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14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대한민국자율방범중앙회 주최로 제4회 전국자율방범중앙회 가족 한마음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과 김동일 보령시장 등 방범대원 15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한마음 대회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연계하여 전국에서 활동하는 자율방범대원들 간 교류 및 친목도모와 박람회 관람을 위해서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감사패 전달 및 모범대원에 대한 시상, 내·외빈 축사, 결의문 낭독, 체육 경기 및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한다. 김동일 시장은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시는 전국의 모든 자율방범대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국의 자율방범대원들 간에 화합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5회보령머드축제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5회 어린이·청소년 정책창안대회 본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원하는 정책을 직접 제안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정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활 속의 지혜와 지역사회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참가자를 모집하여 17개팀 47명이 예선에 참가했으며, 지난달 예선심사를 거쳐 최종 본선대회 참가 5개팀을 결정하고 본선 진출팀을 대상으로 정책창안 발표 교육을 진행해왔다. 이날 본선 결과 대상은 ‘띵동!띵동!’팀, 최우수는 ‘우리 잘하조팀’과 ‘안해본 사람들’팀, 우수는 ‘머드가 머드랑’팀과 ‘아이가 만드는 eye’팀이 각각 선정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띵동!띵동!’팀은 어린이 보호구역에 소리가 나는 교통안전 시설을 설치해 사고 없는 등·하교길을 만들자는 아이디어를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동일 시장은 “청소년 여러분들이 제안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보령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며 “제안된 정책들은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이색대회가 보령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웅천 체육공원에 위치한 특설 터프머더 어드벤처 파크에서는 ‘2022 터프머더 어드벤처 보령’ 대회가 열렸으며,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머드체험존에서는 ‘천하제일 뻘짓대회’를 선보였다. 터프 머더는 성인들이 5㎞ 길이의 대회장을 각 구간의 장애물 넘기, 진흙 장애물 통과하기 등을 거쳐 협동심과 체력을 기르는 대회이며, 기록 측정이 목표가 아닌 완주를 목표로 하는 경기로 가족과 친구, 직장 동료 등과 함께 참가하면 큰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 이번 대회에는 2000여 명이 참가해 극한의 상황에서 협동심을 발휘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뻘짓’이라는 행동을 표출하는 이색 경연대회 ‘천하제일 뻘짓대회’가 열려 입장객에게 큰 재미를 줬다. 천하제일 뻘짓대회에는 50여 팀이 참가했으며, 2팀씩 무대위로 올라가 자신의 뻘짓에 대한 희노애락을 표현했다. 한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13일 하루에만 12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목표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12일 메리머드호텔에서 보령축제관광재단과 태국정부관광청 간 국제교류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령축제관광재단과 태국정부관광청이 서로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양기관의 보령머드축제와 송크란축제를 공동으로 홍보·협력하고자 이루어졌다. 협약식에는 김동일 시장과 유타삭 수파손 태국정부관광청장, 정강환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태국 송크란축제는 참가자들이 서로 물총을 쏘며 즐기는 축제로 매년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태국 전역에서 이뤄지며, 2021년에는 보령머드축제·하얼빈빙등축제와 함께 아시아 3대 축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동일 시장은 “송크란축제와 교류를 통해 보령머드축제가 세계화에 한 걸음 더 내딛는 좋은 기회가 마련됐다”며 “이번 협약으로 양 축제가 상호 발전하고 더 나아가 양국의 우호 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보령시가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 개최 40여 일을 앞두고 충청 지역 주류 기업인 ㈜맥키스컴퍼니와 손을 잡고 대회 홍보에 나선다. 시는 12일 시장실에서 ㈜맥키스컴퍼니의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 홍보 후원을 약속하는 홍보 후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홍보 후원은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 상징물’과 ‘이제우린’을 조합해 제작한 소주병 보조 상표와 홍보 포스터이다. 앞으로 ㈜맥키스컴퍼니는 충남권역의 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 홍보 보조 상표가 부착된 소주 ‘이제우린’ 20만 병을 유통하고 홍보 포스터를 배포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11년 만에 보령에서 개최되는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를 알리기 위해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충청남도체육대회에 많은 도민이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충청남도체육대회는‘행복도시 만세보령! 함께뛰는 중심충남!’을 구호로 보령종합경기장 등 33개 경기장에서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한창 진행 중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열기가 최고조에 다다랐다.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오는 13일부터 폐막식이 열리는 15일까지 화려한 공연을 펼치며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13일에는 오후 8시부터 머드광장 해변특설무대에서 EDM공연‘머디엠’이 열리며 △캐스퍼 △차니 △춘자 등이 출연한다. 또한 14일에는 오후 8시부터 댄스·힙합공연‘HIP한 레이블파티’가 열리며 △MB크루 △머드 더 스튜던트 △와킵스 △쿤타 등이 출연한다. 두 공연이 끝난 후에는 뒤풀이 공연으로 머드몹신공연(물대포)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할 예정이다. 특히 15일 오후 6시부터 열리는 폐막식은 식전 공연으로 △한복패션쇼 △이윤아 국악솔로 공연 △폐막 주제 퍼포먼스(야단법석)이 열리며, 본 행사 뒤 식후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축하공연에는 △비투비 △김호중 △노라조 △드림캐쳐 △창민 △알렉사 등이 출연하며, 공연이 끝난 후 해상멀티미디어 불꽃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이밖에 13일 오후 3시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뻘짓’이라는 행동을 표출하는 이색
(충남도민일보) 보령시가 어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사업을 올해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사업은 고령화에 따른 어촌 일손 부족이 심각한 상황에서 단기간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하여 일손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계속 추진됐다. 지난 2020년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입국 계절근로자 도입이 불가능해 국내 체류 외국인에 대해서만 한시적으로 계절근로자로 전환해 운영했으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및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조건부 면제 등 도입 여건이 조성되어 올해부터는 해외 입국 및 국내 체류 외국인 도입을 병행 추진하게 됐다. 대상은 결혼이민자의 외국 거주 4촌 이내 가족으로 시는 올해 베트남 결혼이민자의 외국 거주 가족 등을 우선적으로 모집해 200여 명을 확정했으며, 이들은 5개월 이내 취업활동이 가능한 E-8-4 단기취업 비자를 받아 (사)충남보령근해안강망협회 등을 통해 멸치가공 등 어업 분야 근로활동을 하게 된다. 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가 정착되면 불법입국으로 인한 계약기간 미준수와 불안정한 입·출국 등의 문제를 해소할 수 있고, 안정적인 고용 및 근로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에서 관광객들의 다양한 체험을 위한 ‘해양레포츠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 대상은 SUP패들보드로 물에 뜬 보드 위에 올라선 뒤 노를 이용해 즐기는 레저스포츠이며, 물에 대한 접근성이 용이해 초보자들도 쉽게 배울 수 있다. 체험은 전문 강사의 강습과 패들보드 체험활동으로 이루어지며,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앞 해변에서 8월 11일부터 9월 18일까지 20일간 운영된다. 체험 시간은 매일 10시, 13시, 15시로 회차당 1시간 30분씩 참여 인원 20명으로 운영되며, 기상 상황 등에 따라 체험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관광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초등학생은 보호자와 함께 참가 신청 시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 비용은 1인당 1만 원이며 체험 종료 후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입장권 또는 지역화폐인 보령사랑상품권 1만 원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온라인' 또는 카카오톡으로 체험일 전일 오전 11시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체험 20분 전까지는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시는 인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상안전펜스 설치, 안전요원 배치, 음주자의 체험 신청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11일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4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기념식에서 기후공약 우수 자치단체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기후변화 청년단체에서 주최한 설문조사에서 지난 6·1 지방선거 출마 기초자치단체장들의 기후 관련 공약(선관위 제출 5대 공약) 중 김동일 시장의 기후공약이 가장 우수한 공약으로 선정돼 수상하게 됐다. 이번 민선 8기의 주요 기후공약은‘석탄화력 단계적 폐쇄에 따른 대안사업 추진’으로, 세부 내용으로는 수소특화단지 조성, 자동차배터리 재사용 산업화, 냉매특화 산업단지 조성 사업 등이다. 김동일 시장은 “에너지정책 전환에 따른 대안사업을 신속히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도모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그린에너지 산업육성에 중점을 두고, 민선 8기 기후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관리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후변화 청년단체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청년들이 주축으로 활동하는 비영리 임의 단체로 2014년부터 유엔기후변화협약 워크숍, 기후정의 실현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한 단체이다.
(충남도민일보)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한창인 대천해수욕장에서 대한민국의 지속가능발전 정책의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보령시는 올해로 제24회를 맞는 ‘2022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를 11일부터 3일간 대천해수욕장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속가능발전, 정의로운 전환’이란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환경부, 충청남도, 보령시, 2022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며,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관련해 대한민국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는 전국의 활동가 및 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컨퍼런스형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이 지난 7월 시행된 이후 처음 개최되는 대회로 공동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전환의 시대적 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김동일 시장은 행사 첫날인 11일 ‘지속가능한 만세보령'이란 주제로 보령의 탈석탄 및 탄소중립 정책과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에 대해 발표를 했으며, 대표적 화력발전 지역인 보령의 지속가능발전 정책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이날에는 세계 2500개 지방정부협의회(이클레이) 지노 반 베긴 사무총장이 내한하여 기후 위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11일 주교면 은포2리 주교202호(팔대선)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 준공에 따른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동일 시장, 장동혁 국회의원, 박상모 보령시의회의장 등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주교202호(팔대선)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은 지난 3월 착공해 8월 5일 준공됐으며, 길이 160m, 폭 6.5m이다. 김동일 시장은 “도로 확포장 사업이 준공되어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원활하게 통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시에서는 시민들의 공공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을지연습의 실효성을 검증·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기 위한 ‘2022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비상 대비 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이다. 이번 보고회는 김동일 시장과 실·과장 등 관계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총괄보고, 각 소관별 준비상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을지연습의 종합 준비상황과 부서별 을지연습 중점 목표·준비사항·자체 준비계획 등을 공유했다. 을지연습은 22일부터 4일간 공무원 비상 소집을 시작으로 14개 기관 및 단체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보환경과 부합한 실질적인 지역의 위기관리, 전시전환 절차 연습 등이 실전처럼 진행될 예정이다. 그리고 24일에는 고정 산업단지에서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 중요시설 드론 테러 공격에 대비한 민․관․군․경 실제 훈련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을지연습 기간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훈련을 위해 시청 1층 로비에 군 장비 전시회 및 전시 비상식량 시식회, 을지연습 포토존, 119 수호천사와 함께 배워보는 심폐소생술, CCTV 관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지난 7월 16일 개막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관람객 100만 명 돌파가 눈앞에 다가왔다고 밝혔다. 제25회 보령머드축제와 연계 개최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각종 공연 등을 제공해 남녀노소 구분 없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행사로 개최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월 16일 개막 후 8월 10일까지 26일간 박람회를 다녀간 방문객 수는 총 97만4248 명으로, 코로나19 재유행과 무더위, 악천후라는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보령 머드의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머드나잇 스탠드 △머드림콘 △KBS 전국노래자랑 △ 머드앤 발라드 △머드락 콘서트 등과 같은 각종 공연과 체육대회, 학술대회, 각종 모임 등과 같은 전국 규모의 행사들은 보령을 찾는 관광객이 박람회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 됐다. 또한 시는 대천해수욕장 진입 도로에 가로등주 화분과 화단, 박람회 홍보 꽃 조형물을 설치하고 대천해수욕장 노을광장 주변 녹지에 대규모 꽃단지를 조성해 관광객들의 방문에 도움을 주었다. 김동일 시장은“지난 7월 16일 개최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어느덧 막바지에 이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오는 11일 오후 4시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첼리스트 성승한을 초빙해 ‘영화와 음악이 함께하는 시네마콘서트’란 주제로 제177회 만세보령 아카데미 강연을 연다고 밝혔다. 첼리스트 성승한은 뉴욕시립대학교 대학원 미디어아트 석사 및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광고제작과 교수,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개·폐막식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문화콘텐츠연구소 ‘미래도시의 파라솔’대표로 있으며 UN국제행사, 통일부 국가행사 등 다수의 국가기관 및 기업들의 초청연주와 강연을 하며 끊임없이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재미있는 영화 강연과 영화 OST를 첼로로 연주하는 등 관객과 소통하는 시네마 콘서트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오제은 교육체육과장은 “첼로 연주를 감상하며 잠시나마 여름철 더위를 잊을 수 있는 휴식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좋은 강연들을 유치해 시민들이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세보령 아카데미는 9월 8일에는 김병후 원장의 ‘코로나19, 우울증을 극복하는 건강한 정신’, 11월 10일에는 나태주 시인의 ‘풀꽃시인 나태주, 시를 쓰며 깨달
(충남도민일보) 보령시가 2022년 보령 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하고 있는 ‘보령에서 한달살기(보령100SCENE)’프로그램의 가을시즌 참가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사계절 체류형 관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계절별로 최대 5팀을 선정해 참가팀의 여행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참가 대상자는 보령에 관심이 있고 개인 SNS 등을 통해 여행 기록을 홍보할 수 있는 타시군의 거주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여행 기간은 최소 3일부터 최대 30일까지 자유일정으로 팀별 최대 4명까지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여행 지원 금액으로 실제 비용의 50% 범위 내에서 숙박비는 1팀당 1박에 최대 5만 원, 체험비는 1인당 1일에 최대 1만 원씩 지원하며, 식비는 실제 비용과 관계없이 1인당 1일에 2만 원씩 지원한다. 이에 따라 30일 체류 시 숙박비는 1팀당 최대 150만 원, 식비 및 체험비는 1인당 최대 9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한달 살기에 선정된 팀은 9월부터 11월까지 보령을 여행하며 개인별 2가지 이상 홍보 채널을 선택해 홍보활동을 해야 한다. 시는 홍보 실적에 따라 상위 5명을 별도 선정해 보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10일부터 1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과 머드테마거리 일원에서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나의 꽃 무궁화, 세계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연계해 여름꽃 축제로 진행되며, 전국에서 출품한 1200여 점의 무궁화 화분들이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과 테마 거리 일원에 전시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대천해수욕장 주변의 축제 분위기 속에서 △무궁화 등대 △무궁화거리 등조명 △고보라이트 △레터링 포토존 등을 운영해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행사를 즐길 수 있다. 개막식은 12일 오후 7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무궁화 품평회 우수분화 시상, 개막퍼포먼스, 불꽃놀이, 무궁화 화분 증정, 개막화합 콘서트 등이 열린다. 또한 행사 기간에는 △무궁화 홍보관 △무궁화 작품·역사 전시 등 다양한 전시행사와 △무궁화 화분 만들기 △스탬프 릴레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놀이 등과 같은 체험행사가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