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7월 26일 배방읍 신도시민원행정센터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일’ 운영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일에서는 마을세무사 배성훈 세무사와 김승호 세무사가 국세 및 지방세에 대한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하여 많은 시민들이 세금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 상담을 받은 한 시민은 “평소 궁금했던 세금 문제에 대해 속 시원하게 해소해 주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함영민 세정과장은 “시민들의 세금 고민을 해결해주신 배성훈 세무사와 김승호 세무사를 비롯한 모든 마을세무사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영세사업자와 농어촌 주민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에게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현재 아산시에는 9명의 마을세무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상시 전화 상담이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배방읍 4구선(장재리, 세교리, 휴대리) 이장단은 지난 26일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지역 어르신께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하고자 마을 화합회를 추진했다. 이장님들이 주축이 되어 마을 어르신인 경로당 회장님과 임원, 새마을회원, 아파트가 많은 지역이라 입주자 대표가 한 자리에 모여 마을 현안도 논의하고 담소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9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배방읍 4구선 박주명 회장은 “매년 4구선 이장님들이 주축이 되어 지역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과 어르신들을 모시고 삼계탕을 나누는 행사를 통해 현안을 논의하고 화합의 장도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지상 배방읍장은 “주민화합과 결속을 위해 마을 잔치를 준비해 주신 4구선 이장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어 더욱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이형기 배방읍 농협조합장, 손정열 배방읍 행복키움 추진단장, 오치석 대한노인회 아산지회장, 유제용 배방읍 이장단협의회 사무국장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두리사랑주간보호센터와 중국집1977(중식당)은 성인발달장애인의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식사를 지원하고 양측의 상생협력과 상호 발전을 위하여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아산시두리사랑주간보호센터 김정순 센터장은“중국집1977과 협력관계를 맺음으로서 이용인들에게 다양한 음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며 좋은 인연이 오래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국집1977 한종현 대표는“아산시두리사랑주간보호센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두리사랑주간보호센터는 (사)충남장애인부모회 아산시지회(회장 황은주)를 운영 주체로 하여 만18세 이상 40세 이하의 성인 발달장애인을 지원하고 있는 이용시설로 사례관리, 교육재활, 사회적응, 문화여가, 사회심리, 직업재활, 건강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방문한 관람객 만족도가 지난해 대비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관람객 수와 1인당 소비지출액도 지난해 대비 크게 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산시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난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이하, 이순신 축제)’ 보고회를 열었다고 알렸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아산시축제위원, 아산문화재단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사)한국문화관광포럼이 진행한 축제 평가 용역 결과 올해 이순신 축제 관람객 수는 총 42만 명으로 2023년 대비 64%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한층 발전된 볼거리와 놀거리가 방문객 수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판단했다. 방문객 수 증가와 함께 숙박비, 식음료비, 쇼핑비 등 소비지출액도 2023년 1인당 31,436원에서 2024년 45,003원으로 늘었다. 방문객 368명을 대상을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는 2023년 5.31점(7점 만점)에서 5.56점으로 크게 향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음봉면과 음봉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재가노인 식사배달 사업을 진행하였다. 재가노인 식사배달은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노인 가구에 음봉면 주민자치회 위원 및 자원봉사자가 매월 2회씩 정기적으로 음식을 조리하여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중복을 맞아 직접 조리한 삼계탕과 김치 떡 등을 관내 저소득‧거동 불편 어르신 20가정에 전달했다. 이태선 음봉면 주민자치회 회장은 “저소득 거동불편 어르신들이 끼니걱정 없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기호 음봉면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음봉면 주민자치회와 자원봉사자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애쓰는 음봉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우리 사회의 주요 이슈인 고독사 문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 및 예방하고자 추진하였다. 복지소통꿈연구소 대표 김헌 강사는 ▲우리나라 복지정책 변화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능 및 역할 ▲방문상담기법 및 자기복지 순으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에 참석했던 한 단원은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의 활동이 취약계층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범영 단장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좀 더 세심하게 소외된 이웃을 살피며, 지역의 인적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인묵 온양6동장은 “온양6동의 든든한 지킴이인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이 어려운 주민들을 섬세하게 살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기업체의 후원으로 온양6동 노인 분회 사무실에 에어컨 설치를 지원했다. 노인 분회 사무실은 낡은 컨테이너를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어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폭염 대비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에어컨 설치를 지원했다. 권용환 분회장은 “매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각 마을 경로당 회장들과 회의하거나 현안 사업을 논의할 때 더위와 습기로 무척 힘들었는데, 에어컨을 설치해 주어 고맙다”고 전했다. 에어컨 후원 업체인 ㈜대현이엔씨(대표 조대만)는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온양6동 경로당 회장님과 분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에어컨 지원으로 건강한 노인복지 사업을 진행하시는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배방읍은 1인가구 증가 및 배달문화 확산 등으로 1회용품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 촉진의 일환으로 ‘1회용품 Zero화 배방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17일 제1호 ‘1회용품 Zero화 배방만들기’ 협약을 시작으로 지난 24일, 25일 릴레이 협약(▲제2호 육하원칙 아산본점 ▲제3호 강남수제비·강남식당)을 이어나가고 있다. 위 협약은 일반음식점의 1회용품(▲종이컵 ▲이쑤시개 ▲비닐식탁보 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서 자원을 절약하고 재활용을 촉진하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육하원칙 아산본점 대표는 협약식 날 기존에 사용하던 일회용 앞치마 대신 천 제품 앞치마를 매장 내 비치하는 등 강한 실천 의지를 보였다. 유지상 배방읍장은 “1회용품 사용 저감은 업주들에게 인력 고용 부담으로 다가오는 만큼 참여가 소극적일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잇따르고 있어 힘이 된다”며 “릴레이 협약을 지속 추진하여 1회용품 Zero화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이 방치된 쓰레기 집하 시설 ‘크린넷’을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검토해달라고 LH 대전·충남 본부에 건의했다. 아산신도시 탕정역 인근에 위치한 크린넷은 배방·탕정택지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LH가 건설한 지하 3층, 지상 2층 건축면적 293.96㎡ 규모의 쓰레기 자동집하 시설이다. 2013년 6월 준공됐으나 경제성 부족으로 무용지물로 전락했고, 인계·인수를 두고 아산시와 LH가 소송을 벌이면서 방치됐다. 이번 방문은 2022년 관련 소송에서 아산시가 최종 승소한 이후 LH가 추진하고 있는 ‘크린넷 처리방안 수립 용역’에 아산시의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 시장은 양치훈 LH 대전·충남 본부장 등과 함께 크린넷 시설을 둘러본 뒤 “이순신대로, 탕정역, 매곡천 등 신도시 중심부와 인접해 있어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재활용하면 만족도 높은 시설로 조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긴 시간 소송으로 시설이 방치되어 시민께 큰 손실을 드린 만큼, 아산시와 LH가 머리를 맞대고 건물의 공공기여 방안을 논의하자”는 시의 입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자주재원 확충과 지방재정 건전성 제고를 위해 지난 26일 조일교 부시장 주재로 2024년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징수과와 세외수입 체납 비중이 높은 8개 부서장이 참석해 세외수입 주요 체납사유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부과부서의 징수율 제고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회의를 진행했다. 시는 연말까지 체납고지서 및 안내문을 수시로 발송하고, 고액·상습 체납에 대한 부서별 특별 징수 대책을 지속 추진하는 등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아 체납액을 납부하지 못하고 있는 체납자는 분할납부 신청을 받아 일시납의 부담을 경감하고, 고의로 납부를 지연·회피하는 상습·고질 체납자는 부동산 및 차량 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일교 부시장은 “세외수입은 지자체 수입의 중요한 재원이다”라며 “전 부서는 독촉·압류 등 체납처분 절차를 철저히 이행해 이월체납액 최소화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제30회 아산시민대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8월 22일까지 추천받는다. 아산시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성실한 자세로 헌신·봉사해 시민들로부터 칭송받는 유공자를 발굴하는 상으로, 1995년 제1회 아산시민대상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146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추천 대상은 추천일 기준 아산시에서 3년 이상 거주했거나 계속 거주하고 있는 개인이나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후보자 추천은 아산시 기관·단체장이나 전문대학 이상의 총장(학장), 시 본청 국장, 직속 기관 또는 사업소의 장, 읍면동장, 지역주민 50인 이상의 연서를 통해 진행된다. 한편 이번 아산시민대상은 형평성 제고를 위해 기존 ▲효행애향부문 ▲교육복지부문 ▲문화체육부문 ▲경제환경부문 ▲특별봉사부문 총 5개를 개인 수상 부문으로 하고 ▲별도로 단체부문을 신설해 총 6개 부문을 선정한다. 또한 시는 공적 평가 및 선정에 대한 공정성과 형평성 제고를 위해 후보자 공적에 대한 현지 확인, 홈페이지 공적 공개 및 시민 의견접수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배방읍 휴대리 산7-1번지 일원에 시행 중인 ‘아산 배방휴대지구 도시개발사업’이 7월 착공했다고 밝혔다. ‘아산 배방휴대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민간)’에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부지면적 594,179㎡, 4,626세대 10,178명 규모로 2028년 12월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토지이용계획을 살펴보면 공동주택, 준주거, 단독주택 등 주거용지 270,840㎡(45.5%)와 도로, 공원, 주차장 등 기반시설용지 305,931㎡(51.5%), 구역 내 생활편익시설 제공 및 배후 수요 충족을 위한 상업용지 15,912㎡(2.7%) 등으로 계획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배방휴대지구는 국도21호선과 천안아산역 등이 인접한 우수한 광역교통체계로 인해 개발 압력이 가중되는 곳”이라며, “체계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복지사각지대 위기 사례를 예방하고자 지난 25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남도회’와 함께 공인중개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주거취약 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그동안 아산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3회 전수조사를 하였으며 4,174명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긴급지원 등 공적 연계와 민간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전출·사망자를 제외한 4,088명을 지원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더욱 다양한 발굴 체계를 마련하고자 시행됐다. 시는 이날 주거 취약계층의 위기 상황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알 수 있는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우편물 방치, 월세·가스요금·관리비 체납 등에 대한 신고를 독려하고, 최근 新 복지사각지대로 대두된 1인 가구와 고립·은둔 청년 등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주거 취약계층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공인중개사들의 관심과 활동이 상시 발굴·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월세 체납 가구 등 주거 문제로 생활고를 겪는 주민을 찾고 돕는 일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안심식당으로 신규 지정된 업소(121개소)에 안심식당 스티커를 배부하고 위생물품을 지원한다. 안심식당은 코로나 시기에 ‘함께 먹는 식사문화’ 개선을 위해 2020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만든 인증제도이다. 지정 기준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조리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식사문화 개선 과제를 준수하는 음식점이다. 이번에 지원되는 물품은 조리용 투명마스크, 고무장갑, 항균행주티슈, 주방세제 등 7종으로 구성된 위생물품 꾸러미로, 8월 첫째주까지 택배로 배송될 예정이다. 한대균 위생과장은 “안심식당 확대 지정뿐 아니라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안전한 외식환경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야외 활동이 증가에 따른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여가 및 야외 활동이 증가한 만큼 각종 감염병 발생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7월은 장마가 시작되고 습한 날씨 탓에 병원성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져 오염된 물과 음식 섭취로 인한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충청남도 내에서 발생한 유치원생들과 교사 집단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의심증세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도시락의 황색포도상구균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감염증은 오염된 음식을 통해 전파되며, 갑자기 발생하는 오심, 구토, 복통, 설사 등으로 상부 위장관 증상이 하부 위장관 증상에 비해 빈번하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주로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했을 때 발생하는데 보통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위장관에서 증식하며 감염증을 일으키고 분변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되어 다른 사람을 감염시키기 때문에 여러 사람이 함께 노출될 경우, 집단적으로 발생해 더욱 주의해야 한다. 예방수칙으로는 ▲채소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재단법인 아산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4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순천향대학교에서 아산시 청소년의 정책 제안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 정책제안 캠프』를 14세 이상 ~ 24세 이하 청소년, 총 6팀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전했다. 재단은 지난 2021년부터 청소년의 참여권을 보장하고자 청소년이 직접 정책 제안자가 되어 지역사회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아산시 청소년 정책제안활성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캠프 첫날에는 지난 6월 사전 워크숍을 통해 발굴한 정책 주제(▲ 청소년 도슨트 제도 ▲전기 이동장치 안전교육 강화 ▲ 아산시 공공 자전거 활성화 ▲ 정기적인 청소년 아르바이트 실태 조사 ▲ 일회용품 문제 해결 ▲ 청소년 봉사활동 활성화)를 토대로 각 분야의 전문 지식을 지닌 아산시청 공무원들과 멘토링을 통해 제안서를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튿날에는 팀별로 발표한 정책에 대하여 청소년정책 전문가 심사위원 점수와 청소년 현장 투표를 통해 최종 3팀의 우수팀을 선발했다. 한편, 재단의 김영호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인정받고 존중받는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