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공익단체 늘푸른나무에서는 환경의 날(6월 5일)과 환경주간을 맞이하여 '제21회 지구사랑환경전시회 –한국의 해안선 특별사진전'을 개최한다. 6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논산시민운동장(구. 공설운동장)에서 열릴 이번 전시회는 2007년부터 5년 주기로 대한민국의 해안선을 따라 걸으며 그 변화와 역사를 기록해 온 이흥기 씨(대한민국 곰)의 '한국의 해안선-385일간의 기록'을 주제로 실시되며 40여점의 해안선 사진과 이흥기 씨의 해설이 곁들여질 예정이다. 이흥기 씨는 공익단체 늘푸른나무의 탐사대장으로, 2007년부터 4회에 걸쳐 한국의 해안선을 ‘도보’로 탐사했으며, 이번에도 지난 2022년 2월 12일부터 올해 3월 4일까지 385일간 국내의 도서(섬)지역을 포함한 7500Km의 여정을 마무리하여 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로부터 '2023 천년희망프로젝트 ‘도전한국인’ 국토순례부문 국내기록 보유자'로 인증받기도 했다 전시회를 준비중인 늘푸른나무의 권선학 대표는 “생생한 기록을 통해 해양환경의 중요성과 나라의 소중함을 전할 '한국의 해안선 - 385일간의 기록'은 우리의 미래세대들에게 분명 ‘또 하나의 약속이자 다짐’이 되리라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5월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신고ㆍ납부해달라고 전했다. 매년 종합소득세 납세의무가 있는 납세자는 5월 중에 확정신고를 해야 하며 전자(홈택스ㆍ위택스), 우편 신고 등의 방법으로 신고해야 한다. 논산시는 이를 위해 5월 한 달간 시청 본관 1층에 개인지방소득세ㆍ종합소득세 신고창구를 운영해왔으며, 5월 말일까지 열어 둘 예정이다. 납세자는 신고창구에 방문하지 않아도 홈택스, 손택스(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위택스, ARS(☏1544-9944) 등의 방법으로 신고ㆍ납부할 수 있다. 한편, 개인지방소득세ㆍ종합소득세 신고창구에서는 모두채움대상자 중 고령자와 장애인을 상대로 신고를 지원한다. 모두채움대상자는 과세표준부터 세액까지 모두 기재된 납부서를 받은 납세자로, 이의가 없을 경우 동봉된 고지서로 납부만 하면 신고가 완료된 것으로 간주한다.
(논산=충남도민일보) 충남 논산시 벌곡면 만목리 야산에 대나무꽃이 피어 ‘길(吉)한’기운을 전하고 있다. 대나무는 꽃이 잘 피지 않는 나무로, 약 60년에서 100년 사이에 한 번꼴로 꽃이 핀다고 알려져 있다. 인근 주민은 “좀처럼 볼 수 없는 대나무꽃이 피었다”며 “우리 지역에 좋은 일이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든다”고 말했다.
(논산=충남도민일보) 지난 24일 오전 백성현 논산시장과 성광온누리학교(성동면 소재의 특수학교) 학생들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마련됐다. 따뜻한 인사로 학생들을 맞이한 백 시장은 이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사회 진출을 앞둔 학생들에게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만남은 성사 배경이 특별했다. 지난 4월 성광온누리학교의 한 학생이 백성현 논산시장에게 직접 쓴 편지를 보냈으며, 백 시장은 이에 화답해 성광온누리학교를 방문해 소통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백 시장은 이날 “다음에는 시청으로 초대할테니 언제든 방문해달라”고 제안했으며, 이에 편지를 쓴 학생은 물론 인솔교사와 학우 30여 명이 함께 시청을 찾게 된 것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특수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희망찬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사회적 편견과 허들을 없애는 데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방문 인솔교사는 “학생들을 언제나 밝은 미소로 맞아주심에 감사드리고, 교사들 역시 학생들을 사랑으로 대하며 평등한 논산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성광온누리학교는 논산시 성동면에 위치한 특수학교로, 논산ㆍ계룡ㆍ부여의 총 134명 학생이 재학 중이다.
(논산=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지난 24일 논산경찰서와 힘을 합쳐 시청 인근 여성안심구역 일대 방범시설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 대상지는 시청사 외곽의 여성안심구역으로 아파트, 상가, 원룸, 어린이공원 등이 밀집되어 있는 공간이다. 여성, 어린이 등 범죄 피해에 취약할 수 있는 이들의 통행이 잦은 곳이라 할 수 있다. 시와 경찰서는 특히 여성 1인 가구 밀집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 요인을 사전 차단하고자 점검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반영해 취약 환경 진단에 전문성을 도모했다. 또한 CCTV, 가로등 등 방범 시설물이 효과적으로 기능할 수 있는지에 대해 검토하는 동시에 관련 의견을 수렴해나갈 계획이다. 점검에 함께 나선 논산경찰서 관계자는 “시와의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한 논산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 밝혔다. 시 관계자 역시 “여성안심구역을 비롯한 지역 곳곳에서 일어날 수 있는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한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공동체 보안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지난 23일 오전 GLS어린이집 원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소방서 견학 및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불나면 대피전저 등 화재 시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 방법 ▲소방차량 소개 ▲사진촬영 등이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 “체험 위주의 소방안전교육이 어린이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논산=충남도민일보)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3일 한국철도공사 대전역과 논산 지역 관광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재단과 대전역은 지난해 6월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 관광ㆍ철도산업 활성화에 지혜를 모아왔다. 이번에 체결된 협약에서는 올 하반기 진행 예정인 ‘논산: 낭만 우리 술 특산물 페어링’과 ‘서해 환상선’등 신규 프로그램의 세부 추진사항 및 기관별 역할을 구체화하는 동시에 우호적 유대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사안이 다뤄졌다. 재단의 지진호 대표이사는 “지역관광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다각적인 협력망을 펼치고 있다”며 “대전역과의 협업은 공기업이 지닌 대형 온라인 플랫폼을 논산의 홍보창구로 활용할 수 있다는 데에서도 큰 의의를 갖는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철도공사는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꾸준히 노력 중인 공사로, 지난해부터 수시로 머리를 맞대며 관광상품 개발에 힘써주고 있다”고 덧붙이며 논산 관광진흥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이재훈 대전역장은 “논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가치가 담긴 여행상품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기차여행의 매력이 깃든 아이템 발굴에 힘쓰며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2022년 논
(논산=충남도민일보)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7일 연산문화창고 3동 앞 광장에서 ‘판타스틱 연산문화창고 두 번째 공연-매직버블쇼’를 개최한다. 2부로 나뉘어 펼쳐지는 이번 공연의 1부 순서에서는 마술사 김광중이 '빡스쇼'를 선보인다. 마술ㆍ서커스ㆍ마임 등이 어우러진 복합 퍼포먼스로, 공연용 ‘상자’를 활용해 관람객들에게 시각적 이채로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버블아티스트 MC선호의 '시간여행자'가 진행된다. 스토리텔링이 녹아 있는 버블쇼로, 몽글몽글한 비눗방울이 공연의 주된 관람 포인트다. 논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예술공연을 준비했다”며 “연휴를 맞아 연산문화창고를 방문하시어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사전예매 절차없이 누구나 무료로 함께할 수 있다. 공연 시작 시간은 오후 1시 30분과 3시 정각이다(1일 2회).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관광재단 문화기획팀로 문의하면 된다.
(논산=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매개하는 진드기 활동시기가 도래했으니 야외 활동ㆍ농작업 시 진드기 접촉을 주의해달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경남ㆍ전북ㆍ제주 등 전국 곳곳에서 SFTS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SFTS로 인한 국내 사망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다. SFTS는 특별한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는 질병으로, 주로 농업인들 사이에서 발병한다. 치명률은 20%에 이르며, 고령 감염자의 경우 이 수치를 상회하기에 철저한 예방에 임해야 한다. 고열과 소화기 증상이 주로 나타나며, 몸살감기와 유사한 증세를 유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 보건소에서는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에 체온이 38도를 넘어가거나 설사ㆍ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도록 안내하고 있다. 논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행동 수칙을 지켜야 하는 것”이라 밝혔다. SFTS 관련 자세한 정보는 논산시보건소 감염병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심폐소생술 교육 장비 대여서비스를 연중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심폐소생술은 심장 박동과 호흡 상태를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일련의 응급처치 과정으로 최초 목격자에 의한 빠른 대처가 중요하며, 4분 안에 올바른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급성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은 2~3배 향상된다. 이에 논산소방서는 심폐소생술의 시행률과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고자 교육장비 대여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대여 가능한 교육장비는 교육용 성인 마네킹(반신),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 심폐소생술 교육 영상 USB 등이 준비돼 있으며, 대여에 관한 사항은 소방서 구조구급팀(041-730-0312)으로 문의하면 된다. 배기만 재난대응과장은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과 장비 대여, 홍보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기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3일 관내 초·중·고 환경교육 담당자 68명을 대상으로‘자연미술로 시작하는 환경교육’연수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기후위기와 생물 다양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생태 전환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우수 환경수업 사례 연수를 통해 생태 감수성을 함양한 생태 시민을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서산중앙고 수석교사 이성원 강사는 자연의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생태감수성을 회복하는 미술수업 사례를 안내하면서 “환경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공감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행동까지 이어지는 것이 진정한 공감이다”라고 강조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다양한 형태의 수업 사례를 들으며 교과 특성에 맞는 환경수업을 고민하는 기회가 됐다. 정원만 교육장은 “학생들이 생태적 가치를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생태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환경수업을 전개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5월 2일부터 3주간 2023학년도 상반기 마음 챙김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웃는 부모 행복한 아이'를 주제로 1단계는 염은희 소장의 웃는 부모 행복한 아이를 주제로, 2단계는 2주간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 5가지 주제로 챌린지 활동을, 3단계는 KT·G 상상마당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힐링 문화 예술체험으로 총 3단계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사춘기 자녀와 참여 잇기를 하면서 더 가까워진 느낌이고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다. 다음에 이런 프로그램이 있으면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원만 교육장은 “자녀가 자라며 점점 부모와 멀어지게 경향이 있기 때문에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위한 프로젝트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6월 8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신관 제2회의실에서 2023학년도 아버지 학부모를 대상으로 티끌 모아 성장 교실(아버지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알파 세대라는 새로운 세대를 이해하고 자녀를 키우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이며, 심리코칭연구소 C·C 이용희 소장과 깨비드림 커뮤니티 성유미 대표가 초빙되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원만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원주민인 알파 세대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이 자녀를 더 잘 이해하고 더욱 가까워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교육신청은 논산계룡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에서 받고 있고 2회 이상 참여할 경우 24일(토)에 자녀와 함께하는 목공교실에 참여하여 우리 가족만의 가구를 만들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2일 관내 초등 영어전담교사 및 초중 영어회화 전문강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AI활용 영어수업사례 및 수업 개선 방안 연수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연수에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영어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충남 초등영어교육연구회 변민선 선생님을 강사로 모셨고 창의융합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AI활용 영어수업 정보 나눔의 시간과, 이를 활용한 수업 개선 방안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배 교육과장은“최근 학력격차 해소를 위해 학생들의 배움이 있는 수업이 강조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디지털 에듀테크 기술을 활용한 수업방법 개선이 필수적인 시대이다. 소규모 학교 비율이 높은 논산계룡지역에서 다양한 에듀테크 기술을 활용한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학습에 관심을 갖고 주도성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지난 22일 오전 소방서 4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상호간 소통,화합 및 청렴을 다짐하는 한마음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논산소방서 직원들이 한 데 어우러져 상호 끈끈한 우의를 다지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논산시립합창단을 초청해 청렴음악회 및 부서별 활동, 레크리에이션 등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그간의 정신적·신체적 스트레스를 해소시켰다. 강기원 서장은 “그동안 격무로 지친 직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힘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 간 신뢰를 바탕으로 청렴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논산=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주민 주도적 마을공동체 분위기를 북돋고자 실시한 ‘찾아가는 자치역량 강화 교육’이 19일 노성, 부적면의 순서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4일 시작되어 관내 전 읍면동에서 순차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에는 총 1천 명가량의 주민이 동참, 활발하고 성숙한 주민자치로 가는 길에 함께했다. 교육에서는 주민자치의 개념부터 기능, 역할은 물론 이웃 간 네트워크를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마을 발전 방안 등의 내용이 다뤄졌다. 참여 주민들은 적극적인 자세로 질문과 토론을 이어가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특히, 각 읍면동별 특색과 상황에 맞는 마을공동체 조성에 도움이 되는 사례소개ㆍ탐구의 시간도 진행되어 교육의 실효성이 높았다는 평가다. 한 주민자치위원은 “정책이 만들어지고 추진되는 과정에서 시민사회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에서 강한 책임의식을 느꼈다”며 “진정한 주민자치를 위해 공동체 구성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 관계자는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가며 마을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전체적인 마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