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소기업 동남아 해외시장 수출 연착륙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는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태국, 캄보디아에 11개 대전지역 벤처·중소기업을 파견해 계약추진 770만8000달러, 수출상담 110건 2217만3000달러의 수출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태국 방콕, 캄보디아 프롬펜 코트라 무역관이 공동 진행한 이번 동남아 해외시장 마케팅 지원 사업에는 ㈜스킨리더, ㈜아미셀, ㈜뷰리클, ㈜타임시스템 등 화장품 업체를 비롯한 ㈜에스디코리아, ㈜바이오뉴트리젠, ㈜샤인광학, ㈜대청에프엔씨, ㈜퓨어시스, ㈜이지텍, 아로마 샤워헤드 제조사 케이엔텍 등 우수한 소비재 제품을 생산하는 11개의 벤처중소기업이 시장개척단으로 참가했다. 태국 방콕 시장에서 개척단은 그동안 대전시가 여러 차례 방문하면서 해외바이어와 쌓은 신뢰와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수출 계약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냈다. 참여 기업들의 호응은 물론 기업인들이 수출 시장에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대전시는 태국이 지리적 특성상 주변 국가 라오스, 미얀마, 말레시아, 캄보디아 등의 수출 교두보 역할을 하는 곳인 만큼, 이번에 발굴한 바이어를 아세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도시재생과는 지난 25일 자매결연 마을인 온양5동 기산1통을 방문해 ‘감자 캐기’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촌인력의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으로 어려운 농촌 현실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실시한 이번 봉사활동에 도시재생과 직원 11명이 참여했다. 약 1,500㎡의 밭에서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감자 수확을 통해 이웃사랑과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 송달상 기산1통장은 “도시재생과에서 농촌의 어려운 현실에 관심을 갖고 일손돕기에 참여해 주어 큰 힘이 됐다”며 고마음을 표했다. 김오직 도시재생과장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자매결연 마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일손돕기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자매결연 체결한 마을에 농촌일손돕기와 더불어 자연정화 활동과 민원상담 등 활동을 지속해 자매결연의 내실화와 시민이 행복한 아산건설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공미술프로젝트 제막식 참석 모습 [충남도민일보]공공미술위원회와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 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혜경 서울시의원은 20일, 서울광장에 개최된 공공미술프로젝트 ‘오늘’의 두 번째 작품인 김신일 작가의 ‘우리의 빛’ 제막식에 참석했다. 2018년 서울광장을 빛낼 작품 ‘우리의 빛’은 공공미술 프로젝트 ‘서울은 미술관’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공모기간 동안 출품된 49개의 작품 중 시민투표, 전문가 심사단의 투표 및 공공미술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우리의 빛’은 ‘나’, ‘우리’, ‘지금’, ‘여기’, ‘서울’, ‘오늘', ‘역사’ 7개의 한글 단어가 조합된 순백의 조형작품으로 낮과 밤의 모습이 다른 것이 특징이다. 이혜경 의원은 “이번 작품은 서울광장이라는 역사적인 장소에서 시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공공미술이라는데 의의가 있다.”며, “이 작품을 통해 시민들이 고단한 일상 속에서 위로를 받고 여유를 찾으며, 즐거움과 활기가 넘치는 문화도시 서울을 구현하는데 이바지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2회 한국장애인보건의료협회 워크숍 [충남도민일보]우창윤 시울시의회의원이 유니버설디자인 을 소개하며 “일부가 아닌 모두를 위하는 철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제2회 한국장애인보건의료협회 워크숍이 지난 20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월드컬쳐오픈코리아의 후원에 개최 됐다.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우창윤 의원은 이번 워크숍에 초대 되어 ‘보건의료시설의 유니버셜디자인 적용’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이번 워크숍은 이재천 대한장애인치과학회장, 정재철 대한물리치료사협회사무국장, 김슬기 대한작업치료사협회부회장, 정훈 한국언어재활사협회장, 최철희 한국청각언어재활학회장, 김희걸 지역사회간호학회장, 김민영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정책위원장, 문남주 중앙대학교병원교수, 이은숙 국립암센터원장과 좌장으로 김윤 한국장애인보건의료협회이사장이 참여해 장애인 건강향상을 위한 유관 보건의료전문가단체의 역할과 협력방안에 대해 발표 했다. 우창윤 의원은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자료들을 바탕으로 한국의 유니버셜디자인의 현주소와 미국, 유럽, 일본을 비롯해 한국보다 한발 앞서 UD정책을 진행하는 해외 현장을 소개하며 비교 분석했다. 우 의원은 “
석촌지하차도 주변환경 개선사업 계획도 [충남도민일보] 지난해 11월 14일, 1년 8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석촌동고분군 입구 동측 회전교차로가 개통됐다. 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개통된 교차로인 만큼, 현재 깨끗하게 비워져 있는 상부가 어떻게 꾸며질지 많은 관심을 모아왔다. 그런데 그 청사진이 최근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강감창 의원은 21일,'석촌지하차도 주변환경 개선사업'의 일상감사 및 공사발주가 마무리되고 공사업체가 선정돼 자재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석촌지하차도 상부 회전교차로 사업 추진에 투입된 예산 29억5천만 원을 확보하는 등 이곳에 남다른 애정을 쏟아온 강감창 의원은, 이 공간이 아름다운 한성백제의 역사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가로경관이 조성돼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바 있다. 강 의원의 조언에 따라 석촌지하차도 상부 회전교차로 일대에는 이천년 전 백제인의 혼이 긷든 석촌동 고분군의 돌무지 무덤에서 영감을 얻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조형물을 설치하고, 주변에는 소나무 및 한성백제유물에서 자주 묘사되는 연꽃 등 다채로운 수목들이 식재될 예정이다. 강감창 의원에 따르면, 석촌고분∼석촌역구간에 소나무 등 향토수목 및 야생화 식재, 가로변
서울시의회 [충남도민일보]서울특별시의회는 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81회 정례회를 개최한다. 양준욱 의장은 이번 정례회 개회사를 통해 제9대 서울시의회는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내는 의회가 되고자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하며, 특히 민생 관련 조례 제정으로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가 발전의 전제조건인 ‘지방분권’과 ‘지방자치’는 지방의회가 바로 설 때 비로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라면서, 의회역량 및 위상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밝혔다. 앞으로 서울시의회가 지방의회 제도 개혁을 이뤄내고 진정한 지방자치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천만 서울시민이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줄 것을 부탁하기도 했다. 나아가, 역사적으로 매우 뜻깊은 시기임을 강조하며 지난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과 지난 6월 12일 북미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향한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길 기원하고, 그 과정에서 서울시가 의미 있는 역할을 펼쳐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양 의장은 지난 4년간 한결같은 모습으로 오직 서울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헌신해 온 서울시장과 교육
[충남도민일보]당진시는 당진시립도서관이 지난 2016년과 2017년에 이어 올해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전국의 390개 기관이 참가해 자유기획과 자유학년제, 함께 읽기, 함께 쓰기라는 4가지 유형으로 강연과 탐방, 후속모임 등을 연계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주민의 문화수요를 충족하고 자생적인 인문 활동 확산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특히 당진시립도서관은 올해 사업의 대주제를 ‘도서관에서 내포문화숲길을 걷다’로 정하고 오는 7월 4일부터 총3차수, 10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각 차수별 소주제는 1차수 ‘내포문화숲길을 따라 걷는 우리 동네의 문화’ 2차수 ‘내포문화숲길을 따라 걷는 우리 동네의 생태’ 3차수 ‘내포문화숲길을 따라 걷는 우리 동네의 역사’로 정해 역사와 문화를 넘어 자연생태까지 탐구하며 인문학의 세계를 폭넓게 다룬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이 다양한 주제로 인문학에 친숙해지는 시간을 갖고 지역공동체와 함께 마음을 나누며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립도서관은
▲ © 정연호기자 [전국=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제19기 '청소년 인성교육 지도사 자격증 특별과정이 개설됐다. 한국교육신문연합회와 한국강사연구소는 인성교육 강사양성의 일환으로 시즌2 인성지도사 2급 자격증과정 ((사)행복나눔지원센터, 등록번호 015-003514)을 오는 6월 23일(토) 서울 강남구 지하철(2호선 선릉역) '풍림아이원레몬' 교육장에서 당일(8시간) 교육으로 진행한다. 수료생에게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허가 '2급 인성교육 자격증'과 한국교육신문연합회 회장 명의 수료증을 발급한다. 인성교육 자격증과정은 선착순 12명을 모집한다. 한편, 인성교육진흥법은 지난 2014년 12월 국회를 통과해 2015년 7월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8대 기본 핵심덕목중 정직·책임·존중과 배려·소통·협력·효·예 등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초·중·고 학생 610여 만명과 유·초·중·고교사 49만 여명은 인성교육 관련 연수를 일정 시간 이수해야 하며, 사범대학이나 교육대학 등 교원 양성기관 역시 인성교육 과목을 필수로 개설.운영해야 한다. 앞서 인성교육 자격증과정은 150여명이 수료했다.접수 마감은 오는 20일까지다. 교육비는 20만원(자격증 발급비 5만원)
김태수 의원 [충남도민일보]6.13지방선거에서 서울시의원 재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김태수 의원이 “오로지 중랑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김태수 의원은 “중랑구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더불어민주당과 저에게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을 가슴속 깊이 간직하며 선거기간 동안 약속한 오로지 주민 오로지 중랑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약속했다. 김 의원은 “주민 여러분들께서는 주민의 삶을 살피고, 시민의 세금이 제대로 쓰이고 그리고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방분권 실현과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저에게 다시 한번 더 기회를 주셨다고 믿는다”며 “숨 가쁘게 달려왔던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면서 새로운 의정활동을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선거기간 주민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중랑구 경제 활성화와 교통인프라 확충,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따뜻하고 신명나는 중랑구가 되도록 잘 준비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서울을 위해 경제, 복지, 청년, 여성, 어르신, 장애인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또 “최근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으로 한반도 평화가 성큼 다가온 만큼 활발한 남북경협을 위해 개성공업
▲ © 정연호기자 [전국=충남도민일보]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2018국제반려동물산업박람회,한국교육마술협회의 함현진 마술사의 펫 마술쇼,사람과 반려동물의 모델 패션쇼, 어린이 승마체험,사진전시회,반려동물 운동회,수의사와 함께하는 무료 건강검진 및 행동교정 상담,즉석 캐리커쳐 그리기,동물 보호 연예인 팬 사인회, 반려동물 운동회등 다채로운 행사 그리고 세계반려동물영화제, 국제참예술인대상, 국제사회공헌대상 등 부대행사를 진했했다. 국제반려동물문화축제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경품으로 국제언론인클럽에서 총판으로 판매하는 무화학 천연 균사체 비누인 ‘펫버블버블’, 다인콘텐트컴퍼니에서 반려동물 전용 물 ‘반려애수’,반려동물용 ‘닥터에어테라피’,(주)캣츠웰 ‘건강 발아커피 커피켓츠웰’,펫맨,스마트포그,나눔홀딩스,(주)내츄럴바이오등,우민산업개발(주),(주)브레인듀드 '포애니'(김진영 대표이사)이 협찬 및 후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국제언론인클럽(GJC)과 (사)한국말산업중앙회가 주최하고 국제반려동물문화축제 조직위원회(대회장 박태현,공동대표 박찬중,조직위원장 김재수,부대회장 겸 집행위원장 김충현,운영위원장 김인식),기부천사클럽이 주관,국제뉴스, 내
김기만 시의원, 중곡제일시장입구 횡단보도 신설 현장 방문 [충남도민일보]김기만 서울시의원이 중곡제일시장입구 횡단보도 신설 공사현장에 방문했다. 중곡제일시장입구 횡단보도 신설은 2017년 3월 김의원이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광진구청에 검토를 요청한 사업이다. 횡단보도 신설 대상지는 능동로 378, 새동산약국 앞으로, 중곡제일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무단횡단이 잦은 곳이다. 김의원은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의 위험을 낮추고, 지역주민의 보행편의를 위해 횡단보도 신설을 적극 추진했다. 이에 2017년 8월에는 서울시로부터 약 1억 5천만원의 예산을 배정받았으며, 2017년 12월에 공사계약이 체결됐다. 그러나 버스정류소 이설 승인 문제 및 관급자재 수급문제로 착공이 연기되다가 지난 5월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행했다. 공사 개선 도면에는 횡단보도 간 간격 설정을 위해 중곡동 성당 앞 횡단보도를 중곡1파출소 앞으로 이설 하도록 되어있다. 중곡제일시장 입구에 횡단보도 설치 시, 중곡동 성당 앞 횡단보도와의 간격이 약 40m로 교통 소통에 영향을 미치고, 횡단보도 사이에서 또다시 무단횡단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의원은 공사현장에 방문하여, 안전에 만전을 기할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정책과 공공사례 세미나 [충남도민일보]우창윤 시울시의회의원이 서울시의 유니버설디자인 정책에 대해 “이제 시각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정책과 공공사례 세미나’가 지난 29일 오후 돈의문 박물관 마을에 위치한 서울도시건축센터에서 한국유니버설디자인협회 유니버설디자인연구소의 주최로 개최 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윤혜경 연세대학교 교수, 양병현 서울시 도시재생본부 역사도심재생과장, 신윤재 디자인재단 센터장, 김원기 서울시 디자인정책과 주무관이 서울시의 유니버설디자인 정책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고 이에 대한 질의와 응답으로 이어졌다.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우창윤 의원은 이번 세미나의 사회를 맡았으며, 세미나 종료후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정책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우 의원은 “지난 4년간 박원순 시장과 서울시 공무원들에게 UD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는데, 시장과 서울시가 매우 잘해 줬다”며 “UD는 약자에 대한 공감과 배려에서 시작해서 보편적인 편리함으로 가야하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성과를 살펴보면 이제 보편적인 편리함으로 옮겨야 할 때”라고 밝혔다. 우창윤 의원은 “장애인을 또 다른 말로 교통약자로 부르는 것
김광수 시의원 [충남도민일보]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환경활동에 열정을 쏟고 있는 김광수 바른미래당 대표의원은 "서울시는 벽면녹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투자하라"고 나섰다. 평소 벽면녹화에 깊은 관심을 갖고 꾸준히 벽면녹화 확대를 주장한 김 의원은 벽면녹화는 도심의 열섬화나 미세먼지를 감축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되고 있다. 서울은 온난화로 점점 열섬화현상이 높아지고 있다. 벽면녹화는 수평적 녹화에 비하여 월등히 낮은 비용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으로, 최근에 주로 콘크리트 옹벽과 고속도로 등의 방음벽을 이용하여 녹화를 하고 있으나 도심의 열섬화에 적용을 하면 그 효과는 매우 높게 나타날 수 있다. 서울의 수많은 건축물의 벽면과 울타리의 벽면을 이용하여 벽면녹화를 실행하면 도심은 한층 푸르게 변화되어 도심경관은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게 되고, 도심 열섬현상은 현저히 낮아지게 된다. 동일한 조건에서 벽면녹화가 된 곳과 그러하지 않는 곳의 온도차는 2∼3도가 된다. 2∼3도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엄청난 비용의 전기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곧 에너지 절감을 얻어 낼 수 있다.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주변을 보면 벽면녹화를 필요로 하는 곳
공사현장 방문 모습 [충남도민일보]김기만 서울시의원이 지난 23일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인 용곡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개설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지역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잘 반영되고 있는지 점검했다. 중곡4동에 위치한 용곡초등학교는 용곡중학교와 맞닿아 있고, 마을 간 단절을 야기하고 있어 용곡중학교 학생 및 지역주민들의 이동에 불편을 주고 있었다. 이에 주변학교 학생 및 지역주민들은 용곡초등학교의 정문과 후문을 이용해 통행해왔다. 그러나 최근 외부인 출입으로 인한 초등학교 안전사고 문제가 붉어지자 학교측과 광진구청, 김기만시의원은 지역주민의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고, 학생들의 안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용곡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개설을 추진했다. 본 사업은 용곡초등학교 주변 공유지 산림에 목재데크보도를 설치하여 주변 학생들의 등·하교와 주민통행 불편을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278m 구간에 적용된다. 올해 초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광진구청, 용역사, 용곡초등학교, 용곡중학교, 김기만시의원 등이 모여 합동회의를 진행하였으며,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했다. 회의 및 주민설명회를 통해 수렴된 내용으로는 통학로에 사각지대 없는 CCTV위
2차 서울시도시건축포럼 행사 사진 [충남도민일보]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인제 대표의원은 지난 24일 오후 4시 돈의문 박물관마을 도시건축센터 3층에서 열리는 제2차 ‘서울시도시건축포럼’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서울시도시건축포럼은 다가올 2019년 제2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를 준비하며 지난해 UIA 2017 서울세계건축대회의 성과를 이어가고자 ‘건축의 시대’와 ‘시민 중심의 도시 서울’의 방향을 제시할 행정과 정책, 그리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서울특별시에서 주최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건축가뿐만 아니라 행정가, 실무자, 시민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모아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4월 12일 제1차 포럼을 시작으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행사이다. 특히 김인제 대표의원은 포럼의 준비위원장이자 제1차 포럼의 좌장으로 참여했을 뿐 아니라, 이번 2차 포럼에서도 좌장을 맡아 미세먼지와 관련된 최신 현황과 대응방법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김 대표의원은 지난 UIA 2017 서울세계건축대회 자문위원과 제1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운영위원을 맡아왔고 현재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부위
서울시의회 [충남도민일보]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노선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됐다. 기획재정부는 사업시행부처인 국토교통부에 조사 통과 사실을 25일 통보했다. 이로써 강동구 보훈병원에서 고덕샘터공원까지의 구간에 생태공원 사거리역, 한영고역, 고덕역, 샘터공원역 4개역이 새로 신설될 예정이다.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은 그동안 강동 지역주민들의 숙원과제였던 지하철 9호선 4단계 조속추진과 관련해 서울시 관련부서 협조요청, 연석회의 마련, 비용절감방안 마련 등 사안 해결에 혼신의 힘을 기울여왔다. 9호선 4단계 조속추진을 강동구의 가장 시급한 현안 사업으로 판단하여, 지난해 서울시의회 마지막 회기 개회에 앞선 오는 10월 31일에는 박원순 시장과 단독면담을 통해 지역주민의 민원을 전달하고 빠른 해결을 촉구한 바 있다. 또한 지하철 9호선 연장을 총괄하고 있는 고홍석 도시교통본부장을 만나 박원순 시장과의 면담 내용을 전하고 해당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주문한 바 있다. 특히 그동안 강동구9호선유치추진위원회와 서울시 관련 부서 간 단 한 번의 면담조차 없었던 상황을 확인하고, 양측 간 만남을 주선하여 궁금한 사항을 직접 문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