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기자) 충주시립택견단이 송년 기획공연으로 12월 28일 오후 7시 30분 충주시 문화회관에서 택견의 움직임에 새겨진 감동의 충주를 공연으로 승화시킨 ‘감동 : The Touch'를 선보인다. 충주시립택견단의 송년기획공연 ‘감동 : The Touch'는 총 7장으로 구성되어 택견혼이 깨어나는 태초의 순간부터 충주 고구려비, 대몽항쟁의 결정적 전투였던 충주성 전투에 이어 오늘날 현대에 이르기까지 택견의 움직임에 새겨진 충주의 역사와 문화 등으로 진행된다. 1장은 태동으로 민족의 혼과 기상을 택견의 몸짓으로 녹여냈으며, 2장은 파동으로 정중동의 몸짓이 커다란 물결이 되어 천지사방으로 퍼진다는 의미로 택견의 군무와 깃발을 활용해 구성했다. 3장은 비동이라는 제목으로 택견의 혼이 충주 땅에 서리는 장면을 표현했으며, 4장은 격동의 순간을 김윤후 장군과 충주성의 백성들이 택견의 힘으로 몽골군에 맞서는 모습을 긴박하게 그려냈다. 5장은 역동하는 충주의 역사와 문화, 시민들의 활기찬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냈으며, 6장은 생동하는 힘으로 불의에 맞서는 모습을 충주시민택견학교 수강생들과 함께 준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기자) 충주시는 19일 ‘2023년 훈훈한 우리동네이야기’에 선정된 미담의 주인공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선한 영향력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이웃과 화합하는 시민들의 사례를 발굴해 월간예성 및 홈페이지 ‘훈훈한 우리동네 이야기’를 통해 소개해왔다. 월간예성에 소개된 주인공들은 △장애인 자립 지원 충주시장애인후원회 △모범 다자녀가정 박주희 씨 △야학봉사 이상명 씨 △시각장애 학생들의 희망 한동일 씨 △춤추는 동화할머니 이영희 씨 △다문화가족 모니터링 봉사 윤채원 씨 △충주 소재로 설화를 창작하는 예성글패 △학생들과 함께 솔선하는 봉사자 조현민 씨 △봉사는 가문의 숙명이라는 봉사가족(이상옥, 김화자, 이주희) △연수동 한평정원 가꾸기 전미정 씨 △지현동 이웃사랑 실천 김선순 씨 △저소득층 학생 지원 권영길 씨 등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조길형 충주시장은 각자 분야에서 충주를 빛내고 있는 주인공 12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지역을 위해 애쓰시는 여러분들의 열정과 헌신은 충주의 품격을 높이는 소중한 밑거름이 됐다”며, “21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기자) 충주시는 18일 오후 4시 건강복지타운 대강당에서 2023 하반기 재활프로그램 수료식 및 자선음악회를 진행했다. 이번 자선음악회는 장애인의 문화예술 참여와 향유 기회를 나누고자 마련했다. 시는 다양한 장애로 사회복귀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24주에 걸쳐 다양한 재활 운동 프로그램과 음악치료 등 인지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수료식은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참가자, 보호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및 표창장 수여와 소감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역사회 음악인들의 자선공연과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성심맹아원생들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함께하는 음악회도 진행됐다. 시는 18일부터 20일까지 보건소 2층 로비와 복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참여자들이 만든 클레이아트 작품 및 참여자 활동사진을 전시할 예정이다. 충주시는 2024년에도 장애로 인해 어려움 겪는 시민들을 위해 유익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며 상반기 재활프로그램은 홈페이지 등 매체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기자) 충주시는 19일 시청 탄금홀에서 지역자율방재단의 재난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충주시 지역자율방재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한수덕 충주시 지역자율방재단장을 비롯한 읍면동 자율방재단원과 재난안전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은 단원들의 생활 속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을 위해 대원대학교 함영림 교수를 초빙해 위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AED 사용법 등 이론 및 실습으로 이루어졌다. 유승훈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교육은 충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의 재난 대응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애써주시는 방재단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시민이 안전한 충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재난 취약 지구 순찰 및 예찰 활동과 재난 시 응급복구 활동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방재활동을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기자) 충주시는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한 항체 검사에서 법적 기준치 미만인 항체 양성률 저조 농가에 대해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구제역 발생 위험을 낮추기 위해 구제역 백신접종을 지속해서 실시해 왔으며 농가에 대한 지도 점검을 했으나 백신접종이 미흡한 농가가 확인되고 있어 행정처분을 엄격하게 적용할 방침이다. 법적 기준은 소 80%, 돼지 비육돈 30%, 돼지 번식돈 60%, 염소 60%이며, 항체 양성률 미달 시 최대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과태료 1차 500만 원, 2차 750만 원, 3차 1,000만 원)가 부과된다. 아울러, 최근 중국의 돼지 차량에서 O형 구제역이 확인됨에 따라 과거 중국 발생 한 달 이후 국내 발생하는 경우가 빈번했던 점을 고려하면 더욱 철저히 백신 접종을 추진해야 한다. 또한 충주시는 럼피스킨 방역대 이동 제한이 해제됨에 따라, 기존 실시하던 소·염소 사육농장 차단방역 일제 점검을 재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가축전염병이 발생하면 피해가 매우 큰 만큼 각 농가에서는 자체 방역에 최선을 다해 주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기자)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농촌진흥청 국비사업 『농업생산기반을 활용한 라이브커머스 활성화 기술 시범사업』으로 센터 내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설치로 실시간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장점을 살려 농업 상품 온라인 거래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또한, 촬영시설 및 스튜디오를 종합적으로 구축해 충주시 정보화연구회원 및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직접 생산한 농산물 상품 판매 및 홍보를 위한 사진 촬영, 라이브커머스 방송 활용 기술 등을 배울 수 있도록 6회에 걸쳐 스마트 스토어 교육도 추진했다. 라이브커머스 수업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센터에서 농산물 온라인판매와 농산물 상품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 농산물 홍보 및 판매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는 2024년에도 지속적으로 라이브커머스와 관련한 품질 높은 다양한 프로그램 및 교육을 추진하여 농업인들의 온라인 직거래와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농업인 소득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기자) 충주시가 19일 공직자가 선정한 2023년 충주시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시는 한 해 동안 관심이 높았던 뉴스에 대해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해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가장 많은 표를 얻은 뉴스는 호우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다. 지난 7월 유례없는 폭우와 괴산댐 월류 등으로 총 242억 원에 달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했고, 그 결과 국비 지원을 통해 신속한 복구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두 번째 뉴스는 중부내륙선 KTX 충주~판교 구간 개통이다. 최근 중부내륙선 KTX 판교 연장운행에 따른 시간표가 확정됨에 따라 충주시민은 수도권과 강남 등을 열차로 출퇴근할 수 있게 됐다. 판교행 첫 열차는 충주에서 오전 6시 30분에 출발하고, 충주행 마지막 열차는 오후 7시 45분이다. 또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최종 승인이 세 번째 뉴스로 꼽혔다. 바이오헬스 국가산단은 국비 5,190억 원을 들여 첨단 바이오산업과 정
(충남도민일보) 지난 12월 18일 사단법인 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충주시지회는 SGI서울보증 충주지점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시각장애인협회는 겨울철 한파를 대비하여 온돌전기매트 80개를 구입하여 전기매트가 없거나 노후하여 교체가 필요한 재가시각장애인에게 전달 할 계획이다. 박정훈 SGI서울보증 충주지점장은 “소외된 분들을 위해 사랑의 성금을 기탁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최금자 지회장은 “추운 겨울,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시각장애인들을 생각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습 한파로 심한 기온변화에 어려움을 겪을 재가시각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되어 기쁘다”고 화답했다. 온돌전기매트를 전달받은 재가시각장애인은 “오래된 전기매트가 고장이 나서 겨울이 걱정됐는데, 새 전기매트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2023년 12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시범운영하고, 2024년 1월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충주국민체육센터(이하 센터)는 중앙탑면 기업도시로 237-2 일대에 총사업비 136억 원(국비 30억 원, 도비 15억 원, 시비 90억 원)을 들여 연면적 3,670㎡, 지상 3층 규모로 준공됐다. 센터는 1층 수영장(성인풀, 워킹풀), 2층 헬스장 및 다목적체육관, 3층 사무실로 구성되어있으며, 수영장은 25M 길이의 6레인 규모로 조성됐고, 헬스장은 러닝머신 15대, 사이클 10대, 레그익스텐션 등의 기구를 갖추고 있으며, 다목적체육관은 배드민턴과 탁구 종목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고 주말 및 공휴일은 휴무일이다. 정식개장일인 2024년 1월부터는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과 2,4주차 일요일·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1,3,5주차 일요일은 정기휴무일이다. 이용료는 성인을 기준으로 수영은 일일요금 3,000원, 월정기 50,000원이며
(충남도민일보) 충주시가 ‘2023년 충청북도 결핵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도내 11개 시군 중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충주시는 이번 최우수 기관상 수상으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충청북도 결핵관리사업 성과대회는 총 7개 세부지표를 항목별로 점수화해 평가를 진행한다. 충주시는 타 시군과 달리 결핵환자 발생 건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꼼꼼한 결핵환자 관리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또한, 시는 올해 우수사례로 제출한 찾아가는 노인결핵검진, 돌봄시설 종사자 잠복결핵감염 검진사업은 대한결핵협회 및 의료기관과 연계해 결핵 발생 고위험군을 조기검진하고 치료를 유도하는 등 선제적이고 내실 있는 관리를 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그동안 충주시는 국가 결핵 예방관리 강화대책에 발맞추어 다양한 신환자 발굴사업을 벌여 왔고, 결핵 예방 캠페인, 결핵환자 중심의 맞춤형 사례관리 등 포괄적으로 접근하여 사업을 추진해왔다. 충주시는 이번 포상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결핵 검진부터 치료·관리까지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 추진하
(충남도민일보) 충주시가 올 한해 5대 신산업 육성 발전의 성과를 돌아보고, 신산업 발전을 통한 충주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관계기관 유공자를 표창했다. 시는 18일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충주시 5대 산업(수소·바이오·자동차부품·승강기·이차전지) 육성발전 관계기관 소속직원 5명에게 표창·감사패를 수여하고, 수상자들과의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수소·이차전지분야는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 윤진호 수석연구원을 선정하고, 충청북도 에너지과 조상훈 수소전문관에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진호 수석연구원은 충주 최초의 민간연구소인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 유치와 특장차 수소파워팩 기술지원 기반구축, 수소규제자유특구 사업, 충주댐 그린수소 기반구축 사업 등 다수의 국책사업을 확보한 공로이다. 특히, 충북도 에너지과 조상훈 수소전문관은 충북도 협력의 가교역할과 정부예산 확보에 적극 대응하는 등 충주시 수소산업 발전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했다. 다음, 바이오 분야는 2023 충북 혁신의료기기 미래전략 포럼 개최와 정밀의료 분야 기업지원, 인력양성, 핵심기술개발 등의 성과를 올린
(충남도민일보) 충주시 민원봉사과는 장영미 여권팀장과 송가현 주무관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잇달아 수상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장영미 여권팀장은 ‘2023년 행정안전부장관 우수공무원’에서 신속한 여권 민원처리로 민원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평소 여권팀장으로 재직하며 관련 법규 등의 해박한 지식으로 다양한 여권 관련 민원 해결사 역할은 물론 항상 밝고 친절한 민원 응대로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장영미 팀장은 “팀원들과의 꾸준한 업무 연찬과 소통을 위한 노력들이 좋은 결실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송가현 주무관은 ‘디지털정부 혁신 유공 장관표창’에서 행정정보 공동이용 시스템 활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행정정보 공동이용 시스템은 각종 민원 신청 시 민원인들에게 서류를 요구하지 않고 공무원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민원 서류 간소화를 이끌어내는 주요 제도 중 하나다. 송 주무관은 이 시스템 안에 다양한 신규 사업들을 발굴해 업데이트하고, 직원
(충남도민일보) 충주시가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국제숙련도 시험’에서 7년 연속 ‘적합’ 평가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국제숙련도 시험은 국제표준화기구(ISO/IEC)가 인정한 숙련도 평가 기관인 미국 시그마 알드리치 및 이알에이가 시행하며, 매년 전 세계 분석기관이 참여하여 측정분석기관의 분야별 분석 능력을 검증하는 국제 인증 프로그램이다. 시는 2023년도 국제숙련도 시험에서 먹는물 수질검사 분야의 중금속, 소독부산물, 휘발성유기화합물, 이온성물질 등 미지시료를 분석한 결과 총 17개 항목에 대해‘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형우 상수도과장은 “수질검사 장비 현대화와 분석담당자의 숙련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민이 믿고 마실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주시자원봉사센터둥글레가족봉사단 12기는 지난 16일 독거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4월에 가족봉사단이 토끼해를 맞아 토끼저금통을 만들고 10월까지 모은 돈으로 360장의 연탄을 구입하여 동절기 난방비 부담이 큰 독거어르신댁에 직접 배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특히 5기때부터 현재까지 둥글레가족봉사단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김지은 학생(충주여고 1학년)은 이웃 나눔 실천으로 한국청소년육성회 충주지구회에서 받은 장학금 30만원을 어르신들께 필요한 쌀, 라면 등 생필품을 구입해 전달하여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김낙정 센터장은 “가족봉사단의 사랑과 함께 전달 된 연탄과 생필품으로 올겨울 따뜻하게 지내시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충청북도 병원간호사회는 2023년 12월 15일 충주시 소재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숭덕원 나눔의집을 방문해 입주인들의 따뜻한 연말을 위한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충주의료원 최영란 간호부장과 신문희 간호팀장이 대표로 참석했으며, “연말연시를 앞두고 나눔의집 중증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작은 정성이나마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눔의집 유명철 원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주신 충청북도 병원간호사회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의집 가족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은 12월 송년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뮤지컬 ‘알라딘과 요술램프’를 오는 24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총 2회로 나눠 충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기획공연으로 마련된 뮤지컬 ‘알라딘과 요술램프’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캐릭터 ‘알라딘’의 모험과 사랑이야기를 창의적이고 화려한 특수효과와 환상의 플라잉 퍼포먼스로 선보이며, 보는 이들이 아름다움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연말 크리스마스를 맞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면서 “이번 가족 뮤지컬 공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가족 뮤지컬 ‘알라딘과 요술램프’는 전 연령 누구나 관람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 예매를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충주시 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16일 오전 9시부터 예매 가능하며, 공연 관한 자세한 문의는 문화사업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