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가 특정소방대상물의 관계인이 소방시설 작동점검을 하기 위한 점검기구 무상대여 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정소방대상물 관계인은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매년 1회 이상 소방시설 등에 대해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점검일로부터 15일 이내에 결과를 관할 소방서에 제출해야한다. 이에 소방서는 점검기구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관계인들의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점검기구를 무상으로 대여해 주고 사용법을 안내하고 있다. 대여를 원하는 관계인은 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간단한 사용법을 교육받고 점검기구를 대여할 수 있다. 유병찬 예방안전과장은 “관계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자율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대여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니 적극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본격적인 우기를 대비해 하수도 관리대행업체와 점검반을 구성하고 공공하수도 일제점검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5월 16일부터 공공하수처리시설 17개소, 중계펌프장 2개소, 오수펌프장 38개소 등 하수도시설과 하수도 중점관리지역인 서산배수분구(동지역)를 집중 점검했다. 서산배수분구(동지역)는 지난 2022년 11월 환경부 공모사업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최종 지정된 바 있다. 시는 점검 결과 퇴적물로 배수의 원활한 흐름이 방해되는 성연면, 음암면 및 일부 동지역에 대해 하수도 준설공사를 6월 초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양은규 서산시 상하수도과장은 “본격적인 우기를 앞두고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한 관련 시설물을 선제적으로 점검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대책으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부터 공공하수관로 준설사업을 진행해 석남동, 갈산동, 팔봉면, 운산면 등 총 10개 지점의 준설공사를 완료햇으며, 관로파손 또는 침하된 17개소를 보수했다. 또한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 가로림만에서 5월 23일 멸종위기 해양보호 생물이자 천연기념물인 점박이물범이 포착돼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사업’의 귀추가 주목된다. 4일 시에 따르면 육지에서 육안으로 점박이물범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은 가로림만이 국내 유일하며, 겨울철 중국 랴오둥만에서 번식한 뒤 3월에서 11월까지 가로림만, 백령도에 머문다. 가로림만에서는 대산읍 오지리 앞 넓은 모래톱이 점박이물범의 주요 서식지로서 매년 10여 마리가 꾸준히 포착되고 있다. 시는 세계 5대 갯벌이자 국내 최초 해양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가로림만에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사업’을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은 총사업비 1천236억 원을 투입해 △가로림만보전센터 △서해갯벌생태공원 △점박이물범관찰관 △생태탐방로 △생태탐방뱃길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올해 타당성 재조사가 진행 중으로 올해 7월 발표를 앞두고 있다. 시는 정부예산 20억 원이 올해 반영된 만큼 타당성 재조사가 통과하면 이에 발맞춰 신속히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석남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 3일 양대동 일원에서 사랑의 모내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태주 석남동장, 한승규․김영재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30,000㎡의 논에 모내기를 진행했다. 석남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이번에 모내기한 벼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며, 수확 후 쌀을 경로당의 어르신들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한승규 석남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에 모내기한 논에서 좋은 쌀들이 자라 많은 이웃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 모내기로 첫걸음을 뗀 만큼 지속적으로 벼를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석남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경작한 쌀과 직접 담근 김장 김치, 밑반찬 등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등 지역사회에서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해미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6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서산 버드랜드 야영장에서 서산시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1박 2일 캠핑 프로그램‘붕어빵 가족 이야기’를 진행했다. 이번 가족 프로그램은 평소 직장생활과 학업생활로 바빠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가족들이 캠핑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물론 가족애 증가와 건전한 여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 가족 캠핑장 만들기, 가족 포스트 게임, 가족 협력 레크레이션, 모닥불 데이트, 버드랜드 숲속 생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캠핑에 참여한 청소년들은“텐트에서 자보는 건 처음인데, 직접 텐트도 쳐보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도 가족들이랑 캠핑 자주 다니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함께 참여한 학부모는“평소 일 때문에 바빠서 아이들과 자주 시간을 보내지 못했었는데, 이번 기회로 잊지 못할 추억이 생겼다. 다음에도 붕어빵 가족 이야기 같은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은 5월 31일, 서산동문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10개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 청소년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각 학교에서 활동하는 또래상담동아리가 주축이 되어 진행하며 전교생을 대상으로 아침 등교시간에 운영된다.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폭력 예방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예방활동을 벌이는 한편 또래상담자들이 함께 구호를 외치고 ‘따뜻한 또래, 민감도를 높여라’문구를 담은 홍보물을 나눠주는 활동을 이어가며 친구사랑에 대한 건강한 또래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캠페인 일정으로는 서산동문초등학교를 시작으로 6월에는 서령고등학교, 서령중학교, 성연초등학교, 서산초등학교. 학돌초등학교, 부춘초등학교, 서산여자중학교, 서림초등학교. 7월에는 성연중학교가 진행한다. 청소년폭력 예방 캠페인은 매년 참여 학교의 호응이 뜨거운 센터 대표사업 중 하나다. 박주영 센터장은 “청소년들은 혼자가 아니며 친구들 곁에는 항상 또래상담자들이 함께 하며, 누군가 필요할 때는 청소년 전화 1388로 전화해주기를 바란다” 며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1일부터 3일까지 해외 크루즈 선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대산항 국제 여객 부두 및 터미널, 주요 관광지와 지역 고유 문화·먹거리를 체험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팸투어는 5월 8일 출항한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 유치 이후, 지역관광 자원을 해외에 알려 본격적인 기항 크루즈를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3일 시에 따르면 MSC 크루즈, Scenic 크루즈, Far Corners Travel Systems 등 크루즈 선사 관계자들은 평균 수심 12m의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부두를 살펴봤다. 국제항으로서 13만 톤의 대형 크루즈 선박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여건을 확인했으며, 해미국제성지, 삼길포항, 서산버드랜드, 간월암 등 시의 주요 관광지를 직접 보며 체험했다. 시는 팸투어에 참여한 크루즈 선사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해외 크루즈 선사 관계자를 적극 초청해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팸투어가 서산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서 선사 관계자들이 지역 문화를 직접 경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가 캠핑객 증가에 따른 가스중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캠핑장 가스중독 사고는 65건으로 2022년 39건 6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요 원인은 화로를 텐트에 두고 자거나 차박 캠핑 중 등유, 부탄가스를 이용한 휴대용 난로를 사용해 주로 발생했다. 이에 소방서는 캠핑장 가스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텐트 내 난방기구 사용 지양 ▲텐트 내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화기 사용 시 텐트 밖에서 일정 거리 유지 ▲사용한 숯불은 완전히 꺼졌는지 확인 등을 안내했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캠핑장은 주로 산림과 인접해 있어 작은 화재가 대형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며 “야영객들께서는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행복한 캠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5월 31일 서산문화복지센터 세미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사회적경제 기업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수료생 15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양성과정은 5월 10일부터 31일까지 4주에 걸쳐 진행됐으며, 사회적경제에 관심있는 기업가와 시민을 대상으로 원활한 사회적기업 진입을 유도하고 다양한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성과정 2회차 교육에서 수강생들은 올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모두애(愛)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운산하우스달래협동조합을 견학했다. 수강생들은 운산하우스달래협동조합에서 사획적경제 기업 운영 노하우를 전수받았으며, 조합의 주력 상품인 찹쌀떡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은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3회차, 4회차 교육에서 수강생들은 예비사회적기업 공모를 대비해 사업계획서를 직접 작성하고 피드백을 얻는 과정을 수료했다. 양성과정 교육을 3번 이상 참석한 수강생에게 수료증이 주어졌으며, 예비사회적기업 공모 시 필요한 대표자 필수 교육 이수 시간을 모두 충족한 것으로 인정된다. 시는 이날 수료식에서 15명의 수강생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추진하는 청년주택안심계약 도움 서비스가 청년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시에 따르면, 청년주택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는 서산시에 거주 또는 거주 예정 청년을 대상으로 공인중개사의 전월세 상담과 집 보기 동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지난 지역 여건에 밝고 중개 활동 경험이 풍부한 공인중개사를 추천받아 위촉된 상담사를 통해 올해 4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상담은 주택임대차 계약 시 유의사항, 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등 서류점검 등 전월세 계약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다루며, 시행 중인 주거정책을 안내한다. 집 보기 동행 서비스는 상담사가 서비스 대상자와 현장에 동행해 주거환경을 점검하고, 계약과 관련한 조언을 제공한다. 18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은 사전 예약 후 매주 화, 목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산시 토지관리과 상담창구에서 대면 또는 전화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협의를 통해 주말 또는 야간에도 집 보기 등 동행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서비스를 제공받은 한 시민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6월 3일부터 16일까지 ‘2024 서산 한달살기’에 참가할 18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현지 체류형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체험 후기를 참가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도록 유도해 지역 홍보 효과를 거두기 위해 추진됐다. 시에 따르면 서산 한달살이 사업 참가자는 숙박 일정 중 전부 또는 절반 이상을 서산시에서 체류하고 나머지 일정은 충남 지역에서 숙박·관광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충청남도 외 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성인 1명에서 2명으로 구성된 여행팀으로, 최소 6박 7일에서 최대 29박 30일까지 서산을 포함한 충남 지역에 체류해야 한다. 선정된 팀은 6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여행을 완료하고, 충청남도 관광 누리집 여행 후기 작성,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여행 관련 콘텐츠 게재, 동영상 제작 등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또한 선정된 여행팀에는 숙박비, 식비 및 교통비, 여행자보험비, 체험활동비가 지원된다. 숙박비는 팀별 1박에 5만 원 이내, 식비 및 교통비는 팀별 1박에 2만 원 이내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6월 1일 동문근린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2회 서산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의 행복을 위한 사람들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이완섭 서산시장, 성일종 국회의원,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반려인·비반려인 등이 1만 2천여 명이 참석했다. 축제는 4천여 마리의 반려동물과 함께 반려동물 운동회, 보물찾기, 펫더파크,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국어질리티연합을 통해 추진된 반려동물 운동회는 보호자의 지시에 따라 반려견이 여러 장애물을 뛰어넘는 ‘어질리티’ 경험으로 반려인, 반려동물 간의 협동심을 기르는 장이 됐다. 보물찾기는 동문근린공원 잔디밭에 숨겨진 보물을 반려인과 반려동물과 함께 찾는 시간을 제공했으며, 강아지가 코로 냄새를 맡는 노즈 워크 형식으로 진행됐다. 펫더파크는 어린이와 반려동물이 야외 수영장에서 함께 물놀이를 즐겼으며,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장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반려동물 프로필 사진 촬영과 반려동물 포토 스마트톡 만들기, 내 손으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지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산해미읍성에서 열린 제2회 서산 인물극 페스티벌(와you바you 공연축제)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문화 발전과 예술적 성취를 보여주며, 서산시민들과 서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개막일인 24일에는 약 4천여 명의 관객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으며, 주말까지 이어진 다양한 공연들을 보기 위해 1만여 명의 관객들이 축제를 찾았다. 이번 페스티벌은 가족 단위의 관객들이 많았으며 가까운 지역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연축제가 열려 멀리 갈 필요가 없어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많은 관객들이 축제가 지속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국연극협회 서산지부 신미순 지부장은 서산 문화예술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이완섭 서산시장님과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님, 이용국 충남도의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이번 페스티벌이 1만여 명의 관객을 끌어모은 것은 큰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 더 많은 관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서산을 넘어 세계로’라는 주제에 맞게 서해안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30일 중앙호수공원에서 열린 구강보건의 날 행사 현장에서 일상 속 마약 주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모르는 사람이 주는 음료와 간식은 먹지 않아요’, ‘순간의 쾌락, 영원한 고통’ 등 슬로건을 통해 지역사회 시민 및 어린이들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전파하고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에 따른 폐해를 알리고자 했다. 최근 생활 속으로 파고든 마약류 증가로 음지에서 이뤄지던 마약류 관련 행위나 범죄가 점차 일상화되어 사회적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마약의 위험성을 환기하며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로 삼았다. 흔히 마약이라 하면 백색 가루, 주사기들을 먼저 떠올린다. 그러나 ‘공부 잘하는 약(ADHD치료제)’‘다이어트 약(나비약)’으로 불리는 향정신성의약품은 접근이 쉬운 데다 청소년들이 구입하고 유통하거나 스스로 중독되어 처벌을 받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어 최근 5년 사이 19이하 마약사범이 4배 가까이 급증했다. 김용미 서산시보건소장은 “마약없는 건강한 서산시가 될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시 부석면에 위치한 해누리행복센터가 지역 특색을 살린 주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은 물론 전국에서 벤치마킹이 쇄도하고 있다. 해누리행복센터는 작년 3월 준공이후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원하는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 기획과 시설 활용으로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진행되는 농촌지역 아이들의 꿈을 찾는 방과 후 놀이터가 있으며,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향유 프로그램도 매주 수요일 운영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해누리행복센터의 특별한 프로그램으로는 지역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인 현대모비스(주)와 함께하는 ‘기업과 지역의 상생을 위한 특별한 화과자 만들기 수업’등 있으며, 매주 토요일 행복마을학교 사업으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학습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해누리행복센터는 건강관리실과 탁구장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주민들은 건강한 수다와 함께 몸도 마음도 녹일 수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 감염병관리과에서 조직 내 청렴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5월 부서 내 청렴 문구를 공모했다. 선정된 우수작은 매달 새롭게 게시판에 게시하여, 시민 및 직원들에게 청렴 문구를 통한 이미지를 새기고, 마음을 다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달의 선정된 표어는, “청렴 비타민으로 부패 방지 면역력 쑥쑥!”이라는 표어로, 감염병 예방, 예방접종 등 평소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감염병예방관리과 특색에 맞는 표어로 선정됐다. 그동안 감염병관리과는 SNS를 통해 시민을 위해 업무를 적극적으로 처리하는 모습을 홍보하기 위해 청렴 한 컷을 매달 게시하여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하여 노력하며, 농촌봉사활동, 청렴 가두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감염병관리과 한은숙 과장은 “청렴문구를 마음에 담고, 일상생활에서부터 청렴한 조직문화 실천에 힘쓰며 더욱더 발전하는 감염병관리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