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3일 오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삼광미골드의 날’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야구장을 활용해 전국의 야구팬들에게 보령 삼광미골드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야구장에서는 홍보 부스를 열어 홍보용 쌀을 증정하는 등 삼광미골드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김동일 시장이 시구와 일일 야구 캐스터로도 활약하는 등 보령 삼광미골드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홍보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았다. 김동일 시장은 “전국 최고의 쌀인 삼광미 골드와 한화 이글스의 동반 성장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전국의 야구팬들께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5회 보령머드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3일 보령해양머드박람회 본행사장 상설무대에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보령시 주민자치 한마당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별 상징성, 역사성, 문화성 등 고유한 특성을 살린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주민자치센터 수강생의 문화예술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문화 예술을 진흥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중앙에어로빅팀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 연예인 축하 공연, 시상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동일 시장 등 내외빈과 참가자 및 시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경연은 16개 읍면동별 대표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참여하며, 악기연주·풍물·댄스·노래·난타 등 1팀당 4분 내외로 공연을 펼쳤다. 대회 상금은 △대상 1백만 원 △금상 70만 원 △은상 50만 원 △동상 40만 원 △장려상 30만 원이 걸려있으며, 각 읍면동 주민자치 위원장(회장)의 심사로 순위를 결정한다. 순위는 경연 프로그램에 대한 완성도, 단합성, 창의성, 관객 호응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사하며 각 심사위원 점수 합계의 평균값이 높은 순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또한 이날 대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시민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일목요연하게 안내하고자 생애주기별 및 분야별로 정리해 시민이 자신의 혜택을 쉽게 찾아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신나는 동행! 행복충만 보령살이 안내’ 책자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 책자는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시책 189개 사업을 임신․출산, 보육․아동․청소년, 청년․일자리, 노인, 귀농어․귀촌, 보건‧복지, 다자녀가정, 생활․문화, 기타․기관 등 9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다자녀바우처카드 지원 사업, 청년창업형 후계농 영농 정착 지원 사업, 청년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등에 대한 체험 수기들이 수록돼 실제 혜택을 받은 시민들의 생생한 경험이 담겼다. 주요 정책으로는 예비(신혼)부부 건강관리 지원,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청년주택자금 및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기초연금 지원, 귀농․귀어업인 정착금 지원 등이 있다. 또한 취약계층 의료 지원, 다자녀가정 지원,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지역아동센터 운영 등의 사업이 수록되어 있다. 시는 안내 책자를 시민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등 다중이용시설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해양레저·관광관에서 박람회 기간 중 제4회 남포벼루특별전이 개최 중이라고 밝혔다. 남포벼루작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기념해 보령의 주요 특산품인 남포벼루 작품을 전시하고, 제작 시연 및 작품설명을 통해 남포벼루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 남포벼루는 남포 오석(烏石)을 이용해 만들어졌으며, 조선시대 전국 벼루 생산량의 70%를 차지한 대표적인 보령의 특산물로 예부터 문인들이 많이 이용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인 김진한 명장을 비롯해 권태만·이영식·노재경 이수자, 조중현·한영환·김유제 전수자 등 7명이 참여하여 70여 점의 벼루 작품과 문구류를 전시하고, 남포벼루 제작 시연과 함께 벼루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 기간에는 벼루를 이용한 붓글씨 체험과 작가들이 직접 조각한 박람회 캐릭터 탁본 체험 등을 통해 성인은 물론이고 벼루를 접하지 못한 청소년들에게 벼루와 오석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계환 관광과장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통해 국제적으로 보령 남포벼루의 우수성을
(충남도민일보) 보령시 김동일 시장은 해수욕장과 계곡을 비롯한 관광지에서 피서객의 안전과 쾌적한 관광지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기관·단체 현장 근무자와 공직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일·4일·5일 3일간에 걸쳐 현지 격려에 나선다. 김 시장은 2일 화산천 생태공원, 백제골 안내소, 석탄박물관, 무궁화수목원, 심원동 계곡, 청라면 냉풍욕장, 명대계곡, 염성해변 등 자연발생유원지 및 관광지 9개소에 근무 중인 공공기관 및 단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먼저 화산천 생태공원을 방문해 근무 중인 직원을 시작으로 백제골 안내소의 도흥청년회, 석탄박물관의 시설관리공단 직원, 성주산자연휴양림의 직원 및 새마을문고보령시지부, 무궁화수목원의 직원, 심원동계곡의 성주면자율방범대, 성주면의용소방대 등을 차례로 방문해 격려했다. 오후에는 청라면 냉풍욕장의 직원, 명대계곡의 직원, 염성해변의 학성청년회 등을 방문해 관광객들의 안전과 쾌적한 휴양을 책임지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보령을 찾는 관광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펼쳐주길 당부했다. 또한 오는 4일에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5회 보령머드축제’가 한창인 대천해수욕장과 박람회장을 방문하고, 5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기간에 참여할 수 있는 당일 내륙 여행 프로그램인 ‘반나절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반나절 투어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관람한 관광객이 보령의 이색적인 관광지를 여행하는 투어 상품이며, 해수욕장이 아닌 보령의 색다른 관광지를 방문해 보고 싶다는 관광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획하게 됐다. 여행 코스는 대천해수욕장에서 출발해 보령석탄박물관과 청라 냉풍욕장을 여행하고 다시 대천해수욕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운영된다. 요금은 유료(1,600원/입장료별도)로 운영되며, 금·토·일·공휴일 오후 2시에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제10주차장(한화리조트 인근)에서 출발한다. 보령석탄박물관은 보령 석탄산업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산 교육의 장이며, 청라 냉풍욕장은 폐광을 이용한 시원한 바람으로 한여름의 무더운 날씨를 이겨낼 수 있는 특이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김계환 과장은 “보령 반나절 투어로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령의 수려한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역사문화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보령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이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관람할 수 있도록 입장권 특별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15일까지 보령시 관내 음식점,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고객이 입장권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할인금액은 각각 일반 2천 원, 청소년·어린이 1천 원이며, 할인된 입장권 가격은 각각 일반 1만 원과 청소년 8천 원, 어린이 5천 원 등이다. 할인 입장권 구매는 박람회장 매표소에서 당일 결제한 음식점(편의점 제외), 숙박시설(숙박 전일 허용)의 영수증을 제시해 구매할 수 있으며, 금액과 인원에 제한이 없다. 또한 시는 보령을 찾는 관광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음식점 및 숙박시설을 방문해 특별할인 이벤트를 알리고, 업소의 불합리한 요금 등을 개선하기 위한 바가지 근절 홍보에 나섰다. 이향숙 박람회지원단장은 “올해 대천해수욕장은 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다양한 전시 컨텐츠 관람과 머드축제, 피서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보령을 방문하시는 분들 모두가 박람회를 관람해주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 신산업에 대한 가치를 공유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를 오는 8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자립·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가입 기간 3년 동안 본인저축액에 근로소득 장려금, 추가지원금을 매칭·적립하여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이다. 가입 대상은 일하는 만 15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기준중위소득 50% 이하,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 및 차상위 가구 청년으로, 월 10만 원 이상 최대 50만 원을 저축할 시 정부에서 월 30만 원을 지원하며, 월 10만 원 저축 기준으로 본인 저축액을 포함해 1440만 원과 이자를 받게 된다. 또한 일하는 만 19세 이상~만 34세 이하의 기준중위소득 50% 초과 100% 이하 가구의 청년은 10만 원 이상 최대 50만 원을 저축할 시 정부에서 월 10만 원을 지원하며, 월 10만 원 저축 기준으로 본인 저축액을 포함해 720만 원과 이자를 받게 된다. 지원금을 전액 받기 위해서는 가입 후 3년간 근로활동을 유지해야 하며, 자립역량 교육 10시간을 이수하고,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맹진영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5회 보령머드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는 대천해수욕장에서 서해안 최초로 관광객들의 야간 피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야간 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천해수욕장 야간 개장은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기존 해수욕장 운영시간보다 2시간 연장됐다. 야간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위치는 박람회장 인근 머드광장 앞 해변으로 광장 중심으로 300m 구간을 운영한다. 이번 야간 개장은 한국해양구조협회의 주관으로 이뤄지며,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매일 60여 명의 안전요원이 배치된다. 시는 인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상안전부표·해양안전펜스와 같은 안전시설을 설치했으며, 음주 및 구명조끼 미착용자의 입욕을 통제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야간 개장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샤워장 및 물품보관소를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 해수욕장에서도 13일부터 이틀간 비치팰리스 앞 백사장에서 야간 개장을 운영한다. 현종훈 해수욕장경영과장은 “본격적인 휴가철 기간 야간
(충남도민일보)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그린에너지도시 보령의 친환경 에너지 사업과 기술을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보령시는 성황리에 개최 중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 내 ‘해양머드·신산업관’에 ‘신재생에너지 홍보관’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에 기여하고 환경친화적 해양관광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이번 홍보관을 마련했다. 홍보관은 충청남도, 보령시, 태안군, 에너지센터가 공동으로 운영하며, 각 지자체의 에너지 정책 및 우수 기업 홍보에 나선다. 홍보관 전시품에는 △해상풍력·수소플랜트 홍보영상(보령시) △수소플랜트·드론·지게차 모형(SK E·S) △해상풍력 조감도(태안군) △지붕형 태양광 패널(스마트기술연구소) △태양광 코팅제(엠팸) △PVT(장한기술) △데이터 수집장치(제이케이코어) △스캔형 태양광모듈 청소로봇(케이에스비) 등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전시패널을 이용해 △청정수소 플랜트 단지·공공주도 해상풍력 개발단지(보령시) △신재생에너지 보급 주요 정책·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 및 국가 클러스터 사업(충청남도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2022 국제머드뷰티마스터 콘테스트 시상식이 30일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제뷰티 인재 양성과 해외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국내는 물론 캄보디아와 몽골, 베트남, 태국 등 8개국 미용업자와 대학, 교육기관과 미용산업체 등이 참가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대회로 인해 해외 미용인들과 선의의 경합을 통한 화합의 장을 만들고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K-뷰티의 해외 진출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30일부터 오는 8월 5일까지 보령문화의전당에서 제1회 보령시·대전광역시 서구 미술교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보령지부와 대전시지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교류전은 보령 머드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홍보하고 지역 미술인의 창작 의욕 고취 및 지역 미술 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류전에는 한국미술협회 보령지부 회원 50명, 대전광역시 미술협회 회원 및 대전 서구 미술인 50명 등 총 100명의 작가가 참여해 문인화와 한국화, 서양화, 조소, 디자인, 공예, 서예, 민화 등 8개분야 1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교류전은 30일부터 8월 5일까지는 보령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10월 4일부터는 대전으로 이동해 대전광역시 서구청 전시실에서 10월 31일까지 작품을 전시한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미술교류전을 계기로 보령의 미술 문화가 발전하고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한창 진행 중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5회 보령머드축제에 대전에서도 많이 찾아와 관람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보령시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농어촌체험연구회(회장 김정옥)가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해 손잡았다. 시는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치매환자의 원활한 관리와 전문화된 농림치유 프로그램의 정착 및 보급을 위한 ‘치유농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치유농장과 치매안심센터 간 프로그램 연계를 지원하고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농어촌 체험연구회는 치유 농장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안심센터 이용자에게 치유농업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치매 예방 및 인지기능 강화, 정신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선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어르신들이 질 높은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연령층에 치유농업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28일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에서 김동일 시장, 윤진섭 충청남도 해양수산국장, 오동호 한국섬진흥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섬정책 네트워크 기반 마련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섬 발전 및 정주 여건 개선에 관한 교류 협력을 하고, 공동연구 추진 등을 통해 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보령시와 충청남도, 한국섬진흥원은 보령의 90개 유·무인도의 발전을 위한 조사·연구 등 섬 발전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보령시는 2022년 행정안전부 섬 지역 특성화 사업에 공모 선정된 삽시도 특성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한국섬진흥원에 위탁한 바 있다. 섬 지역 특성화 사업은 지속 가능한 섬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섬 주민이 조직체를 구성하여 지역 소득증대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민 주도의 마을 단위 공동체 활성화 사업이다. 김동일 시장은 “삽시도를 비롯한 보령의 섬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섬마을 조성을 위해 섬 관광 활성화, 섬 주민 정주 여건 개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28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보령축제관광재단과 제주국제감귤박람회 조직위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보령머드산업과 제주감귤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상호 간 홍보마케팅을 교류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식에는 김동일 시장과 함께 한상범 보령축제관광재단 대표이사, 양병식 감귤박람회조직위 위원장(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으로는 상호 간 홍보마케팅 활동을 위한 전략적인 제휴시스템 구축, 박람회, 축제 개최 시 홍보부스 참가 및 교류, 보령머드화장품, 제주감귤의 판매 활성화를 위한 공동노력, 양 기관 운영 활성화 및 효율성을 위한 상호 간 자문 등이다. 또한 이날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는 대천해수욕장 노을광장에서 11월에 개최 예정인 감귤박람회를 홍보했으며, 시식용 감귤 및 이벤트 기념품, 감귤박람회 리플릿을 배포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보령머드산업과 제주감귤산업이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현재 한창 진행 중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5회 보령머드축제에 제주도에서도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해 교류가 활발히 지속되기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27일 서울aT센터에서 열린 ‘2022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에 참가해 2022 k-웰니스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2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는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이 주제인 K-웰니스 시리즈 전시회이다. 보령시는 이번 행사에 홍보부스를 통해‘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2022 보령 방문의 해’ 홍보와 함께 해양관광 프로그램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신행철 해양수산관광국장은 “세계적인 축제인 보령머드축제로 보령시가 K-웰니스 브랜드 대상을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보령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