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오성환 당진시장이 추석을 맞아 25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와 저소득 가정을 방문하여 풍요로운 추석을 기원하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덕동에 위치한 자활사업단 ‘우리일터’를 방문해 시설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서 송산면에 위치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금별’을 방문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덕담 및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건강 등의 안부를 물으며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추석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층 가정 4,765가구에 위문 물품을 지원했다”며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17만여 명의 시민들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는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 운영시간을 10월 1일부터 저녁 7시부터 새벽 2시까지 1시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당진시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는 지난 4월 당진종합병원 응급실 내에 설치되어 연중 운영하고 있다. 기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2명이 교대로 근무했지만 이번에 의사 1명을 추가 채용해 3명이 교대로 근무한다.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 이용자는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5개월간 3,631명으로, 하루평균 24명이 꾸준히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 연령대는 △0~3세가 45%로 가장 많았으며 △ 4~6세 30% △7~15세 25%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이용자의 90%가 밤 12시 전에 이용했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전국적인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부족에도 불구하고, 의사 1명 추가 채용에 성공한 만큼 우리 아이들이 아플 때 걱정 없이 진료받을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당진시가 되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 김명진 의원은 9월 21일 열린 제10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농업인회관 건립 추진”에 대해 건의했다고 밝혔다. 김명진 의원은 최근 몇 년간 농가 수, 농업인구, 경작 면적이 감소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하여 각 농업 분야에서 직면한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농업과 농촌 지역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농업인회관을 건립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2017년 출범한 농업회의소가 농어업인·단체, 농수축협 등이 참여하여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농어업 정책 반영을 위해 노력해왔고, 2020년에는'농업회의소 설립 및 운영 지원조례'를 제정하여 농업정책, 조사, 연구,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규정하여 농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김 의원은“이러한 농어민 단체 관계자들의 의견을 한데 모으는 데는 많은 한계를 갖고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농업, 임업, 축산, 어업 등 모든 관련 종사자들이 함께 모여 상황을 공유하고 대안을 만들 수 있는 농업인회관 건립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농업인회관은 현재 전국 24개 시도에서 다양한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 최연숙 의원은 지난 21일 제10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당진시만의 특색있는 고유문화를 담은‘당진시립박물관 설립’에 대해 제안했다. 최연숙 의원은“한국의 문화와 예술은 대도시에 집중되어 있고, 그 외 지역은 문화 발전 및 향유에 소외되어 있다”며, “당진시민들에게 역사와 문화의 보물을 향유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고 문화 도시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며 당진시립박물관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 의원은 당진시가 오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며, 연암 박지원과 같은 대표적 실학자를 배출한 도시이고 면천두견주, 은행나무, 읍성과 같은 대표 명물들이 지역 경제에 큰 기여를 하고 있음에도 우리시 박물관 및 기념관 상황은 특정 주제에 한정되어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최연숙 의원은“당진시는 적극적으로 당진시립박물관 건립에 대해 재검토를 제안한다”고 말하면서, “역사 문화의 질적 발전 도모 및 지역 문화 진흥사업 추진, 문화시설의 전문적 효율적 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해야한다”고 강조하고 시립박물
(충남도민일보) 당진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이번 대책은 민원, 쓰레기처리, 재난 안전, 상하수도, 의료보건 5개 분야로 나누어 연휴 동안 233명을 배치해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통한 시민들의 따뜻한 명절 나기를 지원한다. 먼저 도로 이용 불편 신고센터를 운영해 긴급 도로 기동보수반을 24시간 운영해 기상이변 및 도로시 추석물 파손 등의 신속한 처리에 나선다. 또한 쓰레기처리의 경우에는 9월 28일과 10월 1일, 2일, 3일에는 정상 수거가 이뤄진다. 29일과 30일에는 7개 팀이 나서 생활폐기물 비상 수거에 나서고 2개의 음식물쓰레기 수거팀이 쾌적한 명절 나기를 지원한다. 단수, 관로파손 등 각종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당진시 수도통합운영센터를 중심으로 비상근무를 편성해 추석 연휴 간 수도 관련 피해 발생에 대비하고 비상 복구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이번 추석 명절에는 발생 빈도가 높은 재난에 대해 상황 대응 태세 강화를 위한 재난 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여 신속한 상황 전파 체계를 구축한다. &
(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를 비롯한 전국 기관 및 단체 벤치마킹을 위한 방문 이어져 당진3동 마을공동체 중심 노인 돌봄 ‘당신을 위한 진심 하우스’ 사업을 벤치 마킹하기 위해 22년 17개 지자체 394명, 23년 상반기 16개 기관단체 500여 명이 당진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병구)를 방문했다. 당진3동 주민자치회는 ‘당신을 위한 진심 하우스’ 사업을 발전시켜 ‘상상 그 이상의 프로젝트 ‘돌봄안정 돌봄안심’사업으로 노인 돌봄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돌봄안정 돌봄안심’사업은 주민공동체 회복을 통해 ‘스스로 돌봄 서로 돌봄’ 문화를 활성화하고 돌봄·안전·복지 융복합 플랫폼 구축한다. 또한 독거 어르신 주거환경개선, 치매 독거 어르신 지원방안 마련, 우울증으로 인한 상담 연계 등 생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안전망 구축 지원을 위해 기관 단체 간 연계 협력*도 이루어진다. 올해는 충남문화관광재단 공모 사업 ‘문화예술로’에 선정되어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활동도 지원한다. 당진3동 이병구 동장은 “민관 단 체간 협력을 통해 돌봄 공백을 해결하고 마을공동체 의식이 회복된 살기 좋은 당진3동
(충남도민일보) 충남 당진시 석문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지난 22일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 전달된 쌀은 약 300포대(포대당 kg)로 석문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직접 수확한 벼로 만들었다.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나눔 행사 쌀은 관내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 30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용민 석문면 새마을협의회장은“새마을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쌀로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석문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지난 명절에도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봉사, 떡국 나눔 행사 등 소외된 이웃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합덕읍 지역주민들은 9월 23일 오후 4시 해양경찰인재개발원 당진시 유치 확정 축하 시가행진을 했다. 이날 합덕리 농악대를 선두로 오성환 당진시장 및 어기구 국회의원 과 합덕읍 관내 단체들, 지역주민 300여 명이 모여 합덕읍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합덕 전통시장, 합덕 터미널 주차장까지 질서 정연하게 행진을 이어갔다. 합덕읍 주민들은 인구가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해양경찰인재개발원 유치가 향후 합덕역 개통 및 합덕순성그린콤플렉스 산업단지 개발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충남도민일보) 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21일 ‘자살예방 후원결연사업’을 위한 이웃사랑 꾸러미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합회장 및 읍면회장 13명은 배추김치와 반찬을 만들어 사과·배 등의 과일과 함께 각 읍면 홀몸 어르신 26명에게 전달했다. 지난 6월에도 반찬과 쌀, 냉면 등을 전달한 바 있다. 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 ‘자살예방 후원결연사업’은 연합회장 및 읍면회장 13명이 지역에 홀로 있는 어르신 26명과 결연을 맺고 매월 월 2회 방문, 주 1회 전화를 하며 돌보는 사업이다.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 등을 통해 농촌 자살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정기연 회장은 “이번 나눔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농촌 여성 대표조직체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살기 좋은 농촌 터전을 조성하기 위해 농촌 환경개선, 여성농업인 소득원 개발 및 능력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치는 학습단체로 현재 시연합회를 중심으로 7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이달부터 음식점이나 카페, 미용업 등 식품위생 관련 업종의 쉬운 영업 신고를 위한 안내 서비스를 한다. 음식점, 카페, 미용실 등 식품위생 관련 업종은 20종이 넘고 연 2,000여 건의 민원이 처리되는 주요 민원이다. 업종별 필요 서류가 다르고 건축법 등 타법률 검토가 수반되어 민원인들이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시는 21개 업종에 대한 절차안내문을 작성하여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전화상담 후엔 해당 안내문을 개별문자로 전송한다. 보건위생과 김제란 과장은 “해당 서비스가 식품위생 영업을 시작하는 분들의 어려움을 모두 해소하지는 못할 것을 안다”면서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개선해 나가는 작은 노력이 행정서비스 향상에 도움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서비스 발굴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는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당진경찰서에 야광 지팡이 400개를 전달했다. 이와 같은 추진 배경에는 △22년도 교통문화지수 인구 30만 미만 49개 시 중 최하위 △23년도 5월 17일, 20일 차 대 어르신 보행자 사망사고 2건 등이 있다. 최근 주야간 불문하고 운전자가 보행하는 어르신을 인지하지 못해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했다. 당진경찰서는 매년 실시하고 있는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에서 야광 지팡이를 배부해 어르신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당진경찰서 관계자는 “야광 지팡이로 인해 운전자들에게 가시적으로 보행자가 있음을 알려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 택시요금이 2019년 이후 4년 만에 인상된다. 기본요금은 3,3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된다. 기본거리도 1.4km에서 1.2km로 단축되고, 시간 및 거리 당 요금(100원)도 각각 2초와 8m 단축된다. 또한 심야할증 요금도 변동되어 심야 할증이 적용되는 시간대가 자정에서 오후 10시로 변경되며 할증률도 이전의 20%에서 30%로 인상된다. 한편 시외지역을 운행하는 택시요금 할증률도 현재 20%에서 32%로 적용될 예정이다. 당진시 교통 관계자는 “택시가 공식적인 대중교통 수단은 아니지만 사실상 대중교통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택시요금 인상이 서민들에게 부담을 주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2019년 대비 유류비가 37.1% 상승하고 최저임금도 9.7% 상승하는 등 각종 생활물가 인상을 고려하여 불가피하게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택시요금 인상은 금년도 ‘충청남도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의 24% 인상 결정을 근거로 ‘당진시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에서 두 차례에 걸친 자체 심사를 통해 19.6% 인상이 확정됐다. 새로운 요금은 2023년 9월 24일 일요일 자정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이는 인근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간 토지 일제 조사 및 지목변경 사업을 추진한다. 농지법(1973.01.01.) 시행 이전 형질변경 토지 지목변경 사업은 농지법 시행 이전 농어가 주택으로 형질변경 됐으나 현재까지 지목이 농지(전·답·과수원)로 남아있는 필지들을 조사하여 현황과 일치하도록 공부를 정리하는 사업이다. 시는 3월 농지법 시행 이전 형질변경 토지 지목변경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올해 대상지인 합덕읍, 우강면, 순성면, 면천면의 과세대장 및 항공사진을 토대로 대상 필지들을 전수조사했다. 8월에는 약 250필지의 대상 토지소유자에게 1차 통지를 완료했다. 1차 통지를 통해 지목변경 완료된 토지는 총 75필지로 전년 대비 약 6.8배 이상의 높은 토지이동신청률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추가로 조사하여 9월 중 2차 통지를 보내 더 많은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명절을 맞아 가족들과 지목변경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 지목변경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해당 읍면동 및 이장님 협조를 받아 신청접수 및 홍보하고 있다. 합덕읍, 우강면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와 당진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창희)는 지난 23일 당진시청 잔디광장 일원에서 제10회 당진시 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개최한 제10회 당진시 박람회는 ‘내 손안에 복지가 스며들다’라는 주제에 맞춰 관내 42개 사회복지 관련 기관, 단체 등이 참여했다. 각종 체험 및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시민에게 다양한 복지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시장 표창-평안마을 허승혜, 충남당진지역자활센터 김유일, 당진북부사회복지관 함성은, 정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종순, 당진시수어통역센터 김수현, 당진시장애인체육회 전이슬, 당진시복지재단 김경철, 면천마더센터 강춘자,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허윤선, 당진시자원봉사센터 차영주 △당진시의회 의장 표창 –당찬방문요양센터 송미자, 당진남부사회복지관 신정인, 당진북부사회복지관 김동하, 당진시장애인복지관 정설화, 송악청소년문화의집 윤성희 △국회의원 표창 – 당진시노인복지관 이나경, 마실노인복지센터 김정은, 송산사회복지관 유주연, 순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낙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는 23일 당진시청 잔디광장에서 개최한 복지박람회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과 사회복지종사자 3,000여 명을 대상으로 ‘긍정 양육 129원칙’이란 주제로 진행했다. 부모와 자녀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양육 방법을 알리기 위해 긍정 양육 129원칙 홍보 전단을 배부하고, 아동학대 유형에 대한 안내 활동을 했다. 박노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아동학대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두길 바란다”며 “아동이 안전한 당진시가 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업해 캠페인을 지속해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는 21일 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지방의회 청렴 역량 향상을 위한 ‘공직자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실시한‘당진시의회 4대폭력 예방 교육’에 이은 두 번째 시간으로‘2023년 반부패 청렴 정책 추진계획’에 따라 청렴 교육 법정 2시간 외로 교육을 추진함으로써 당진시의회의 청렴 의지를 한번 더 굳건히 하고 리더십을 제고하는데 기여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강연은 청렴연수원 이영택 청렴전문강사를 초빙해 △공직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반부패 및 갑질 예방 등 청렴에 관한 법령을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다. 또한, 평소 의정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청렴 관련 위반사례들에 대한 질의응답과 토론 시간을 갖으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청렴 의식을 다짐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다”며“다양한 청렴 사례와 실천 방안을 제시하여 교육 만족도가 높았다”고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김덕주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의회 구성원들의 청렴 의식을 향상시키고, 조직 내 청렴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