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형찬 의원 [충남도민일보]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우형찬 의원은 원종홍대선 광역철도와 2호선 신정 지선연장 관련 지자체 실무협의회가 구성돼 오는 2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특별시청 서소문별관에서 1차 협의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우형찬 의원은 “신정차량기지 활용 문제로 막혀있던 원종홍대선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그간 서울시의회 서부지역 광역철도건설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서울시와 경기도간 공동협력기구 구성과 노선 재기획의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해 왔다”고 말하면서 “이번에 서울시, 경기도 뿐만 아니라 6개 광역·기초 지자체가 참여하는 실무협의회가 구성돼 원종홍대선 사업 추진이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실무협의회 개최를 환영했다. 원종홍대선 및 신정지선 연장 관련 관계기관 실무협의회는 서울시, 경기도, 부천시, 강서구, 마포구, 양천구 관계자로 구성되며, 필요 시 전문가 자문단도 꾸려진다. 협의회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변경) 반영 시까지 매월 1회 개최될 예정이며, 협의회 운영은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및 국가철도망 구축계획(변경)을 주관하는 서울시가 맡는다. 서울시와 경기도는 지난 2015년 11월 ‘수도권 서부지역 광역교통
김미경 의원 [충남도민일보]지난 2007년부터 개발이 추진돼 왔으나, 금융위기 영향 등으로 10년 넘게 표류 중에 있는 “수색역세권 종합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미경 의원에 따르면, 제278회 서울시의회 임시회가 개회중인 지난 26일 삼표에너지 부지의 상업지역 종상향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결정(안)이 소관 상임위원회 의견청취 절차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종상향 대상지인 삼표에너지 부지는 현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절차가 진행 중인 “수색·DMC역 주변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내 특별계획구역 10으로서, 특별계획구역 지침에 따라 세부개발계획 수립시 기존 준주거지역을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할 수 있는 지역이다. 특별계획구역 지침 변경안 세부개발계획(안)에 따라, 대상지는 구역면적의 25%이상을 기부채납할 경우 종상향과 함께 상한용적률 800%이하, 최고높이 120m까지 개발이 가능하게 되며, 오피스텔은 40%미만 까지 허용된다. 시행주체인 ㈜삼표산업은 용도지역 상향에 따른 공공기여로 구역면적의 29.2%를 문화시설 및 도로로 조성해 기부채납할 예정이며, 은평구청은 문화시설을 ‘다문화박물관 및 김영옥 대령
정책세미나 [충남도민일보]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광트랜드가 단체방문에서 개별방문으로 변화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위원회 문화환경교통연구 소위원회 황규복 의원은 지난 22일 서울관광의 미래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제2차 세미나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분과위원인 황의원과 한인섭 교수, 김영성 청소년교육전략21 대표, 이성모 교수, 최노석 장터투어 대표를 비롯해 외부전문가로 박정록 서울시관광협회 상근부회장, 라뜰리에 테마파크 조웅래 회장, 태원세무법인 배상덕이사가 참석해 ‘서울관광의 새로운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관광의 새로운 돌파구’라는 세미나 발제 자료에서 국내를 방문한 지난 2016년 외래관광객 1,500만 명 중 50%가 중국관광객임에도 불구하고 저가관광, 저가 덤핑상품공세로 관광만족도가 저하되고 있으며, 지난해 중국관광객의 전 세계적인 여행스타일이 쇼핑 중심에서 식사,유흥 등의 개별체험형으로 변화되고 있는 사례를 들었다. 특히, 이날 발표에 나선 최 위원은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의 드론 오륜기 퍼포먼스처럼 아이디어와 기술만 있으면 다양하고 색다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충남도민일보]김동승 시의원은 지난 21일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서울시 각종 정책의 개선방안 및 조속한 추진 등을 촉구했다. 먼저, 김 의원은 2030 서울플랜의 활성화로 4차 산업의 개발과 서울외곽지역을 중심으로 R&D와 생산시설을 겸한 프로젝트의 활성화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특히 역세권을 중심으로한 지구단위 계획의 재점검으로 상업지역과 준주거지역 그리고 주거지역의 종 세분화 정책의 재조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저출산에 대한 보완정책으로써 민간어린이집과 가정어린이집을 포함한 어린이집의 제반운영예산에 대해서는 국비와, 시비 그리고 자치구비, 사업의 매칭예산으로 100% 공공에서 책임져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다음으로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장기 미준공건축물에 대해서는 중앙정부의 정책지원과 광역단체 그리고 지방자치단체의 구제조치를 적극 검토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통해 장기 불법도로시비와 소음분진을 해소하고 강남 북 간의 다이렉트 소통으로 균형발전의 큰 틀을 형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장미터널과 어울려진 수변공원조성으로 주민편익차원에서 영역의
6600번 공항버스 신설정류소 위치 [충남도민일보]문정지구일대 주민들의 인천공항행 공항버스이용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지역 버스정류소에 공항버스 정류소가 신설됐기 때문이다. 서울시의회 강감창 의원은 그동안 문정지구 일대 주민들의 요구로 추진돼오던 “공항버스 정류소 신설문제가 서울시교통본부와 ㈜공항버스리무진과의 협의를 통해 해결돼 지난 1월부터 운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송파 문정지구일대는 파크하비오 푸르지오, 한화 오벨리스크, 대우 푸르지오, 아이파크, 엠스테이트 등 최근 약 1만여 세대의 주민들이 입주했다에도 인천공항으로 가는 공항버스를 이용하기에는 큰 불편을 겪어야 했다. 복정역과 경찰병원역의 기존 공항버스정류소를 이용하려면 도보로 20∼30분 이상이 소요되는 등 접근성이 떨어지기 때문이었다. 강감창 의원은 이러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주민들의 서명을 받아 관계기관에 전달하고, 유관부서 실무진들과의 수차례 협의를 통해 6600번 공항버스 정류소 신설을 이끌어 냈다. 파크하비오 푸르지오 맞은편 송파대로 중앙차로 버스정류소에 정차하는 6600번 공항버스는 고덕동∼문정지구∼위례지구∼인천공항을 6대가 하루 14회를 왕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과 업무협약 체결식’참석 [충남도민일보]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신언근 위원장은 지난 21일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의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지방의회 역량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신언근 정책위원장을 비롯한 이승종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장을 비롯해 김순은 행정대학원 주임교수와 서울특별시의회 양준욱 의장, 조규영 부의장, 김진수 부의장, 김선갑 운영위원장 등 서울특별시의회 관계자등이 참석했다. 신언근 위원장은 “참된 시민주권의 시작인 지방분권실현을 위한 막중한 책임감을 통감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정책연구와 개발을 위해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위원장으로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과있는 정책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언근 위원장은 9대 상반기 교통위원회, 하반기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상임위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대표적인 관악구민들의 오랜 숙원인 신림선 경전철 예산을 확보해 공사를 진행시켰고, 제14기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의원들의 자치입법 활동과 정책연구활동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성백진 의원 [충남도민일보]일본을 항의방문 중인 서울시의회 성백진 의원은 지난 22일 오전 11시 시마네현청 앞에서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호칭)의 날 철폐와 개악, 날조된 초·중·고 학습지도요령 폐기를 강력 주장하다 경찰에 체포, 경찰본부로 압송됐다. 성백진 의원과 일행 5명은 이날 700여 명의 경찰병력에 둘러쌓인 채 '다케시마의 날' 철폐와 도쿄 한복판 '독도상설전시관' 폐쇄는 역사날조를 통한 독도 찬탈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항의방문단은 경찰에 연행되면서도 일본정부의 한반도 침략사에 대한 진솔한 사죄와 반성, 군국주의 부활음모 중단,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에 대한 사죄와 재협상을 촉구하기도 했다. 전국에서 차출된 것으로 보이는 우익단체 회원 1천여 명은 입에 담지 못할 심한 욕설과 함께 '즉시 일본을 떠나라!'는 선무방송 등으로 행사장 주변 일대는 한때 아수라장이 됐다. 또한 시마네현을 찾은 성백진 의원과 관계자들을 향해 일본 우익단체 회원들의 과격한 물리적 폭력 행위에 맞서 '비폭력 평화행동'을 외치며 항의를 이어갔다. 한편 성백진 의원은 총 3차례 걸쳐 일본 현지 항의 방문하는 독도수호 지킴이로 지난 2017년 12월 '탐내지 마라 독도
김경자 의원 [충남도민일보]서울특별시의회 김경자 의원은 지난 21일 서울시의회별관 의원회관 제1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8년 2월 남북경협 초청특강 및 정기총회에서 그 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남북경협은 1988년 7·7 선언 이후 공식적으로 개시됐으며 두 차례의 정상회담을 통해 남북경제공동체 형성의 당론으로 발전했다. 조직의 목적은 남북경제공동체 형성과 한반도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데 있으며, 한반도 경제공동체 건설과 나아가 동북아평화의 경제협력이라는 지역통합의 기반조성을 이루고자 한다. 김의원은 “평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서울시민이 문화생활을 풍성하게 할 수 있도록 하고, 남북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노력해왔다.” 라고 말하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 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의원은 평화통일을 위해서는 남·북 정부 뿐 아니라 시민사회, 학계와 기업 모두 남북협력의 구체적인 목표를 가져야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서울시의원으로서 평화통일을 위해 정책적인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데릭 코리건 캐나다 버나비시 시장 접견 [충남도민일보]서울특별시의회 양준욱 의장은 지난 2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의회에서 캐나다 버나비시 대표단과 경제사절단 16명을 접견했다. 이번 캐나다 버나비시 대표단 방문은 지난 2016년 서울시의회 대표단의 버나비시 초청에 대한 화답으로 마련됐다. 지난 2016년 서울시의회 대표단은 캐나다 버나비시를 방문해 서울시의회와의 우호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정책 교류의 초석을 다진 바 있다. 서울시의회는 버나비시와 우수 정책 등을 공유하기로 약속하고 지속적인 우호증진과 교류협력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방침이다. 양 의장은 “데릭 코리건 시장님을 포함한 대표단 여러분과 경제사절단 여러분을 환영.” 한다고 밝히며 “서울시의회는 버나비시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면서 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조례 등을 마련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오는 3월 14일 강의 예정인 전 대통령연설비서관 강원국 교수 [충남도민일보]마포구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양질의 인문학 강좌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인문학적 상상력을 자극해 삶의 풍요를 꾀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구는 2018년 봄을 맞아 마포열린인문학강좌 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강좌 프로그램은 말과 글, 근대철학, 한문 고전, 현대시 등 총 4가지를 주제로 구성됐다. 오는 3월 14일, 첫 번째 강의로 전 대통령 연설비서관 강원국 교수가 나선다. ‘말과 글로 성장하는 삶’을 주제로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에 관해 이야기 한다. 오는 3월 21일부터 매주 수요일에는 여성주의 철학서 ‘트랜스포지션‘의 번역가이자 철학박사인 김은주가 강의한다. ‘쉽게 살펴보는 근대철학’이라는 강좌로 오는 5월 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 ‘우리는 어떻게 주체가 됐는가?’라는 테마로 다양한 철학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오는 3월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이렇게 읽을 거면 읽지 마라‘의 저자 김영문 박사가 강의한다. 한문고전에 담긴 의미를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해 보는 ‘한문고전 비틀기’ 강좌를 선보인다.
김태수 서울시의원, 우수의정대상 수상 [충남도민일보]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은 지난 21일 서울 세종대로 서울시의회 의장접견실에서 우수의원대상을 받았다. 6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상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제정했다. 협회는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전국 광역의원 중에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 면목선 등 경전철 건설사업 조속 추진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장, 수도권교통본부 조합회의 의장 등을 재임하면서 도시 간 교통균형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 또한 주민의 삶과 밀접한 조례를 활발하게 제·개정해 서울시의원 중 가장 많은 조례를 대표 발의해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태수 의원은 “2018년 새해 광역의원을 대표하는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상을 받아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방의회가 더욱 발전하고 지방분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앞서 김 의원은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의정분야), 서울사회복지대상(복지분야), 올해를 빛낸 환경대상(환경분야), 한국매니페스토약속대상(공약분야),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행감분야), 희망나눔 봉사대상(봉사분야), 지
서울시의회 [충남도민일보]서울특별시의회는 21일부터 오는 3월 7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78회 임시회를 개최해 2018년도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주요 업무보고를 비롯한 각종 현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양준욱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9대 서울시의회가 지난 4년 동안 쌓아올린 성과들이 제10대 의회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진정한 지방분권과 지방자치의 시대를 열기 위해 서울시의회가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양 의장은 제9대 서울시의회는 그동안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누구나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드는 데 가장 큰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앞으로도 미세먼지, 지진, 화재 등 온갖 자연재해와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을 지켜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기환경 개선,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도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부탁했다. 이와 더불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애쓰는 선수단과 응원단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을 비롯한 행사 관계자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하며, 평창동계올림픽이 전 세계인에게 꿈과 감동을 선사하는 희망의 올림픽이 되기를 기원
학부모와 함께하는 전통놀이 한마당 모습 [충남도민일보]강동구가 지속가능 행복교육도시 강동을 만들기 위해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특수학교 90개교를 대상으로 올해 총 91억 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한다.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체계적으로 학교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7년 대비 약 4% 예산을 증액했다. 구는 학생과 학부모,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질 높은 교육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힘써왔다. 지난 2017년 12월 21일,22일 관내 43개 초·중·특수학교 및 33개 유치원을 대상으로 ‘2018년 교육경비보조금 지원 설명회’를 개최했고, 지난 9일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학교별 세부 지원사업과 내용을 꼼꼼히 정했다. 지원이 확정된 주요 사업은 총 10개 분야다.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 및 학교별 특화 프로그램 운영 16억 6천만 원 ▲명문고 육성 지원 7억 원 ▲유치원 지원 1억 8천만 원 ▲친환경 무상급식 및 우수 농축산물 지원 등 약 43억 5천만 원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사업 추진 약 15억 원 ▲건강한 학교 사업 1억 5천1백만 원 ▲좋은 중학교 만들기 추진 약 3억 원 ▲중등 Needs Call 상담사(
김미경 서울시의원 [충남도민일보]김미경 서울시의원은 20일 오후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지방분권 개헌’ 촉구를 위한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시위에 참여한 김 의원은 “지방분권 개헌은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출발점이다” 며, “중앙정부에 집중돼 있는 권한을 지방정부로 분산해 재정불평등을 해소하고 자치입법권을 확대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오는 6월 지방선거때 개헌투표를 함께 진행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2월 임시국회때 개헌 논의를 신속히 진행해 개헌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김미경 의원은 지난해 11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방분권개헌 서울회의 출범식 및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현행 헌법 제117조 제1항 및 지방자치법 제22조를 개정, ‘법령의 범위 안’을 ‘법률을 위반하지 않는 범위 내’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지방자치법 제22조 ‘주민의 권리제한 또는 의무부과에 관한 사항이나 벌칙을 정할 때에는 법률의 위임이 있어야 한다’는 단서조항을 삭제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번 시위는 전국자치분권개헌 추진본부에서 오는 2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이 참
김진영 의원 감사패 수상 [충남도민일보]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진영 의원은 지난 9일 반원초등학교 졸업식이 열린 자리에서 홍순화 교장 으로부터 본교 발전과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반원초등학교측은 “김 의원이 평소에도 학생들이 쾌적하고 선진화된 학교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특히 서울시의회에서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반원초등학교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예산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에 대해 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상을 전한다.”라고 시상 소감을 밝혔다. 감사패를 전달받은 김 의원은 “우선 서초구의 시의원으로서 반원초등학교 및 서초구의 학생들이 마음 놓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패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반원초등학교 뿐만이 아니라 서초구 학생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 의원은 그동안 서초구 관내에 위치한 학교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시의회 및 서초구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 결과로 서울시로부터 교육환경개
남창진 의원 [충남도민일보]남창진 의원은 지난 13일 서울방산초등학교 졸업식에 지역 국회의원인 박인숙 의원과 함께 참석해 졸업생과 학부모, 선생님들께 축하 및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남의원은 먼저 졸업생들에게, “여러분들은 오늘이 지나면 중학생으로 진학하게 되는데 희망과 꿈이 가득하기 바라며, 정들었던 친구들, 선생님들과 함께 했던 날들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더 큰 꿈을 향해 달려가길 바랍니다.”라며 졸업생들에게 축하인사를 전했다. 또한 함께한 학부모들과 방산초 선생님들께는 “오늘 이 자리의 졸업생이 빛나는 것은 여러 부모님들과 훌륭하신 선생님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일 것입니다.”라며, “밝고 건강하게 미래의 인재를 키워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축사를 마쳤다. 남의원은, “방이동에서 30년 넘게 거주하면서 방산초등학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고, 향후에도 지역구내 초등학교 학습 환경개선 예산편성을 통해 더 많은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