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6월 8일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또래상담자 지역교류활동 실시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또래상담자 지역교류활동은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간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서산시또래상담연합회와 광명시리더또래상담자 총 24명의 또래상담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또래상담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 원예치료 프로그램과 광명시 또래상담자와 함께 광명시의 관광지인 광명동굴을 방문하여 또래상담자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정보를 교류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류활동에 참여한 서산시또래상담연합회장 이원호(서령고1) 학생은 “또래상담자라는 연대감으로 다른 도시의 친구들을 만나 활동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이야기 했으며 이에 박주영 센터장은 “또래상담자들은 주변에 마음이 힘든 친구들을 돕고, 스스로도 성장하는 멋진 친구들이다. 또래상담자로써 자긍심을 가지고 스스로 충분히 멋진 친구들이라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당부했다.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치매환자와 가족 16명을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에서 상반기 힐링 원예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신성대학교 HiVE 사업과 연계해 6월 10일과 17일 2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시는 대상자 모집 및 프로그램 운영, 신성대학교는 강의와 재료를 지원했다. 시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6월 10일 다육식물을 활용한 테라리움 만들기, 6월 17일에는 계절 꽃을 활용한 꽃바구니 만들기 등 원예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원예 체험은 처음이라 어렵기도 했지만, 흙의 촉감이 부드럽고 가족과 함께 무언가를 만든다는 성취감이 마음의 힐링에 무척 도움이 됐다”며 “좋은 추억을 제공해 준 것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리민자 서산시 건강증진과장은 “치매환자와 보호자의 스트레스를 경감하고, 일상의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환자와 보호자가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17일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가 서산문화원에서 회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3대·1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제14대 김건수 회장이 취임했으며, 제11대부터 제13대 회장을 역임한 홍성만 회장에게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공로패가 수여됐다.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으로, 국민이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밝고 건강한 국가,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설립된 국민운동단체이다. 이날 취임식에서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을 실천하는 김건수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는 교통문화, 환경, 나눔실천 등 봉사를 통해 서산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과 함께 어제보다 더 발전된 서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성연면 왕정2리 경로당(이안아파트)이 (사)대한노인회 중앙회가 주관하는 ‘2024년 전국 모범경로당’에 선정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노인회는 경로당의 기능 혁신 유도, 경로당 이용 노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회계 관리, 회원 관리, 경로당 프로그램 참여도 등을 평가해 ‘모범경로당’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이날 왕정2리 경로당에서 열린 현판식은 강춘식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 우종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 안민수 성연면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 40여 명이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모범경로당 선정은 전국 6만 8천여 개소 경로당 중 56개소만 선정됐으며, 충청남도에서는 왕정2리 경로당을 포함한 3개소가 선정됐다. 남춘현 왕정2리 노인회장은 “이번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된 것은,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회원분들과 응원해 주시는 주민분들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솔선수범하는 경로당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쉼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왕정2리 경로당은 2021년부터 매년 가을 국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지난 15일 ‘생성형 인공지능 파헤치기’ 4차 산업혁명캠프를 운영했다. 4차 산업혁명캠프는 영재교육원 초중등 9개 학급 총 134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서산동문초 외 총 4개 운영협력교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산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초등수학, 초등과학, 초등AI‧SW, 중등수학, 중등과학 총 5개 과정, 9개 학급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창의융합역량을 신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날 운영된 4차 산업혁명캠프는 미래를 주도할 영재교육원생들의 미래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으며, 생성형 인공지능과 미디어리터러시, 인공지능 윤리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리터러시의 중요성 및 시각화 오류 예시, 비판적 사고를 위한 질문하기, 생성형 인공지능의 문제점, 프롬프트의 정의 및 작성방법 등을 알아보고 골든벨퀴즈 등과 함께 인공지능을 파헤치고 지혜롭게 활용하는 방법을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과학과 기술의 발전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서산AI체험교육센터에서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아버지와 자녀 4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체험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지난 5월 총 3회에 걸쳐, 초등학생 자녀에 대한 이해와 교육에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한 ‘아버지교실’ 참여자(아버지)와 자녀에게 인공지능 이해 확산과 활용 능력 신장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한 부모들은 아이과 함께 드론을 조종하며 축구 게임을 하는 동시에 자신만의 로봇 조립과 코딩 실습 등을 직접 체험하면서 자녀의 미래 기술을 이해하고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기동 교육장은 “앞으로 우리 자녀들의 미래는 인공지능(AI)이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면서 ”이러한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AI)에 대해 배우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 이 체험을 통해 미래 기술과 자녀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버지교실은 하반기에는 중학생 자녀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9월 4일 부터 총 3회 계획되어 있으며, 참여한 아버지와 자녀를 대상으로 기차여행을 추진할 예정이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6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12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주민자치 역량 강화교육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에 대한 시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자치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대상지인 12개 읍면동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주민자치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교육 전날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교육이 진행되는 12개 읍면동은 대산읍, 인지면, 부석면, 지곡면, 성연면, 운산면, 해미면, 고북면, 부춘동, 동문1동, 동문2동, 수석동이다. 시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주민자치의 이해와 제도 안내 △주민자치 우수 사례 △의제 발굴 및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을 교육할 방침이다. 성기영 서산시 평생교육과장은 “주민자치회 자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에 주민자치위원 및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개최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15개 시군 선수단의 열띤 각축전과 방문객의 호응으로 성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13일부터 16일까지 15개 시군 선수단은 30개 종목에서 대회를 위해 준비한 실력과 기량을 마음껏 뽐냈으며, 팽팽한 승부로 숨 막힐 듯한 긴장감을 연출했다. ‘도약하라 서산에서! 비상하라 충남으로!’를 대회 구호로, ‘해뜨는 서산의 꿈!, 충남에서 하나로!’라는 표어 아래 대회는 안전사고 없이 16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으로 열띤 각축전의 막을 내렸다. 대회 결과는 천안시가 3만 6천475점을 획득해 1등을 차지했으며, 서산시는 3만 6천100점으로 2등을, 당진시가 3만 4천 250점으로 3등을 차지했다. 폐회식은 종합시상, 성취상, 장려상, 응원상 등 부문별 시상식과 함께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이 차기 충청남도민체육대회 개최지인 천안시에 대회기를 전달했다. 또한, 선수단만 참여하던 기존 폐회식 행사의 전형적인 틀에서 벗어나 4일간 성공적인 대회 운영에 노력한 자원봉사자들을 위로하고 도민체전에 땀 흘린 선수단을 격려했다. 특히 다양한 경품추첨과 함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개최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15개 시군 선수단의 열띤 각축전 결과 천안시가 종합우승의 영예를 얻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3일부터 16일까지 30개 종목에서 대회를 위해 준비한 실력과 기량을 마음껏 뽐낸 선수단의 각축전은, 팽팽한 승부로 숨 막힐 듯한 긴장감을 연출했다. 그 결과 종합우승은 3만 6천475점으로 천안시, 2위는 3만 6천100점으로 서산시, 3위는 3만 4천250점으로 당진시가 차지했다. 12년 만에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개최된 서산시는 대회 마지막 날인 16일까지 1위인 천안시와 박빙의 승부로 지켜보는 이들에게 손에 땀을 쥐는 박진감을 제공했다. 또한 시는 파크골프, 배구, 체조, 태권도, 볼링, 게이트볼 등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마지막 날까지 종합우승에 대한 투지를 불태웠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한 각축전으로 시민과 방문객에게 박진감 넘치는 추억을 선사한 15개 시군 선수단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남은 폐회식을 통해 4일간의 여정을 기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가 오는 28일까지 지역사회 안전과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신규 의용소방대원 67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는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활동을 보조하고 화재예방 순찰‧홍보 캠페인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조직이다. 지원자격은 서산시내 거주하거나 상추하는 만 65세 미만인 사람으로, 신체가 건강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하며 협동심이 강한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서산소방서 재난대응과 또는 관할119안전센터에 방문하여 접수 가능하며,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합격이 결정된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산소방서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서산소방서 재난대응과 의용소방팀에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가 안전문화 정착 및 안전지킴이 육성을 위해 실시되는 ‘제24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참가 학급 모집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화재·자연재난 및 생활안전에 관한 기초지식을 평가해 어린이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5학년 학생 15명 이상 이뤄진 학급으로 참가 학급은 ‘불조심 길라잡이’를 자체 학습한 다음 오는 9월 10일 학급별 예선평가를 거쳐 같은 달 26일 본선평가를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화재보험협회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산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13일 개최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를 찾은 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업재해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산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산업재해 제로(ZERO) 안전한 일터, 건강한 서산’을 주제로 산업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 충청남도,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 대한산업안전협회 충남서부지회 등 5개 기관과 함께 산업재해예방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특히 산업안전 가상현실(VR)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방문객들은 가상현실 체험을 통해 지진, 화재, 교통사고, 산업재해 등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겼다. 문익정 서산시 안전총괄과장은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를 맞아 많은 분이 시를 찾아주시는 것을 기회로 삼아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일터, 안전한 서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올해 제1기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 대상 7만 3천706건에 대해 총 89억여 원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부과 금액은 서산시 차량 등록 대수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해 6월 대비 부과 건수 2천625건, 부과 금액은 약 3억 원 증가했다. 자동차세는 6월 1일 기준 시에 등록된 자동차, 건설기계, 배기량 125cc 초과 이륜자동차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올해 1월과 3월에 선납한 소유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부과 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자동차세는 6월에 전액 부과되며, 1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6월과 12월에 절반씩 부과된다. 납세 고지서는 6월 1일 기준 주민등록 주소지 또는 납세자가 신청한 거소지에 우편으로 발송되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이메일과 금융 앱, 위택스 고지서 전자사서함 등으로 발송된다. 납부는 6월 16일부터 7월 1일까지며, 고지서 없이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현금 인출기에서 신용카드, 체크카드, 통장 등으로 자동차세를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다. 시는 납세자가 은행 방문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에서 개최되는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13일 서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화려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15개 시군 선수의 열띤 각축전이 펼쳐진다. 이날 개회식은 이완섭 서산시장, 성일종 국회의원, 김기영 충청남도행정부지사, 15개 시군 선수단과 도민 등 1만 5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다양한 행사와 열광의 박수가 대회 개막을 장식했다. 식전행사는 서산시 홍보대사 조영구와 설수진이 사회를 맡아 k타이거즈, 서산시립합창단, 트로트 가수 황윤성의 공연을 진행했다. 개회식은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의 대회 축하 비행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선수단이 ‘해뜨는 서산’의 의미를 담아 해뜨는 언덕을 넘어 입장했으며 환영 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서산시 15개 읍면동 순회를 마친 성화가 점화됐으며, 500대의 드론과 전문댄스팀의 융복합 멀티미디어 쇼와 경품추첨, 인기가수 이찬원과 코요태, 홍진영 등의 무대가 이어졌다. 성화 점화식은 ‘해뜨는 서쪽, 빛의 길 따라’라는 개회식의 주제에 맞춰 ‘하늘길, 땅길, 바닷길, 철길, 친환경의 길, 첨단의 길, 문화체육의 길’을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재)서산시복지재단은 6월 12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복지시설 종사자 13개 기관 총 26명을 대상으로 ‘복지시설 종사자 한마음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복지시설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DISC 유형 별 조직 소통법(모티브인컨설팅 안태경 수석강사), 감정오일 테라피(눈꽃아로마하우스 이나형 대표), 팝아트초상화(예그리나문화예술공간 손명보 강사) 등 역량 강화와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해당 사업 참여자는 “같은 분야의 기관 종사자와 소통하며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바쁜 업무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장갑순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산시 사회복지시설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열정과 의지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도 서로 협력하며 지역복지 향상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산시복지재단은 올해 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 힐링지원사업, 보수교육비 지원사업 등 역량 강화를 위한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시가 지원하고 양유정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서 주관한 마을가드닝 지원사업이 종료됐다. 마을 가드닝사업은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선진지 견학을 통한 벤치마킹과 꽃길 테마 골목길 및 포토존 조성에 목적을 두었다. “보라색”을 주제로 한 산안군 퍼플섬에 방문하여 양유정 공원을 특색있게 꾸밀 방안에 대하여 조사·탐구했다. 또, 양유정 문화축제 개최 시기에 맞춘 수국 식재를 통해 포토존을 조성했다. 그리고 인조잔디를 식재한 태양연립과 블루엔젤·꽃잔디를 식재한 골목길 정비사업 제외 대상지에 협동조합 고유 캐릭터인 티니·버니를 삽입하여 특성을 살렸다. 이는 도시재생사업 종료 후에도 2023년 주민 동아리사업 통해 플로리스트 자격증을 취득한 양유정마을 봉사단이 정기적인 삽목과 관리를 맡기로 했다. 이에 서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 조도영 센터장은 “과거 지역민 교류를 위한 랜드마크 공간이었던 양유정 공원 일대가 생기를 잃어 안타까웠는데 다시 주민들의 손길로 영광을 되찾아 가고 있는 것 같다. 도시재생사업 종료 후에도 협동조합의 역할 이행으로