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3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41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사업장 운영을 위한 안전‧보건 교육, 근로조건 및 근무 수칙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를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은 3월부터 6월 말까지 진행된다.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 22명은 중요기록물 DB 구축, 탄방길 작은도서관 운영지원, 전통시장 방역 등 10개 사업에,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 19명은 갑천누리길과 생태원 자연희망가꾸기, 자연 속 쉼터 하천환경 정비 등 4개 사업에 배치되어 서구 지역 인프라 구축 및 환경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서구의 활력 일자리에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지역 공공일자리 사업을 통해 활기찬 서구가 실현될 수 있다”라며, “지속되는 힘든 시기, 특히나 취업 취약계층에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하여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가수원동 행정복지센터는 독지가(이도 씨, 남 36세)가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해 달라며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가수원동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오는 기부자를 예우하고, 새로운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작년부터 동 청사 1층 민원실 앞에 ‘명예의 전당’ 현판을 제작하여 기부자의 이름 또는 업체명을 등재하고 있다. 외부 방문객과 민원인이 따뜻한 마음과 감사의 마음을 느끼도록 제작했으며 이를 통해 기부 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되어 지속적인 기부 행렬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기탁 역시 민원 업무를 위해 방문한 주민이 ‘명예의 전당’을 통해 지역에 대한 기부를 공감하면서 2023년 1호 헌정자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번 기탁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처리 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자 이 씨는 “평소 기부에 관심을 두고 있는데 가까운 이웃에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채윤병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신 주민분의 소중한 뜻을 기리기 위한 ‘명예의 전당’이 더 많은 사랑을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학교 숲, 청소년 이용시설 등 구민이 이용하는 생활권 녹지 등을 대상으로 생활권 수목진료 민간컨설팅을 운영한다. 수목진료 민간컨설팅은 해충, 농약의 오남용, 자연재해 등의 이유로 훼손된 나무의 피해 원인을 정밀 조사하고 적정 방제법과 수목 관리법에 대한 효과적인 처방을 내리는 서비스다. 제공받은 처방전에 따라 추후 수목 치료 등 관리에 활용할 수 있으며 컨설팅 결과에 따른 수목 방제나 치료는 제공하지 않고 다중 이용 생활권 녹지가 아닌 개인 소유의 조경수, 공동주택 내 수목은 이번 생활권 민간진료 컨설팅 대상에서 제외된다. 컨설팅 요청이 접수되면 서구청과 계약 체결한 민간 수목진료(나무병원)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한다. 구 관계자는 “병해충이나 생리적 장애 등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방제 방법과 사후 관리 방안에 대한 처방전을 발급해 산림병해충 예방조치를 통해 확산 차단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역 청년 예술인을 발굴하고, 거리 공연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비긴어게인 in 서구 힐링 버스킹’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개모집은 대전시에 주소를 두고 활동하는 만 19세~39세의 개인·단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출된 참가 신청서와 공연 동영상으로 심사를 거쳐 20팀을 선발할 계획이며, 선정된 공연 팀은 서구의 공원 및 광장에서 봄, 가을(4월, 10월) 버스킹 공연을 펼치게 된다. 공모 신청 기간은 오는 10일까지이며 선정된 공연팀에게는 소정의 공연료와 서구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비긴어게인 in 서구 힐링 버스킹 사업을 통해 청년 음악인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 청년 예술인의 공연이 많은 구민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용문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위치한 던킨도넛 용문점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넛을 매주 지원하기로 협약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던킨도넛 용문점에서는 관내 저소득층에게 매주 도넛 후원을 통해 달콤하고 행복한 간식의 시간을 제공하며,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후원 필요한 대상자를 연계한다. 임은향 대표는 “아이들에게 달콤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으며, 도넛을 통해 용문동 저소득층에게 따뜻함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명숙 위원장은 “모양도 예쁘고 맛도 좋고, 알록달록 귀여운 캐릭터가 있는 도넛을 후원해 주셔서 아이들의 눈과 입이 모두 행복한 시간이 된 것 같아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용상 용문동장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항상 소소한 행복을 전해주시는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은 위기가구와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는 월평종합사회복지관에서 거점복지관 등 9개 기관과 함께 마을돌봄 네트워크 협약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주민 발굴 및 연계, 마을돌봄체계로서 네트워크 기관 간 다양한 자원 나눔 및 협력,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 협력, 지역사회 내 이웃 돌봄을 위한 의식 증진 활동, 이외 네트워크 운영 및 목적 달성을 위한 제반 활동에 협조한다는 내용이다. 강영선 관장은 “서로를 향한 신뢰를 바탕으로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지렛대가 되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복지공동체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김용묵 동장은 “마을에서 함께 서로돌봄을 실천하며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월평2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대한미용사회 대전광역시서구지회 미용봉사단 주관으로 대전장애인평생교육센터, 한몸, 한뜻마을 사회복지시설에 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구 미용봉사단 회원 30여 명이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내 입소자 114명을 대상으로 머리 커트, 말벗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한 달에 2회 이상 지역 내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미용 봉사와 말벗 등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미용봉사단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에 나눔 봉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2003년 6월에 구성되어 현재 80명의 회원과 함께하고 있는 대한미용사회 대전서구지회 미용봉사단은 매달 2회 이상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대상으로 미용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서철모 서구청장은 28일 서구청 지하 1층 통계 종합상황실을 찾아 ‘2023년 사업체조사’를 실시하는 조사요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구민들의 민원 서류 발급 편의를 위하여 3월 2일부터 복수동 행정복지센터 등 9곳에 무인민원발급기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번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된 곳은 행정수요가 많거나 접근성이 떨어지는 복수동, 도마1·2동, 정림동, 괴정동, 월평3동, 가수원동, 기성동 행정복지센터와 관저문예회관으로, 민원 편의를 도모하고 민선 8기 ‘서남부지역 무인민원발급 창구 개설’ 공약을 이행하게 됐다.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시간은 정림동, 가수원동은 365일 24시간 운영, 그 외 행정복지센터와 관저문예회관은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저문예회관은 월요일 이용 불가)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 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 등 제증명 119종이다. 현재 서구는 이번에 설치한 9대를 포함해 총 39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10대를 추가 설치하여 24개 동 전체에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앞으로 무인민원발급기를 24개 동 전 동에 설치하여 구민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중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7일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성과를 창출한 우수기관 73개를 선정했다. 이 중 높은 평가를 받은 전라북도(광역), 수원시(시), 양구군(군), 대전 서구(자치구) 4곳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대전 서구는 2021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기초 자치구 중 1위로 선정된 데 이어 3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이번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의 지표 중 하나로 시행되다가 적극행정을 확산시키기 위해 단독 시행한 첫 평가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서구는 지난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성과 창출을 위해 4대 부문 12개 과제를 담은 연간 실행계획을 수립해 추진체계를 구축하여 공직자들의 적극행정 마인드를 제고했으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및 사전 컨설팅 제도 운용으로 적극행정 실천 공무원을 지원·보호했다. 특히, 민·관·공 협업을 통한 지적재조사 경계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어린이도서관에 무선인식 기술을 이용한 RFID 도서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27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RFID 도서관리시스템은 기존 1권씩만 대출·반납이 가능했던 바코드시스템과 달리, 도서에 정보가 입력된 RFID 태그를 부착하고 무선 주파수를 이용해 동시에 여러 권(5권 이상) 대출·반납 처리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어린이도서관은 도서 4만 여권에 RFID 태그 부착과 도서 정보 입력을 완료했으며, 자동대출 반납기(5권 이상 동시 대출·반납), 자가 반납기(운영시간 외 반납 처리), 도서 분실 방지기(도서 무단 반출 및 분실 방지) 등 새롭게 구축된 시스템에 맞춰 기기 또한 새롭게 도입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RFID 시스템 구축으로 쉽고 빠른 대출·반납 서비스가 가능해져 이용 편의성 향상과 도서 관리업무의 효율성 증대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2019년 월평도서관 RFID 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2020년 가수원도서관, 2021년 갈마도서관, 2022년 둔산도서관에 이어 올해 어린이도서관을 끝으로 구 전체 공공도서관의 RFID 시스템 도입을 완료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아동권리 최우선이라는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종합심리검사 및 심리치료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사업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종합심리검사 및 심리치료지원사업’은 보호대상아동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심리·정서 발달 수준을 평가하여 적합한 보호유형 결정과 개별 관리, 보호 계획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전문적인 상담과 심리치료 등 심리적 회복을 위한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국가, 지자체의 허가·등록 또는 지정을 받아 종합심리검사와 심리치료가 가능한 상담 기관이며, 접수 기간은 3월 6일부터 8일까지이다. 인력·시설, 사업계획의 두 가지 평가 항목으로 구성된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선정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 서구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의 성장 발달 과정에서 심리적 안정감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선천적, 환경적 요인 등으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보호대상아동이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건강한 성장을 이루는 데 도움 주실 지역 내 상담 기관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괴정동 우정어린이공원 일대에서 국민운동단체 및 구민과 함께하는 ‘클린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깨끗한 동네 만들기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국민운동단체(대한적십자사봉사회, 바르게살기운동대전서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대전서구지회)를 주축으로 상점주인 등 약 80여 명이 참여했다. 롯데백화점 배후 상점 거리를 순회하며 담배꽁초를 줍고 무단투기 폐기물과 길거리에 적치된 쓰레기를 품목별 분류하여 수거업체와 함께 당일 수거 완료했다. 또한, 구 자원순환과와 각 상점을 순회하며 잘잘하자 서약서를 배부하여 올바른 배출 방법 및 제로웨이스트를 홍보하여 자원 보존과 재활용에 대한 구민 환경 의식도 제고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롯데백화점 배후 상점은 많은 구민이 찾는 곳으로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구민들이 실감할 수 있는 쾌적한 거리를 조성할 수 있게 됐다”라며,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으뜸 청결도시 서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체육회는 지난 24일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민선 2대 이성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서철모 서구청장, 전명자 서구의회의장,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을 비롯해 5개 구 체육회장과 서구체육회 49개 종목별 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달 13일 이성준 당선인이 법원에 낸 ‘당선무효 결정효력 정지 및 재선거 절차 중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져 정상적으로 회장 임기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당초 대규모 초청 인사와 화려한 식전 공연으로 성대하게 하려던 취임식을 서구청 구봉산홀로 변경하고 내빈소개와 축사 인원도 최소화한 것도 이런 분위기를 반영한 것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오늘 취임을 계기로 종목별 단체와의 소통과 협업은 물론, 체육 동호인 누구도 소외되거나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세심하게 챙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역 체육 리더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체육회가 보다 더 성숙한 체육 행정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성준 회장은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건강지수와 행복지수를 높여 건전한 지역공동체 형성에 보탬이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도서관에서는 관내 초등학교 1~5학년을 대상으로 학년·수준별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인 ‘어린이 독서회’를 운영한다. 어린이 독서회는 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도서관에서 3월 13일부터 5월 26일까지 매주 1회, 10차 시로 운영되며, 현재 내진 보강과 석면 제거 공사가 진행 중인 갈마도서관에서는 공사 종료 후 별도로 진행 예정이다. 상반기 어린이 독서회는 무료 대면 수업으로 운영되며 어린이 필독서를 중심으로 글쓰기, 그리기 등 창의적인 독후활동이 진행된다.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으로는 교과 연계 도서를 활용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고학년의 경우 관별 테마 독서 논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며 각 도서관 홈페이지 행사나 강좌 신청 코너에서 가능하다. 프로그램 모집 학년과 인원이 상이하므로 접수 전 해당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접수해야 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학년별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깨닫고 체계적인 독서 습관을 기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수원ㆍ둔산ㆍ월평ㆍ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24일 사회적협동조합 한밭주거복지와 보호종료 아동 자립지원 후원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받은 지원금 500만 원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보호종료 아동의 자립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창섭 대표이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일을 하게 되어 보람을 느끼고 자리를 마련해주신 서철모 서구청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임직원들과 논의한 끝에 아동복지시설과 가정위탁 종료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보호종료 아동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을 받는 아동들이 무사히 사회에 정착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최근 보호종료 아동이 경제적·정서적인 어려움으로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사회적 이슈가 된 상황에서 이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이창섭 대표이사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기탁금은 보호종료 아동의 자립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협동조합 한밭주거복지는 저소득층 공부방 개선 사업, 홈클린 사업 등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사업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