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제21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연꽃화원에 피어난 사랑이야기”라는 주제로 지난 13일 개막했다. 우중에도 많은 방문객들이 축제 현장을 찾아 개막을 축하했다. 축제는 16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이 ‘분만취약지 외래 산부인과 지원 사업’을 통해 외래 산부인과 진료를 2015년부터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 분만취약지 지원 사업은 보건복지부에서 의료기관의 대도시 집중과 산부인과 전문의 감소 등으로 산부인과가 없는 농어촌 지역에 출산 인프라를 구축하고 산모와 신생아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군은 9년째 지원 사업을 통해 우리지역 여성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멀리까지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고 산전·산후진료와 여성질환 검진, 치료 등을 적절하게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해당 지원을 받고있는 건양대 부여병원 외래 산부인과는 외래진료실, 초음파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초음파 진단기, 태아 감시 장치 등 산부인과 운영 의료장비가 구비돼 있어 지난 3년간 연평균 2,000명의 환자들이 이용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외래 산부인과 운영 지원을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모성 및 인구증가 정책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은 지난 13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부군수·국·담당관·과·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2024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2024년도 부여군이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할 사업은 총 826건 / 6,886억원으로 기존 계획 대비 157억원이 증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정부와 부여군의 현 상황에 맞는 중앙부처 및 국회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바이오매스 기반 비건레더 개발 및 실증 클러스터 구축사업 ▲논 범용화 용수공급사업 ▲농업부산물 자원화 시설 설치사업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온실조성 ▲국립 부여 치유의 숲 조성 등 총사업비 1,865억원의 신규사업 13건과 ▲부여군 장애인 단기+주간(복합형) 보호시설 건립 ▲동아시아 역사도시 진흥원 건립 ▲부여 세계유산탐방거점센터 건립 ▲장암~석성 신금강대교 설치사업 등 총사업비 4조 562억원의 계속사업 31건을 예산확보 중점사업으로 선정하고 중앙정부 및 국회와 지속적으로 교류 협력해 2024년도 부여군 성장동력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정현 군수는 “정부가 건전 정책 기조를 유지하며 각 부처
(충남도민일보) 홍산면은 지난 12일 우리사이 식당에서 홍산전통시장상인회가 주관하고 홍산성당이 후원해 시장 방문객 약 100명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우리사이 식당 대표 이미영씨는 2021년 10월부터 매월 27일 무료급식을 제공해 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12일을 시작으로 상인회와 홍산성당이 힘을 보태 매월 12일과 27일 정기적으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상인회, 홍산성당, 우리사이 등 여러 관계자들은 행사 주제인 ‘맛난 점심 대접받고 홍산시장 구경하자’의 취지를 살려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장 방문객의 이용 증대를 도모하자는 데에 뜻을 함께했다. 강관옥 면장은 “홍산전통시장을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상인회와 고객이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여 석성면 석성연꽃밭잔치추진위원회는 지난 12일 석성면 석성연지에서 제3회 석성 연꽃밭잔치를 개최했다. 석성연꽃밭잔치는 석성의 아름다운 연지와 정우정에서 열리는 지역주민 화합 행사로 석성면민 장기자랑과 각 마을별 남녀가 참여하는 환궁대회를 실시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석성초, 석양초, 석성중, 초촌초 학생들의 석성연지와 정우정을 주제로 한 백일장이 펼쳐져 학생들에게 석성의 역사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다. 석성의 아름다운 10경을 비석에 새긴 석성10경비 제막식도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윤익희 면장은 “역사적 유래가 깊은 석성연지에서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석성 연꽃밭 잔치를 개최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사단법인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부여군협의회가 부여군의 쾌적한 녹색경관 조성관리를 위한 도시녹화운동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임업후계자협회 부여군협의회는 지난 13일 공원 이용객에게 쾌적한 녹지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남령근린공원에서 제초작업, 환경정화 등 도시녹화운동을 실시했다. 도시녹화운동은 산업화·도시화로 인해 도시 내 녹지공간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관 주도방식의 도시숲 조성관리 체계에서 민간협력 방식의 도시숲 조성관리 체계로 전환, 생활권 주변의 부족한 녹색공간을 확충하고 유지관리하기 위해 추진하는 운동이다. 2014년 7월 31일 부여군과 임업후계자협회 부여군협의회는 도시녹지 환경 개선을 위해 도시녹화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용욱 회장은 “현업으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도시녹화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부여군 녹지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녹화운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에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더욱 쾌적한 부여군 도시녹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홍규 농림경제국장은 “부여군 임업후계자협회와 부여군은 2014년부터 도시녹화운동 업무협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의 전국 유일 자립형 공동체 순환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가 적기 정책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싣고 있다. 특히 행정안전부의 지침에 따라 연매출 30억 이상 가맹점의 이용을 제한하면서 활성화를 유도해 낸 것이어서 의미가 있다. 부여군은 자체적으로 군비를 확보해 지난 6월까지 총 10% 인센티브(충전인센티브 5%, 소비인센티브 5%)를 지급했다. 2022년 대비 녹록하지 않은 경제 상황에서도 굿뜨래페이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21년부터 23년까지 상반기 평균이용액 354억의 91%인 322억이 굿뜨래페이 충전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나며 공동체 순환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가 구조적인 지역소멸 위기에서도 굳건하게 자리잡았음을 입증했다. 다만 총 10% 인센티브를 주면서도 관내 소비심리가 작년에 비해서 크게 살아나지는 않았다. 나아가 행안부 지침에 따라 연 30억 초과 매출 가맹점에 대한 일반발행 이용을 제한하며 자칫 굿뜨래페이 이용률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강했다. 굿뜨래페이 운영협의회에 참가하고 있는 전주대 이재민 교수는 “행동경제학 관점에서 바로 주어지는 보상에 경제심리가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게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이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굿뜨래웰빙마을 야외 물놀이장을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20일까지 한 달간 운영한다. 굿뜨래웰빙마을 글램핑장(부여군 부여읍 가탑로 75)내에 위치해 있는 야외 물놀이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올해 전체 시설을 재정비해 개장했다.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무료로 시범 운영한 뒤 22일 ‘물놀이장 개장식’을 시작으로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개장식에는 페이스페인팅 비치볼 던지기, 풍선아트, 굿뜨래과일 홍보판촉전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물놀이장은 어린이풀장과 유아풀장으로 안전하게 구분돼 있어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어린이들에게 한여름 피서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쾌적한 시설관리와 안전정비를 위해 정기휴장을 실시한다. 또한 우천 시에도 이용객 안전을 위해 임시 휴장할 예정이다. 이용요금은 개인 5,000원, 단체(20인 이상) 3,000원이며 부대시설 이용료는 평상 10,000원, 파라솔 5,000원이다. 단, 부여군 거주자에 한해서 24개월 이하 영유아와 65세 이상 노인은 무료 이용이
(홍성=충남도민일보) “산불 피해지역은 지반이 약해져 폭우에 취약하니 철저한 관리와 조치가 필요합니다.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인명 피해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사전 대비해 주십시오”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12일 오전 이용록 홍성군수는 서부면 대형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 공무원들에게 이같이 밝히고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한 엘니뇨현상으로 전국 곳곳에 100mm 이상의 국지성 폭우가 발생하는 만큼 폭우피해 ZERO 대책을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산불로 지반이 약해진 피해현장을 찾아 계류보전과 사방댐, 산지사방 응급복구 현황을 점검하고 시간당 100mm 이상 폭우에도 산불 피해지역 토사유출이 발생 방지와 산불 피해목으로 인한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폭우 피해 ZERO 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대형 건설 공사현장, 산사태 위험지역, 하상주차장 등 106개소에 대하여 우기대비 배수 및 유입수 처리대책과 붕괴 우려 구간 안전시설 설치 여부, 하상주차장 진입통제 시설 및 방송장비 등을 집중 점검했다. 아울러 하천변과 저수지 등 기존 관리 지역 외에도 공공주택 지하주차장과 민가 인접 경사지 내 설치된 태양광 등의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이 지난 10일부터 시행된 ‘지방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특별법’에 따른 국가 정책의 일환인 ‘기회발전특구’ 유치 준비에 나섰다. 지난 12일 서동브리핑실에서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국장, 부서장 등 실무부서 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기회발전특구 정책의 이해’라는 주제로 송우경 산업연구원 국가균형발전연구센터 지역정책실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기회발전특구는 그동안 정부가 견인하던 하향식(top-down)이 아닌 지역과 민간이 자율적으로 기획, 추진하는 상향식(botton-up) 정책으로 파격적인 세제지원, 규제특례, 각종 인센티브 제공으로 기업의 지방이전을 통한 지역균형 발전을 목적으로 한다. 특강에서 송우경 지역정책실장은 “기회발전 특구 지정받기 위해서는 지역에 투자하는 앵커기업 및 기업투자에 따른 각종 인허가 규제 발굴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우리군은 매년 1천여명 이상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며 “특히 청년, 중장년층 인구유출 방지 및 유입을 위해서 양질의 일자리 확보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한 “부여군은 기업이 투자하기 매우 열악한 환경인데 이를 극복하고 우량 기업을 유치할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의 다양한 모습을 알리기 위해 홍보 활동을 하고 있는 부여군정보화농업인연구회가 이번에는 부여서동연꽃축제 홍보를 위해 궁남지를 찾았다. 서동연꽃축제는 낮에는 서동·선화 사랑 이야기를 테마로 한 연꽃을 볼 수 있고, 야간에는 화려한 경관조명을 즐길 수 있는 충남 부여군 대표 축제다. 부여군 대표 농업 인플루언서들로 구성된 정보화농업인연구회는 궁남지의 매력적인 면을 강조하고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과 함께하는 연꽃들을 소개하며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서동연꽃축제의 주무대인 궁남지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기며 SNS 홍보를 위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해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정보화시대의 도래로 농업 분야에서도 정보화 기술의 적용이 불가피하게 되면서 이를 연구하고 적용하기 위해 알리미 활동을 주최했다. 신동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알리미 활동으로 SNS 홍보가 활발히 이뤄져 서동연꽃축제 뿐만 아니라 부여군의 다른 축제들도 국내외에 널리 알려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 서동연꽃축제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경관조명과 편의시설은 7월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이 지난 11일 제21회 부여서동연꽃축제를 앞두고 축제장 일원에서 민관합동으로 ‘바가지요금 근절 등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소비자단체,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바가지요금 근절! 정직한 가격”이라는 구호 아래 과도한 가격인상을 자제하고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부여군은 이달 3일부터 16일까지 물가안정특별대책기간을 지정해 물가안정관리에 나서고 있으며 서비스 가격과 위생상태 등이 우수한 착한가격업소 9개소의 이용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비롯해 앞으로도 꾸준히 바가지요금 근절 등 불공정거래행위를 예방하고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여군 초촌면 주민자치회가 부여군내 민간단체 최초로 고향사랑 상호기부에 나섰다. 초촌면 주민자치회는 최근 청양군 대치면주민자치센터에 방문해 부여, 공주, 청양의 상생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기부했다. 이번 기탁식은 부여군(초촌), 공주시(신관), 청양군(대치) 주민자치회에서 자발적으로 마련해 성사됐다. 초촌면 주민자치회는 그간 지역정체성과 지역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여 주민참여 자치회를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 왔다. 면내 봉사활동, 주민의견을 수렴한 문제해결, 자치와 참여를 통한 삶의 질 향상 등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고향사랑 상호기부는 면내가 아닌 지방자치단체를 넘나드는 주민자치회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재범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는 상생발전”이라며 “제도를 통해 부여뿐만 아니라 공주, 청양 그리고 전국의 지방자치단체가 상생하여 행복한 동행을 이뤘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간 상호 교류를 통해 적극적인 제도 안내와 홍보, 아이디어를 공유 하는 등 기부자에게 더 쉽고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부여군 맞춤형 고향사랑기부제를 만들
(충남도민일보) 제21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오는 13일 목요일 서동공원(궁남지) 일원에서 서막을 올린다. 부여서동연꽃축제는 7월 13일에서 16일까지 나흘간 “연꽃화원에 피어난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9개 분야(공식행사, 대표·공연·체험·경연·이벤트·시가지·전시·연계 프로그램), 3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축제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수상무대에서 지역문화예술공연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공연무대가 꾸며진다. 13일 저녁 부여군충남국악단의 식전 공연과 함께 부여문화원장의 개막선언, 박정현 부여군수의 환영메시지와 군내·외 인사들과 군민들의 축하 영상메시지와 함께 제21회 부여서동연꽃축제의 서막을 올린다. 특히 이날은 해외연꽃나라 문화예술 콘서트와 개막 축하 무대로 일본 자매도시 가수 노다 카츠히코, 인기가수 펀치의 공연이 준비돼 있어 한 여름밤의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과 연꽃을 모티브로 궁남지 수상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수상 뮤지컬 “궁남지 판타지”와 300여대 드론의 라이트로 “별밤 드론 아트쇼”도 축제 개막의 열기를 절정으로 이끌며 궁남지의 환상적인 여름밤의 낭만을 선사한다. 궁
(충남도민일보) 전국 최대 역사문화축제‘2023 대백제전’의 축제 현장을 생생하게 취재하고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SNS 대학기자단을 모집한다. (재)백제문화제재단은 SNS 대학기자단을 7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국내 대학교(대학원 포함) 재학생으로 백제문화와‘2023 대백제전’에 관심을 가진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기자단은 오는 10월까지 약 90일간 ‘2023 대백제전’ 취재, 보도기사 생성, 홍보미션 콘텐츠 및 영상제작, 오프라인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기간 동안 필수 미션을 모두 이행하는 경우 취재비가 지급되며 활동 완료 후에는 평가를 통해 우수기자에게는 대표이사 상장 등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백제문화제재단은 “이번 대백제전 SNS 대학기자단이 MZ세대다운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국민들에게 대백제전을 창의적으로 홍보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기자단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 축제인 ‘2023 대백제전’을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여읍 생활개선회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부여서동연꽃축제를 앞두고 손님맞이에 나섰다. 지난 10일 부여읍 생활개선회 회원 20명이 참여해 궁남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장 주변을 깔끔하게 정비하기 위해 궁남지 동문주차장에서 서문주차장까지 왕복하며 쓰레기 줍기, 잡초 제거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최윤숙 생활개선회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 연꽃축제를 찾는 관광객을 위해서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부여읍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부여읍 생활개선회는 연꽃축제, 백제문화제의 관광객을 위해 지속적으로 행사장 청소를 해오며 부여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