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오는 1월 24일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실내봉안시설을 방문하는 추모객을 1일 총 160명으로 제한하는 1일 추모객 총량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명각은 두마면에 위치한 봉안시설로 명절마다 추모객이 집중됨에 따라 다가오는 설 명절에도 특정시간에 많은 추모객이 방문할 경우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시에서는 코로나19 예방 및 정돈된 추모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1월 24일부터 2월 11일까지 1회 방문객 4명, 1시간 20명, 1일 총 160명을 내용으로 하는 추모객 총량제를 실시할 계획으로 1시간당 입장 인원이 제한되는 만큼 대기가 발생할 수 있다고 시는 전했다. 시는 추모객 총량제 외에도 보다 안전한 추모환경 조성을 위해 ▴추모객 발열 체크 ▴마스크 미착용시 출입 제한 ▴2미터 이상 거리두기 ▴제례실 폐쇄 및 시설 내 음식물 섭취 금지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추모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명절 기간 동안 정명각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방역·소독 및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 상황이 매우 위중한 만큼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대기질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저녹스 보일러란 LNG 등 가스를 연료로 하는 친환경 콘덴싱 난방장치로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의 배출을 줄이며, 에너지 효율은 높은 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을 말한다. 시에 따르면 저녹스 보일러는 겨울철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질소산화물(NOx)을 88% 감소시키고 에너지 효율 역시 기존 보일러 대비 최대 12% 이상 높아 난방비 절약 및 대기질 개선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녹스 보일러 지원대상은 계룡시 소재 주택에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교체하는 가정으로, 10년 이상 노후한 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는 가정에 우선 지원할 예정이며, 일반세대에는 대당 10만원, 저소득 세대에는 대당 6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 3일부터 3월 4일까지로, 신청방법은 시청 환경위생과 환경위생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 가능하며, 신규설치가 아닌 기존 보일러 교체 설치 시에는 교체 사진 및 현금영수증 등 관련 서류를 첨부하여 제출하면 된다. 시는 올해 상반기에만 350여대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오는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2022년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이하 동아리) 지원 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아리 지원 사업’은 시민들의 자발적 학습 문화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학습과 재능 나눔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계룡시에 등록한 학습동아리 7개를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담당부서 평가와 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동아리는 70만원에서 1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7개의 평생학습 동아리를 선정하여 교육비를 지원하는 등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평생학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만큼 올해도 다양한 학습동아리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올해도 시민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4만 3천여 명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하고 홍보에 나섰다. 시는 자전거 인프라 확충 및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생활 동참으로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 2015년부터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에 가입해 불의의 사고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자전거 타기를 활성화해 친환경 도시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올해 가입한 자전거 보험은 1월 9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계룡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시민이면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보험적용 범위는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던 중 일어난 사고, 자전거를 운전하지 않은 상태로 자전거에 탑승 중 일어난 사고, 도로 통행 중 피보험자가 자전거로부터 입은 급격하고도 우연한 사고 등이 해당되며 다른 지역에서 자전거를 타다 발생한 사고도 보장받을 수 있다. 자전거 사망(만15세 미만 제외)과 후유장애 시에는 최대 500만원까지 보장되며, 자전거 상해 입원비용 20만원, 진단기간 28일 이상인 경우 진단위로금 10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보장하고 변호사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의 도심 및 농경지 출현으로 인명과 농작물 피해 및 가축질병(ASF, AI), 등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유해 야생동물 포획을 위해 모범 수렵인 10명으로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구성해 연중 상시 운영할 예정으로, 국립공원과 軍 관련시설을 제외한 계룡시 전역에서 유해 야생동물 포획활동을 펼치며 야생동물 적정 개체수 유지 및 주민 피해, 가축질병 예방 등에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농가의 자가포획을 위해 2019년부터 멧돼지 포획틀 6개를 면·동사무소에 비치하고 무상 임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포획틀이 필요한 농가는 야생동물 포획허가를 득한 후 주소지 면‧동사무소에 포획허가증을 제출하면 포획틀을 임차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야생동물 피해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수확기 농작물 피해방지와 전염병예방 및 시민들의 안전한 농업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올해 1월부터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정에 아동 1인당 본인부담금의 50%를 분기별 최대 210시간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본인부담금 지원은 맞벌이 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이를 통해 아이키우기 좋은 양육 환경을 조성하여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양육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한다고 시행 배경을 전했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직접 가정으로 찾아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로 영아종일제서비스, 시간제서비스, 질병감염아동지원서비스가 있으며, 서비스 이용 비용의 최대 75%를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지원에도 불구하고 많은 가정에서 본인부담금에 대해 경제적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황으로, 시는 다양한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아동인권 향상을 위해 본인부담금 지원을 결정하고 지난해부터 계획 수립 및 조례 제정, 이용대상자와 예산소요액 사전 파악, 원활한 예산편성을 위한 계룡시의회와의 협의 등 관련 행정절차를 꼼꼼히 밟아온 것으로 확인됐다. 본인부담금 50% 지원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국토교통부에서 고시한 2022년 지적측량 수수료 규정에 따라 농업인과 국가유공자,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지적측량 수수료 30% 할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감면대상은 농업인이 정부 보조를 받아 저온저장고 및 곡물건조기를 설치하거나 농촌주택 개량을 위해 지적측량을 실시하는 경우와 국가유공자 본인, 유가족 또는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본인 소유의 토지에 대한 지적측량을 신청하는 경우가 해당된다. 측량 신청시에는 정부보조금 지원 사업 확인증 및 농촌주택 개량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통지서, 국가유공자 또는 장애인을 증빙하는 확인서 등의 증빙서류를 제출하여야 한다. 특히, 반환업무 재의뢰 감면서비스 제도를 실시해 의뢰인 사정 등으로 측량 취소 후 1년 이내 재의뢰 시 기존 공제금액의 30%를 감면해주고, 지적측량 완료 후 1년 이내에 경계점표지 재설치를 요구하는 경우에는 경과기간에 따라 해당 년도 수수료의 최대 90%까지 감면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제도를 통해 사회적 약자 및 농가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측량수수료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지역 소재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한 운전 및 시설자금 지원에 나선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고 기업의 성장을 도와주기 위해 기업의 융자금 이자차액을 보전해주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금지원 규모는 총 12억 원이며, 운전자금 지원 대상은 계룡시에 소재하는 제조업, 일반건설업체 및 전기·통신 공사업체이며, 시설자금 지원대상은 주된 사업장이 계룡시에 소재하는 제조업체 및 공장 건축 중에 있는 계룡 제1·2산업단지 입주기업이다. 융자지원 한도는 업체당 3억 원 이내로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과 동일하게 은행 대출 금리의 2% 만큼의 이자 차액을 시에서 2년 동안 보전해 주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신청은 시청 일자리경제과로 접수하면 되고, 자금지원을 승인 받은 기업은 관내 소재한 금융기관에서 융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육성자금 지원이 코로나19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업하기 좋은 계룡시 조성을 위해 중소기업 등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을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1일 시 자원봉사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34가구에 새해맞이 이불과 책가방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 지원은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올해 새롭게 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 아동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배분받은 배분금 500만원과 엄사 화요장 상인회에서 기탁한 100만원 등으로 마련된 이번 지원 물품은 이불세트 21개 및 신발주머니와 인형이 포함된 책가방 13개로 구성됐으며, 이불은 홀몸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게, 책가방은 저소득 가정 취학아동에게 전달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물품지원이 코로나19와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계룡시 자원봉사센터와 계룡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에도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김장김치 1,000kg를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한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과 국장, 부서장,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보고회는 2022년 주요핵심사업에 대한 세부실천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사전행정절차 이행 및 부서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신속하고 원활한 시정 추진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주요 현안사업으로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 개최 ▴‘인구7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도시개발사업 추진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 ▴성공적 일상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행복 생활인프라 확충 ▴국방안보 관광클러스터 기반 구축 ▴사통팔달 도로교통 시스템 확충 ▴공공기관 유치 추진 ▴스마트도시 및 교육도시 기반 조성 등으로, 시는 해당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공약사항 이행 및 시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계룡시 개청 이래 최대 규모 국제행사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방수도 계룡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하대실 도시개발사업을 통해서는 도시기반 시설 확충 및 이를 통한 인구 유입 등 2022년을 미래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7일부터 ‘계룡사랑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할인판매는 예산 소진시까지 진행되며, 화폐형태의 지류상품권은 관내 판매대행점 10개소(농협 7곳 및 새마을금고 3곳)에서 현금과 신분증 지참 후 방문구매 가능하고, 모바일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시에 따르면 상품권 구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내 새마을금고 3개소와 계룡사랑상품권 판매대행점 계약을 신규 체결했으며, 별도의 신청 없이 사용 가능한 모바일상품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할인기간에 상관없이 10%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판매하는 등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 진작을 통한 경기 회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룡사랑상품권 할인구매 한도는 지류와 모바일을 합산하여 개인 월 50만원, 법인 월 200만원 한도 내에서 할인구매가 가능하므로 이번 설 맞이 10% 특별할인을 통해 개인이 월 50만원의 상품권을 구매할 경우 최대 5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생활SOC 복합화 시설인‘계룡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계획설계 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계룡복합문화센터는 주민 생활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지난 20년 9월 국무조정실에서 주관하는 ‘생활SOC 복합화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48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사업으로, 시는 엄사면 347번지 일원의 제척지를 활용해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날 열린 계획설계 보고회에서는 복합문화센터 설계공모에서 당선된 작품을 대상으로 건축물의 규모, 기능 및 경관적 측면에서 설계목표를 정하고 목표 실현을 위한 다양한 계획이 논의됐으며, 아울러 기계, 전기, 통신, 조경 등 분야별 기본시스템의 조성·추진에 대한 내용이 검토·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복합문화센터가 문화·교육·육아 등 주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동아리모임, 가족을 비롯한 다양한 공동체가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센터 지하에 주거지 주차장까지 조성해 주변 주차난을 해소할 예정으로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한 바 있다. 센터 내에는 ▴생활문화센터 ▴가족센터 ▴주거지 주차장의 3개 시설이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겨울철 식중독 주범인 노로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및 식품위생 관리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는 일반 세균과는 달리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생존이 가능해 가을철부터 초봄까지 많이 발생하고, 전염성이 강해 집단 감염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큰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로바이러스의 감염 원인으로는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 또는 음용수, 바이러스 감염 환자의 구토물에 의한 비말감염, 사람 간 전파 등이 있으며, 감염 후 48시간 내에 매스꺼움,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씻기(흐르는 물에 비누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씻기) ▴끓인 물 마시기 ▴음식물 충분히 익혀 먹기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로 3회 이상 세척·소독 ▴조리도구는 열탕소독 및 염소소독 등의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음식을 조리하거나 화장실 등을 사용한 뒤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하며, 어패류는 85도에서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해 섭취해야 한다”며, “구토물 등 오물을 처리할 경우 주변 환경 소독을 철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상시 특별감찰’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감찰은 오는 3월과 6월에 시행되는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관련하여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 준수 및 2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점심시간 휴무제 시행을 앞두고 권리 주장에 따른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해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실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시는 연말·연시 및 명절 등에 집중적으로 실시했던 복무 감찰 시스템의 다변화 및 상시 운영으로 근무 기강을 확립하고 직급별 난이도를 고려한 공평한 사무분장을 통해 직원간 갈등 유발 요인을 사전 해소하는 등 근무기강 확립과 사기 진작을 위한 대책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연초 분위기에 편승한 직무해태, 품위훼손, 근무지 무단이탈, 허위출장 및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 복무전반에 대한 감찰을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나아가 고의적으로 업무를 기피하는 성실의 의무 위반자, 상습적인 복무위반자 및 소극적인 응대로 민원을 확대시킨 직원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경중에 따라 문책하고 친절 교육을 실시하는 등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2022년 1월 현재 시에 등록된 차량 2만 2624대에 대해 53억 5천만원의 자동차세를 부과했다고 밝히며, 연납제도를 활용해 자동차세를 할인 받을 것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연간 2차례(6월·12월)에 걸쳐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일시불로 납부하면 9.15% 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으며, 지자체는 지방세를 조기에 확보하고 납세대상자는 세액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아울러 연납 후 소유권 이전 및 폐차·말소가 되더라도 남은 기간만큼 일할 계산하여 환급 받을 수 있으며, 타 시·도로 주소이전을 하여도 다시 부과되지 않는다. 대상자는 1월 1일 기준 계룡시에 주소를 둔 차량 소유자면 별도의 신청 없이 납부 가능하며, 고지서 없이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기와 계룡시청 민원실 또는 행정복지센터에서 납부 할 수 있다. 위택스,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 및 카카오톡을 활용한 간편납부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1월에 연납을 할 경우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가계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선납을 통해 절세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효과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관내 모든 사업체의 분포 및 고용 구조 등을 파악하는 ‘2021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체 조사를 위한 조사요원을 오는 14일까지 8일간에 걸쳐 8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모집분야는 총 관리자 1명, 조사지원관리자 1명, 조사원 6명이다. 지원자격은 만 18세 이상 관내 거주하는 누구나 응시 가능하며,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시청 기획감사실 인구통계팀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 접수(계룡시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시는 사업체 조사 경험 유무, 우대자격 등을 고려해 조사원을 선발·채용할 예정이며 특히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접종증명(방역패스)자를 우선 채용하고 조사원은 2월 4일부터 3월 8일까지 조사를 수행하게 된다. 조사대상 사업체는 2021년 12월 31일 기준 관내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3600여 개로 사업체명, 대표자, 종사자 수, 연간매출액 등 11개 항목을 조사원이 방문, 면접조사를 통해 작성하지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현장방문 후 전화조사나 서면조사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조사 결과는 오는 12월 최종 확정 공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