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이 이번 ‘극한 호우’로 9개 기업에 잠정 32억 6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부여 장암면에 소재한 ㈜비이에프부여의 경우 이번 공장 침수로 기계설비, 원물 등 20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하지만 막대한 피해에도 불구하고 행안부 자연재난 복구비용 산정기준에는 소상공인 생계 지원 300만원과 세금 납부유예, 소상공인 복구자금융자 지원만이 가능하다. 사실상 기업 피해에 대한 지원은 전무하다는 것이 군의 입장이다. 박정현 군수는 20일 부여군을 찾은 정진석 국회의원에게 기업인의 애로사항을 직접 전달했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대통령에게 특별건의해 재난지원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요청했고 향후 행정안전부 자연재난 복구비용 산정기준에 공장 피해도 포함될 수 있도록 산정기준 변경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 강조했다. 또한 17일 수해현장을 방문한 배창우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에도 기업 대상의 피해보상이 어려운 상황임을 설명했다. 박정현 군수는 “기업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피해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여러 수단을 통해 부여군의 피해 상황을 설명하고 건의하고 있다”며 “피해복구에 차질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지난 ‘극한 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부여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됐다. 정부는 19일 집중호우 피해의 신속한 수습‧복구를 위한 정부 차원의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부여를 포함한 13곳을 우선 선포했다.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부여군이 입은 수해는 19일 현재까지 주택 침수 71동, 공공기반시설 피해 228개소, 농경지 유실·매몰 3,348ha 등으로 집계됐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해 수해 현장을 직접 지휘하며 충남도와 정부 차원의 지원을 적극 건의한 바 있다. 지난 16일 박 군수는 현장을 찾은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17일 방문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한 결단을 촉구했다. 특히 박 군수는 직접 방송 인터뷰 등에 나서 부여군의 수해 상황을 알리고 정부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자체는 해당 지자체의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액의 일부를 국비로 추가 지원해 재정부담을 덜 수 있으며 피해 주민은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 감면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박정현 부여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이 재난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군민들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분야별 지원에 나선다. 군은 가스, 전기 등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부터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점검 및 응급복구를 진행했다. 우선 한국전력공사부여지사와 협력해 전력공급선을 신속하게 복구했다. 이어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남부지사, 부여군 가스지킴이와 함께 침수지역 주택을 중심으로 긴급 점검과 응급복구를 신속하게 실시하며 재난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군민의 불편을 덜었다. 특히 지난해 은산면 수해 때 안전점검 및 무상수리를 제공한 사례와 같이 이번에도 수해 현장을 신속하게 방문해 수해지역 주택을 대상으로 가스, 전기 등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재난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군민의 아픔에 심히 공감한다”며 “주민들이 일상생활로 빠르게 돌아갈 수 있도록 재난 복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박정현 부여군수가 기록적인 폭우가 훑고 간 수해 현장을 부지런히 살피고 있다. 군은 지난 5일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지반이 매우 약해져 있어 오전부터 제방과 산사태 위험지역, 침수위험이 있는 마을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했다. 박 군수는 지난 18일 잠잠했던 비가 다시 쏟아붓는 가운데 부여읍 저석리를 시작으로 세도면 청포리, 사산리, 임천면 만사리, 장암 장하리, 은산면 경둔리 등을 돌며 수해 현장의 복구 계획과 비 예보에 대한 사전 대응을 지시했다. 현장에는 담당 부서장과 읍면장들이 동행해 지시사항을 빠르게 전달했다. 박 군수는 앞서 지난 17일 수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정부 차원에서 농가 피해를 살펴달라 건의했다. 같은 날 오후 수해 현장을 찾은 박광온 원내대표와 김교흥 행정안전위원장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배수개선사업 등을 위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군은 빠른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가능한 한 7월까지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우선적으로 각 읍면에 피해조사를 위한 인력을 보강했다. 앞으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공무원들도 주말까지 반납하고 교대로 현장에 나가 복구 작업을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은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일상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혼자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우나 가족, 친지 등에게 돌봄을 받기 어려운 중장년(만40~64세)을 비롯해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돌보는 등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족돌봄청년(만13~34세)에게 돌봄·가사, 병원 동행, 식사․영양관리 지원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기본 서비스인 ‘재가 돌봄·가사 서비스’와 수요·여건을 반영해 기획·제공하는 ‘특화 서비스’ 두 가지로 구성된다. 재가 돌봄·가사 서비스는 서비스 제공인력이 이용자 가정을 방문해 일정 시간 내에 돌봄, 가사, 동행지원(은행, 장보기 등)을 이용자의 상황에 따라 최대 월 72시간에서 12시간을 제공한다. 특화 서비스는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병원 동행, 식사·영양관리 등 일상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 중 본인 필요에 따라 최대 2개의 서비스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개별 서비스 제공방식에서 벗어나 이용자 필요에 따른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도록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이 지방세 체납액 징수목표를 달성하고 이월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지방세 이월체납액은 23억7300만원으로 6월 말 기준 41.9%를 정리했다. 이월체납액 중에는 자동차세(7억6300만원)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 하반기에도 고질 체납차량 행방조사와 주2회 번호판 영치활동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 군은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생계형 체납자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해 체납처분 유예 및 분납유도를 통해 경제회생을 돕고 지방세 채권 확보를 추진한다. 특히 징수불능 체납액에 대한 적극적인 정리보류를 검토하고 신속하고 다양한 재산압류로 지방세 채권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보도자료, SNS 등을 통해 지방세 납기를 충분히 홍보해 납기내 납부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납세자 상황에 맞는 납부 지원책을 적극 마련하고 안내해 지방세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17일 배창우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함께 피해 상황을 직접 살피고 방지대책 마련하기 위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관내 중소기업을 방문했다. 이번 폭우는 주택, 농경지뿐만 아니라 관내 기업들에도 막대한 재산상 손실을 남겼다. 하지만 기업은 재난지원금 지원에서 제외 대상으로 분류돼 복구비용 지원이 사실상 어렵다. 그나마 세금납부유예, 복구자금융자 등 간접 지원이 가능하긴 하지만 공장 내부, 기계시설, 원자재 등 막대한 재산 피해에 대한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중소기업청과의 협력을 통해 신속한 피해복구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융자지원과 함께 행정안전부 자연재난 복구비용 산정기준에 공장 피해도 추가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박정현 부여군수가 수해 현장을 찾아 빠른 복구를 약속했다. 침수로 단전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여사랑요양원을 방문한 박 군수는 피해 상황을 점검하며 수해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8361부대 3대대 20명의 장병들을 격려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새마을부녀회와 규암면남녀새마을지도자은 17일 새벽부터 국민체육센터에서 따뜻한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이날 준비한 아침 식사는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폭우로 국민체육센터에 임시거주하고 있는 수북정 제방 붕괴 위험지역 주민 170명과 주택 침수로 인해 백강초등학교에 임시 대피중인 이재민 30여명을 위해 마련됐다. 수해로 인해 불안감 속에서 밤을 지새운 이재민들은 이른 새벽부터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따뜻한 국과 반찬으로 식사를 한 뒤 “집밥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어 고맙다”는 인사를 건넸다. 윤상철 규암면장은 “새마을회원들도 피해를 입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재민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식사를 준비해주신 규암면부녀회원들과 부여읍부녀회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박정현 부여군수가 17일 오전 8시 30분 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재난상황 대처보고회’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7월말까지 군민들이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 작업을 주문했다. 부여에는 4일간 평균 460㎜ 넘는 비가 쏟아부으며 어려운 고비를 넘겼다. 특히 외산면 일대는 16일 기준 누적강우량이 627㎜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 회의를 주재한 박 군수는 “미리 위험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신속하게 대피하도록 조치해 다행스럽게도 인명피해가 없었다”며 “하지만 아직 비가 좀더 내릴 것으로 예보된 만큼 현재 상황을 충분히 점검하고 복구 및 수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인력 조정을 통해 응급 복구와 수습 계획을 세워 7월말까지 최단시간 내에 군민들이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군수는 “이번에는 전국적으로 피해가 커 지원물품이나 자원봉사의 도움을 받기 어려울 수 있다”며 민관협력 체제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말했다. 앞으로는 집중호우에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침수지역을 정확하게 볼 수 있는 침수지도를 그려달라”고 요청했다. 박정현 군수는 비가 시작된
(충남도민일보) 박정현 부여군수가 집중호우 피해 현장에 대해 긴급 점검에 나섰다. 부여군은 14일 호우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누적강우량이 200㎜를 넘기며 도로, 교량 침수 등 피해 33건, 산사태 피해 11건, 하천, 배수로 등 피해 9건, 주택침수 및 파손 20건, 농경지, 농업시설물 침수 21건이 발생했다. 이에 박 군수는 내산면 지티리를 시작으로 은산면 회곡리, 거전리 등 일대를 순차적으로 돌며 피해상황을 직접 살폈다. 주택침수, 농경지 침수, 제방유실, 산사태 피해 등에 대한 응급복구 장비 임차 선조치와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 등을 현장에서 즉각 지시했다. 박 군수는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빠른 복구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14일 밤부터 15일 새벽 사이 시우량 10~20mm로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군민들께서는 하천변 및 산사태 위험지역 등에 접근하지 마시고 안전한 곳에서 머물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은 14일 오전 2시부터 비상2단계 상황근무반을 가동해 현장 상황에 즉각 대응하고 있다. 접수된 피해상황과 조치결과에 대해 재난담당자, 소방서, 경찰서 등 관련기관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복구작업에 힘쓰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능산인 무림 김영기 향원 서예전이 지난 13일 부여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렸다. 21세기부여신문이 주관하고 사)한국서도협회가 협찬한 이번 전시회 개막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 정진석 국회의원, 김진환 부여발전연구회 수석대표, 죽봉 황성현 사)한국서도협회 공동대표, 박수현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부여발전연구회 임원 및 전국 서도협회 시도 지부장을 비롯해 150여명이 참석했다. 무림 김영기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이 있기까지 40여년간 붓 하나로 항상 부여인으로서 긍지를 갖고 살아왔다”면서 “내 고향 부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로 문화 예술의 부여가 되기를 바라면서 21세기 부여신문이 고향에서 첫 개인전을 주관해 주신 데 감사드리며 고향을 위해 앞으로 더 열심히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진환 부여발전연구회 수석대표는 축사를 통해 “우리부여의 자랑이자 한국 서단을 대표하는 무림 향원전은 우리 부여에 매우 큰 의미가 있는 전시회로 오늘을 계기로 우리 부여가 한국 서예와 문화 예술의 중심으로 발전하도록 군민 모두가 노력하자”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는 추사 이후 원곡 김기승 선생님과 그 제자이신 무림 김영기 선생님께서 거의 200
(충남도민일보) 세도면은 지난 12일 대한노인회 세도면분회에서 각 마을 노인회장과 총무를 대상으로 ‘성평등 인식개선’, ‘경로당운영 보조금의 올바른 사용 및 집행 기준’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의식을 깨우는 “성평등 알람, 성인지 감수성 차이나는 성평등 클라스”란 주제로 진행됐다. 새로운 디지털 문화와 소통하고 세대간 다름을 인식해 차별 없는 성평등 의식 확산과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 확보에 중점을 뒀다. 임승순 회장은 “어르신들의 고착화된 성인지감수성을 일깨우는 마중물이 되는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며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보조금집행교육으로 모든 경로당의 회계처리가 더욱더 투명하고 올바르게 이루어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여 임천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임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대부분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회의에서 진행한 주민자치회 회칙 개정에 대한 확인, 주민자치회 분과구성, 분과위원회 위원 선정, 각 분과 위원회 추진과제 선정 등을 주요 안건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임천면 주민자치회는 이날 구성된 분과위원회를 바탕으로 분과위원회 회의를 수시로 개최해 임천면 주민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계획으로 부여형 특화 사업 추진을 위해 분과위원회별로 추진과제를 구체화했다. 나정순 회장은 “임천면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봉사활동에 감사하다”며 “행복한 임천면 조성을 위해서 주민자치회 위원이 솔선해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임천면이 더욱 발전할 수 있게 주민자치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과제를 발굴하고 분과별 소모임을 자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강영달 면장은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다양한 의제 발굴과 자치 역량 강화로 주민이 주인이 되는 임천면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행정적으로 필요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여군 123사비 창작센터에서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창작 역량을 강화를 위한 '3D프린터 마스터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3D프린터는 도면을 바탕으로 3차원의 입체 물품을 만들어내는 창작장비이다. 전통적인 생산 방법으로는 어려웠던 복합한 구조의 물체를 제작할 수 있어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번 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은 3D프린터의 기본적인 모델링 방법에서부터 실제 제품 제작까지의 전 과정을 배울 수 있다. 특히 123사비창작 센터에서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3D프린터 장비를 활용해 교육생들이 직접 시제품을 만들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접수는 오는 7월 26일까지이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부여군청 누리집 공지사항 게시글 링크 혹은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123사비 창작센터에는 창작자를 위한 다양한 장비가 있다”며 “부여군 창작자가 장비를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이 지난 14일 정부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에 증서 및 표장을 전수했다. 선발된 주인공은 ▲기획감사담당관 김종춘 주무관과 ▲전략사업과 구은정 전략1팀장 ▲농업정책과 이영성 원예특작팀장 ▲건설과 최민식 주무관 이상 4명이다. 이들은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면서 민원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등 다른 직원들에게 모범이 돼 왔다는 평이다. 김종춘 주무관은 부여군 군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며 주요정책 및 현안사업, 행사 등에 대한 방송사 취재 지원 등에 힘써 군민 알권리 증진 및 부여군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구은정 전략1팀장은 관내 인구 유입 및 저출산 대응 정책, 주민 생활문화거점공간 조성, 각종 공모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영성 원예특작팀장은 원예특작 분야의 다양한 시책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며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 기반 마련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최민식 주무관은 각종 하천재해 예방을 위해 체계적인 관리에 힘쓰며 재난대비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하상준설 및 유지보수 사업을 통해 재해예방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