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서부면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지난해 4월 발생한 대형산불로 아픔을 겪은 서부면 이재민 가구를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8일 밝혔다. 장영현 서부면장과 서부면 직원들은 산불 피해로 조립식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가구 등을 방문하여 거주 환경에 불편함이 있는지 살피고 이재민들의 고충 사항을 들었다. 산불 피해로 조립식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한 주민은 “면장님과 직원들이 찾아와 격려해 주시니 마음이 따뜻해진다. 다방면으로 신경 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영현 서부면장은“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길 바라며,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면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홍성군 4-H연합회와 본부가 지난 7일 설날을 맞이하여 떡국과 생필품 나눔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4-H 연합회와 본부는 홍성군 장애인복지관과 광천 사랑샘 보육원을 방문하여 떡국을 비롯한 계란, 세제 등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4-H연합회는 홍성군의 청년농업인으로 모인 단체로 4-H의 지․덕․노․체 이념 실천을 위해 역량개발을 위한 단체 학습부터 봉사활동, 이웃나눔 물품(성금) 기탁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홍성군 4-H본부는 지역사회의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는 후원자들이 모여 구성된 단체로 봉사활동과 해외연수, 우수학생 장학금 수여 등 4-H 학생과 청년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이흥실 홍성군4-H본부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갈 청년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행사 준비를 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일상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현 홍성군4-H연합회장은 “홍성군 4-H연합회는 1955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명예와 전통으로 이어진 단체이다. 55년도부터 시작된 봉사가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6일 군청 회의실에서 제10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위촉식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홍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유엔에서 정한 지구보전과 지속가능한 개발을 실현하기 위한 행동계획인 ‘의제21’을 실천하기 위해 200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제10기 위원을 위촉하게 됐다. 이번에 위촉된 제10기 위원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39명의 위촉직 위원과 3명의 당연직 위원을 포함해 총 42명으로 구성됐으며 2025년까지 2년 동안 활동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장으로 청운대학교 박현옥 교수, 부회장으로 김덕자위원이 선출됐으며, 감사로는 전상진, 김일수 위원, 운영위원장으로 김나연 위원이 선출되어 올해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제10기 지속협이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군이 추진해 나가야 할 다양한 의제들을 적극 발굴, 제시하는 민간협력의 좋은 모델이 되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설 연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군민건강 보호를 위해 설 연휴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홍성의료원 응급실 외 의료기관 13개소, 약국 18개소, 보건기관 5개소(보건소 및 보건진료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하여 홍성의료원 응급실은 24시간 운영하며, 홍성군 보건소는 설 연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진료한다. 또한 병‧의원 이용이 어려운 읍‧면은 보건진료소 일부(용봉‧금당‧대율‧용호)에서 날짜별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료 가능하다. 설 연휴 기간 관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방문 해야할 때는 운영 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해당 정보는 ▲129(보건복지상담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시‧도콜센터) ▲홍성군보건소 홈페이지 ▲스마트폰 어플 e-gen(응급의료정보제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기관소식→HIRA소식→심평정보통)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동안 문을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은 기관 사정에 따라 운영 여부가 변경될 수 있어 방문 전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 후 이용하시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홍성군이 2024년 설 연휴에 인구 55%에 달하는‘민족 대이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긴 연휴동안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쌓기 위해 어르신, 아이들과 다 같이 나가서 함께 즐길 수 있는 홍성군의 명소 5개소를 소개한다. ◆ 홍주성천년여행길 들꽃사랑방에서 힐링하세요! 청정한 자연 속에서 힐링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코스이다. 홍주의사총 뒤로 울창한 숲길과 흙길을 따라가면 들꽃 사랑방을 만날 수 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홍성 숲 놀이터의 미끄럼틀, 모래놀이터, 벽 타기 등 아이들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의자 및 평상이 숲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홍성 가볼 만한 곳, 들꽃 사랑방 안에서는 따뜻한 꽃향차 한잔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 홍주읍성, 고즈넉한 성곽의 매력에 빠져봅시다! 홍성의 홍주읍성은 홍주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중심으로 그 찬란한 천년의 역사를 품고있다. 전체길이 약 1,772m의 중에 현재 910m 정도가 남아있는 전형적인 조선 시대 읍성이다. 현재는 성의 동문인 조양문과 남문 홍화문이 복원되어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이용록 홍성군수가 지난 7일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육군 제1789부대와 육군 제1789부대 3대대를 방문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장병 여러분 덕분에 우리 모두가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다.”라며“설 명절에도 고향에 방문하지 못하는 장병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군은 매년 설 명절에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관내 군장병들을 위해 위문 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상호 간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 및 일체감 조성으로 지역방위 태세를 공고히 구축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홍성소방서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예방을 위해 겨울철 3대 전기용품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겨울철 3대 전기용품은 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으로 겨울철 사용이 급증하는 난방기구이며, 추운 겨울 부주의하게 사용 시 쉽게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항상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철 난방기구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안전인증(KC마크)을 받은 제품인지 확인 ▲난방용품 주변 불에 타기 쉬운 가연물 두지 않기 ▲외출 시 반드시 플러그 분리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익성 예방총괄팀장은 “3대 전기용품은 우리 생활을 안락하게 해주는 동절기 필수용품이지만 그로 인한 화재도 많이 발생한다”며 “전기용품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숙지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지난 1월 17일부터 2월 7일까지 11개 읍‧면을 대상으로 진행한 ‘마을 단위 민생현장 방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민선8기 1, 2년차는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기관단체장, 이장 등을 대상으로 이동 군정 설명회 방식으로 진행했으나 이번 방문은 군정 슬로건인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을 실현하고,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을로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지역의 현안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마을별 주민과의 대화 자리에서는 23년 군정 성과, 24년 군정 운영 방향과 읍면별 현안 및 역점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이 군수는 모든 마을을 방문할 때마다 “군에서 이룬 소중한 성과는 여기에 계신 주민분들 덕분”이라며 주민들의 참여와 소통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민생현장 방문을 통해 총 180건의 마을 발전을 위한 다양한 건의와 의견이 제시됐으며, 주요 내용은 마을안길 확장 및 아스콘 포장, 마을회관 신축 및 리모델링, 배수로 정비 등이었다. 특히, 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갈산면은 지난 5일 갈산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갈산면 기관단체장협의회 새해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갈산면 관내 기관단체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갈산면 면정 홍보 및 관내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기관단체장협의회는 재임하는 동안 갈산면 발전에 노력한 나봉희 전(前) 새마을부녀회장, 박대식 전(前) 농촌지도자회장, 임재선 전(前) 의용소방대장, 주은예 전(前) 여성의용소방대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전달했다. 또한 새마을부녀회장(최문경), 농촌지도자회장(이병완), 의용소방대장(최인규), 여성의용소방대장(장순희) 등 올해 새로 임명된 단체장들도 갈산면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오완근 갈산면장은 “앞으로도 관내 기관‧단체들과 긴밀하게 협조하고 아낌없이 지원하면서 갈산면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지난 6일 홍성축협이 홍예공원 재탄생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여 충남도민참여숲 명품 홍예공원 조성 기부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내포신도시의 충남도민참여숲 조성에 사용되며, 홍예공원 내 주요 산책로 등에 왕벚나무 등 나무 1,000그루를 심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기부 의견을 존중하여 주체별 숲을 조성하거나 개인 명패를 제작하여 도민이 함께 참여한 공원 곳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대영 홍성축협조합장은 “명품 홍예공원 조성의 성공적 추진에 도움이 되기 위해 기탁을 결정했다. 홍성과 충남을 넘어 전국에서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홍예공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용록 군수는 “어려운 경기에도 명품 홍예공원 조성을 위해 따뜻한 기부에 참여 해주신 홍성축협에 감사드리며, 홍성군민의 십시일반 정성을 자양분 삼아 홍성의 자랑거리이자 충남의 랜드마크인 명품 홍예공원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참여숲은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하반기까지 사랑의 열매 등을 통해 기부금 100억원을 모금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군 농업기술센터, 농협, 관련 단체 대표 등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계적인 농작물 병해충 예찰 및 방제를 위한 ‘농작물 병해충 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외래 검역병인 과수화상병 및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 병해충과 지난해 기승을 부렸던 혹명나방 등 벼 병해충 방제에 대한 종합적인 방안을 논의하고 올해 공공방제를 위해 지원되는 방제약제 선정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과수화상병은 전염력이 매우 강해 특별한 치료제가 없어 사전예방이 최선인 국가관리 검역 세균성 병으로, 총 3회 분량의 방제약제를 개별 농가에 공급할 방침이며 4월 30일까지 집중 예찰기간을 설정하여 적극적인 예찰 및 현장 관리지원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협업 방제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보다 체계적인 적기 병해충 예찰 및 방제를 수행함으로써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농작물에 피해를 끼치는 병해충의 사전 예찰을 위해 관내 벼, 콩,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설 명절을 맞아 차량과 인구의 이동 증가에 대비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지정하여 가축전염병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AI 등 가축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는 등 차단방역에 힘쓰고 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설 명절 때 귀성객의 방문이 많을 것을 대비하여 주요 진출입 도로에 ▲축산농장·철새도래지 출입금지 ▲입산 자제 ▲차량소독 등 방역 홍보를 위한 현수막을 설치하고 문자(SMS) 발송을 통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축산 농가에게 방역수칙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또한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가축방역대책 상황실과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하고, 8일과 13일을 ‘축산농가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해 가금‧양돈 농장과 축산관계 시설 및 축산차량에 대한 집중 소독을 실시한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가축질병 발생 위험시기인 만큼 축산농가에서는 농장 내‧외부 소독과 차량 출입 통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6일 관내 전통시장인 홍성전통시장 및 홍성상설시장을 방문하여 연일 치솟는 생활물가 안정과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용록 군수를 필두로 소비자교육중앙회 홍성군지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홍성군지부, 홍성전통시장 상인회, 홍성상설시장 상인회, 군청 경제정책과‧해양수산과 직원 등 4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물가동향을 살피고, 시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물가안정을 위해 사업자와 소비자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하는 홍보물과 전통시장 이용에 활용할 수 있는 장바구니를 배부하며 우리 수산물의 안정성을 함께 홍보했다. 또한 군은 명절을 앞두고 설 성수품 등 품목별 집중관리에 돌입하는 등 물가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가격인상 및 불공정 상거래 행위 집중단속 등 물가안정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통시장 상인분들은 물론 어업인과 수산업 종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물가대책이 효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홍성소방서는 지난 5일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홍성전통시장을 방문해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는 명절기간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 자율 안전관리체계를 정착시키는 등 선제적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김 서장은 상인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소방통로 확보 협조 등 소방안전관리를 당부했으며, 전통시장을 직접 둘러보며 점포별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사용과 상인 주도의 자율안전관리를 강조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돼 있어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설 명절 전통시장을 찾는 군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 조성에 동참해달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뜨겁게 실천하는 청렴 커피’, ‘청탁 예방에 좋은 비타민 가득 유자차’, ‘부패하지 않는 누룽지’ 등의 재치 있는 청렴 메뉴판을 단 청렴 푸드 트럭이 설 명절을 맞아 홍성군에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홍성군은 군청 앞에서 6일 이용록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국응서 홍공노위원장 등 노조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부패 Zero! 청렴은 더하고, 소통은 나누는 홍성군 청렴 다방’이라는 간판을 단 청렴 푸드 트럭을 운영하며 청렴 음료 등을 배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출근길 직원들에게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의 내용을 담은 설 명절 청렴주의보 리플렛을 나눠주었고 ‘평범하지만 청렴한 영웅, 우리 모두를 응원합니다.’라는 격려 메시지로 감동을 선사했다. 이용록 군수는 “설 명절 취약 시기 부패를 차단하고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 명절 청렴 시책 일환으로 청렴 푸드 트럭을 통해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노사 한마음, 한뜻으로 청렴한 홍성을 위해 노력해 올해는 종합청렴도 1등급 목표 달성하여 모두가 만족하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금마면은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10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주광택 금마면장은 명절에 어려운 사정으로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취약계층 가구에 작은 온기를 전달하고자 독거어르신 가구를 직접 돌며 소고기, 떡국, 김 등 1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하고, 어려운 점이 없는지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위문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이면 여느 때보다 쓸쓸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시니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덕분에 마음이 따듯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주광택 금마면장은 “추운 날씨지만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설 명절, 독거어르신들이 마음만은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복지 서비스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