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창윤 의원 [충남도민일보]우창윤 시울시의회의원은 2일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출정식에 참여했다. 우 의원은 출정식에서 선수들을 만나 환영하며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박은수 패럴림픽 선수촌장을 만나 선수들의 입촌과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서도 꼼꼼히 확인 하는 등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선수와 코치진 등 스탭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우 의원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평창동계패럴림픽도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하며 국민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길 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 의원은 무엇보다도 사상 최대 규모인 세계 49개국 570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대회이니 만큼 선수들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라고 밝히며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는 오는 9일 개막해 오는 18일까지 강릉, 평창, 정선에서 펼쳐진다.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은 71명으로 오는 3일 오전 11시, 휠체어컬링팀은 6일 오후 8시 30분에 평창선수촌에 입촌한다. 공식 입촌식은 오는
박진형 위원장 [충남도민일보]지난 1일 2014년 박원순 시장 캠프에서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캠프관계자가 재발방지를 약속했으나, 지역사무소에서 벌어진 일이어서 박원순 시장은 몰랐다고 한다. 같은 시기인 지난 2014년에 ‘성희롱에 시달린 공무원의 자살사건’도 있었다. 서울시상수도연구원 최말단 연구원인 A씨는 상사 3명으로부터 ‘모텔에 가자’, ‘나랑 같이 자게?’등 성희롱을 당했다. A씨는 용기를 내 상급자에게 보고했으나 조치는 이루어지지 않고 계속해서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했고 보복 성격을 띤 직장 괴롭힘이 시작됐다. 이 과정에서 우울증을 겪던 A씨는 끝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당시 박원순 시장은 직원들에게 서한문을 보내 “성희롱 행위 시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강화된 징계 절차를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가해자들에 대한 징계는 각각 정직 1개월, 정직 3개월, 감봉 3개월에 그쳤다. 감봉 3개월이 박원순 시장이 생각하는 성희롱에 대한 강화된 징계인가? 징계 결과에 대해서도 몰랐다고 할 것인가? 서울교통공사에서도 여직원을 성희롱한 간부가 다시 해당 여직원에 대해 성희롱 교육을 하는 고위직으로 복귀하는 사례도 있었다. ‘정직 1개월’,
한명희 의원 [충남도민일보]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명희 의원은 지난 2월 27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7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수상했다. 본 시상식은 시사뉴스와 수도권일보가 주관하는 것으로 행정사무감사 현장의 모니터링을 통해 합리적인 정책비판과 참신한 대안제시로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의원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한 의원은 철저한 사전준비와 감사를 통해 환경수자원위원회 소관 업무 중 대기질 문제, 서울로 7017 운영 관리의 문제, 아리수 홍보의 문제점 등을 지적해 시정 요구했으며, 특히 대기질 문제에 있어 버스 공회전 차량 단속,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실내 공기질 관리 체계화 등 서울시가 주도적으로 대기질 개선 방안을 마련토록 해 대기환경 개선에 일조하는 등 시정발전에 기여한 바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 의원은 “민의의 대변자로서 시민들을 위해 해야 할 일을 해온 것뿐인데, 상을 받아 기쁘면서도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철저한 준비와 전문성을 가지고 단순한 비판이 아닌 위법·부당한 행정처리와 불합리
이혜경 서울시의원 [충남도민일보]이혜경 서울시의원이 수도권뉴스·시사일보가 뽑은 ‘2017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수도권뉴스·시사일보는 2017년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시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모니터링 하면서 철저한 준비와 전문성을 중점으로 2017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대상자를 선정했다. 특히, 피감기관의 행정에 대한 단순 비판이 아닌 예리한 질책과 더불어 적절한 대안을 제시한 의원, 지역현안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하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중구 제2선거구 출신 이혜경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서울시립교향악단 정상화 노력, 장애인체육회 지원, 공공미술 심의위원회 활동, 전통문화예술분야 발전 기여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이 의원은 120 다산콜센터 재단화, 서울시 관광전담기구 재단화 등 서울시의 주요 사업들에 대해서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왔다. 최근에는 본인이 발의했던 ‘서울시 한복착용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의 개정을 통해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 등 전통복식을 갖추고 하는 행사를 진행 할 경우, 철저한 복식고증을 통해 보다 질 높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김정태 위원장 [충남도민일보]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는 오는 5일 오후 2시, 서소문별관 2동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지원주택 제도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토론회는 육체적, 정신적 돌봄이 필요한 주거취약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임대주택과 사회복지서비스가 결합된 “지원주택” 제도를 도입하고자 김인제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지원주택 공급 및 운영에 관한 조례‘의 보완 방향을 모색해 지속가능한 공급 모델 구축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는 김정태 위원장의 개회사, 전현희 국회의원과 김동욱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 축사와 함께 전문가 발제 및 토론 순서로 진행될 예정으로, 서울시복지재단 남기철 대표이사의 ‘서울시 지원주택 조례 제정의 의의‘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두 번째로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종균 주거복지처장의‘서울시 지원주택 시범사업의 성과와 전망‘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주제발표 후 이어지는 전문가 토론에서는 조례안을 발의한 김인제 부위원장이 좌장으로 참석하고, 토론자로는 정원오 교수, 김혜승 연구위원, 최성남 소장과 서울시 관계부서를 대표해 한영희 복지기획관, 송호재 주택정책과장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
제99주년 3·1절 기념 타종행사 참석 [충남도민일보]서울특별시의회 양준욱 의장은 지난 1일 오전 11시 30분 보신각에서 개최된 ‘제99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타종행사에 함께했다. 3·1절 기념행사는 독립운동을 펼친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나라 사랑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올해 타종행사에는 양준욱 의장을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독립유공자 후손, 3·1운동이념 계승 활동가등 12명이 타종인사로 나섰으며 이들은 3개조로 나누어 각각 11번씩 모두 33번의 종을 쳤다. 타종행사에 참석한 양 의장은 “타종행사에 참석할 때 마다 ‘대한민국 독립만세’를 외치던 시민과 독립 운동가들의 만세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숙연해진다.” 고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이번 3·1운동 기념행사가 ‘3·1운동 100주년’을 1년 앞두고 시민에게 3·1운동의 숭고한 정신과 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흥순 의원 [충남도민일보]서울시의회 장흥순 의원이 지난 27일 열린 시사뉴스·수도권일보 주관 ‘2017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시상식에서 서울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과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추진에 대한 의정 성과를 인정받아 ‘2017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장 의원이 수상한 ‘2017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시사뉴스·수도권일보’가 주관해 서울시의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서울시의원들 중 2017년 한 해 동안 서울시 행정감사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의원들을 대상으로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시상하고 있는 상이다. 이번 시상식을 주관한 ‘시사뉴스·수도권일보’는 시상기준에 대해 “본지는 철저한 준비와 전문성을 중점으로 보면서 이와 아울러 피감기관에 대한 단순한 비판이 아닌 예리한 질책과 대안을 제시한 시의원, 지역현안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한 시의원 등을 대상으로 시상을 했다”라고 선정기준을 밝혔다. 장 의원은 2017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위원으로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해외사례를 검토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고, 또한 소방시설 점검 시 관리 부적절 시설에 대한 과태료
이승로 의원 [충남도민일보]서울특별시의회 이승로 의원이 지난 25일 오전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 ‘스포츠투데이 2018 챌린지레이스’ 마라톤대회에 참석했다. 스포츠투데이와 티브이데일리가 공동주최하고 로드스포츠에서 주관하는 본 행사에 이 의원은 서울시의회를 대표해 참석했으며,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양준욱 서울시의장을 대신해 의장표창을 전달했다. 또한 이 의원은 마라톤동호회 회원 일동으로부터 생활체육과 마라톤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스포츠투데이 김한경 대표, 티브이데일리 박용덕 대표, 소리바다 오재명 회장, 아시아경제 최영범 대표와 연예인 응원단 화이트타이거즈를 비롯해 코미디언 박성광, 황현희, 오나미, 고장환, 배우 한영, 김주현, 박세완, 정가은, 안지혜, 방송인 우지원, 유승옥, 가수 장문복, 그룹 펜타곤 멤버 유토 후이 홍석, 그룹 샤비스 등이 참석했다. 마라톤 대회는 풀코스와 32.195Km 코스, 하프 코스, 10Km 코스로 나눠져서 진행됐다. 풀코스는 월드컵평화광장에서 출발해 한강 가양대교와 방화대교를 지나 고양시 창릉천에서 1차 반환한 뒤 마포대교를
오봉수 의원 [충남도민일보]서울특별시의회 오봉수 의원은 지난 27일 서울시의원회관에서 열린 ‘2017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을 주관한 ‘시사뉴스·수도권일보’는 수도권지역의 정치, 경제, 문화, 국제이슈 등 지역뉴스를 중심으로 보도하는 언론지이다. 대표이사인 강신한 회장은 “지방분권의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져 가는 시대에 각 지방지차단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지방자치단체의 대표 격인 서울시의회에서의 행정사무감사 과정과 결과를 검증하고 우수의원을 선정하는 것이 다가오는 지방분권시대에 더욱더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라고 시상소감을 밝혔다. 오 의원은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건설현장에서 미숙한 일용직 종사자 및 불법 외국인 근로자에 의한 건설현장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아지는 것에 대해 서울시 발주공사 숙련공 확보방안을 마련했고, 소방행정타운건립 완료 후 방학동에 위치한 소방학교가 이전하게 되면, 해당부지에 시민안전체험관을 설치해 주민들의 소방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것 등과 같은 시민 안전을 위해 다른 위원들과의 심도 있는 검토와 협력을 통해 위법·
김창원 의원 [충남도민일보]김창원 의원이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의 보급으로 스몸비에 의한 사고가 급증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일부 선진국가와 같이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을 금지하는 법령이 필요함을 주장했다. 김창원 의원은 “스마트폰 좀비의 합성어인 스몸비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질 정도로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은 위험한 행동이지만, 전자기기의 보급에만 관심이 있을 뿐, 사용에 대한 제한이 없어 사회적비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며 “서울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스마트폰 이용 중 발생한 보행자와 차량 간의 사고는 지난 2011년 624건에서 2015년 1,360건으로 2배 이상 급증했다”고 지적했다. 김창원 의원은 현행 ‘도로교통법‘에서 ‘횡단보도’는 보행자가 도로를 횡단할 수 있도록 안전표지로 표시한 도로의 부분으로 정의되고 있고, ‘도로교통법‘ 제10조는 횡단보도의 설치, 보행자의 도로 횡단 방법과 금지 규정을 정의하고 있을 뿐이고, 횡단보도 상에서 금지 규정을 별도로 규정하고 있지는 않음을 지적하며, 또한 ‘도로교통법‘ 제157조(벌칙)는 보행자의 규정 위반에 따른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으나, 횡단보도 상에서 금지·제한에 따
김문수 의원 [충남도민일보]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문수 의원은 28일 서울시의회 기자실에서 3.1절 99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고려대학교에 설치 돼 있는 친일파 김성수동상을 철거하고, 김성수의 호로 지은 성북구 인촌로의 도로명을 개정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동아일보 창업주 이자 제2대 부통령을 지낸 김성수에 대해 지난 2017년 4월 대법원 1부는 김재호 사장과 재단법인 인촌기념회가 행정자치부장관을 상대로 낸 친일반민족행위 결정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고, 이판결의 후속조치로 지난 13일 국무회의를 통해 건국공로훈장 복장의 취소를 의결했다. 김문수 서울시의원은 “저의 자랑스러운 모교이지만 대학시절부터 가장 부끄러웠던 것이 고려대학교 본관 앞에 세워진 김성수의 동상이었다”며, “친일반민족행위자로 대법원 판결과 서훈까지 취소된 김성수의 동상은 후배들에게 자랑스러운 민족고대라 부르기 민망한 걸림돌이다 ”고 주장했다. 이어 김 의원은 “성북구의 인촌로 도로명주소 역시 같은 이유로 즉시 개정 돼야 할 것이다”라며 “한용운 선생님을 비롯해 목숨바쳐 항일독립운동가들이 활동했던 유적지에 친일파의 호를 딴 인촌로라는 도
2017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충남도민일보]서울특별시의회 유동균 의원이 ‘2017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유동균 의원은 제9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서 4년째 활동하고 있으며, 서부지역 광역철도 건설 특별위원장, 서울시의회 편집위원장, 서울메트로 사장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남산케이블카 운영사업 독점운영 및 인·허가 특혜의혹 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책입법 활동으로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주거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도입한 공동체주택의 공급활성화 및 보급 확대를 위해 ‘서울특별시 공동체주택 활성화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주택의 공급활성화를 위해 ‘서울특별시 사회주택 활성화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와 ‘서울특별시 사회투자기금의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발의해 통과시키기도 했다. 2017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용역 사업추진 시 일부기간과 업체의 독점문제 해결, 보행환경 개선대책 마련,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진취적 사업발굴 등을 시정요구 해 대안마련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의원은 “더욱 의
2017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충남도민일보]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의원은 지난 27일 서울특별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수도권일보·시사뉴스가 주관한 ‘2017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도권일보·시사뉴스는 매년 서울시의회 의원들 중 철저한 준비, 전문적 식견, 참신한 정책제안, 중량감 있는 내용 등을 제시한 의원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7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시립병원에 의료, 보건, 복지를 하나로 묶는 ‘301네트워크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사회복지사 인력을 충원할 필요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는 소극적인 예산 편성을, 직영병원은 공무원 조직의 확대를 이유로, 서울의료원과 민간위탁병원은 인건비 부담 등으로 사회복지사 인력을 제대로 충원하지 못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부서 행정감사를 통해 각종 의견을 제시했다. 김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천만시민의 눈과 귀가 돼 집행기관에 대한 감사와 견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합리적인 정책비판과 대안제시로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영진 교통위원장 [충남도민일보]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는 오는 28일 오후 3시 서울특별시의회 제2회의실에서 ‘서울 도시철도 안전운행 및 시민 교통복지 증진을 위한 퇴직 전문가 활용 방안 토론회‘(이하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통합 이후 도시철도의 운행 안전 개선은 물론 시민의 교통복지 증진을 위한 서울교통공사 퇴직자 활용방안에 대한 논의가 심도 있게 이루어질 예정이다. 토론회는 서영진 교통위원장의 개회사와 양준욱 서울시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손영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겸임교수의 주제발표 후, 성중기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을 좌장으로 구종원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교통정책과장, 김대식 서울교통공사 경영지원실장, 김정태 한국퇴직연금개발원 부회장, 김동호 중앙일보 논설위원, 정연수 서울교통공사 협동조합 이사장이 참여한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영진 교통위원장은 “작년 5월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가 통합해 서울교통공사가 출범한 이후 서울교통공사 전 임직원이 서울 지하철의 안전운행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말하며 “최근 평균수명 연장 및 노후 복지 불안 등으로 인해 퇴직자들의 근로욕구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퇴직 전문가들의 활
이순자 의원 [충남도민일보]서울시의회 이순자 의원은 27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1대회의실에서 수도권일보·시사뉴스가 주최하는 “ 2017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순자의원은 지난 2017년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약 50일간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청소년 인터넷 도박관련 정책·예산 편성 요구와 서울시 38세금징수과 세입징수포상금 나눠먹기 논란 실태를 분석해 질타하고 추궁 했으며, 또한 서울혁신기획관 지역 협치사업 예산 집행률 저조 지적, 서울혁신파크 내 시설관리공단에 청소용역, 주차관리 등 일부 근무자들이 생활임금제에도 못 미치는 월급을 받고 있는 상황을 파악해 시정조치를 요구했다. 특히나 서울지역 인터넷 도박에 빠진 청소년들에게 적극적인 예방교육과 정책적 대응의 필요성 요구를 지속적으로 서울시 교육청에게 강력히 촉구했으며 “서울특별시교육청 청소년 도박 예방교육 조례” 제정과 함께 청소년 도박에 관한 토론회도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이순자 의원은 “서울특별시 한국수화언어 통역 활성화 지원조례”를 제정해 청각장애인과 언어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 증진 및 권리 신장을 위해 서울시의회 본회의 개회 시
이명희 의원 [충남도민일보]이명희 의원은 27일 화요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17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9대 서울시의원 임기 중 지난 2014년, 2015년 그리고 2017년까지 총 세 차례나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수상되는 영예를 안았다.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은 수도권일보·시사뉴스의 주관으로, 행정사무감사 기간동안 서울시 정책에 대해 올바른 지적과 대안제시를 통해 집행부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해낸 의원을 선발해 시상하는 자리다. 이명희 의원은 지난 2017년도 서울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 기부금품 사용과 운영에 대한 시행 규칙을 제정하길 권고했고, 공무원 기강 확립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범죄·비리 공무원에 대한 처분을 강화할 것이며, 서울의료원 매각 실패로 인해 발생하는 막대한 세입 결손에 대한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할 것을 요구하고, 서울시 공무원의 사기 양양과 업무량 조정을 위해 무분별한 신규사업을 줄이고, 적정 인원을 배치하는 등 인사운영 대책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후속 관리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는 등 문제점 지적과 함께 대안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명희 의원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