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16일부터 이달 31일까지 계룡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을 방지하고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일제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 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상품권 대리구매 후 본인 가맹점에서 즉시 환전하는 행위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계룡사랑상품권의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이번 단속 결과 불법 판매·환전 등의 행위에 대해서는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및 가맹점 등록취소 등 강력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법률 위반행위 조사 등을 거부·방해한 자에게도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으며, 심각한 사안의 경우 수사기관에 의뢰하는 등 추가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한국조폐공사의 상품권 통합관리서비스를 도입해 지류 및 모바일 상품권의 제조·판매·환전 등 유통 과정을 실시간 확인하여 의심사례 상시 감시기능을 강화하는 등 상품권의 건전한 유통과 올바른 사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계룡
(충남도민일보) 계룡시 보건소가 새봄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보건소 내 주출입구에 작은 실내 화단을 조성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실내화단에는 칼라벤자민, 동백, 크로톤 등 아기자기한 식물을 식재하고, 항아리, 펌프모형 등의 조형물을 설치하여 진료 대기 중인 민원인들이 화단을 감상하며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조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화단 위치 역시 주출입구에 설치하여 보건소를 방문하는 사람 누구나 초록 식물을 보며 쉼과 휴식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 보건소는 실내 화단 조성 외에도 낙후된 화장실 환경 개선을 위해 제1회 추경예산에 화장실 리모델링을 위한 예산을 편성하는 등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작은 위안을 받길 바라는 마음으로 환경정비에 나서게 됐다”며,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하게 보건소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관내 경유 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2022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1781건, 4400여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물질 배출로 인한 환경개선사업 비용을 오염물질 배출자에게 부담케 하는 제도로, 매년 3월과 9월 정기 부과하고 있으며, 유로5와 유로6 기준이 적용돼 오염물질 배출량이 적은 경유 차량은 부과대상에서 제외된다. 시에 따르면 3월에 부과되는 부담금은 2021년 7월부터 12월까지 경유 차량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기간 중 차량 말소 또는 소유권이 변동된 경우에도 실제 차량 소유일을 일할 계산하여 부과하는 만큼 차량 매각 후에도 부담금이 부과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담금 납부는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위택스를 통한 납부, 가상계좌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며, 납부기간은 3월 15일부터 31일까지로 기한 내 미납 시 3% 가산금이 부과되는 만큼 납부대상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필요한 소중한 재원으로 쓰이고 있다”며, “부담금을 일시납입하면 일부를 경감해주는 연납제도도 운영 중인 만큼 대상자의 적극적인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주변 노후·불법 광고물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광고물 정비를 위한 별도의 정비반을 편성해 14일부터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과 주요 도심에 위치한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 24개소에 대해 안전 및 위해요소 사전 차단을 위한 정비를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정비대상은 통학길 이동인구와 차량 통행이 많은 상가 주변, 유흥업소, 숙박시설 부근 도로와 가로등에 무분별하게 부착된 불법광고물 , 아동과 청소년에 유해한 음란·퇴폐행위 전단 및 벽보 등이다. 시는 노후되거나 불법으로 설치된 고정광고물은 업주 자진보수 또는 철거를 유도하며, 안전상태 불량으로 사고 위험성이 높은 불법 간판은 충남옥외광고협회 계룡시지부의 협조를 받아 즉시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불법유동광고물은 발견 즉시 수거하고 상습적인 불법유동광고물은 계도 및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으로 올바른 옥외광고문화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광고물은 도시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를 가로막아 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최홍묵 시장이 10일 ‘과대포장 선물 안받고 안사기’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과대포장 선물 안받고 안사기’ 챌린지는 최근 일회용품 및 포장재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무분별한 과대포장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최홍묵 시장은 “우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은 현 세대가 후대로부터 잠시 빌려 쓰고 있는 것”이라며, “탄소중립을 위해 과대포장 안하기, 일회용품 줄이기와 같은 생활 속 작은 실천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올해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셋째 이상 자녀가 있는 가정에 1인당 10만 원의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입학축하금 지원은 초·중·고등학교 입학에 따른 각종 물품 구입 지원 등을 통해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입학축하금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입학일 기준 부모와 셋째 이상 자녀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입학일 기준 6개월 이상 계룡시로 되어 있어야 하며, 조건을 충족했어도 지급 전에 대상자가 타 지역으로 전출한 경우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입학 당해 연도에 입학한 학교 또는 주소지 주민센터에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다자녀 입학축하금 지원사업은 인구증가시책의 일환으로 양육에 대한 사회 공동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는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2022년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에 나선다. 대기질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조기폐차(150대), 매연저감장치 부착(40대),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30대) 등 차량 소유자가 본인 상황에 맞는 방안을 선택 가능하도록 추진된다.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 또는 20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이며,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대상은 계룡시에 등록되어 있는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으로 차량 소유자는 비용 10% 부담 및 2년간 의무운행 등의 조건을 준수하여야 한다. 200만 원의 보조금이 지급되는 LPG 1톤 화물 신차구입은 계룡시에 등록된 경유차를 폐차한 후 1톤 LPG 화물 신차를 구입한 경우 지원되며, 폐차한 차량과 신차 소유자는 동일해야한다. 매연저감장치, LPG 화물차 지원사업은 계룡시에 등록되어 있는 차량이면 지원 가능하며,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해당 차량이 공고일로부터 6개월 이상 연속 등록 및 최종소유자가 보조금 신청일로부터 6개월 이상 차량을 보유해야 한다. 아울러 자동차는 정상운행이 가능하고 지방세 등 체납이 없어야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계룡시청 펜싱팀(여자 에페)과 함께하는 ‘펜싱교실’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펜싱교실은 시청 소속 펜싱팀 선수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펜싱 저변 확대 및 우수인재 발굴을 위해 계룡시펜싱협회가 주관하고 계룡시와 계룡시체육회가 후원하여 열리게 됐다. 펜싱교실은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7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 한 달간 주 2회씩 총 6회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에페종목의 특성에 대한 이론 강의 및 실습을 진행하며 펜싱의 진수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시청 펜싱팀에서는 감독과 선수들이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였으며, 참여 학생 역시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펜싱 종목 체험에 크게 만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정현 협회장은 “학생과 학부모의 펜싱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펜싱교실 개최로 시민들이 펜싱 종목을 보다 가깝게 느끼고 펜싱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농어촌 지역의 보건의료 환경개선 및 장비보강 등 지역주민의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으로 중앙정부로부터 타당성을 인정받아 국·도비 포함 총 1억 38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확보한 예산을 활용해 체성분 분석기, 고압멸균기, 멸균 실험 작업대 등 노후된 의료장비 3종을 교체·보강할 예정이며, 노후화된 보건사업차량 역시 친환경차량으로 구매해 농촌지역 곳곳 빠짐없이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최홍묵 시장은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의 국·도비 예산 확보로 시민들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며, “시민 누구나 의료 사각지대 없이 공공보건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 외에도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접종 ▴금연 프로그램 운영 ▴어르신 인지선별검사 및 치매파트너 교육 ▴자살예방 프로그램 ▴방문 보건진료 등 지역주민의 건강과 보건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8일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지부장 김동진)로부터 ‘NH 제휴카드 기금’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그동안 계룡시와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는 신용카드 이용에 따른 약정 체결을 통해 보조금 카드와 법인카드, 공무원복지카드 등 각종 카드 사용액의 0.5∼1%를 적립해 기금을 조성해왔다. 이번에 조성된 기금은 21년도 1월부터 12월까지 카드이용 실적에 따라 발생한 적립금으로 3300여만 원 규모이다. 김동진 지부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쓰일 소중한 기금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빠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가겠다”고 전했다. 최홍묵 시장은 “전달받은 기금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재원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는 금번 제휴카드 기금 전달 외에도 ‘계룡시 애향장학금’ 3000만 원과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개최 기원’ 3000만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10일부터 2022년 봄학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봄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배움에 대한 사회적 기대 및 지역의 학습욕구 충족을 위해 직업능력 향상 프로그램과 함께 연령대별 프로그램, 자격증, 어학, 취미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운영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운영 강좌로는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자격증 ▴수제초콜릿 만들기 ▴미술심리치료 과정 ▴드론축구 등 성인대상 8개의 강좌를 운영하며, 각 강좌별로 15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올해는 작년에 인기를 끌었던 예술·취미 과정의 횟수를 늘려 시민 만족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각 강좌는 적게는 7회에서 많게는 16회의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수강신청은 10일부터 계룡시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교육/강좌-평생교육-강좌신청)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시 관계자는 “2022년 봄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배움에 대한 시민 욕구 충족을 위해 자격증, 취미, 어학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라며, “선착순 마감 예정인 만큼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생학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시청 펜싱팀(여자 에페) 소속 최인정 선수가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열린 ‘2022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제그랑프리 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3위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에페 경기만 치러지는 대회로 최인정 선수를 비롯하여 우리나라 펜싱(에페) 국가대표 8인 등 각국 210여명의 선수가 출전하였다. 최인정 선수는 코로나19로 훈련이 제한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개인전 3위의 빛나는 성과를 올리며, 향후 개최 예정인 각종 국제대회 전망을 밝혔다. 아울러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2022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홍보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최인정 선수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계룡시청 펜싱팀 선수들이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7일 충청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와 각 시·군, 투자예정기업(㈜에이치투, ㈜티케이이엔에스)이 함께하는 국내기업 합동 투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양승조 도지사,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 10개 시·군과 기업대표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계룡시는 ㈜에이치투, ㈜티케이이엔에스와 각각 60억 원, 70억 원 규모의 계룡 제2산업단지 투자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에이치투는 신재생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바나듐 배터리 제조업체로 5173㎡ 산업용지 부지에 총 60억 원을 투자해 33여 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며, ㈜티케이이엔에스는 자동차 램프용 결로제어장치 제조업체로 8498㎡ 산업용지 부지에 총 70억 원을 투자해 70여 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계룡시는 ㈜에이치투, ㈜티케이이엔에스가 계획하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법령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할 예정이며, 기업체에서는 계룡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 인력 우선 채용 등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티케이이엔에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오는 3월 12일 오후 4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연극 ‘라면’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연극 ‘라면’은 90년대를 배경으로 취향과 생각이 서로 다른 남녀가 만나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사랑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라면’에 빗대어 표현한 로맨틱 코믹 연극이다. 9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인 만큼 당시의 시대상과 분위기를 작품속에 녹여내기 위해 실제 90년대에 유행한 소품과 배경음악을 사용하는 등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정감있는 작품이란 평가다. 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연장 사전 소독을 포함해 관람객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확인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700여 석 규모를 100석으로 축소 운영하는 등 안전한 공연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입장료는 1만원이다. 공연은 만12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공연티켓은 인터파크 홈페이지와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3월 7일부터 예매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연극 라면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 속 작은 위로가 되길 기대한다”며, “문화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시민여러분께 선보이겠다”고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저소득층 학생의 실질적인 교육기회 보장과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한 ‘초중고 학생 교육급여·교육비 지원’ 신청을 오는 18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교육급여 지원대상자는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이하 가구의 초중고 학생으로, 초등학생은 33만 1천원, 중학생은 46만 6천원, 고등학생은 55만 4천원까지 교육활동지원비를 지급받게 된다. 이미 교육급여를 받고 있는 경우에는 다시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동일 가구 내의 다른 아동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경우에는 신규 신청이 필요하다. 교육급여와 별개로 지급되는 교육비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중위소득 50% 이하)을 포함하여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법정 차상위대상자 및 중위소득 80%이하 가구에 대하여 방과후 학교 자유수강권 등 항목별로 지원될 예정이다.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서비스 신청 사이트인 복지로에서 신청 가능하다. 아울러 올해 한시사업으로 시행 예정인 교육급여 수급권자 대상 ‘교육급여 학습특별지원금’(연10만원)이 하반기 지원되는 만큼 대상자는 6월말 예정
(충남도민일보)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3월 8일부터 11일까지 관내 공공도서관에서 2021년도 상반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문화강좌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했으나, 보다 효율적인 강좌 진행 및 주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전강좌 대면수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공공도서관 문화강좌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지역시민을 위해 오프라인 방식으로 운영하며 도서관별 중국어, 일본어, 영어 총 3종의 어학강좌를 계룡도서관 15명, 엄사도서관 10명, 총 25명 정원으로 모집한다. 중국어, 영어, 일본어 3개의 어학강좌를 운영될 예정인 이번 문화강좌 수강신청은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교재비는 수강생 부담이며, 코로나19 확산 여부에 따라 진행 중인 프로그램이 조정되거나 변경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방역수칙 준수는 물론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해 수강생들이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강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