 업무시간 외 초과근무를 하는 경우가 많으며 주말의 경우 관내 대회지원이나 행사 준비 등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활체육지도자들이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에 훨씬 못 미치는 급여와 수당을 받고 있어 현실에 맞는 수준으로 지급하고, 장기근속자에 대해 근속연수에 비례한 정당한 배려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성희 위원장은 올해부터 일반, 어르신,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들이 급양비를 지원받게 된 것이 너무 늦은 감이 있다며 앞으로 점진적으로 처우 개선을 위해 기본급 인상 및 정규직·무기계약직 전환 등이 우선돼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이 위원장이 발의한 “생활체육지도자의 고용환경 및 처우 개선 건의문”은 제
유용 의원 [충남도민일보]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유 용 의원은 지난 8일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국회 정문 앞에서 ‘지방분권 개헌 촉구를 위한 1인 릴레이 시위’에 참여했다. 1인 시위에 참여한 유 의원은 “국민의 명령 지방분권 개헌, 개헌없이 주권없다”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지방분권개헌 촉구를 요청했다. 이번 ‘지방분권 개헌 촉구를 위한 릴레이 1인 시위’는 오는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자치분권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를 실시하기 위해 천만인 서명운동과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구청장 및 지방의원을 중심으로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한다. 유 용 의원은 “지방분권 개헌에 대한 국민들의 의지를 담은 분권개헌을 추진토록 하기 위한 실천 행동이다”라고 강조하고 “6.13 지방선거와 동시에 국민투표 이행을 촉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특별시의회 더불어민주당에서는‘지방분권 개헌 촉구를 위한 1인 릴레이 시위’를 2월 한 달 동안 진행 한다.
양준욱 의장 [충남도민일보]서울특별시의회 양준욱 의장은 9일 오후 8시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한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는 총 92개국 2925명의 선수가 출전 선수로 등록을 확정하며 동계올림픽 사상 가장 많은 나라, 가장 많은 선수들이 참가한 올림픽으로 기록됐다. 개막식에 참석한 양 의장은 “평창올림픽은 서울올림픽 이후로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지구촌 가장 큰 축제” 라며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는 무엇이든 도울 것” 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평화와 화합의 올림픽 정신이 이곳 평창에서 꽃필 수 있도록 서울시민과 함께 기원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개막식 참석 후 양 의장은 오는 11일 오후 7시 서울 국립중앙극장에서 열리는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공연에 참석 할 예정이다.
오봉수 의원 [충남도민일보]서울특별시의회 오봉수 의원이 지난 6일 ‘문일고등학교’에서 수여하는 감사패를 받았다. ‘문일고등학교’는 금천구에 있는 학교로, 지난 1975년에 개교한 가톨릭계열 명문 사립학교이다. 문일고등학교 교장은 수여식에서 ‘오봉수 시의원은 평소 교육환경에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가지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진심을 담아 노력해 주셨다’며 ‘그 동안의 업적과 노고에 감사드리기 위해 감사패를 수여 한다’고 말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오 의원은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이 미래의 금천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학교관계자 및 지자체와 연계해 다양한 지원을 통해 교육환경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해온 바 있다. 오 의원은 “선출직 의원으로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를 받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교육환경개선은 앞으로도 계속돼야한다”며 “부족한 부분들을 생각하면 조금이라도 더 뛰어야 되는데 잘하고 있나 스스로 반성하게 된다.”고 말했다. 끝으로 오 의원은 “앞으로 더 노력해서 의정활동을 잘 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뛰겠다”며 “뜻 있은 감사패를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기자회견 [충남도민일보]양준욱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8일 국회 정론관에서 전현희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지방의회법(안) 발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기자회견은 전현희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의회법(안)에 대한 입법취지와 주요 내용을 설명하는 자리로, 양준욱 의장은 서울시의원 13명과 함께 자리를 빛냈다. 이번에 발의된 지방의회법(안)은 진정한 지방분권 실현과 이를 위한 지방의회 위상 제고에 대한 서울시의원 106인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법안으로, 서울시의회가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해 국회에 발의를 제안했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2017년 10월 30일 기자설명회를 통해 지방의회법(안)을 발표한 이후, ‘서울특별시의회 지방의회 위상강화 및 지방의회법 발의 촉구’ 결의안을 서울특별시의원 106명 전원 공동발의로 가결시켰고,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8차 임시회에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의 건’을 가결시키는 등 국회 발의 촉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또한 지난 1월 19일 국회를 방문해,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위원으로 활동했고, 지방분권 및 지방의회 발전에 대해 누구보다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전현희 국회의원에게 지방의회법(안)을 대표발의해줄 것
2016학년도 수료식사진 [충남도민일보]최근 3년간 기술교육원 입학대비 수료율은 평균 90%며, 취업률은 67%, 자격취득률은 75%에 이른다. 또한 자격증 취득과 취?창업 등 개인적 목표를 이룬 수료생도 매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교육훈련생 만족도도 5점 만점에 평균 4.45점으로 조사되고 있다. 교육내용 만족도 4.58점, 교육환경 만족도는 4.32점으로 이를 백분율로 환산하면 90%에 가까운 훈련생들이 서울시 기술교육원에 만족감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러한 성과는 시의 충분한 예산지원을 통한 우수한 교수진 확충, 교육훈련 장비 개선 등 양질의 교육훈련 제공을 위한 투자와 60여년의 운영 노하우 덕분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아울러 취업이 가능한 기업체 확보 및 관리 그리고 서울시 일자리센터와 연계한 취업알선 등 적극적인 취·창업지원이 훈련생들이 전문기술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고, 취·창업의 꿈을 이루는데 한몫을 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서울시 4개 기술교육원은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주간 1년 과정과 야간 6개월 과정, 단기과정 등 다양한 교육훈련 과정을 마련해 교육훈련생을 모집하
박기열 의원 [충남도민일보]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기열 시의원은 지난 6일 오전 10시 30분 동작아트갤러리 세미나실에서 열린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동작지회 제3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김종옥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회의에는 동작구의 장애인 학부모들이 많이 참석했다.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동작지회는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들로 결성됐으며 인권에 기초한 장애 이해교육을 통해 장애 당사자뿐 아니라 그 가족의 보편적 인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장애인의 자립생활 및 직업교육의 확대를 도모해 사회전반의 인식을 개선하고 변화를 목적으로 하는 부모회이다.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동작지회는 박기열 의원이 평소 헌신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을 해왔으며 특히 장애인과 장애가족들을 위한 정책에 힘써온 공로와 우리 동작지회를 위해 후원기관을 수년 동안 꾸준하게 연결해 주셔서 감사패를 수여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서울특별시 장애인 생활·이동지원시설 지원 조례’를 발의해 시각장애인들이 이용하는 이른바 복지콜의 요금을 장애인콜택시 수준으로 인하해 요금 차별을 해소했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서울시교육감을 대상으로 강서구 공진초 이적지의 특수학교 설립을 꾸준히 주장해
김진영 의원 [충남도민일보]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진영 의원은 7일 신동중학교 강당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신동중학교 기세훈교장 으로부터 교육환경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신동중학교 측은 “김 의원이 평소에도 본교의 교육에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가지고 헌신적인 노력으로 학교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이 크고, 특히 올해는 강당환경개선과 같은 교육환경개선 예산을 확보해 학생들이 보다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해준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시상 소감을 밝혔다. 감사패를 전달받은 김 의원은 “신동중학교에 그 동안 강당보수와 같이 예산이 즉시 투입돼 개선돼야할 시설물들이 많이 있었는데, 이번 예산 투입으로 많은 부분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이 감사패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더 노력해 서초구 학생들 및 교직원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 의원은 그동안 서초구 관내에 위치한 학교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시의회 및 서초구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 결과로 서
김창원 의원 [충남도민일보]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창원 의원은 지난 6일 국회 정문 앞에서 ‘지방분권 개헌 촉구를 위한 릴레이 1인 시위’에 조규영 부의장, 김동욱 원내대표에 이어 세 번째로 참여했다. 이번 ‘지방분권 개헌 촉구를 위한 릴레이 1인 시위’는 오는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자치분권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를 실시하기 위해 천만인 서명운동과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구청장 및 지방의원을 중심으로 2월 한 달 동안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한다. 김창원 의원은 “지방분권 개헌은 중앙으로 집중된 권한을 나누고 지방의 고유권한인 자치권을 확보하는 길”이라고 강조하고 “6.13 지방선거에서 지방분권이 안 되면 지방선거의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 8:2로 이루어진 구조를 바꾸는 지방분권 개헌이 이번에 꼭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지방분권 개헌 촉구를 위한 1인 릴레이 시위’는 오는 20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