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당진시가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맞춤형 치안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김영명 부시장 주재로 당진경찰서, 교육지원청,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엄마 순찰대, 여성단체협의회 등 각계 시민을 대표하는 10개 민간 단체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금융 범죄 예방관 시범 운영, 당진시 여자 단기 청소년쉼터 설치 완료 등 지난 7월 개최된 실무협의회 결과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자유토론 시간에는 지역치안협의회 위원들이 당진시민의 안전 확보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치안 사각지대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기관·단체 간 공조 체제를 더욱 긴밀하게 유지하기로 했다. 김영명 당진시 부시장은“시민의 안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사회질서를 유지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관계기관과 단체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가 24일 경제환경국의 주요 현안을 다루는 시정 정례브리핑을 서면으로 했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전화 금융사기 피해 예방 사업(금융범죄예방관) △투자유치 4조 원 달성 △합덕순성 그린 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 조성 △축산악취개선협의회 운영 △해양경찰 인재개발원 유치 △생활자원 회수센터 설치 사업 △지방 정원 조성 사업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확대 △로컬푸드 직매장 신축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조류독감(AI) 방역 강화 등을 다뤘다. 먼저 시는 2022년 하반기부터 올 상반기까지 1년간 관내 보이스피싱 범죄발생이 155건, 23억 5천만 원에 이르는 등 피해가 날로 심각해 짐에 따라 당진경찰서, 당진재향경우회와 협업하여 지난 9월부터 퇴직경찰관 2명으로 구성된‘금융범죄예방관’사업을 올 연말까지 추진하고 있다. 금융범죄예방관은 경비원이 근무하지 않는 관내 취약지역 금융기관 75개소를 집중적으로 순회하며 현금인출 의심 사례에 대해 은행원과 합동점검을 한다. 시민대상으로는 전화금융사기 수법과 대처법을 교육하고 예방하는 활동을 펼친다. 또한, 시는 민선 8기 들어 투자유치에도 굵직한 성과
(충남도민일보) 당진시가 지난 21일 신평면 신흥리 소재 한우농가에서 발생한 소 럼피스킨병 관련 긴급 방역 조치를 하고 방역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럼피스킨병은 모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전파되는 소에서만 발생하는 비(非) 인수공통질병으로 사람에게 전파되지 않는다.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고열과 식욕부진, 피부 발진 등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폐사율은 10% 이하이다. 지난 10월 21일 서산시에 있는 한우농장에 이어 당진시 신평면 신흥리 한우농가에서도 의심 축이 신고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5두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당진시는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발생농장에서 사육 중인 소 48두에 대하여 매몰 처리를 완료했다. 22일 오후 발생농장 100m 인접 농장에서 감염 축이 추가로 발생해 23일 40두에 대한 매몰 처리도 끝냈다고 밝혔다. 현재 공수의 등을 동원해 긴급 백신접종 반을 편성하고 10㎞ 이내 339농가 18,239두에 대한 예방접종을 10월 24일까지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보건소와 축협 방제단을 활용해 흡혈 곤충 방역에 만전을 기하는 등 방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는 23일 제1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31일까지 8일간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14건의 조례 제·개정과 의원 발의된 4건의 조례안, 총 18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4일과 30일에 각 상임위원회별로 상정 안건을 심사하며, 25~26일에는 3일간의 하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한 후 마지막 31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특히 이번 위원회 활동 중 제2서해대교특별위원회(서영훈 위원장)에서 제2서해대교(국도 제77호)예타면제사업과 추진 건의를 위해 국토교통부(세종특별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조례안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당진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안 ▲당진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당진시 사회적약자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조례안 ▲당진시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이다. 김덕주 의장은 개회사에서 “10월 5일 합덕읍을 시작으로 15일간 진행됐던 이·통장간담회가 지난 20일 정미면을 끝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가 지난 20일 시청 해나루홀에서 공주시의회(윤구병 의장)와의 공동발전과 번영을 위한 우호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당진시의회 김덕주 의장과 공주시의회 윤구병 의장, 양 의회 의원, 주요 간부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 서명식을 갖고 양 도시의 협력을 통한 공동발전을 약속했다. 양 의회는 앞으로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문화 · 관광자원 연계 및 홍보지원 ▶지역축제의 성공적 개최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행정정보 및 우수정책 공유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업무협약식을 마친 후 당진시 종합운동장에서 두 기관간 친선 체육활동(축구, 족구)을 통해 좀 더 친밀한 우호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덕주 의장은 이날“지난 7월 수해복구 현장에서 뵙고 3개월 만에 다시 만나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당진시의회가 공주시의회와의 원활한 교류를 통해 기초의회의 경쟁력이 더 강화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공주시의회 윤구병 의장은 “지방자치 시대에 지방의회 간의
(충남도민일보) 당진시 정미면 적십자봉사회와 정미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과 맞춤형복지팀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총 80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조현선 적십자봉사회장은“함께해 준 봉사회원님들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정미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분들께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이 떡국을 드시고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길 바란다”라고 전하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의재 정미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이번 행사를 위해 애써준 적십자봉사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지난 14일 당진시립중앙도서관 일원에서 개최된 제8회 당진시 독서문화축제가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 마무리됐다. ‘지금 도서관은 와글와글 시끌벅적’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17개 기관이 체험 부스와 도서 전시·판매 등을 진행했다. 또한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의 북 콘서트와 백운자 강사의 ‘질문하고 토론하라! 하브루타 교육법’ 강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특히 올해 처음 개최된 어린이·청소년 독후감 대회에는 30여 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여해 사서 추천 도서를 읽고 난 후 자기 생각과 감정을 글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함께 누리고, 서로의 독서 경험을 나누며 더욱 깊은 독서문화를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축제 관계자는 “시민의 호응으로 인해 한층 빛나는 축제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해 폭넓은 독서문화를 공유하는 책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가 지난 16일 ‘당진시 여자 단기 청소년 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 원지애 지청장, 당진시의회 김덕주 의장, 당진경찰서 최성영 서장, 당진교육지원청 김희숙 교육장, 법무부 청소년 범죄 예방 위원 당진지구 이규성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당진시의 청소년쉼터 개관은 가정 밖 청소년 보호를 위해 지난 3월 당진시,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 법무부 청소년 범죄 예방 위원과 상호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해 이루어졌다 청소년 쉼터는 가정 밖 청소년들(9세부터 24세까지)에게 의식주를 제공하고 학업 지원, 심리 정서 지원, 문화·여가 활동 지원 등 안정적인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 복지시설이다. 또한 대체 가정의 역할부터 청소년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맞춤으로 제공하는 청소년 특화시설이다. 청소년쉼터는 청소년들이 숙식하면서 지내는 곳으로 청소년 상담사, 청소년 지도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들이 청소년을 보호하고 지원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 보호를 위해 청소년쉼터를 개관하게 됐으며 가정 폭력이나 가족해체로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당진콩 소비 활성화 및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위해 ‘당진콩 사용 우수업소’를 지정한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9월 15일 우리콩 활성화 설명회를 통해 지역 콩 사용업소(업체)를 대상으로 당진콩 사용 우수업소 선정 방법과 지역콩 활용 계약에 대한 안내를 마쳤다. 지원 대상은 당진산 콩을 주재료로 활용하는 업소(잡곡상은 제외)로 음식점, 카페, 식품제조업체 등 신청 공고일 현재 당진시에 영업 신고 후 1년이 지났어야 한다. 단, 수입산 콩, 외지산 콩을 병행 사용하는 업소는 제외된다. 향후 서류심사 및 현지실사 등을 통해 당진콩 사용 우수업소를 선정해 당진시에서 우수업소 인증패를 내줄 계획이다. 우수업소는 당진콩의 우수성을 알리는 거점 역할을 하게 되며, 시에서는 소정의 홍보물을 지원하고 관광상품과 연계해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업체)는 10월 23일부터 31일까지 당진시 홈페이지 공고사항에 게시된 ‘당진콩 사용 우수업소 지정 신청서’를 작성해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식량작물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당진시농업기
(충남도민일보) 당진 해나루쌀이 지난 17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쌀 페스타’대한민국 쌀 브랜드 대상에서 대통령 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만의 우수한 쌀 브랜드를 발굴해 널리 알리고, 국내 쌀 소비량을 높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대한민국 쌀페스타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농촌진흥청이 후원해 서울시청 잔디광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당진시는 이날 행사에서 당진 해나루쌀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서울 시민들에게 홍보용 해나루쌀을 증정하는 등 당진쌀 홍보에도 앞장섰다. 신낙현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수상으로 당진 해나루쌀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라며 “전국 최대 규모의 최신식 자동화 도정 공장 2개소에서 생산되고 있는 해나루쌀을 전 국민의 식탁에 오르는 그날까지 최고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는 지난 18일 송악문화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한 ‘2023 당진시 일자리 박람회’가 52개 기업체와 구직자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기업들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79명의 구직자가 신규로 구직 신청을 등록했고, 300여 명의 구직자들이 현장 면접에 참여했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우수한 지역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현장 면접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퍼스널 컬러 진단 △취업 타로 카드 △지문 적성 검사 등 취업 관련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동아제약, 동국제강, KG스틸, 비츠로셀 등 지역의 우수기업들이 채용에 참여해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구직자들과 기업에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됐기를 바란다”며 “지역 기업들이 우수한 지역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지역과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 위풍당당하게 런(LEARN)한다!’를 주제로 지난 21일 당진시청 잔디광장 일원에서 열린 제14회 당진시 평생학습 한마당이 시민들의 많은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당진시 평생학습 한마당은 관내 평생학습 관련 기관·단체 50여 개와 시민 2,0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호지면 평생학습 특성화 마을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평생학습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 5명과 문해교육 마당 시화 분야 및 백일장, 골든벨 입상자 총 12명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평생학습 한마당, 우수 학습 동아리 성과공유회, 청소년 어울림 마당이 공동 개최됐다.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를 통해 배운 실력을 뽐내는 솜씨 마당에는 13개 팀이 참가해 평생학습에 대한 열정을 한껏 표현했다. 특히, 올해는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고등직업교육지구 사업 체험 △승무원 체험 교실 △바리스타 핸드드립 등 46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미디어 나눔 버스 체험 △두근두근 책버스 △당진이와 함께하는 평생학습 알아보기 시간도 가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충남도민일보) 당진항의 미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3 당진항 정책 세미나’가 당진시 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지난 20일 열렸다. 당진시에서 주최하고 (사)한국항만경제학회에서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 충남도청 해운항만과장,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책세미나는 (사)한국항만경제학회 김현덕 회장을 좌장으로 주제발표-지정토론-종합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최경훈 교수의 ‘당진항 종합발전방안’ 과 경상국립대학교 이태휘 교수의 ‘당진항의 당면과제와 활성화 방안’을 주제발표 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사)한국항만경제학회 11명의 교수진을 비롯해 김갑용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항만건설과장, 최동석 충남도청 해운항만과장, 오영훈 당진시 항만정책관, 이정남 당진해양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이 참석해 당진항의 스왓(SWOT) 분석, 당진항 물동량 분석 기반 부두 개발 수요발굴, 물류·해양관광 공존 플랫폼 조성, 항만 전문 인력 확충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사)한국항만경제학회는 국내 항만·물류 분야 교수 및 전문가들로 구성돼있
(충남도민일보) 당진시가 20일 ‘민선 8기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작년 11월에 공약 실천의 성실한 이행과 투명성, 민주성 강화를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 시민평가단’을 구성했다. ‘시민평가단’은 매년 공약사업의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공약사업의 변경, 폐기 등 조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승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3분기까지의 공약사업 추진 실적과 이행 상황에 대한 개선 방안 의견을 제시하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업계획, 추진 방향 등의 변동으로 공약명 변경이 필요한 2건의 공약사업에 대한 공약명 변경안을 승인했다. 시는 6대 분야 91건의 공약을 최종적으로 확정해 지금까지 충실히 공약사업을 이행하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회의는 시민들에게 약속했던 민선 8기 공약사항 추진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시민평가단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은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약사항 추진 상황 자체 점검 결과(2023년 3분기 기준),
(충남도민일보) (재)당진문화재단이 2023 시민문화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가평 워크샵을 진행했다. 이번 가평 워크샵은 당진 내 청년 및 전문예술인 등을 대상으로 시행했으며, 지역 문화예술 종사자 간의 네트워킹 형성과 문화기획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워크샵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번 워크샵은 하루 동안 자라섬에서 진행됐으며,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관람, 자라섬 꽃 페스타 관람, 재즈 페스티벌 관계자 현장 강의 등으로 이루어졌다. 현직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계명국 감독을 현장 강사로 초빙한 당진문화재단은 재즈 페스티벌의 발전과 성장 과정, 무대 별 특징 등 양질의 정보를 참가자에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이러한 양질의 정보를 바탕으로, 페스티벌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보이며 만족감을 보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1일의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참여자들이 활발히 협조하고 참여해주었으며, 현장에서 당진 시장, 자라섬 페스티벌 관계자, 당진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문화예술계에 발전을 다 같이 고민하며, 인적 네트워킹 및 협력체계 구축을 도모하고 예술인들이 활동 범위를 넓힐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당진문화재단은 앞
(충남도민일보)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관내 9~13세 청소년들 대상으로 10월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 6회기 동안 체육 프로그램(탁구)을 무료로 개설한다. 상반기에 진행했던 체육 프로그램 [Ping-pong class], [탁구랑 퐁당퐁당] 운영 과정에 대한 높은 호응도 및 운영 후 수요 문의가 많아 하반기 추가로 기획하여 운영하게 됐다. 또래 청소년 간의 체육활동을 통해 협동심 및 올바른 스포츠맨십 함양과 체육 분야에 대한 진로 탐색에 대한 흥미 증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체육 분야 중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탁구 수업을 운영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청소년에게 체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참여 청소년의 수준에 맞는 단계별 수업이 가능하고 청소년들의 신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된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2023년 체육 프로그램 [내가 탁구왕이다!]’이외에도 드론, 보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니 청소년 및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