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7월 충남 최초로 도입한 충남형 배달앱 ‘소문난 샵’에서 연말 할인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충남형 배달앱 도입이 완료된 7개 시·군(계룡, 서산, 논산, 보령, 홍성, 당진, 아산)을 대상으로 ‘소문난 샵’에서 기준금액(1만 5천원) 이상 주문·결제시마다 5천원 자동할인쿠폰을 제공하여 충남형 배달앱 활성화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할인쿠폰은 배달앱 ‘소문난 샵’에서 1만5천원이상 결제 시 5천원할인쿠폰이 결제금액에서 자동차감 되며, 쿠폰은 개인당 사용횟수에 제한 없이 예산소진 시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소문난 샵’은 충청남도 공식 지정 민관협력 배달앱으로 소상공인이 부담하는 별도의 광고비가 없고 주문·결제 수수료도 1.7%로 저렴함은 물론 모바일계룡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배달앱이다. 최홍묵 시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계룡사랑상품권 구매시 10% 특별할인을 실시하고 있다”며, “모바일 계룡사랑상품권 할인구매를 통한 충남형 배달앱의 많은 이용으로 우리지역 소상공인에게 따뜻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시민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2021년 지역안전지수’에서 충청남도는 물론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에서 안전에 관한 주요 통계자료를 활용, 안전수준을 계량화하여 나타낸 수치로, 지자체의 안전관리 책임성 강화를 통한 안전사고 사망자 감축을 목표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공표하고 있다. 평가는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시는 이중 화재, 범죄, 자살, 감염병 4개 분야에서 1등급을, 교통사고, 생활안전 2개 분야에서 2등급을 획득해 충청남도를 넘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기초자치단체라는 우수한 성적표를 받았다. 시에 따르면 계룡시는 지역안전지수에서 매년 우수한 평가를 받아왔으며 작년 역시 충청남도 1위를 차지하며 지역안전지수 우수 시로 선정되어 인센티브를 교부 받았으며, 교부 받은 인센티브를 활용해 시민 안심귀가를 돕는 로고젝터 설치 및 자살예방 키오스크를 설치했다. 아울러 지난 8월 한국일보에서 선정한 ‘2021 전국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도 행정서비스 안전 분야에서 독보적인 1위를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최홍묵 시장이 15일 계룡시를 방문한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함께 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와 보훈회관을 방문하여 건의사항 청취 등 다양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양 지사의 이번 계룡시 방문은 지난 26일 있었던 계룡시 방문의 연장선상으로, 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를 방문한 양 지사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따뜻한 인사를 전하고 다양한 경로 프로그램 지원과 독거, 취약계층 노인 등을 위한 실효성 있는 복지 방안을 함께 고민하면서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계룡시 보훈회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양 지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와 유공자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기념비 건립과 유공자에 대한 처우개선 등에 대한 건의사항을 수렴·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홍묵 시장은 “바쁜 도정 업무에도 불구하고 계룡시를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과 보훈가족의 현안을 꼼곰히 살펴주신 지사님께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충남도정에 적극 동참은 물론 지역의 여러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충남도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해 가겠다”고 밝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4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제5회 계룡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UN이 제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기념해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해 봉사자로서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는 최홍묵 시장, 박성순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봉사단체, 개인봉사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토존 운영, 아이스팩 재활용 방향제·탈취제 만들기, 나만의 마스크 꾸미기 체험 등 다채로운 식전 행사와 더불어 기념식, 특별강연으로 2부에 걸쳐 진행됐다. 2021년 한 해 동안의 자원봉사활동을 담은 영상 상영으로 시작된 기념식에서는 지역의 우수자원봉사자 23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우체국물류지원단과 청소년 벼룩시장의 후원으로 관내 중·고등학생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2부 특별강연은 개그맨 겸 행사 진행자로 활동하는 이영식 MC의 진행 하에 화합 한마당을 개최해 자원봉사자들이 소통과 화합으로 어우러지는 유쾌한 시간을 마련해 기쁜 마음으로 나눔과 봉사를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최홍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겨울철을 맞아 공공기관이 선도하고 민간단체 등 시민이 함께 동참하는 ‘겨울철 에너지절약 실천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 본청과 산하기관에 대한 난방설비 가동 시 평균온도 20℃이하 유지, 불필요한 조명 소등, 근무시간 중 개인난방기 사용 자제 및 전자기기 대기전력 차단 등 에너지 절약 실천에 적극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퇴근 후 야간에 낭비되는 대기전력 차단을 위해 청사 및 관리시설에서 사용 중인 냉온수기 51대에 전자타이머 콘센트를 설치하여 22시부터 익일 08시까지 10시간동안 대기전력을 차단하며, 이를 통해 연간 전기사용량을 8,328㎾h 만큼 절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민간부문 ‘20℃ 적정 실내온도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하여 학교, 도서관, 의료시설, 아동·노인 복지시설 등은 자체적으로 적정 실내온도를 설정해 운영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지역상가와 시민을 대상으로는 보온재 설치, 불필요한 조명 소등, 내복 입기 등 에너지절약 방법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난방기기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해마다 전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겨울철 적정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엄사문화쉼터 지하도갤러리에서 ‘2021년 아름다운 계룡 사계절 전국사진공모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계룡시가 후원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계룡시지부(지부장 김연우)가 주관해 시의 발전상을 널리 알리고 사진으로 기록하기 위해 계룡의 사계절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의 사진작가 50여 명이 참가해 300여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출품작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계룡시의 숨겨진 비경을 잘 표현한 80점이 입상작품으로 선정됐으며, 공모전 영예의 금상에는 ‘사계고택의 겨울’을 출품한 이지혜씨가 차지했다. 시는 80여 점의 공모전 입상 작품을 전시해 시민에게 아름다운 계룡의 모습을 전하고, 향후 계룡시를 대내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홍보자료 등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김연우 지부장은 “계룡시를 배경으로 한 사진공모전에 참여한 전국의 많은 작가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향후 지속적인 전국사진공모전 개최를 통해 계룡시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최홍묵 시장은 “사진예술인 여러분들의 렌즈 속에 담긴 계룡시가 매우 아름답다”며, “전국사진공모전을 비롯한 다양한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2021년 정기분(제2기분) 자동차세 6,141건, 9억6천2백만원을 부과하고 12월 31일까지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고지된 자동차세는 제2기분으로 1년치를 1월이나 6월에 미리 납부한 차량은 부과 대상에서 제외됐으며, 납세의무자는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이다. 12월 2일 이후 신규등록을 하거나 소유권 이전등록을 한 차량 소유자는 내년 1월에 수시분으로 자동차세 고지서를 받게 된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 세입금에 대하여 이체 수수료 없이 납부가 가능한 지방세입계좌가 도입됨에 따라 인터넷/모바일 뱅킹, CD/ATM을 이용하여 계좌이체 메뉴에서 입금은행을 지방세입으로 선택하여 지방세입계좌로도 납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납부기한이 지나면 3% 가산금이 부과되고 번호판 영치 및 재산압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시민들이 기한 내 납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충청남도교육청,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배움이 가득한 마을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한 ‘2022 행복교육지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복교육지구 사업이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지역주민과 학교가 협력하여 마을교육공동체 만들기와 공교육 혁신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행복교육지구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은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홍묵 시장과 김지철 교육감, 이진구 교육장을 비롯해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장과 학부모회장모임 협의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르면 충청남도교육청은 2022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5년간 계룡시를 ‘충남 행복교육지구’로 지정‧운영하며, 계룡시는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충남 행복교육지구’를 운영·관리하게 된다. 시는 충남교육청, 충청남도와 함께 2022년에만 총6800만 원을 투입해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마을교육공동체 계룡’이라는 비전 아래 관내 초·중교 및 마을을 대상으로 ▴지역기반 혁신미래교육 확산 ▴마을중심 교육활동 활성화 ▴마을교육 생태계 조성의 3개 추진 과제 달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2021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평가’(이하 공공하수도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지정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공하수도 평가는 환경부에서 공공하수도를 관리하는 기관의 운영·관리 실태 점검을 통해 경쟁력 있는 하수도시스템 구축 및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평가로 올해는 전국 1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평가 내용으로는 ▴공통분야 ▴하수도 운영·관리 분야 ▴하수도 정책분야 등 3개 분야 32개 항목에 대한 평가가 실시됐으며, 평가 기관 인구수 기준 4개 그룹별로 12개의 우수기관, 전국 각 지방청별로는 7개의 우수기관이 선정됐으며, 계룡시는 그 중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선정하는 우수기관에 선발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시는 전했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2003년 계룡시 개청 이래 최초로 거둔 성과로 공공하수처리시설의 탁월한 운영 및 방류수에 대한 철저한 수질 기준 준수 등 계룡시와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운영사가 합심하여 이루어낸 결실로 평가되며, 시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환경부장관 표창 및 5백만 원의 포상금을 받을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해 말부터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시행된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이 오는 25일부터 의무화 됨에 따라 관내 모든 주택 및 상가를 대상으로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폐트병은 전국적으로 생산량 대비 10% 수준인 2만 9천톤이 고품질 원료로 재활용 되고 부족분은 외국에서 수입하고 있는 실정으로, 정부에서는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을 통해 투명페트병을 활용한 고부가 가치 산업을 육성해 나가고자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배달·택배는 물론 1회용품 사용량 증가로 자원 재활용에 대한 관심 및 필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을 위한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 재활용품 배출일은 매주 월·목요일로 투명페트병을 포함한 재활용 쓰레기는 이물질 제거 후 종류별로 투명·반투명 봉투에 각각 담아 지정된 장소에 배출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역현안 및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2021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17억 원을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에서 이번에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계룡복합문화센터 내 주거지주차장 조성 사업 7억 원 ▴도곡리 도시계획도로(소로3-13, 소로3-161) 개설사업 5억 원 ▴상원천 오수관로 정비사업 5억 원으로 시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해당 사업 추진에 탄력을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지원 필요성 공유 및 공조체계를 긴밀히 구축하고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해 왔으며, 특히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종민 의원은 수차례 행정안전부에 해당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에 대해 강조하는 등 계룡시가 교부세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활동을 펼치며 많은 노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와 김종민 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하반기 17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 외에도 올해 상반기에는 ▴(가칭)계룡 청소년 복합문화센터 건립 10억 원 ▴계룡생활문화센터 조성(계룡복합문화센터 건립) 4억 원 등 14억 원을 비롯해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소속 공무원이 ‘2021년 제16회 공공복지정책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계룡시 복지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엄사면사무소에 근무하고 있는 김원일 주무관으로 김 주무관은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보건복지부‧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개최하는 ‘제16회 공공복지정책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시의 명예를 높였다. 김 주무관이 연구한 주제는 ‘디지털바이오마커 기술을 활용한 공공복지 전달체계 3모델에 대한 연구’로 ▴기존 대응 전달체계를 최대한 활용한 시군구 중앙관리 모델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한 정신건강 중심모델 ▴읍면동 방문간호사를 중심으로 한 보건복지 통합모델 세 가지를 제시하여 새로운 기술과 접근방법을 통해 복지전달체계의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아울러 김 주무관이 기획하여 이번 연구의 기초가 된 마음e쏙 사업은 2021년 상반기 계룡시 규제개혁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임경희 엄사면장은 “김 주무관은 정책연구를 통한 공공복지 전달체계의 대안을 제시하여 계룡시 복지정책의 우수성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이 제안될 수 있도록 지원을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한 ‘2022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방지단은 공고일 현재 총기소지 허가자 중 수렵면허 또는 총포소지허가 취득 후 5년이 지나고 최근 5년 이내 수렵에 참여한 실적이 있는 모범수렵인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계룡시민만으로는 방지단 구성에 필요한 12명 선발에 어려움이 있어 계룡시민 외에도 계룡시 지역 방지단 활동 및 유해야생동물 포획에 참여한 실적이 있는 자도 포함시켜 방지단원을 선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발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원은 계룡시 관내에서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신고 및 농작물 파종기·수확기에 직접 현장에 출동해 포획 활동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피해방지단을 비롯한 예방 대책을 활용해 농민 재산 피해 최소화에 나설 예정”이라며, “유해야생동물 포획 활동에 모범 엽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감염병으로부터 취약한 우리의 음식문화를 새롭게 개선해 안전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2021년 음식문화 개선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충청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각 시·군에서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함께 실시했으며, 정량평가로는 ▴안심식당 지정 및 음식문화 개선 ▴음식점 위생 등급제 확산 ▴음식점 위생등급제 홍보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음식문화 개선사업 자발적 참여 유도 등 5개 지표에 대해, 정성평가로는 ▴음식문화개선사업 우수사례 등 총 6개 영역 12개 지표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시는 평가 결과 전체적인 음식문화개선 추진 및 참여율 우수, 식중독 예방위생 점검 및 교육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심식당 지정 및 예산 집행 등에서 타 시·군 대비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미흡분야에 대한 지적은 받지 않는 등 전체적으로 식품위생관리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철저한 식품위생 관리로 시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가 인정을 받아 기쁘다”며, “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오는 10일 저녁 7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살롱콘서트 라비앙로즈를 개최한다. 살롱콘서트는 뮤지컬과 콘서트가 혼합된 형태의 공연으로, 라비앙로즈는 잘못 보내진 편지로 인해 발생하는 사건을 맘마미아, 캣츠, 지저스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등 유명 뮤지컬 대표 곡들로 엮어 선보이며,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뮤지컬을 공연한 배우 박해미, 가수 소냐, 배우 태항호 등이 공연에 나설 예정이다. 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연장 사전 소독을 포함해 관람객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확인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700여 석 규모를 100석으로 축소 운영하는 등 안전한 공연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입장료는 2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2021년 마지막 달을 가족·친구와 함께 검증된 뮤지컬 배우인 박해미의 살롱콘서트로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작품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께 작은 위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오는 12월 11일부터 시민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계룡시와 세종시 간 신설 광역버스(3002번) 운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계룡시와 세종시 간에는 대중교통 직행 노선이 없어 양 지역을 방문하고자 하는 시민은 대전 또는 공주를 경유해 2회 이상 환승을 해야 했으며, 소요 시간도 2시간 이상 걸리는 등 시민 불편 가중으로 직행노선 개설을 비롯한 교통체계 개편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지속 제기되던 상황이었다. 이에 시에서는 시민 불편 해소 및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광역버스 노선을 신규 개설하게 됐으며, 금번에 신설되는 광역버스는 계룡시(대실지구~계룡시청~계룡대)~공주시(학봉삼거리)~세종시(세종시외버스터미널)를 직접 연결하게 된다. 시는 3대의 일반버스를 1일 왕복 18회, 배차간격 45분으로 평일·주말 구분 없이 동일하게 운행할 예정이며, 종점 간 소요시간은 50분으로 기존 2시간 대비 크게 단축 될 전망이다. 계룡시는 계룡∼세종 간 광역버스(3002번) 신설 운행으로 환승에 따른 대기시간 및 승하차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는 가운데, 앞으로도 시민불편 해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