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1월 6일 ‘2022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4431건, 54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등록면허세는 각종 허가·인가·등록·지정 등 특정 영업설비 또는 행위에 대한 권리의 설정, 신고의 수리 등에 대해 부과하는 세금으로 매년 1월 1일 현재 면허를 보유한 자에게 제1종 내지 제5종으로 구분하여 부과 고지되며, 세액은 45,000원(1종)〜4,500원(5종)이 과세된다. 사업을 폐업했더라도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부과되므로 1월 1일 이후 폐업을 했다면 당해연도까지는 부과 대상이며, 세무서 폐업신고와는 별도로 반드시 인허가 기관에서 면허를 취소해야 등록면허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등록면허세 납부는 1월 16일부터 2월 3일까지 위택스,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 및 카카오톡 등으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으며,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기, 시청 민원실 또는 각 면·동 주민센터에서 납부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임인년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시민을 돕기 위한 다양한 금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 보건소는 새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금연을 결심하고, 보건소를 찾는 금연 결심자들의 발길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금연 관련 서비스에 대한 안내와 홍보에 나섰다. 금연클리닉에서는 연중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며, 상담 시 금연교육과 호기일산화탄소 측정, 니코틴 의존도 평가, 금단현상 대처 방법 상담, 금연 강화 물품 지원 등 대상자가 금연을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금연을 망설이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금연클리닉 상담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방문 상담을 진행한 모든 시민들에게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시민들이 금연에 대한 관심을 갖고 금연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금연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든지 보건소에 방문하여 금연에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금연클리닉 뿐만 아니라 흡연예방교육 및 찾아가는 이동금연상담소 운영 등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이 금연에 참여해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계룡시가 될 수 있도록 금연프로그램 운영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취약계층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한 ‘2022년도 문화누리카드’사업 시행에 나선다고 전했다. 문화누리카드는 경제적 여건 등으로 문화생활을 하기 어려운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 지원하는 지원금으로, 1인당 연간 10만원이 지급되며, 시는 문화누리카드 사업으로 1200여 명에게 1억 2천여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카드 발급은 오는 2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면‧동사무소 또는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대상자는 카드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 공연, 영화, 도서, 음반 등 문화·여행 분야에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소에서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단, 사용하지 않은 카드 잔여금액은 이월되지 않고 자동 소멸되므로 기한 내 모두 사용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문화 소외계층이 다양한 문화적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문화누리카드 발급 및 이용 안내 등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2022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참여 희망 농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ICT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과 원예작물 생산성 향상 및 로컬푸드 활성화 기반 구축 등 농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13개 사업 19개소를 선정하여 농업인 또는 농업인단체에 총 1억 4천 7백여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요 시범사업으로는 시설원예 생육환경개선 기술지원 시범,시설원예 스마트농업 확대 기술지원 시범, 원예작물 친환경 생분해필름 멀칭시범, 소규모 로컬푸드 작목 재배시범 등이 있다. 신청자격은 각 시범사업의 목적에 적합하고 계룡시에 주소와 사업장을 둔 농업인 및 농업인단체 등으로 1월 27일 까지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이후 신청농가를 대상으로 사업별 현지조사와 농업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계룡시 농업산학협동심의회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대상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한 첨단 농업기술과 농작업 생력화를 위한 다양한 신기술 및 농자재 보급으로 안전농산물의 효율적 생산과 ICT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농업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산림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2022년 산림보호사업 기간제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모집분야는 6개 사업 21명으로 ▴산불감시원 10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숲길등산지도사, 숲가꾸기지원 조사단 각 1명 ▴산림 바이오매스 수집단 4명 ▴미이용 산림 바이오매스 수집단 4명이다. 선발된 근로자는 산불감시 및 예방, 산림병 해충 등 발생조사 및 방제, 숲가꾸기 예정지 조사, 숲길(등산로, 트레킹길 등) 서비스 제공, 산림피해 예방 및 신속한 피해 복구 등 각 분야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응시자격은 만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자로 계룡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사업별 자격 요건을 갖추면 지원 가능하다. 시는 각 사업별로 모집일정, 자격, 선발 기준 등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고, 1차 서류전형 후 2차 면접(관련업무 실기시험 등)을 거쳐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면‧동에서 직접 채용하는 산불감시원(10명)은 4개 면‧동별 신청기간 및 모집인원이 다르므로 해당 면‧동사무소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시민들의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2022년 국민안전교육 시행계획’(이하 시행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시행계획의 주요목표는 사각지대 없는 균형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해 시민 스스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함으로써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사고 발생 시 효과적인 대처를 통해 안전도시 계룡을 건설하는데 있다. 시행계획은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에 의거 수립된 행정안전부의 ‘제1차 국민안전교육 기본계획(2018년∼2022년)’을 시행하기 위한 계룡시의 연도별 안전교육 계획으로 ▴안전교육 추진체계 구축 ▴안전교육 활성화 ▴체험위주의 안전교육 확대의 3개 분야, 5개 추진과제를 선정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각 부서별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다중이용시설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안전 실태 점검 및 다양한 안전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계룡소방서의 어린이, 아동 대상의 소방안전체험교실을 통해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만큼 아무리 강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2022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학생 승객이 많은 48번 노선(계룡시〜충남대학교)을 기존 운행대수 6대에서 5대로 줄여 운행한다고 전했다. 운행대수 조정뿐 아니라 기존 35분이었던 배차간격을 45분 간격으로 평소보다 10분 늘려 배차할 예정으로, 시내버스 감차운행에 따른 노선 시간표는 계룡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교통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학교 방학으로 학생들의 이용 수요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출·퇴근 시간에 지장이 없도록 운행 시간 등을 조정해 버스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했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48번 버스 외에도 예산 절감 및 효율적 운영을 위해 대전역에서 신도안면까지 운행하는 2002번 버스 역시 평일은 운행대수 8대 배차간격 14분, 공휴일은 운행대수 7대 배차간격 16분으로 조정하여 연중 운행 중에 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작년과 마찬가지로 별도의 시무식 없이 차분하게 2022년 업무를 시작했다. 최홍묵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직원이 한자리에 모이는 시무식을 생략하고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충남도지사, 시장·군수 신년 영상인사를 통해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는 충령탑을 참배하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2022년 계룡시는 수 많은 도전 및 기회와 직면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시는 오는 10월 시 개청 이래 최대 행사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국제행사를 앞두고 있으며, 세계적 가구 기업인 이케아 입점이 가시화 되는 등 100년 미래가치를 높이면서 인구 7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힘찬 도약의 해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시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 개최로 국방도시 정체성 확립 ▴성공적 일상회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소통하고 신뢰받는 시민행복도시 구현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 실현 ▴쾌적한 환경,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 조성 ▴체계적 도시개발로 작지만 강한 자족도시 건설 등 6가지 과제를 2022년 중점추진 과제로 설정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30일 시정발전에 기여한 우수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시는 이날 근정포장 1명, 국무총리 모범공무원 1명, 행정안전부장관 1명, 충청남도지사 기관표창 3개, 계룡시장 모범공무원 2명, 계룡시장 우수공무원 4명, 계룡시장 친절공무원 4명 총 16명에게 표창을 전수 및 수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근정포장을 수상한 한현복 행정복지국장은 계룡시 첫 여성 관리직으로서 市 개청 이래 최대 규모의 정부예산 확보, 계룡경찰서를 비롯한 공공기관 유치 등 계룡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게 됐다. 국무총리 모범공무원을 수상한 김진태 도시개발팀장 역시 대실 및 하대실 지구 도시개발 사업 추진, 도시기본계획 및 관리계획 재정비 등 합리적 도시계획 수립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관표창으로는 충청남도 내 스마트도시, 도시개발 분야, 음식문화 개선사업 평가 우수기관 등 3개의 표창을 받았으며, 그 외에도 도시경관 정비 사업 등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공직자가 다양한 분야에서 표창을 수상하며 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홍묵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간을 보낸 2021년도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오는 1월 10일부터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이하 신중년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이란 만 50세부터 70세 미만의 연령을 지칭하는 용어로, 신중년 일자리사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하는 ‘신중년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의 일환이며 시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일자리사업 공모에 참여해 국비를 확보함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동시에 일자리 사업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습득하기 위해 공모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집분야는 ▴가즈아, 밀리터리스쿨 ▴다함께돌봄센터 학습매니저 ▴독립운동가 한훈기념관 해설 및 프로그램 매니저 ▴어린이감성체험장 놀이지도사 ▴지역상권 활성화지원 매니저 등 총 5개 분야 17명을 선발하며, 사업 참여 희망자는 오는 1월 10일부터 14일까지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 시청 3층 일자리안내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공고문에 게시된 담당자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계룡시 거주 만 50세부터 70세 미만의 퇴직한 미취업자로 각 사업별로 요구하는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송인석 전국 이·통장연합회 계룡시지회장이 지난 28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1 충남을 빛낸 유공자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올 한해 충남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도민과 법인 등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는 이 날 시상식에서 송 지회장은 지방자치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 수상자로 선정 됐다. 송 지회장은 1997년부터 엄사리 이장에 임명되어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왔으며, 2017년부터는 전국 이·통장연합회 계룡시지회장으로 임명되어 현재까지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함 등으로 타의 귀감이 되어 왔다. 아울러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 등 봉사활동은 물론 화합과 소통으로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국·도·시정 홍보를 적극 추진하는 등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왔다. 송인석 지회장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대단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지역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계룡시 이·통장님들과 함께 시정 발전 및 주민 화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2022년부터 효율적인 시정홍보를 위한 ‘SNS 홍보단’을 모집·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SNS 홍보단은 최근 떠오르고 있는 홍보 및 소통수단인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을 활용해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현안사업 및 관광, 축제, 행사, 지역소식 등을 좀 더 빠르고 생동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집대상은 별도 요건 없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모집기간은 22년 1월 3일부터 14일까지이고, 선발 예정인원은 20명이다. 시는 능력 있고 창의력 넘치는 홍보단원이 선발될 수 있도록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홍보단원을 선발할 예정이며, 동기부여를 위해 위촉장과 함께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할 계획이다. 활동사항으로는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시책사업, 관광정보, 축제, 행사 등에 관한 기사를 작성 후 계룡시에 자료를 제공하고 개인 SNS 채널에도 업로드 하면 되며, 그 외에도 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콘텐츠 발굴, 생활민원과 건의사항 등에 대한 내용을 취재·게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제는 SNS를 제외하고는 원활한 홍보 및 정보전달을 하기 어려울 만큼 SNS가 주요한 홍보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며, “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1년 지방세 체납액 징수실적 종합평가’에서 지난해 최우수기관에 이어 올해에도 도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의 이번 성과는 체납액 징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로특히 이월체납액 11억 1000만원 중 연초 목표로 정했던 4억 4200만원을 뛰어넘는 6억 4600만원을 징수해 목표액 대비 146%를 징수하는 성과를 올렸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체납자에 대한 신용정보 등록, 급여 및 매출채권조회·압류, 재산압류 등 강력한 행정제재와 500만 원 이상 체납자에 대한 팀장급 직원들의 징수책임제, 주 1회 이상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액 징수 활동을 펼친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체납액 징수실적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불황에도 적극적으로 세금을 납부해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이라며, “지방세는 시민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쓰이는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납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내년 하반기 시범운영 예정인 ‘향적산 치유의 숲’ 이용자와 등산객 편의를 위해 엄사면 향한리 452-5번지 일원에 향적산 공영주차장을 준공하고 내년 1월부터 운영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번에 준공된 향적산 공영주차장은 2022년 향적산 치유의 숲 시범운영에 맞춰 올해 국비 4억 원을 확보해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대지면적 5,609㎡, 주차면수 59면으로 조성되었다. 시는 향적산 개발의 일환으로 2단계 개발이 완료되면 치유의 숲과 자연휴양림 및 향적산 이용객 등의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변 불법주차로 인한 안전사고 사전 예방 및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향적산 공영주차장 조성에 나서게 됐다. 시는 이를 위해 계획수립, 토지매입 및 실시설계, 주거지주차장 개선사업 공모를 통한 국비 확보 등 약 1년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주차장을 준공했다. 그동안 향적산 개발은 ‘향적산권 종합개발계획’ 및 ‘산림복지단지조성 계획’에 따라 진행됐으며, 1단계로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향적산 치유의 숲을 조성해 내년 시범운영에 나서고, 2단계로는 2022부터 2026년까지 체류형 자연휴양림을 조성해 향적산을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신속한 민원처리로 시민만족도 제고에 기여한 공무원 6명을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해 표창했다고 밝혔다.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는 접수된 민원을 법정처리기한보다 단축 처리한 공무원에게 마일리지 점수를 부여하고 누적 점수가 많은 직원에게 포상하는 것으로, 단순히 법정기한 준수에 머무르지 않고 신속하고 적극적인 민원처리를 위해 시행중인 제도다. 시는 신속한 민원처리로 민원인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민원담당 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위한 방안으로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매년 2회에 걸쳐 우수공무원을 선발·시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임인년 새해에도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를 더욱 내실있게 운영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민원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2021년 모범납세자로 87명(개인 47명, 법인 40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모범납세자는 최근 3년간 지방세를 체납한 사실이 없고, 개인분 주민세와 면허에 대한 등록면허세를 제외한 모든 세목에서 연 3건 이상, 250만 원 이상 납부한 시민을 대상으로 시장 추천과 충청남도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모범납세자에게는 내년 1년간 NH농협은행 및 KB국민은행으로부터 대출금리 인하(최대0.3%), 예금금리 우대(0.2∼0.3%), 수수료 면제 등의 금융우대 혜택과 시·군 공영주차장, 금강 및 안면도 자연휴양림 등 충남도에서 운영하는 시설의 무료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모범납세자 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 시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시민에게 증명서를 발송했으며, 납세자 이용 편의를 위하여 종이 형태의 증명서와 함께 휴대가 간편한 카드형 증명서도 함께 제작·발송하였다. 시 관계자는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시는 납세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납세자 분들이 납부하신 소중한 세금은 시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