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욱 의장 [충남도민일보]서울특별시의회 양준욱 의장은 진선미 국회의원, 이현재 국회의원, 이해식 강동구청장, 오수봉 하남시장 등 강동구와 하남시 관계자 10여 명과 함께 박원순 시장을 만나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 이 조속히 추진 될 수 있도록 강동구의 상황을 전달하고 조기 착공을 건의했다. 양 의장은 이번 박원순 시장 접견 이전에도 지난해 10월 31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단독 면담을 진행했으며, 수차례에 걸쳐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를 만나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에 관한 지속적인 협의와 조속추진을 촉구해왔다. 이 자리에서 강동구 관계자들은 주민 편의를 고려해 최대한 개통시기를 앞당겨야 한다고 조기 착공을 강력히 주장했다. 덧붙여 후보노선으로 돼있는 고덕강일1지구∼강일구간에 대해서도 서울시 도시철도망구축 계획에 포함시켜 주민의 편의를 증진시켜 줄 것을 요청했다. 양 의장은 “지하철 9호선 조기착공은 비단 강동구의 발전 뿐 아니라 서울시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추진돼야 할 사업” 이라고 밝히며 “지하철 9호선 4단계 공사가 조속히 추진되고 강일동까지 추가 연장구간도 서울시 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강동
서울시의회 허기회 의원 의정보고회 [충남도민일보]서울시의회 허기회 의원은 지난 10일 관악구 런던웨딩예식장 4층에서 지역주민 2,0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의정보고회를 마쳤다. 당일 의정보고회는 허 의원의 지역구인 관악구 난곡동, 난향동, 신사동, 조원동, 미성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민원해결 및 예산확보 등 그간 노력한 성과를 보고하고 다양한 의정활동과 정책제안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허 의원은 “신뢰받는 정치로 주민과 함께 했다!”는 슬로건을 걸로 주요활동을 동영상으로 소개하며 강남아파트 재건축정비조합 관리처분 접수, 금천경찰서 신봉터널 잔여지 용역 확보, 관악산 합실고개 생태다리 공사, 관악산 선우공원 실내배드민턴장 조성, 난곡초 에코스쿨 조성 등 대표사업을 의정보고서와 함께 설명했다. 이밖에도 허 의원은 “서울신용보증재단 관악지사 유치 조건으로 출연금을 확보했고, 신림역 5번출구 에스컬레이터 공사, 국회단지 및 난향경로당 재건축과 신축공사, 학생들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다”며 “관악발전을 위해 항상 주민의 입장에서 불철주야 달려왔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내빈으로는 박영선 국회의원, 유종필 관악구청장, 길용환 관악구의장, 박준희 서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 의정보고회 [충남도민일보]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이 지난 9일 강동구민회관에서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강동을 지역위원회 위원장 심재권 국회의원과 다수의 서울시의원, 강동구의원들과 지역 원로 및 주민 등 3천여 명이 운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심 의원은 축사를 통해 “양준욱 의장은 주민들 삶과 강동구 발전에 어떤 정책이 필요한지 알아보는 뛰어난 정책적 안목과 더불어 강력한 추진력을 갖춘 확실한 사람”이라며 “강동구와 서울시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양 의장이 함께해주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양 의장은 강동구의원 2선, 서울시의원 3선에 빛나는 의정활동을 지내며 주민 숙원사업인, 암사역사공원 사업추진, 지하철 9호선 4단계 조기착공 및 강일동까지 추가 구간 확정,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한 축구·야구를 비롯한 체육시설 마련, 천호 성내 상권 연결을 위한 천호지하차도 평면화 사업, 천호역 6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문화콘텐츠를 살리기 위한 천호공원 철쭉축제·천호성당 뒤 로즈메리힐축제·길동생태공원 반딧불이축제 개최, 드론대회 개최 지원 등의 주요 의정활동 성과들을 보고했다. 현
지방의회법(안) 제정을 위한 공청회 모습 [충남도민일보]서울특별시의회는 12일 오전 10시 30분에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지방의회법(안)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전현희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서울특별시의회의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결실을 맺은 지난달 8일 지방의회법(안) 발의의 후속작업으로서,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1부 개회식에서는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서울특별시의회의 지방분권 실현 노력을 격려하고, 지방의회법(안) 제정 취지와 필요성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2부 공청회는 신원철 서울특별시의회 지방분권TF단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신원철 단장의 기조발언에 이어, 고문현 한국헌법학회장, 김태영 경희대 행정학과 교수, 김광수 서울시의원, 하혜영 국회 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안성용 CBS 정치부장 등 5인 패널의 발표와 질의로 구성됐다. 신원철 단장은 기조발언을 통해 “국회는 국회법에 따라 운영 되듯이 지방의회도 지방의회 운영 전반에 대한 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으며, 서울특별시의회 지방분권TF는 지난해 6월부터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해 노력해 왔고, 그 노력의 결
정책 행정안전부 표창 수상 모습 [충남도민일보]천안시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서 일자리정책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안부와 한국일보가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는 전국 지자체와 공기업 등이 참가해 일자리 정책을 홍보하고 앞으로의 일자리 정책 추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는 박람회에서 ‘좋은 일자리, 더 큰 미래, 더 행복한 천안’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원도심 도시재생 관련 일자리창출사업 △청년 일자리창출사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사업 △민간일자리 창출사업을 홍보했다. 또 우수한 일자리 정책뿐만 아니라 흥타령춤축제, 농기계자재박람회, 지역 농·특산물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천안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를 만들었다. 특히 지난해 4월 일자리창출 전담부서를 신설한 시는 청년상인 육성, 청년 내일채움 공제, 기업맞춤형 인력 양성, 중소기업 육성 등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한 것이 이번 박람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권희성 일자리창출과장은 “양질의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인 만큼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각오로 좋은
암사동 도시재생 활성화사업 총괄도 [충남도민일보]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정훈 의원은 지난 2015녀부터 진행되고 있는 강동구 암사동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이 현재보다 주민 참여가 증가하고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서울시와 강동구의 지원과 관련부서들의 협업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정훈 의원은 “암사1동은 지난 2010년 주택재건축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으나, 부동산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지난 2013년 정비예정구역이 해제된 지역으로 지난 2014년 기준으로 20년 이상 경과된 건축물 비율이 약 70%인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하게 요구되는 지역이고, 1인당 공원면적이 0.12㎡으로 매우 부족하며 거주자 우선 주차 대기자가 900여명이 넘게 있는 등 생활기반시설도 열악하다”고 했다. 이정훈 의원은 “1970년대까지 자연마을단위였던 암사동 일대는 현재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계층이 존재하는 주거지로서,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 정체성을 보존하고 가치를 향상시킬 필요가 있는 지역으로 지난 1988년 이전 이태원에 밀집돼 있던 가죽산업이 강동구로 대거 이전해 현재 서울 가죽산업체의 약 30% 이상이 강동구에 밀집돼 있어 가죽공예 특화육성이 가능한 지역이고,
문형주 시의원, 세계여성의날 기념행사 참석 [충남도민일보]서울시의회 문형주 의원은 지난 8일 국회 제1소회의실에서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바른미래당에서 주최한 ‘차별과 폭력 없는 미래로’ #metoo 운동에 참석해 #withyou 선언에 동참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용감한 여검사의 폭로로 시작된 미투 운동이 문화, 예술계를 넘어 정계까지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미투를 응원하고, 성희롱·성폭력을 외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피해자를 돕겠다는 취지에서 열린 행사다. 당일 행사에는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박주선 대표와 유승민 대표, 김삼화 의원, 김수민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 전국여성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서약서를 작성하며 위드유 운동을 전개한다고 선언했다. 이날 바른미래당은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고 성희롱과 성폭력의 이해와 각 주체별 대응법을 소개하며 피해사실에 대해 적극적으로 돕고 성희롱·성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자는 위드유 피켓 세리머니를 함께 진행했다. 문형주 의원은 “여성들의 사회 진출 능력과 그들의 사회적 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지만, 미투 운동의 확산으로 여성은 여전히 사회적 약자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이혜경 서울시의원 [충남도민일보]한때 불편하거나 특별한 날에만 입는 의례복 정도로 여겨지며 점차 사라지던 한복, 지난 2013년 10월 문화부가 한복을 입은 관광객에 한해 주요 고궁의 입장료를 면제해 주면서 최근에는 경복궁, 덕수궁을 비롯한 서울의 고궁, 한옥마을 등 관광지 주변에서 한복을 입은 관광객을 종종 볼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보기 힘들어진 한복을 관광지에서나마 직접 입어보고 즐길 수 있다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는가 하면, 지나치게 화려한 장식과 무분별한 개량으로 오히려 전통한복의 이미지를 훼손한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비단 관광지의 대여용 한복만의 문제는 아니다. 민·관 주도의 각종 전통문화행사도 잘못된 고증으로 시대나 상황에 맞지않는 한복이 등장하면서 논란이 된 사례를 찾기는 어렵지 않다. 서울시 무형문화제로 지정된 ‘남이장군 사당제’에서는 남이장군 갑옷 및 군병들 복식이 18세기 이후 군복으로 재현돼 조선 전기 의복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았고, 서울시가 주관한 ‘정조대왕 능행차’에서는 혜경궁 홍씨가 붉은 의례복을 입었는데, 당시 일부 전문가들은 혜경궁 홍씨의 경우 왕비의 색인 붉은 계열의 복식을 착용할 수 없다고 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토론회 개최 모습 [충남도민일보]서울시의회 김창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보행권 확보와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7일 제279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서울특별시 보행권 확보와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기본 조례’가 개정돼 횡단보도 보행 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조례안은 “모든 시민은 횡단보도 보행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스마트폰 등의 전자기기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는 조항을 신설해 시민의 보행 중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은 시민의 의무를 부과하고 있지는 않으나, ‘보행 중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을 시장의 책무로 규정해 서울시가 관련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이를 근거로 서울시는 안전캠페인, 표지판 부착 등 보다 적극적으로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7일 오전 10시 서울특별시의원회관 제1대회의실에서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주제발표를 맡은 이수일 박사는 “2017년 조사 결과 보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국민은 28.3%로 조사됐다”며 “최근 5년간 보행 중
양준욱 의장 [충남도민일보]서울특별시의회 양준욱 의장은 오는 9일 오후 5시 강동구민회관에서 2018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의정보고회에는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국회의원 심재권, 이해식 구청장을 비롯해 관내 주요 단체장 및 지역 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강동구에서 5선의 의정활동을 지내며 주민의 진솔한 바람을 정책에 담아 강동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성과를 주민들에게 보고하고, 강동의 발전을 위해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준비했다. 특히,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암사역사공원 사업추진,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 계획,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한 체육시설 마련, 천호 성내 상권 연결을 위한 천호지하차도 평면화 사업, 천호역 6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등의 주요 의정활동 성과들을 보고한다. 양 의장은“주민이 원하는 것이라면 반드시 해내기 위해 1%의 가능성이라도 찾으려고 노력했다”고 밝히며 “5선의 의정활동 경험을 강동발전의 밑거름으로 쓰겠다”고 밝혔다.
유 청 의원 [충남도민일보]서울시의회 유 청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후견 심판청구 및 후견활동 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7일 제27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의사결정 능력 부족 등의 이유로 후견인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후견제도 이용 방법을 모르거나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후견제도를 활용하지 못했던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과 미성년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후견 심판청구 및 후견활동 비용 지원 근거가 마련돼 이들의 권익 보호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 청 의원은 “지난 2013년 개정된 ‘민법‘을 근거로 발달장애인과 치매환자에 대한 성년후견제 이용지원제도가 법률화됐지만 이 제도에 대한 정보제공 및 지원이 미흡한데다, 발달장애인과 치매환자 외에 후견을 긴급히 필요로 하는 미성년자와 일부 취약계층의 경우에는 별도의 법적 지원 근거가 없어 제대로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성년후견제도의 도입 취지를 반영해 후견 지원사업을 구체화하고, 지원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했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유 청 의원은 발달장애인에 대해서만
박양숙 위원장 [충남도민일보]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양숙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안‘이 지난 7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서울특별시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안‘은 전통의약인 한의약을 육성하기 위해 서울시장으로 해금 기술의 과학화, 정보화, 육성계획을 수립하게 하는 등 산업적 육성의 내용과 시민의 건강증진사업관련한 내용으로 구성돼 한의약 발전의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이다. ‘서울특별시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안‘을 통해 한의약사업의 육성이 기대되는데 중국 등 전통의학을 육성하는 나라와 비교해 보면 중국의 경우 국가적으로 중의학을 육성하고 세계화 하는 데 중앙정부 차원에서는 연간 약 1조5822억원을 사용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경우 약 580억원에 그치고 있다. 중국의 경우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중의학 육성을 위해 개별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수천억 이상의 예산을 편성해 산업적 육성을 하는 데 반해 서울시를 포함한 한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은 관련예산의 편성이 미미하거나 거의 없는 수준이었다. 한의약은 예방의학적인 측면에서 서계적으로 전통의학시장에서 경쟁하는 위치에 있고, 서구의 선진국가들도 새로운 의약학기술을 받
김동율 의원 [충남도민일보]서울시의회 김동율 의원은 지난 7일 서울시의회 제2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도시주택공사에서 운영 중인 영구임대주택의 복지 공무원 배치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 날 중랑구에 위치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영구임대주택 단지 세 곳을 관할하는 주거복지담당 직원이 지난해 1월에 6명에서 인력난으로 인해 현재 4명밖에 배치되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이는 지난 2016년도에는 없던 고독사가 2017년도에 갑자기 4명으로 늘어난 것과 무관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세용 SH공사 사장을 향해 “영구임대 주택은 만65세 이상 홀몸어르신이 13.4%가 입주하고 있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영구 임대 주택의 사무 및 복지 분야의 인력을 확충해 고독사를 미연에 방지하기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끝으로 “영구임대주택에서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마음 편하게 거주하고,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상담 및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무 및 복지직원을 충원 시켜줄 것을 제안하는 바이며 해결 될 때까지 지켜볼 것”이라며 결의를 다졌다. 한편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예빛봉사단 기념 촬영 [충남도민일보]예빛봉사단은 지난 해 12월에 운영한 2일 찻집을 통해 마련된 필리핀 도서관 건립기금으로 필리핀 현지에 가서 도서관을 건립했다. 이번 봉사는 설명절 당일인 지난 2월 16일부터 2월 21일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추진된 네 번째 해외봉사다. 이경효 단장을 비롯한 회원과 가족 12명이 참여해 30℃가 넘는 더위 속에서 필리핀 마닐라 서북쪽에 있는 바탄주 디와지역에 있는 디와수정교회 내에 ‘디와예빛도서관’을 설치했다. 또한 어린이 속옷과 학용품 등(200여만원 상당)을 함께 갖고 가 나눴으며 봉사단은 항공권과 체류비 일체를 자부담해 다녀왔다. 이 단장은 “가족단위 참가자들도 있었는데, 누구 하나 예외 없이 새벽 5시부터 자신의 재능과 힘을 보태며 봉사의 기쁨을 함께 나웠다”고 분위기를 전한 뒤 “ 예빛 봉사단은 도움이 절실한 곳이라면 지역은 물론, 국외로도 활동영역을 넓혀가겠다. 해외봉사는 소액으로도 많은 이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2017년 종로 건강아카데미 수료식 [충남도민일보]종로구는 주민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돕는 행복학습을 실현하고자 종로 건강아카데미 등 총 8개의 ‘2018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을 운영한다. 종로 건강아카데미는 오는 19일부터 4월 23일,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강북삼성병원(종로구 새문안로 29)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총6회에 걸쳐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의료진이 생활 속 건강상식과 의학정보를 알려주며, 당뇨병, 우울증, 갑상선, 치매 등 주민 관심이 많은 주제를 선정해 매주 2가지씩 이야기를 나눈다. 오는 19일에 진행하는 1회 주제는 비뇨의학과 최한용 의사의 ‘좋은 소변, 시원하게 잘 보십니까?‘, 소화기내과 박동일 의사의 ‘염증성 장질환, 부끄러워하지 말고 제대로 관리하자‘이다. 종로 다산학교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삶과 정신을 통해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생활의 지혜와 전문지식을 배우는 과정으로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과 연계해 우수한 강사진의 수준 높은 강의로 진행된다. 오는 22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12회 동안 진행되며, 다산연구소 박석무 이사장의 ‘목민행정으로 본 다산‘
한명희 위원장 [충남도민일보]서울시의회 여성특별위원회 한명희 위원장은 7일 서울시의회 제2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맞아 서울시의회 여성특별위원회의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담은 결과보고서를 본회의에 보고하고, 그간의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여성특별위원회는 “서울시 성평등 정책이 보다 실효성 있게 구현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 개선과 정책 대안을 마련” 하려는 목적으로 지난 2016년 12월 21일 구성·결의된 이후, 한명희 위원장을 비롯해 이순자 부위원장, 우미경 부위원장 등 총 13명의 위원이 선임돼, 지난 2017년 2월 17일부터 2018년 2월 16일까지 만 1년간 활동해 왔다. 그동안의 주요활동으로는, 총 3차례에 걸쳐 여성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서울시 성인지 강화 시책에 대한 추진 상황 등을 점검하며, 성평등 정책의 효과성 강화를 위한 다양하고 정책 대안을 모색했다. 또한, 성인지 예산 포럼을 실시하고, 서울시 여성상 수상자들과의 현장 소통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이론적 내실과 현장성에 기반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서울시 성평등 정책을 개발하는데 앞장섰다. 그밖에 여성특별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여성특별위원회의 결과물의 하나로 서울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