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은 최근 부여경찰서와 합동으로 민원인의 폭언·폭행을 가장한 2023년 하반기 특이민원 발생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군은 악성 민원의 폭언·폭행 등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비상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부여경찰서와 정기적으로 합동 모의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모의훈련은 비상상황 시 체계적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게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공무원과 민원인들 간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은 연일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지난 21일 인명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양산쓰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부여교육지원청에서는 건강 취약계층인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양산과 폭염 행동요령 팜플렛을 배부하는 등 폭염대비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양산을 쓰면 체감온도를 섭씨 3~7℃까지 줄여주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어 여름철 야외활동이 잦은 어린이들의 온열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다”며 양산쓰기 캠페인에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 아울러 폭염대책기간인 9월 30일까지 부여군 1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양심 양산대여소를 운영하고 있어 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양산을 대여‧반납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이 2023년 상반기 이월체납액 징수율 관련해 도 전체에서 2위, 군 전체에서는 1위를 기록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군에 따르면 2023년 이월체납액은 23억7,400만원으로 도 징수목표액 9억7,200만원 중 9억9,500만원을 징수해 목표액 대비 징수율 102.4%를 기록했다. 군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계획을 바탕으로 이월체납액 50% 징수를 목표로 체납자의 각종 채권 171건을 압류하여 105건 2,500만원을 추심했다. 특히 체납자의 자동차 781건(관련 체납액 3억1,806만원), 부동산 96건(관련 체납액 2억732만원)을 압류하는 등 조세 채권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했다. 또한 2월부터 자동차세 체납차량의 번호판 총 166개(관내 107/관외 59)를 영치해 9,000만원의 체납세금을 징수했다. 이와 더불어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생계형 체납자가 증가함에 따라 거소지 방문을 통한 생활실태를 파악하여 분납유도를 하는 등 납세자를 위한 조세행정을 구현하는 데도 노력했다. 군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고질적인 체납자는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은 부여군 자율방재단에서 100여명을 동원해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여군에는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군평균 550mm가 넘는 폭우(외산면 719mm)가 집중되면서 주택 침수, 도로, 제방, 산사태, 농경지의 피해가 잇따라 피해복구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자율방재단은 군에서 덤프트럭, 굴삭기 등을 동원해 복구작업을 진행하는 데 힘을 보태 중장비가 진입할 수 없는 마을 안길 정리, 위험수목 제거, 침수지역 안전재난선 설치, 도로 통제 지원, 수재민 가정 내 침수 청소 및 소독 방역, 피해 농작물 정리, 배수로 빗물받이 쓰레기 정리 및 광범위한 시가지 청소 등에 총력을 기울였다. 박종진 자율방재단장은 “현지 사정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지역 방재단원들을 복구 지원이 필요한 적재적소에 신속하게 배치하여 조금이라도 더 빨리 피해복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열정적으로 임하는 방재단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방재활동에 필요한 장비 및 물품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에 지난 13일부터 지속된 강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침수 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밀려들고 있다. 군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농경지, 주택 등의 복구를 위해 군인, 유관기관, 직능단체 등 3,744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고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생필품 등 구호물품 지원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2,000여명의 군 장병이 복구작업을 지원하며 현장에서 큰 힘이 되고 있다. 부여군 공무원들도 피해복구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24일 현재까지 부여군 모든 공무원이 피해조사, 시설점검 및 복구작업 등에 투입됐다. 800여명의 부여군 공무원들은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면서도 직접 피해지역 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하며 주민들의 아픔을 달랬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많은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지만 아직까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지속적으로 부여군 지역 일손이 필요한 곳에 봉사하며 피해 주민의 아픔을 달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해 정부는 19일 부여군을 포함해 1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이 공공기관과 민간단체, 군부대 등의 도움으로 복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지난 21일 서산시청 공무원 25명이 규암면 일대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에서는 직원 60여명이 각각 세도면 반조원리와 남면 송암리를 찾아 침수 피해를 입은 수박하우스 정리 작업을 도왔다. 서울시 중구 의회에서도 20명이 장암면을 방문해 침수 피해를 입은 작물을 수거하는 등의 복구 활동을 지원했다. 이날은 충남도청 소속 공무원 120여명을 비롯해 충남경찰청 기동대, 부여경찰서 경비교통계, 건강보험공단 부여청양지사 등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다. 특히 군은 무더위 속에서 군 장병들이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태며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32사단에서는 지난 17일부터 군 장병을 수해현장에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1,000여명의 군 장병들이 규암면과 구룡면, 부여읍 등을 찾아 침수 시설 지하설비 및 폐기물 수거와 농작물, 피해가옥 정리 등을 도왔다. 박 군수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악조건의 상황 속에서도 우리 군민이 일상으로 빠르게 돌아갈 수 있도록 복구 작업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이 집중호우 피해농가의 실질적 지원 방안을 도에 적극 건의하고 나섰다. 군은 이번 집중호우로 3,437ha의 농경지가 침수피해를 입고 피해액이 무려 357억원에 이른다. 그중에서도 특히 시설원예 484ha가 물에 잠겨 수박, 멜론 등 출하를 앞둔 농작물들을 고스란히 폐기할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실정이다. 지난 21일 김태흠 충남지사가 16일에 이어 수해 이재민들을 격려하고 응급 복구작업을 독려하기 위해 부여를 다시 찾았다. 박정현 군수는 “재해보험 대상에서 제외된 농업 기자재 등이 보험보장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며 “피해를 입었지만 재해보험 작목에서 제외된 농작물도 충남도와 정부 차원의 지원을 적극 고려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태흠 지사는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의 피해보상액을 도비를 지원해서라도 80~90%까지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박 군수는 특히 “이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를 바탕으로 사유시설에 대해서도 지원을 높여달라”고 건의하기도 했다.
(충남도민일보) (재)백제문화제재단과 하이트진로(주)가 지난 20일 부여군 규암면 소재 재단 사무실에서‘2023 대백제전’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주)는 전세계 82여개국에 다양한 주류 제품을 수출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자사 주류에 ‘2023 대백제전’ 홍보 보조라벨 약 350만매를 붙여 전국에 유통하고 홍보용 포스터와 판촉물 등을 제작하여 배부할 계획이다. 이승용 하이트진로 대전지점장은 “13년만에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2023 대백제전’이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자사의 전국적인 영업망을 통해 널리 홍보하고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재)백제문화제재단 신광섭 대표이사는 “하이트진로(주)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전국에 대백제전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 세도면은 세도노인대학에서 지난 20일 노인대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성평등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함께해요 성인지 감수성’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진정한 성평등의 의미에 대해 고민해보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지상철 세도노인대학장은 “성평등 인식향상을 위한 교과목 편성에도 관심을 더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자건 면장은 “어르신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성평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실천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여 규암면은 보령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에서 긴급 구호물품 지원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대광상회 김학동대표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규암면에 500만원 상당 대천김 83박스를 규암면 수해자에게 기부했다. 김학동 대표는 “기록적인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며 “집중호우로 더는 피해가 없길 바라며 하루속히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는 7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2023년도 하반기 굿뜨래 장학생 신청서를 접수한다. 상반기 장학생 120명 선발에 이어 하반기 120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2023년에는 지난해 대비 70명이 증가한 총 240명의 학생을 장학생으로 선발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중학생·고등학생·대학생으로 공고일 1년 전부터 부여군에 주소를 둔 군민 또는 군민의 자녀, 향우회원 자녀, 관내 중소기업체 임직원 자녀, 장애인, 다자녀(3인 이상) 세대 자녀, 다문화가정 자녀, 재능학생 등의 분야로 선발한다. 신청은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 홈페이지에서 학생 본인이 굿뜨래장학금 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련서류를 평생학습관에 우편 발송 또는 방문해서 제출하면 된다.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는 2000년 설립한 이후 2023년 상반기까지 1,734명의 학생에게 14억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고 고등학생 국․내외 연수지원, 진로․진학 입시 컨설팅, 충남 서울학사 운영 등 우리지역을 빛낼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은 지난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현장에서 2차 피해가 발생할 것을 예방하기 위해 보건소에서 적극적인 보건활동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는 긴급한 응급상황 대비 이동진료반을 구성 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 주민들이 대피해 있는 국민체육센터와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환자를 진료하고 비상상비약과 의약품을 제공했다. 침수지역을 중심으로 감염병 확산 우려가 있어 21일에는 관내 437개 마을대상 전가구 일제소독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수해 피해복구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읍·면 방역소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집중호우 피해로 우울감과 불안감 등 마음에 상처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26일부터 마을을 직접 찾아가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심리상담 서비스는 갑작스런 수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고자 마련했다. 수해 발생 마을을 대상으로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팀이 마을을 직접 찾아가 우울, 스트레스 검사 및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 검사와 상담을 진행하고, 검사 결과 고위험군은 정신건강복지센터 통해 임상자문의 상담 연계와 심층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주택, 농경지 등의 복구를 위해 19일부터 T/F팀을 설치해 호우피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여군은 7월 13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3,348ha 농·임업 피해, 8.39ha 산사태 피해, 387명의 일시대피자 발생 등의 광범위한 피해를 입었다. 이에 따라 군은 자치행정과, 안전총괄과 등 2개 부서와 8361부대 3대대의 협업하에 자원봉사 통합상황 T/F팀을 부여군 재난상황실에 설치했다. 앞으로 별도 해제시까지 자원봉사자 모집배치 및 활동관리와 소요되는 물품 관리지원 등 피해복구에 차질이 없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유관기관·사회단체의 적극적인 자원봉사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군 직원도 피해복구 상황 종료시까지 현장 일손 돕기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광범위적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자원봉사 통합상황 전담팀을 구성해 체계적이고 신속한 피해복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호우 피해는 범위가 넓어 많은 자원봉사자의 도움이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이 긴 장맛비가 지나가고 폭염이 시작되면서 어르신들의 안전 지키기에 나선다. 군은 지난 6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폭염 대비 보호대책을 수립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수행인력 대상으로 행동요령 및 조치사항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폭염의 위험이 가장 큰 7, 8월에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주말 비상근무를 하며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인할 계획이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ICT기기로 활동 미감지를 수시 확인하고 지속적으로 연락이 안 될 경우에는 가정방문으로 상황을 즉시 파악한다. 현재 부여노인복지센터와 함께 동산노인복지센터, 부여돌보미사회적협동조합, 청룡나눔사업단에서 217명의 수행인력을 동원한다. 군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들이 또 한번 상처받지 않도록 신속한 대응과 효과적인 관리를 통해 폭염 피해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어르신들이 폭염을 피해 함께 쉴 수 있도록 경로당 무더위쉼터 냉방비 보조금을 465개소에 개소당 1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초촌면 이장단 협의회·총화협의회 등 30여명이 지난 19일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화면 지석리 소재 주택을 방문해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박찬열 초촌면 이장단 회장이 주변 마을 이웃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마음에서 직접 인력을 모집하면서 시작됐다. 해당 가구는 이번 집중호우로 주택에 토사물이 들이닥치고 옹벽이 무너져 내리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초촌면 이장협의회와 총화협의회에서는 흘러내린 흙을 퍼내고 주택 주변을 청소하는 등 빠른 수해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도움을 받은 주민은 “갑작스러운 많은 비로 거주지가 엉망이 돼 큰 걱정이었는데 발 빠르게 피해복구를 위한 인력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에서는 오는 7월 31일 디지털 전환시대를 맞아 아동·청소년에게 SW미래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거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SW학습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7월 31일부터 9월 25일까지 120시간 무료로 추진되는 해당 과정을 수료시 ▲SW코딩교육지도사 ▲메타버스교육지도사 ▲VR교육지도사 ▲3D프린팅지도사 ▲AI교육지도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대전세종충남지역혁신플랫폼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이 사업은 향후 양성된 SW코디네이터들을 활용해 관내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SW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SW교육에 대한 아이들과 학부모의 관심이 높지만 해당 교육을 할 수 있는 강사진이 관내에 많지 않다는 문제가 있어 부여군에서 직접 강사진을 육성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SW교육 분야의 취창업 수요가 기대되는 만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아동들에게도 SW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 홈페이지를 참고해 오는 26일까지 지원신청서를 접수처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